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특수부 썸네일형 리스트형 윤석렬 정치 선언 먹튀, 침묵하는 검사들의 정치적 독립? 웃기고 있네! 노골적으로 보수 진영의 대선후보가 되겠다고 선언하면서 검찰총장직을 쓰레기통에 처박아버린 윤석렬의 정치행위에 검사 나부랭이들의 침묵이 위선적이고 비열하기까지 합니다. 살아있는 권력으로부터의 정치적 독립을 그렇게 주장했던 검찰이 자신의 보스였던 윤석렬의 노골적인 정치행위에는 침묵으로 일관하고 있습니다. 이들의 정치적 독립이란 그때그때 다른 엿장수 맘대로인 것 같습니다. 대한민국 검찰의 성골이자 진골은 특수부와 공안부였습니다. 박정희의 중앙정보부는 비교조차 되지 않을 정도로 용공·간첩사건 조작하기에 타의추종을 불허했던 공안부는 역사에서 퇴장했지만, 그들과 쌍벽을 이루던 특수부는 명패만 바꿔달며 대대손손 검찰을 장악해왔습니다. 그 정점에 서있던 자가 윤석렬이며, 검찰이 무소불위의 권력을 휘두를 수 있었던 것도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