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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선

김어준 총수, 더 이상 추해지지 맙시다 김어준은 거의 모든 사안을 음모론으로 몰고 갑니다. 맞으면 좋고 틀려도 상관없는 음모론은 책임지지 않는 사람들이 대중을 선동할 때 가장 많이 애용합니다. 겉으로 드러난 것의 이면에는 그렇게 보이도록 만든 자들의 의도가 숨어있다는 것이 음모론의 핵심입니다. 진실을 말하는 것이 아닌 표상(현상)에 숨어있는 의도를 찾는 행위나 상상에 불과한 음모론이 진실을 찾아가는 것인 양 호도되는 이유도 여기에 있습니다. 진실을 찾아낼 능력이나 지식, 정보 등이 부족하거나 현상(표상)의 행간을 정확히 읽어낼 능력이 없는 자들이 자신을 드러내고 싶을 때도 음모론을 즐겨 사용합니다. 현재의 권력을 타도해야 할 악으로 낙인 찍을 때도 즐겨 사용됩니다. 우파 전체주의 독재였던 히틀러의 나치와 좌파 전체주의 독재였던 스탈린의 소비에.. 더보기
이재명, 전투형 노무현 vs 총통이 되려는 히틀러? 위의 그림은 보는 관점에 따라 오리로 보이기도 하고 토끼로 보이기도 합니다. 눈과 뇌에서 이루어지는 시각 메커니즘을 설명할 때 흔히 쓰이는 이 그림은 이재명의 실체에 대한 논란에서도 똑같이 적용됩니다. 이재명을 지지하는 사람들은 그의 슬픈(또는 잔혹한) 가족사가 이재명의 형인 이재선(사망)의 잘못 때문이라고 말하지만, 이재명을 반대하는 사람들은 정반대라고 말합니다. 이재명 지지자들은 그의 가족사가 슬퍼진 것은 이재선 때문이라고 말하지만, 반대자들은 이재명의 권력욕 때문에 그의 가족이 희생당했다고 말합니다. 너무나 많은 증거들이 이재명에게 범인이라고 말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의 지지자들은 이재명이 지방교부세법 시행령에 관해 헌재 앞에서 기자회견을 하던 중에 '노란리본이 지겹다'며 그를 공격하는 중년 여성..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