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테이너와 슈퍼스타3 썸네일형 리스트형 우영워드 ㅡ 소셜테이너와 슈퍼스타 3 ‘동철이 나서겠지? 유리에게 뭔가 물어볼 거야.’ 아니나 다를까, 동철이 유리에게 물었다. “유리야, 요즘 공개 오디션 프로가 대세를 이루는 건 어떻게 생각해?” “재미있으니까. 당연한 거 아니야?” “그렇다고 뉴스를 전달하는 아나운서까지 공개 오디션을 통해 뽑을 필요까지 있을까? 각종 프로그램에서 아나운서들이 활약하고 있지만 개별 방송국 직원을 뽑는데 공공의 재산인 전파를 이용하는 게 정당한 것일까?” “맞아! 그건 좀 너무 해. 나처럼 MC 자질이 뛰어난 사람도 점점 설 자리가 줄어들고 있다니까! 오빠 말처럼 그런 아나운서들이 뉴스를 진행하면 믿음이 가지 않더라. 도대체 왜들 그러는지 몰라? 단지 싸다는 이유로 그들을 오락 프로그램에 투입하는 건 자충수 아니야? 방송국이 더 많은 돈을 벌려고 그렇게까..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