문정인 기고문 썸네일형 리스트형 문통이 문정인 특보에게 분명하게 경고한 이유 문재인 대통령이 또다시 조선일보 특유의 왜곡보도에 걸려든 문정인 외교특보에 강력한 경고를 보낸 데에 여러 가지 해석들이 난무하고 있습니다. 존재 자체가 민족적 흉기인 조선일보가 문정인 특보의 기고문에 ‘주한미군 철수’가 언급돼 있다며 문제를 제기하자 "주한미군은 한미 동맹 문제다. 평화협정 체결과는 아무 상관이 없다"며 논란 확산을 조기에 진화하고 나왔습니다. ‘남북정상회담의 성과와 북미정상회담의 전망’을 다룬 문정인 특보의 기고문을 읽어본 분이라면 조선일보의 문제 제기가 얼마나 악의적 해석에 기반했는지 알 수 있습니다. 문정인 특보는 평화협정에 따른 비핵화 과정에서 미국의 일부의 주한미군 철수에 대한 우리 내부의 갈등의 예로써 ‘주한미군 축소와 철수’를 언급했는데 조선일보는 앞뒤 다 자른 채 비핵화의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