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여자 이야기, 사실 비슷한 거짓으로 이대남 흥분시키기
너, 뉴스룸? 나, 뉴스데스크! 너, JTBC? 나, MBC! 너, 정말로 화장? 나, 정말로 확장! 개편이 문제면, 게편이 문제게? (숨어있던 늙은도령이 아이유에게 미안하다고 말하면서도 음흉하게 웃는다, 이미 두 손이 움직였으므로 해서) 아버지가 방으로 들어가셨다? 응, 돌아가셨어! 들어가셨어? 돌아가셨어? 아빠가 엄마 따라? 엄마가 설마? 그래서 사위는 장모사랑, 자위는 장인자랑! 김치국부터 먼저 마시면, 김칫국부터 먼저 마를까? 동생이 부르면 동상이 부러운 것이라면.. 그래, 만사가 꿈이라면 인사도 꿈인 걸.. 끝나면 끝난 것이지.. 방송은 왜 하래? 앵커에게 엔딩을 시키면 어떡해? 아, 짜증나! (다시 한 번 늙은도령이 어둠속에서 기어나와 아이유을 향하던 두 손의 방향을 틀어 위에 있는 사진을 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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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중동 뜻대로 하는 더민주의 정청래와 강동원 컷오프
정말 오랫동안 생각하고, 신문과 방송, 포털, SNS, 다양한 커뮤너티, 팟캐스트 등을 살펴봤지만, 더불어민주당의 2차 컷오프 명단에 정청래와 강동원이 포함된 것은 받아들일 수 없다. 김종인 비대위가 다양한 사전조사를 통해 컷오프 대상에 두 의원이 포함돼야 한다는 정치공학적 계산을 내렸다면, 필자는 그 형편없고 어리석으며 박근혜스러운 계산에 0점이 아니라 -100점을 주겠다. 필자가 '김종인 비대위 체제'를 비판했다가 총선 승리가 먼저라고 마음을 돌릴 수 있었던 것은 평생을 더불어민주당에게 표를 주었고, 지금도 그런 생각에 변함이 없으며, 김종인과 문재인의 운명공동체를 끝까지 믿어보자는 친구들과의 대화가 결정적이었다. 그들은 필자보다 몇 수는 위에 있을 만큼 세상을 보는 눈이 탁월하고, 지식과 경험도 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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