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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JP모건도 객관적 통계로 문재인 정부가 경제에서 세계 1등했다네요. OECD는 물론 이땅의 기레기들과 미통당, 자칭 경제학교수와 전문가라 하는 자들이 하늘처럼 떠받드는 JP모건까지 문재인 정부가 세계에서 가장 경제에 성공한 정부라네요. 반문연대를 결성한 이 죽일 놈들의 경제대망론이 거짓말 중의 거짓말이며 최악의 소설이라는 사실이 연일 세계 주요 기구들에서 발표됨에도 이땅의 기레기들은 침묵으로 일관하며 부동산정책 실패만 주구장창 떠들어대고 있습니다. 문재인 정부의 경제 실적이 세계 1등인 것은 너무나 당연해서 굳이 설명할 것도 없지만, 코로나19 펜데믹이라는 불확실성ㅡ국민경제에서는 가장 치명적인 것, 하지만 투기세력에게는 가장 좋은 것ㅡ을 가장 잘 관리하고 통제했기 때문입니다. 다른 어떤 나라도 이루어지 못한 이런 성과가 탁월한 결과로 이어졌고, 기업들의 실적이 회복세로 .. 더보기
무엇이 중한디?!! 문재인 대통령과 빌 게이츠 회장의 위대한 도전!! 문재인 대통령과 빌 게이츠 회장이 인류를 종말의 위협으로 몰고가고 있는 전염병을 그 후보군에서 제거하기 위한 노력을 벌이고 있습니다. 두 사람이 펼치는 협력은 인류의 역사를 이기주의의 무한경쟁에서 이타주의의 상호공존으로 바꾸는 위대한 도전입니다. 지난 40~50년은 한 사람이 세계의 모든 부와 자원을 독점해도 어쩔 수 없다는 무한경쟁과 승자독식의 신자유주의와 신소유주의의 광기어런 탐욕의 기간이었습니다. 전 인류가 공통으로 누려야 하는 모든 이익들은 상위 0.01%에게 집중되고 그들이 쏟아낸 각종 폐해와 위험들은 하위99%가 뒤집어써야 하는 악마들의 원형경기장이자 쓰레기처리 공장이었습니다. 좋은 세계화는 갈수록 입지가 좁아지고 나쁜 세계화만이 전 세계를 지옥으로 몰아붙였습니다. 좋은 세계화는 상생과 공존이.. 더보기
다시 문재인 보유국, 정책연속성으로 본 이낙연과 이재명, 적폐 수족 자르는 조국 코로나19 펜데믹이 1929년의 경제대공황에 버금가는 위기를 만들었다면, 미국을 비롯한 모든 선진국들을 속수무책으로 만들었다면, 그래서 그들의 경제가 위기에 빠졌다면 이를 슬기롭게 극복한 문재인 정부야말로 경제 성공의 모범답안이라 할 수 있습니다. 대한민국의 위상이 하늘 높은 줄 모르고 치솟는 것도 코로나19 펜데믹을 세계 어느 나라보다 민주적이며 투명하게 관리할 수 있었기 때문입니다. 코로나19 펜데믹의 효율적이고 확실한 방역 성공이 곧 가장 뛰어난 경제 정책인 이유도 마찬가지입니다. 소득주도성장과 함께 신세대의 탁월한 경제학자들이 미래의 모델로 대한민국 모델을 연구하는 것도 같은 이유입니다. 기레기들과 미통당, 나쁜 경제학자와 정치학자, 사이비 논객, 보수극우유튜버들이 이구동성으로 문재인 정부의 실패.. 더보기
부동산3법, 적폐세력의 탐욕에 철퇴를 가한 문통과 거대여당!! 제가 왜 현재의 상황을 낙관하고 있는지 말할 수 있어 너무 기쁘네요. 문재인 대통령이 '코로나19 펜데믹 상황에서도 국민과 의료진, 방역당국, 현장의 도움으로 한국경제가 기적같은 선방을 할 수 있었다며, 한국경제가 3분기에는 반등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사실입니다, 현장은 이미 반등을 시작한 상황이기 때문입니다. 제 지인들이 다니고 있는 재벌부터 대기업들이 비명을 내지르고 있는 것은 어제오늘의 일이 아닙니다. 오랜 노력 끝에 납품에 성공한 외국기업들과 다양한 바이어들에게 주문물량을 할당해줄 수 없어서 납품 물량을 줄이거나 아예 거절해야 하는 상상도 못하는 일들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재료와 생산이 필요한 제조업은 복사만 하면 그만인 디지털산업과 달라서 물량을 한꺼번에 늘릴 수 없습니다. 오랜 바이어의 주.. 더보기
백분토론, 부동산불패신화를 영속하려는 투기세력의 승리! '지옥으로 가는 길은 선의로 포장돼 있다'는 단테의 말이 딱 맞아떨어지는 형국입니다. 상위1%의 이익을 대변하면서 그들의 부를 무한대로 늘리려는 부동산 투기세력의 승리가 코앞에까지 다가왔습니다. 민주진보정부를 무너뜨리는 최상의 방법이 부동산투기세력이라는 것을 이해하지 못하는 한 어떤 정책도 실패하게 됩니다. 사유재산의 신성화가 초래한 무제한의 불평등과 양극화, 상위1%ㅡ최근에는 상위1% 내에서도 불평등이 급속도로 늘어나 0.1%와 0.01%으로의 초집중이 이루지고 있다ㅡ가 세계를 다스리는 방법, 그리고 그들을 대변하는 미통당과 기레기들... 정의당은 자중지란에 빠졌고.. 정말 답이 없네요. 불평등한 사회는 그에 대한 나름의 해명을 내놓을 수 있어야 하는데, 이 나라의 부동산불패신화는 내집 마련이라는 단 .. 더보기
갈수록 사악해지는 구글코리아, 언제까지 극우유튜버 방치할 것인가? 구글의 모토는 ‘악해지지 말라(Don't be evil)’에서 은근슬쩍 '옳은 일을 하자(Do the right thing)'로 바뀌었습니다. 수평적 민주주의 세상을 만들겠다면서 창업자들이 내세운 모토로는 더 이상 천문학적인 돈을 벌 수 없기 때문이었습니다. 구글이 유럽을 비롯해 전세계적으로 때려맞는 것도 사악해질대로 사악해졌기 때문입니다. 이 때문에 구글의 모토도 바뀐 것이지요. 천문학적인 시장을 놓칠 수 없어 중국 공산당에 굴복한 것은 너무나 유명한 일이고요. 가장 수직적이고 위계적인 기업(구글의 경영진과 대주주들이 노조파괴의 최고 컨설팅회사 IRI와 계약하는 바람에 구글 직원이 거리로 나서며 '사악해지지 말자'는 구호를 외쳤다)으로 승승장구하게 된 구글로써는 사악해질 수밖에 없었습니다. '옳은 일을.. 더보기
뭐, 지금의 불평등과 양극화가 프랑스혁명에서 비롯됐다고? 인류 역사상 불평등과 양극화가 가장 심했던 시기는 벨에포크 시대(1880~1914)입니다. 프랑스혁명 대표들의 정치적-이데올리기적 실패 때문에 1대 99사회의 출현이 가능하게 된 것이지요. 크게 두 가지가 주범으로 지목되는데 사유재산의 신성화와 지극히 낮은 조제재정제도가 바로 그것입니다. 평등주의 세력의 정치적 실패는 정치경제적으로 가장 약한 청년들에게 더욱 가혹했습니다. 공교육 붕괴, 무차별적 민영화, 낮은 세율, 무한경쟁, 각자도생으로 대표되는 신소유주의 사회의 폭주 앞에서 2030세대들이 최대 희생양이 됐는데....... https://www.youtube.com/watch?v=NH4Yd7ScaAU 더보기
부동산 문제와 인국공 사태, 추윤충돌로 보는 문재인 리더십-2 두 대통령의 리더십 차이로 본 부동산정책과 추미애와 윤석렬의 충돌에 대해 다루었습니다. 불평등과 양극화의 원인과 해결책도 포괄적으로만 다루었습니다. 유튜브와 지식인의 문제도 다루었고, 방탄과 블랙핑크에 대한 보도량을 기준으로 한국 언론의 남성주의적 지배를 다루었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fXA3z1zPuCk 더보기
참여연대의 7개 요구사항, 중산층의 씨를 말리겠다는 것인가? 국민을 상위50%와 하위50%로 나눠 부동산정책을 펼쳐야 한다는 참여연대의 이분법은 철저한 실패로 끝난 사회주의 실험을 하자는 것으로 보일 정도입니다. 그들이 요구한 7가지 요구사항을 문재인 정부가 수용하면 중위40%의 중산층이 박살납니다. 상위1%는 어떻게든 빠져나갈 방법을 찾아낼 것이며, 그것이 아니라면 해외투자로 방향을 아예 틀 수도 있습니다. 현실성이 전혀 없는 참여연대의 요구사항은 글로벌 블평등 해결과도 연동될 수 없는 자살행위에 불과합니다. 그들의 요구사항이 잘못된 판단과 기준에 의거했기 때문에 어떤 정부도 수용할 수 없는 막무가네 요구입니다. 민주 정부만 들어오면 지나칠 정도로 오버하는 이들의 이중행태도 가증스럽기만 하고요. 문통을 직격한 조기숙과 참여연대, 그들의 주장을 어떻게 봐야 할까?.. 더보기
꼴뚜기가 뛰니 망둥이도 뜬다고, 진중권과 조기숙도 모자라 참여연대까지? 극단적인 이분법의 정치선동!! 참여연대 홈페이지를 통해 이들의 주장을 살펴봤는데, 부동산시장을 아예 죽여버리자는 이들의 7개 요구사항은 오만방자한 조기숙 교수보다 몇 배는 더하네요. 모조리 실패한 유토피아적 사회주의 실험을 대한민국의 부동산에 관해서 특별나게 적용하자는 것이어서 기가찰 노릇입니다. 진중권이라는 루저의 양극성 장애현상(자기조절능력을 상실한 상태)이 조기숙을 거쳐 참여연대로까지 일파만파로 퍼져가니, 문재인 대통령이 과거권력으로 밀려나는 느낌을 지울 수 없네요. 오로지 하나의 잣대로만 세상을 보는 이들의 7개 주장은 대한민국 경제를 파멸로 몰고가자는 것과 하나도 다를 것이 없습니다. 이들의 대단히 사회주의적이며 전체주의적인 발상 앞에서 할 말을 잃을 정도입니다. 문재인 대통령의 독재자도 아니고, 연임을 할 수 있는 것도 아.. 더보기
석학들의 눈으로 본 인국공 사태와 미술인들의 눈으로 본 조영남 무죄 전문 미술인들이 조용남 무죄에 대해 속으로 부글부글 끓고 있으면서도 침묵하는 데는 여러 가지 이유가 있습니다. 진중권 같은 또라이나 무죄 운운하지만 절대 다수의 미술인들은 조영남의 행태를 사기라고 말합니다. 대법원 판사들의 고루한 인식과 당사자가 아닌 검찰이 기소하는 바람에 조영남의 사기극이 무죄로 결론났지만 정치경제적으로 절대적 약자인 현역 미술인들은 정반대의 판결을 내리고 있습니다. 마찬가지로 인국공 사태를 보는 시각도 여러가지로 나뉩니다. 무엇보다도 Z세대로 화려하게 조명받지만 실이익은 전혀 없는 2030세대와 그들과는 전혀 다른 행성에서 살아온 5060세대 간의 차이는 하늘과 땅만큼 멀기만 합니다. 이런 차이에 대해 수많은 설명이 가능하나 불평등과 양극화를 연구하는 세계 최고의 학자들의 연구를 바.. 더보기
인국공 사태에 대한 靑의 인식과 대응, 무엇이 문제일까? 인천국제공황 비정규직 정규화를 둘러싸고 청와대와 청년들 간의 충돌을 지켜보면서 많은 우려를 표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가짜뉴스 타령과 옳은 방향 또는 틀린 방향을 놓고 공방전을 벌이는 것은 본질 자체를 가려버립니다. 이데올로기와 진영논리를 거둬놓고 봐야 진실이 보입니다. 모든 것을 이념과 진영논리로 접근하는 진보좌파 지식인의 문제점도 고민해야 합니다. 공시적이 압도적으로 늘고 3수, 4수도 마다하지 않는 청춘들의 입장에서 이 문제를 바라보지 않으면 아무것도 해결할 수 없습니다. 제 주장은 무조건 청춘의 입장에서 보라는 것입니다. 성폭력 문제처럼 가해자가 아닌 피해자의 입장에서 보라는 것입니다. 586이나 686의 정의나 공정과, 1020세대의 정의와 공정이 다르다는 것부터 인식해야 합니다. 비정규직의 정.. 더보기
인종차별 페북, 소송 당한 구글, 공격받는 애플, 반격의 서막인가? 이 기사들을 바탕으로 디지털 시대의 문제와 인공지능 및 4차산업혁명이 불러올 머지않은 미래에 대해 다루었습니다. 밑에 걸어놓은 영상에서 다양한 부분을 다루어봤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NvLczgcam3U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마크 저커버그 페이스북 최고경영자(CEO) 자산 평가액이 하루만에 8조원 넘게 증발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인종차별 반대시위 관련 게시글을 유지하기로 결정하자 대기업들이 광고를 끊겠다고 선언했기 때문이다. 26일(현지시간) 페이스북 주가는 하루 만에 8.3% 급락했다. 최근 3개월 내 최대 낙폭이다. 때문에 시가총액도 560억달러(약 67조2000억원) 증발했다. 이로 인해 페이스북 주식을 보유한 저커버그 자산 평가액도 .. 더보기
유치원의 후진성, 언제까지 방치할 것인가? 유치원과 관계기관의 대응이 늦어진 것일까? 유아교육계 안팎에서는 "보건교사와 상주 영양사가 없는 유치원의 일반적인 상황이 이런 사태를 불러왔다"는 지적이 나온다. 이날 교육부가 운영하는 유치원 알리미 시스템을 살펴본 결과, 실제로 A유치원의 경우 보건교사와 영양교사가 0명인 것으로 확인됐다. 상주 영양사 또한 없었다. 주변 유치원을 여러 개 묶어서 업무를 맡는 공동 영양사만 배치돼 있었다. 이처럼 A유치원에 원아들의 식사위생과 보건방역을 담당할 전문 인력이 사실상 단 한 명도 없다 보니 대응이 늦어진 것 아니냐는 분석이 나온다. 그런데 이런 문제는 A유치원에게만 해당되는 것은 아니다. 전국 8837개의 국공사립 유치원(국립 3, 공립 4856, 사립 3978) 가운데 정규직 보건교사는 1명인 것으로 나타.. 더보기
코로나19와 기본소득, 인공지능과 인류의 멸종 기본소득과 인공지능과의 상관관계를 다루었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Q5CEmYFdCyw 더보기
기본소득의 역사와 개념 그리고 미래, 그 첫 번째 현재 벌어지고 있는 기본소득 논쟁은 비정상적이면서도 지극히 정치적입니다. 기본소득부터 제대로 알아야 지금 벌어지는 논쟁의 문제점을 파악할 수 있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EohKu8aBcmo 더보기
언론이 왜곡하는 조국 재판 그리고 주류경제학의 5가지 유령 조국 재판, 언론 보도만 제대로 이루어지면 1주일도 너무 길다! 불평등과 부정의, 양극화를 양산해온 주류경제학의 5가지 유령! https://www.youtube.com/watch?v=MhGK2zqIALU&t=1207s 더보기
은행의 탄생, IMF외환위기, 투기세력 투기세력과 아시아 금융위기, IMF 외환위기를 폴 크루그먼의 을 통해 살펴봤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7RaAmIpemUg 더보기
재난지원금, 기부하지 말고 다 쓰는 것이 문통 돕는 일! 재난지원금은 무조건 다 써야 합니다. 절대 기부하지 마세요. 경제학적으로 그 이유를 다루었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UXlzIchv_ys 더보기
재난지원금에 대한 세계 석학들의 주장 이 책을 중심으로 재난지원금과 재정 정책 등 문재인 정부의 위대함을 밝혔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fEkZrqVb8QE&t=231s https://www.youtube.com/watch?v=63gdTITXrVo&t=19s https://www.youtube.com/watch?v=VQ653QYuBzE&t=69s 더보기
문재인 정부 경제성적표와 총선 압승 수구보수 세력들의 주장처럼 문재인 정부의 경제성적표가 낙제점인지 하나하나 따져봤습니다. 문재인 정부 경제점수는요~~~~~~~~~~~~~~~~ https://www.youtube.com/watch?v=jGbHHOei3M8 더보기
재난지원금에 대한 KBS의 악의적 보도 기레기 본성이 되살아난 KBS의 문재인 대통령 저격 뉴스, 재난지원금에 대해 재정적자 운운!!! https://www.youtube.com/watch?v=9nrHv9KmD5k https://www.youtube.com/watch?v=dO4RQrjtocc 더보기
문통이 경제에 실패했다고? 명백한 가짜뉴스! 미래통합당의 경제 실패 프레임과 윤석렬 희생양 및 조국 구하기 프레임의 허구성에 대해 다루었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6-PdwhMgtd4 https://www.youtube.com/watch?v=sQuvWokuIAg 더보기
코로나19와 경제대붕괴, 그리고 재난지원금 코로나19가 어떻게 해서 지금과 같은 초대형 재앙이 됐는지 신자유주의 40년 동안의 정치와 경제, 복지보건 체제, 전염병의 공습 등을 총망라해서 풀어놓았습니다. 미국과 이탈리아, 스페인, 영국 등의 피해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는 원인에 대해 심층적으로 다루었습니다. 코로나19를 잘 극복해가고 있는 두 개의 모델 중 민주주의 모델인 한국의 방식이 각광받고, 전체주의(독재)의 모델인 중국의 방식은 천대받는지도 다루었습니다. 왜 노무현이었고 문재인인지에 대해서도 자세히 다루었습니다. 재난지원금의 성격과 규모, 지급방식에 대해서도 자세히 다루었습니다. 언론에 관한 문제는 오늘 다룰 것입니다. 여기에 링크를 걸어둡니다. 많은 시청 부탁드립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E6Vnbv.. 더보기
재난지원금, 멍청한 기재부 관료들 정부의 재난지원금이 어떤 내용으로 구성됐는지 이제야 알았다. 1년 5개월 만의 방송 재개를 위해 장비를 구입하고 방송원고를 쓰느라 정부의 재난지원금이 이렇게까지 형편없게 결정됐는지 알지 못했다. 유시민의 견해에 일부 반대를 표하며 필자가 주장한 내용은 중위소득 이하(하위 70%)의 국민에게 1인당 100만원을 올해 말까지 지원해야 한다는 것이었다. 재난지원금은 단기적으로 확실한 효과를 보여야 하기 때문에 이 정도가 마지노선이라고 봤었다. 트럼프가 제시한 1조 달러(글을 쓴 다움에 2조 2천억 달러로 증액됐고 그 이상도 고려 중이라고 한다)도 턱없이 부족하다고 했던 것도 코로나19의 피해가 그만큼 심각하기 때문이었다. 멍청하기 그지없는 주류경제학의 2가지 절대 교리(어떤 과학적 경험적 이론적 근거도 없는 .. 더보기
재난기본소득, 경제에 대한 유시민의 한계 나는 모든 국민에게 수당 수준의 금액이 지급되는 보편적 기본소득에는 반대하지만, 중위소득 이하의 국민에게 지급되는 제한적 재난기본소득에 찬성한다. 액수도 월 100만원 이상이어야 하며, 최소한 올해 말까지는 지급돼야 한다고 생각한다. 코로나19의 확산을 저지할 백신이나 치료제 개발이 그때쯤이면 출시될 것으로 보이기 때문이다. 경제 회복이 늦어지고 일자리 창출이 미진하다면 기간을 늘리는 것도 고려해야 한다고 믿지만, 어떤 경험적이고 실증적인 증거가 턱없이 부족하고 심도 있는 검토가 이루어지지 않은 보편적 기본소득에는 동의할 수 없다. 그래서 재난기본소득에 대한 이재명의 방식을 옹호하는 유시민의 논리가 조심스럽기만 하다. 거의 모든 면에서 그에 동의하지만 보편적 기본소득과 이재명에 대한 애정에 관해서는 동의.. 더보기
코로나19와 경제대붕괴의 가능성 시장경제 자본주의가 등장한 이래 수많은 경제(금융)위기와 공황은 주기적으로 발생했지만 전염병에 위한 경제위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1929년의 경제대공황과 2008년의 글로벌 금융위기를 포함해 지금까지의 모든 경제(금융)위기는 경제시스템을 넘어 국가시스템의 위기나 붕괴에까지 이르지는 않았다. 금융과 실물경제 양면에서 미증유의 충격을 준 경제대공황과 글로벌 금융위기는 국가ㅡ중앙은행ㅡ라는 최종대부자가 있어 극복하지 못할 위기는 아니었다. 많은 경제학자들이 떠들어대는 '아래로부터의 경제위기'라는 말로는 턱없이 부족한 것이 코로나19에 의한 전세계적 경제위기다. 현재의 펜데믹이 1년 이상 이어진다면 세계화로 압축되는 경제시스템의 붕괴를 넘어 전세계적 국가시스템의 붕괴에 이를 수도 있다. 현대의 모든 과학과 사상,.. 더보기
문통의 경제파탄? 자한당과 기레기의 악의적인 가짜뉴스 반문으로 똘똘 뭉친 자한당과 기레기들, 부동산투기세력 등이 주구장창 떠들어대는 문통의 경제파탄 책임론은 노무현 대통령에게 퍼부어진 가짜뉴스의 쓰나미를 보는 듯하다. 이들의 변하지 않는 레파토리는 보수와 진보 양측의 모든 경제학자라도 혀를 찰 만큼의 거짓들로 가득하다. 한국경제를 진심으로 걱정하는 분들이라면 분노를 일으키지 않을 수 없을 정도로 악의적이다. 이들이 경제파탄 책임론의 근거로 제시하는 정체불명의 통계와 제멋대로의 해석 등은 어떤 성향의 경제학자들이 봐도 기절초풍할 만큼 엉터리이자 쓰레기여서 가장 낮은 수준에서 반박하는 것도 무의미할 따름이다. 자한당과 기레기들은 문통의 경제정책 실패(?)에 대해 책임을 묻고자 함이 아니라, 자한당으로의 정권 탈환을 위해 문통의 경제정책이 실패하기를 바라는, 아.. 더보기
문통이 삼성에게 고맙다고 한 진짜 이유와 극일 현황 조국 대전을 기점으로 특정 인사와 집단, 세력들이 문재인 대통령의 보수적 행보(민주진보적 성향을 기반으로 한 현실주의적 접근)에 분노를 표출하는 일들이 잦아지고 있다. 그들은 노무현 대통령을 향해 '좌측 깜빡이를 켜고 우회전을 했다'며 저주에 가까운 비난을 퍼붇은 구좌파적 인사와 집단, 세력들과 동일한 것 같다. 그들 중 상당수는 이재명 지지자일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서총동 촛불문화제를 주최한 자들이 이재명 지지자들이며, 불법에 가까운 모금을 하고 있다는 얘기도 들린다. 정신머리를 놓은 것 같은 이해찬의 민주당(친문의원 제외)과 손잡고 이재명 탄원서 참여인원을 늘리고, 이은미 같은 친문인사들을 중상모략하는 등의 구좌파 특유의 전술을 구사하며 조국 수호(넓게 보면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운영 지지)와 검찰개.. 더보기
문프의 결단, 예타 면제사업으로 국토균형발전 이룬다 자본주의와 민주주의의 결합은……평등에 어느 정도의 합리성을 혼합시키고, 효율에 어느 정도의 인간성을 혼합시키는 것이다. ㅡ 아더.M. 오쿤의 《평등과 효율》에서 인용 에서 정태호 일자리수석과 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이 문재인 정부의 경제정책 기조가 '신케인즈주의'라고 말했습니다. 저도 이들의 판단에 동의하는데, 문재인 정부가 국토균형발전을 위해 '경제성에 대한 예비타당성 조사'를 면제해준 23개 사업 24조원 규모의 SOC사업들을 진행하는 것이 신케인즈주의에 해당하기 때문입니다. 예타 면제 사업들을 22조원의 세금이 투입된 이명박 정부의 4대강공사와 비교하는 것은 어불성설이지만, 수많은 비판과 저항이 나올 수 있는 이런 결단을 내린 문프의 뚝심에 놀라울 따름입니다. 뉴딜정책과 자본주의 전성시대를 이끌었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