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D부로스 썸네일형 리스트형 내 경험에서 본 김준호의 코코엔터 폐업 개그맨 김준호가 코코엔터를 폐업하고, 소속 개그맨들이 김대희가 세운 JD부로스로 이적한 것을 보며 필자의 경험상 김준호의 말을 액면 그대로 믿기에는 힘듭니다. 필자도 비슷한 경험을 한 적이 있는데, 당시의 상황을 떠올려보면 김준호가 후배개그맨을 위해 폐업했다고 보기에는 석연치 않은 부분이 많습니다. ‘나의 사업이야기’에서 밝힌 것처럼 필자가 모 이통사와 전자와 공동사업을 할 때, 상당한 액수의 적자에 시달리다 쓰러져 며칠 동안 입원한 적이 있었습니다. 적자 때문에 서둘러 퇴원한 필자가 회사에 출근했을 때 직원들의 분위기가 이상했습니다. 당시 저는 수억 원에 이르는 대출받은 돈과 주주의 투자금을 모두 날린 상태여서 직원월급을 지급하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모 이통사가 선지급한 모뎀비용도 지불하지 못한 상태였..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