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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조국의 고발순서에서 보는 탁월한 전략과 원대한 목표 시민으로 돌아온 조국의 고발순서를 지켜보면 천재적인 형법학자로써의 탁월한 전략과 바보 노무현이 꿈꾸었던 원대한 목표가 보입니다. 민정수석과 법무부장관으로써는 도저히 할 수 없었던 일들을 깨어있고 준비된 시민으로써 조국이 목표로 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이제는 알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처음에 저는 남편이자 아버지로써, 그리고 문재인 대통령의 정치적 조력자이자 동반자로써 조국의 목표가 이땅의 최대 적폐인 검찰과 언론에게 치명상을 가하는 것이라 생각했었습니다. 조국의 고발순서를 보면 그의 전략과 목표로 하는 것이 무엇인지 보였기 때문입니다. 조국의 고발순서는 놀라울 정도로 전략적이면서도 탁월한 지혜의 소산이었습니다. 월간조선 출신 우종창, 법정구속이 가장 빠른 자, 표창장 위조의 최대 피해자는 자신의 아내인 정.. 더보기
검찰공화국이 최고라는 윤석렬, 웃기고 자빠졌네!! "뿐만 아니라 형사법에 담겨 있는 자유민주주의와 공정한 경쟁, 사회적 약자 보호라는 헌법 정신을 언제나 가슴깊이 새겨야 합니다. 우리 헌법의 핵심 가치인 자유민주주의는 평등을 무시하고 자유만 중시하는 것이 아닙니다. 이는 민주주의라는 허울을 쓰고 있는 독재와 전체주의를 배격하는 진짜 민주주의를 말하는 것입니다.자유민주주의는 법의 지배(Rule of law)를 통해서 실현됩니다. 대의제와 다수결 원리에 따라 법이 제정되지만 일단 제정된 법은 누구에게나 공평하게 적용되고 집행되어야 합니다." 위의 인용문은 어제 윤석렬이 한 말인데, 정치철학에 대한 기본적인 무지에서 나온 오류투성이 주장입니다. 자유민주주의는 두 종류가 있는데 각종 자유(표현의 자유, 사상의 자유, 종교의 자유, 언론의 자유, 취업의 자유, .. 더보기
평생을 절름발이로 살아온 내가, 내 가치를 짓밟은 장혜영 의원에게 수꼴 페미들의 동아리로 전락한 정의당의 현주소를 말해주는 장혜영 의원이 또다시 사고를 쳤습니다. 이광재 의원이 잘못된 정책을 비판하며 '절름발이'라는 단어를 썼다고 비난을 퍼부었습니다. 절름발이로 평생을 살아온 제가 얼굴이 화끈거리고 분노가 치밀러 장 의원을 박살내버리고 싶었습니다. 단어 사용에서까지 수꼴 페미적 모습을 보여주는 이런 전체주의적 접근은 저 같은 장애인을 이용해 자신의 정치적 경력이나 쌓는 용서할 수 없는 짓거리입니다. 하나도 화가 나 거칠게 내뱉었습니다. 정의당이 한국 정치사에서 사라질 날도 얼마 남지 않았네요. 참으로 답답할 노릇입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WV71Yy_6DLE 더보기
조국에게서 노무현의 도전과 열망이 보인다! 조국의 하루하루가 역사라는 느낌을 지을 수 없습니다. 돈만이 버는 속물변호사에서 가시투성이의 밭길로 들어선 인권변호사로, 꽃길이 보장된 정치 1번지를 떠나 누구도 넘지 못한 지역주의에 도전함으로써 바보를 자처한 노무현의 도전과 열망이 이땅의 기레기와 적폐를 하나씩 격파해가는 조국의 반격에서 되살아나는 것을 봅니다. 노무현 죽이기로 재미를 본 이땅의 모든 적폐들이 어리석은 국민들까지 농락하고 동원해 조국을 죽음 직전까지 몰고갔지만 하루하루가 지옥같았던 고난의 세월을 의연하게 버텨낸 조국과 그의 가족이 이땅의 적폐들을 하나씩 쏙아내는 과정에서 노무현의 여정과 뚝심, 향기가 되살나고 있음을 봅니다. 검찰과 기레기의 시간이 더 이상 불가능한 공판중심주의를 통해 자신과 가족을 죽음으로 내몰았던 모든 조작과 거짓,.. 더보기
정치검찰과 기레기의 조직적 범죄, 조국과 정경심 재판 살다살다 이런 재판은 처음입니다. 정경심 교수와 조국 전 장관 재판에서 윤석렬의 정치검찰이 내놓은 모든 증거들이 기각되고 있습니다. 사모펀드는 무죄로 나왔고, 권력형 범죄는 없었다고 판결났지만 이에 대한 보도 찾기는 모래사장에서 바늘 찾기보다 힘들 정도입니다. 최근에는 온 나라를 들끓게 만들었고, 이땅의 청년들이 공정, 공정, 공정을 외치게 만들었던 표창장 위조도 불가능하다는 것이 드러났습니다. 정치검찰이 내놓은 마지막 남은 증거라고는 PC사용기록이지만 그것으로 사용자를 특정할 수 없다는 점에서 증거 능력이 없다고 봐야 합니다. 결국 지금까지 윤석렬의 정치검찰이 내놓은 모든 증거 중 조국과 정경심의 유죄를 입증할 수 있는 직접증거는 단 하나도 없었습니다. 아연실색해 한마디 말도 하기 힘듭니다. 정말로 기.. 더보기
한 명의 바보가 있었고 이제 또 한 명의 바보가 있다, 조국 전 법무부장관! 바보 노무현이 씨를 뿌렸고 협상가 문재인이 키웠으며, 마지막 비서관 김경수가 도왔고 영원한 법무부장관 조국이 매조지으려 하는 거대한 역사의 흐름을 보는 하루하루입니다. 87년 6.10민주항쟁 이후, 대한민국을 좌지우지 해온 두 개의 절대권력을 제자리로 돌려놓은 거대한 역사의 물결이 도도하게 흘러가고 있습니다. 깨어있는 시민의 조직된 힘이 모든 것을 쓸어버린느 거대한 파도가 돼 더럽고 추잡하며 비열한 것들로 가득한 이땅의 적폐들을 쓸어내고 있습니다. 하나의 물결로 시작된 그 출발은 이제 누구도 막을 수 없는 해일의 수준까지 커졌습니다. '노무현 없는 노무현의 시대'는 끝나지 않은 여정이며, 우리는 끝내 성지에 이를 것입니다. 제가 '꿈꾸면서도 외치지 않는 자에게 용기를, 지켜보면서도 행동하지 않는 자에게 .. 더보기
킹메이커 김어준, 전투형 노무현은 이재명이 아니라 조국이지. 김어준은 이재명을 키워 대통령으로 만들어 킹메이커가 되려고 합니다. 그것 아니면 이재명을 이렇게까지 밀어줄 수 없습니다. 경기도 도정보다 대선레이스에 매진하는 이재명을 뒤에서 조정하고 자신의 영향력으로 최고의 자리에 올리려 합니다. 지난주 다스베이터를 통해 김어준의 대통령 만들기가 시작됐습니다. 김어준은 이재명을 전투형 노무현으로 만들려고 하지만 노통과 이재명은 결이 아주 다른 사람입니다. 노통의 후계자는 문통의 후계자이기도 한 조죽 전 장관이고, 무죄를 받고 금의환향할 김경수 지사입니다. 두 사람만이 노무현과 결을 같이 하며, 언론과의 전쟁을 마다하지 않는 조국은 전투형 노무현의 부활이라고 할 만합니다. 김어준의 목표가 무엇이든 자신의 능력밖의 일을 하지 않기를 바랍니다. 김어준은 진보스피커와 영향력있.. 더보기
늙은도령은 왜 이재명과 김어준을 경계하는가? 이미 대선 레이스에 돌입한 이재명의 행태가 가관입니다. 내부총질과 적들과의 동침도 마다하지 않는 이재명은 문재인 대통령의 머리 위로 올라가려고 반민주적 위헌적 월권을 남발합니다. 그를 대통령으로 키우고 있는 김어준은 킹메이커가 되기 위해 노골적인 교육에 들어갔고요. 이재명의 기본소득부터 기본주택까지 그의 정책은 수많은 문제점을 안고 있으며, 불평등을 줄이는 것이 아니라 늘릴 것입니다. 상대를 낙인찍고 죄인으로 만드는 그의 사악함은 전체주의적 표퓰리스트의 대국민사기극을 보는 듯합니다. 사사건건 내부에 총질하고 문재인 대통령에 반발하는 등, 그의 행보는 경기도지사가 아닌 대선주자로서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반문연대를 이루고 있는 이땅의 기레기들이 이재명을 미뤄주는 데는 다 이유가 있지만, 얼치기 좌파의 전형인.. 더보기
자신의 논리가 틀렸는지도 모르는 최재형 감사원장, 제2의 윤석렬 나왔네!! 문재인 대통령의 득표율을 들먹이며, 윤석렬에 뒤질세라 대통령의 인사권마저 부정한 최재형 감사원장은 이땅의 사법엘리트 출신이 얼마나 무지한지 단적으로 보여줍니다. 민주주의와 선거제도, 확률까지 포함해 가장 기본적인 차원에서 논리의 오류에 기반해 자신의 주장을 펼치면서 무엇이 잘못됐는지조차 모릅니다. 카너만과 드버스키의 , 드로라 보넷의 , 나심 탈레브의 까지 단 세 권의 책만 읽어도 이런 오류에 빠지지 않을 터, 문재이 대통령은 당장이라도 그를 자르고 새로운 인물로 감사원장에 앉혀야 합니다. 세기의 재판이라며 오류투성이 논리가 먹혔던 'O.J.심슨의 재판'을 최재형에게서 볼 수 있었습니다. 전문가니 교수니 평론가니 하면서 으시대는 이땅의 엘리트들이, 무엇보다도 한 우물만 판 사법엘리트들이 보여주는 무지함은.. 더보기
역할 바꾼 유시민과 조국, 검찰개혁과 언론개혁 책임진다! 적폐들의 대반격도 성공하지 못할 것입니다. 세계에서 가장 뛰어난 정치경제적 성찰에 이른 깨시민들이 많기 때문에 불평등과 기득권에게 정당성을 부여해준 신자유주의 50년과 사유재산에 무한대의 신성을 씌운 신소유주의 50년이 더 이상 유지될 수 없습니다. 마르크스는 틀렸지만 그가 꿈꾼 '자유의 왕국'은 상당한 수정을 거쳐 새로운 형태의 정치혁명을 통해 상당 부분 실현될 것입니다. 노통과 함께했던 유시민과 문통과 함께한 조국 같은 청렴하고 진실되고 강단있으며 변함없이 좋은 사람들이 정치혁명을 이뤄내는 선두에 있습니다. 그들의 고투와 전진 때문에 세상은 하루하루 좋아질 것입니다. 좋은 학문들과 깨어있는 시민들이 조직된 힘을 이루면 민주주의는 최후의 보루에서 도약을 할 수 있습니다. 이동재에 대한 압수수색 영장 취.. 더보기
이동재 압색 취소, 적폐들의 대반격과 법경제학적 불평등 어둠이 깊어야 새벽이 온다는 말이 있다. 그람시는 옛것이 새것으로 대체되는 기간 수많은 이상 증상들이 일어난다고 했다. 정통경제학자들은 블랙스완이 일어날 때마다 그들의 한계를 인정하지 않고 핑계거리를 찾는다. 자료가 오래된 것이라거나 오염됐다며 기존의 모델에는 아무런 문제가 없었다고 한다. 고 박원순 시장에 관한 영상들에서 그의 전 생애 중 마지막 4년만 증거로 채택하면 그가 파렴치한이 되지만, 전 생애를 증거로 채택하면 그렇게 결론내릴 수 없음을 말했다. 2013년 토마 피케티의 이 나왔을 때 전 세계의 주류경제학자들은 패닉에 빠졌다. 그는 무려 250년의 통계를 가지고 말했기 때문에 주류학자들이 반박할 방법이 없었던 것이다. 대부분의 학자들이 신자유주의라고 말하지만, 피케티는 신소유주의라고 말하는 지.. 더보기
권력에 맞선 투사라는 한동훈, '장모 사랑은 사위'라는 윤석렬이 웃프다! 양창수 전 대법원이 이끄는 검찰수사심의위의 본질은 대한민국의 민주주의를 좀먹는 엘리트주의자들의 패거리정신입니다. 공화국을 앞세워 법조3륜을 구축한 이들은 그들만이 이익을 위해서라면 민주주의를 죽이는 짓거리도 서슴지 않았습니다. 마크트웨인의 표현을 빌린다면, 한동훈을 권력에 맞선 투사로 만들기 위한 이들의 반민주적 결정은 국민이 주인인 내일의 대한민국에서 한동훈을 사형대에 오를 수밖에 없는 중범죄로 단죄할 것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영상에 담았습니다. 아래의 보도는 연합뉴스에서 가져왔습니다. https://youtu.be/Ykf7f7C_B0o (서울=연합뉴스) 민경락 기자 = 이른바 '검언유착' 의혹의 당사자인 한동훈 검사장이 검찰수사심의위에서 현 정권을 상대로 수사했다는 이유로 보복을 받고 있다며 억울함을.. 더보기
적폐들이 마지막 발악, 한동훈 수사 중단 권고, 유시민 또 등판해야지! 예상했던 데로 윤석렬을 딱갈이로 내세운 법조3륜(검사, 판사, 변호사)과 엘리트주의적 불평등주의 기득권들의 발악이 한동훈 수사 중단 권고로 맨얼굴을 드러냈습니다. '이재용 기소 중단 권고'라는 국민을 대상으로 한 성공적인 연습게임을 마친 그들이기에 압도적인 표차로 한동훈의 불기소와 수사 중단에 일치단결했습니다. 유시민 이사장이 에 나온 이유도 이것을 예상했기 때문일 터, 윤석렬이 사회적 흉기집단의 두목 방상훈을 만났다는 보도와 합치면 완벽한 뒷배경이 눈에 들어옵니다. 이동재에게 모든 죄를 뒤집어씌울 때부터 충분히 예상했던 결과였기에 충격적이거나 하지는 않습니다. 옛것이 악착같이 버티면 촛불혁명 이상의 충격을 가할 수밖에요. 어둠이 짙어야 새벽이 오듯이 새것은 저절로 얻어지는 것이 아니지요. 유시민 이사장.. 더보기
유시민이 여론조작했다는 진중권, 정신질환 수준의 피해망상! 찌질한 루저 진중권이 김종배의 시선집중에 나와 인터뷰를 했던 유시민에게 또 헛소리를 쏟아냈네요. 그의 말에는 유시민에 대한 열등감이 가득하지만, 그 수준이 거의 정신질환에 이르렀습니다. 유시민이 자신을 상대하지 않을 것을 알기에 제멋대로 떠들어대는 것이지만, 그것보다는 치료가 시급해 보입니다. 진실을 찾아가는 과정이 여론조작이라 하면서 국민들을 능멸하는 그의 발언은 피해망상과 자기학대의 극단이라 할 수 있습니다. 자존감이 무너지면 이런 행태를 보이지요. 보다 자세한 내용은 영상에 담았습니다, 그의 정신상태 감정까지 포함해서. https://www.youtube.com/watch?v=O4I2p7QNhwE 더보기
유시민을 통해 추론할 수 있게 된 문통의 큰 그림, 경이로울 지경! 정말 오랜만에 유시민 이시장이 바깥나들이를 했습니다. 에 출연한 것이지요. 한동훈과 이동재의 녹취록을 분석하면서 윤석렬의 연루 여부까지 추론해냈는데, 특유의 날카로움을 보여주는 유시민은 그 다웠습니다. 덕분에 제가 궁금했던 것까지 풀렸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의 큰 그림을 이제는 알겠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의 성공을 위해 노력하는 분들이 점점 많아지고, 그들 각자의 놀라운 능력을 발휘하고 있어서 참 기분 좋은 요즘입니다. 고난의 시기는 끝나가고 이제는 결실을 거둬들일 시기입니다. 그 서막을 조국 전 장관이 열었고, 유시민 이시장이 크라이막스로 인도했습니다. 김경수 지사가 무죄 선고를 받고, 임은정 부장검사가 중앙지검장으로 임명되면 멋진 종극이 될 것 같습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영상에 담았습니다. 많은 구독.. 더보기
조국의 반격, 그 하나하나가 역사다! 저는 마침내 노무현 대통령의 후계자를 찾았습니다. 조국 전 장관과 김경수 지사입니다. 두 사람은 정치검찰(허익범 특검 포함)과 살처분대상인 기레기들, 극우 유튜버들에 의해 희생될 뻔한 미래의 지도자입니다. 노무현 리더십과 문재인 리더십은 같은 곳을 바라보면서도 그곳에 이르는 길은 제법 다릅니다. 두 분은 대등한 위치에 있어서 우열을 가리기 힘듭니다. 헌데 청출어람청어람이라 했습니다. 우리는 위대한 두 지도자를 넘어 새로운 세상을 만들어야 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이땅의 기레기들과 쓰레기 유튜버 등을 일소하고 있는 조국 전 장관의 거침없는 행보는 새로운 세상에 대한 희망을 보여줍니다. 나쁜 경제학과 나쁜 정치학, 나쁜 정치인이 지난 40년의 불평등과 양극화를 추동했다면 좋은 경제학과 좋은 정치학, 좋은 정치.. 더보기
주호영 대표연설, 민주주의를 독재라 하고 독재를 민주주의라고 하다! 주호영 미통탕 대표가 국회교섭단체 대표연설에서 문재인 정부가 독재정부라고 하네요. 전세계의 석학들과 언론들은 정반대로 얘기하는데 주호영만 반대로 얘기합니다. 같은 사안을 반대로 보는 것이 이제는 익숙한 시대가 돼버렸네요. 문재인 정부가 경제에 실패했다는 것도 전세계 경제학자들의 평가와 정반대이고, 부동산정책도 단기적으로는 실패했을지 모르지만 장기적으로 성공할 것으므로 주호영의 연설은 문통의 지지율 하락에 올라타 한 건 해보자는 선동정치의 전형입니다. 제2의 나경원 나왔습니다. 지금 세계는 한국을 주시하고 있습니다. 그것은 문재인 정부의 성공사례를 벤치마킹하기 위함입니다. 오거든의 성추행과 박원순 시장의 황망스러운 죽음에는 상당한 거리가 있으며, 문재인 대통령과는 직접적 연결이 돼있지도 않지만 모든 불평과.. 더보기
이젠 산채 삼촌들이 처리할 겁니다, 이게 킹크랩 시연을 말한다고? 트루킹 특검의 김경수 죽이기가 조국 죽이기와 비슷한 과정을 겪고 있습니다. 조국과 정경심 관련 재판들과 똑같이 김경수 지사 재판에서도 특검측이 내놓은 증거들이 모조리 뒤엎어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기레기들이 철저하게 침묵한 채, 또는 조선일보처럼 거꾸로 보도하는 것처럼, 김경수 죽이기와 조국 죽이기는 정치검찰과 기레기, 미통당이라는 일란성 세쌍둥이의 정치공작임이 만천하에 드러나고 있습니다. '닭갈비 식사'와 '네, 이젠 산채 삼촌들이 처리할 겁니다.'라는 단 두 가지 근거로 김경수 지사를 고발했지만, 전자는 닭갈비집 사장의 법정 증언으로 무력화됐습니다. 후자는 변호인측이 아니라 재판부조차 증거 능력이 있는지 의문을 표할 정도에 이르렀습니다. 후자의 증거에서 킹크랩을 의미하는 증거를 어떻게 유추할 수 있는지.. 더보기
박원순과 백선엽, 미통당과 기레기들의 위선과 이중적 잣대 두 개의 죽음을 두고 서로 다른 잣대를 들이밀며 하이에나 같은 여론몰이를 하고 있는 미통당과 기레기 연합에 대해 다루었습니다. 청출어람청어람을 악착같이 막고 있는 6070세대 산업화와 민주화세력의 독선과 위선에 대해서도 짚었습니다. 기레기들에 의해 극단적으로 폭증한 성폭력 관련 피해의식이 대한민국을 어떻게 갈라놓은지도 다루었습니다. 이들의 여론몰이에 언제나 당하면서도 기레기들의 보도에 또다시 휘들리는 이땅의 많은 국민들은..... https://www.youtube.com/watch?v=mr90pM7oELI 더보기
평등주의적 참여민주주의, 노무현과 피케티의 만남 현존하는 석학 중 최고라고 인정할 수밖에 없는 피케티의 는 마치 노무현 대통령의 참여민주주의를 떠올리게 만듭니다. 수없이 많은 통계와 수치를 계량적 분석을 통해 정치적 경제적 사회적 문화적 지적 종교적으로 융합해 녹여내는데 성공한 피케티는 마르크스-엥겔스의 계급투쟁이 아닌, 정치적-이데올로기적 접근과 실제 역사의 다양한 궤적과 분기를 통해 '사회참여주의'를 해답으로 내놓았습니다. 피케티는 를 통해 자산과 소득에 대한 누진과세(누진자산세, 누진소득세, 연간누진소유세, 국제적 차원의 조세정의 실현 등)와 양질의 공교육 제공(이민자 포함)을 양대축으로 시민의 참여와 탈중앙집중적 분권화를 '참여사회주의'의 핵심으로 제시했습니다. 그는 를 통해 중세시대의 삼기능사회가 프랑스혁명을 통해 사유재산을 신성화하는 소유주.. 더보기
이재명 무죄취지 파기환송, 고발 내용의 부실이 불러온 참사! 대법원에서 무죄취지로 파기환송될 것은 공청회와 생중계 결정으로 이미 예상했습니다. 제가 이재명을 비판한 지점과 고발의 지점이 일치하지 않으니 이런 결과가 노온 것이지요. 검찰의 고발이 너무나 형편없어 이재명에게 일종의 정치적 면죄부를 주기 위한 과정이었다고 생각합니다. 민주주의는 유권자의 판단이 절대적 힘을 가지기에 뚜렷한 위법증거가 나오지 않는 이상 토론회에서 나온 발언을 근거로 그를 엮었다는 것 자체가 어불성설이었지요. 대한민국 검찰의 수준이 그 정도에 불과했던 것이지요. 8대 5로 갈린 대법원 다수의견과 소수의견도 마찬가지구요. 보다 자세한 내용은 여상에 담았습니다. 진정한 싸움은 이제부터 시작이네요. https://www.youtube.com/watch?v=9vdqvpJsWQQ 더보기
조기숙과 미투공작설이 촉발시킨 문통 죽이기, 노통 죽이기의 재현! 총선 이후 꽃길을 걸을 것 같았던 문재인 대통령과 청와대, 정부, 민주당 등 범여권이 연이은 악재와 이를 악용한 기레기들의 융단폭격으로 휘청거리고 있습니다. 문통 지지율의 부정평가가 긍정평가를 추월하기 직전이라며, 데드크로스를 기정사실화하는 여론조사기관과 기레기들의 일치단결은 노무현 대통령을 죽음으로 내몰 때와 상당 부분 일치합니다. 한경오와 프레시안, KBS, MBC를 포함한 진보 매체까지 포함해 이땅의 모든 기레기들이 조국 죽이기가 관련 재판을 통해 거의 다 뒤집어지고 있어서 조심하는 것은 있지만 그것이 오래갈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명백한 오보에 속하는 한겨레의 '탁현민 일감몰아주기'를 비롯해 좌우의 모든 기레기들이 문재인 정부에게 맹폭을 가하고 있습니다. 문통의 인격마저 조롱한 조기숙과 참여연대, .. 더보기
박원순 시장을 둘러싼 두 가지 음모론, 짐승만도 못한 짓을 멈춰라!! 진영논리에 빠져 박원순 시장을 영원히 죽이고 있는 두 가지 음모론에 대해 다루었습니다. 짐승보다 못한 이들의 짓거리 때문에 박원순 시장과 고발인 모두 다 최악의 피해를 입고 있습니다. 정치권과 언론, 일부의 유튜버들이 조장하고 있는 이런 두 가지 음모론은........ https://www.youtube.com/watch?v=papdfKMF8cQ 더보기
박원순 조문 거부한 정의당 20대, 산업화와 민주화 독점한 6070, 과잉대표된 이들의 문제들!! 정의당의 고 박원순 시장 장례 불참 선언에 숨겨져있는 특정 세대의 과잉대표성이 얼마나 심각한지 알아야 합니다. 스토리텔링돼 정치사회적 후광효과까지 지니게 된 그들의 과잉대표 때문에 4050세대와 그들의 자식세대가 엄청난 피해를 입고 있습니다. 민주주의와 법치주의까지 파괴하고 있는 그들의 과잉대표된 전염성은 코로나19보다 심각할 지경입니다. 이때의 정의당은 어디 갔을까요? 서울시민과 각지의 국민으로부터 골고루 사랑을 받던 그 정의당이. 현 정의당의 문제를 압축적으로 보여주는 이 사진은 우리나라를 과잉대표하고 있는 세 개의 담론을 보여줍니다. 하이에나 같은 언론들에 의해 무한증폭된!! 이땅의 20대 여성 중 상당수는 현재의 대한민국이 노예 거래가 이루어지던 그리스 시대로 퇴행했다고 믿고 있습니다. 벌거벗겨진.. 더보기
가슴 아픈, 그러나 거대한 전환의 시점에 이른 조국의 페이스북 글 조국 전 장관이 지금까지 일방적으로 당한 검언유착과 미통당의 집단폭력에서 얼마나 힘들었을지.... 오늘의 페이스북 글을 보니 가슴이 너무 저려오네요. 이것으로 시련의 시간이 지나가는 걸까요? 아니면 아직도 건너야 할 진흙탕이 남아있는 것일까요? https://www.youtube.com/watch?v=PcC4k5qmVKU 더보기
최강욱과 조국백서 저자들에게, 태영호와 지성호가 같은 짓을 하면? 이처럼 선을 넘는 짓거리가 수없이 많은 노력들을 물거품으로 만든다. 내가 최강욱과 조국백서 저자들을 신뢰하지 않는 이유가 이번 사건으로 입증된 것이 아닌지 씁쓸하다. 태영호와 지성호가 최강욱을 따라하면 어떻게 될까? 국회의원이 얻을 수 있는 국가기밀의 수준을 볼 때 최강욱은 넘지 말아야 할 선을 넘은 것이다. 최강욱과 김민웅 등 조국백서 저자들이 명심해야 할 것은 '한가지만 너무 오랫동안 추구하고 바라보면 이성이 흐려지고 객관적으로 이해하고 해석해야 할 대상에 신성을 부여하는 우상화에 빠져든다. 최강욱과 조국백서 저자들은 자신들이 하는 일에 지나칠 정도의 정당성을 부여하는 경향이 있음도 지적하지 않을 수 없다. 거대한 둑도 작은 구멍 하나로 무너져 내린다. 거듭 말하지만 최강욱과 조국백서 저자들은...... 더보기
추다르크는 왜 윤꼼수의 건의를 단칼에 잘랐을까? 윤석렬의 질낮은 꼼수가 담긴 대검찰청의 건의를 단칼에 자른 추미애 법무부장관, 그녀는 왜 윤석렬의 정치검사들이 내놓은 장고 끝의 한수를 단칼에 자름으러써 최악의 악수로 만들어버렸을까요? 어려울 것 없습니다. 단순합니다. 그저 두 가지 이유가 있을 뿐입니다. 정치라는 행위, 그것의 작동방식을 알면 됩니다. 그 동안 천기를 누설할 것 같아 참고 참았지만, 이제는 풀어놓을 수 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이 자칭 최고의 천재들이 모였다는 사법연수원에서 수석을 했다는 것만 먼저 말씀드립니다. 구체적으로 그 첫 번째는...... https://www.youtube.com/watch?v=SB1fG9ebD9g 더보기
유시민 이사장님, 마음의 상처는 묻고 조건 없이 돌아오시지요! 너무 큰 마음의 상처를 입고 알릴레오 시즌2를 마친 유시민 이사장이 필요한 시기입니다. 그가 돌아와야 할 이유는 넘칠 정도로 많습니다. 마음의 상처를 치유할 만큼 충분한 시간이 흐르지 않았고, 다시 지옥으로 돌아와야 할 것을 생각하면 돌아오지 않고 싶을 것입니다. 그러나 어용지식인을 선언한 이상, 문재인 대통령의 임기를 함께 하겠다고 약속한 이상, 돌아오셔야 합니다. 문재인 대통령을 향한 엘리트주의적 수구세력들의 총공세를 막을 수 있는 사람은 단 한 명, 유시민 이사장밖에 없습니다. 민주당의 움직임도 그렇고 박원순 시장의 갑작스런 실종도.... https://www.youtube.com/watch?v=241rPJ0dtS4 https://www.youtube.com/watch?v=tZahjDNpe9w 더보기
여성과 청년을 인질로 한 문재인 죽이기, 노무현 죽이기의 완벽한 부활!! 청년들이 원하는 것은 정규직이 아니라, 200~300만원 받는 비정규직, 무기계약직 같은 현실적인 것입니다. 한 회사를 오래 다닐 생각도 없거니와, 선택한 회사가 자신의 성향에 맞을 것이란 보장도 없기 때문입니다. 취직이 되면 경험을 축적하고, 그것을 바탕으로 정규직에 도전하던,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하던 알아서 결정할 것이기에 더욱 그러합니다. 희망 없는 세상에 적응한 그들의 진화방식은 보다 현실적이며 많이 거대하지 않는 것으로 결혼까지 포기할 정도에 이르렀습니다. 상위1%의 금수저와 상위5% 상류층의 청년들에게만 해당하는 내집 마련은 부착적이고 먼 미래의 일입니다. 문재인 대통령에게 바라는 것은 바로 이런 소박하고 현실적인 변화입니다. 그 이상의 것은 알아서 해나갈 것입니다. 여성과 청년을 희생물로.. 더보기
문민통제 거부한 윤석렬과 그의 똘마니들, 검찰발 쿠데타 강행하나? 자신들은 신성불멸의 종족인양 문민통제라는 주권재민의 민주주의를 거부한 윤석렬 검찰총장과 그의 똘마니들! 노무현 전 대통령을 죽음으로 내몬 자들의 초법적 광기가 촛불혁명으로 되찾은 민주주의를 고사시키려고 합니다. 무소불위의 권력을 가진 검찰집단의 대국민 쿠데타! 이들의 미친 폭주를 막지 못하면 더 높은 차원 민주주의는 불가능할 수 있습니다. 탈법과 위법, 월권을 남발하고도 아무런 책임을 지지 않는 이들의 하극상은 용납할 수준을 넘었습니다. 노무현 정부처럼 민주정부만 들어서면 대통령에게도 들이대는 이들의 오만방자함을 바로잡지 못하면..... https://www.youtube.com/watch?v=u8WzkiFqaSk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