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혜원을 옹호하는 자들(일부 민주당 의원들과 김어준, 김용민, 정봉주, 김갑수, 이동형, 황교익, 전우용, 유재일 등)의 주장은 대단히 확증편향돼 있고, 그것을 통해 인지부조화를 스스로 유도하는 지경에 이르렀습니다. 손혜원 논란의 본질은 부동산 투기가 아니고, 구도심재생사업도 아니며, 문화재 보호도 아닙니다. 손혜원 논란의 본질은 그녀가 민간사업자처럼 진행한 일들이 그것의 성공에 관해 어마어마한 권한과 영향력을 가진 집권여당의 문광위 간사였다는 '이해 충돌 금지'입니다.

 

 

이명박근혜 정부 시절에 이와 비슷한 사안이 나왔다면 여론의 향배가 지금처럼 찬반이 팽팽했을까 생각해보면 가장 쉽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 국민이 진영논리와 그들만의 친목질에서 벗어나 손혜원 논란을 바라보면 이렇게까지 찬반이 엇갈릴 이유도 없는 사안입니다. 특히 손혜원이 문재인 후보의 대통령 만들기의 일등공신이며, 김정숙 여사의 동기동창으로 매우 친했다는 손혜원에 대한 확인되지 않은 세간의 평가까지 고려하면 그녀의 선의를 믿으려는 평향된 마음이 은연 중에 강화됩니다.   

 

 

 

 

손혜원이 민간사업자라고 해도 진행 중인 사업이 성공하려면 전문가로써의 영향력을 최대한 발휘해야 합니다. 홍보와 마케팅에 총력을 다해야 하고, 문화재청에 해당 지역을 문화 거리로 지정해달라고 간청하거나 압력을 행사해야 합니다. 손혜원은 이를 위해 자신의 경력을 앞세우거나, 김정숙 여사와의 관계를 언급했을지도 모릅니다. 이 사업의 성공 여부는 문화재청이 쥐고 있습니다. 그들이 손혜원의 사업계획이 영향가가 없거나 정치적 영향력이 떨어진다면 그녀의 간청이나 압박에 신경쓸 이유도 없습니다. 손혜원 일당이 집중 매입한 지역은 그만큼 투자 대비 효율성이 떨어지는 곳이었습니다.

 

 

해당 지역이 손혜원과 엮이기 전에는 사람이 살만한 곳이 아니었다는 얘기가 회자되는 이유도 여기에 있습니다. 문화재청이 문화 거리로 지정한다고 해서 구도심재생사업의 일환으로 성공하리라는 보장도 없었습니다. 언론에서 관심을 가져줄 리도 만무했고요. 여당 문광위 간사이며, 김정숙 여사의 친분관계를 과시하고, 문재인 대통령 만들기의 1등공신이라며 떠들어대는 국회의원 손혜원이 아닌 민간사업자 손혜원이라면 해당 지역을 문화 거리로 지정하는데 문화재청이 고민할 이유도 없었습니다.

 

 

하지만 현실은 정반대였기 때문에 문화재청으로써는 손혜원이 떠들고다니는 것과 수시로 문화재청에 전화를 거는 행위가 상당한 압력으로 다가왔습니다(직접 확인했으나 차마 말할 수 없는 내용이 너무 많습니다. 국회의원에게 찍히면 고위공무원이라고 해도 신변을 보장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단언할 수 있는 건 손혜운이 말하는 선의가 지나칠 정도로 과포장됐다는 것입니다). 심지어 자신의 돈을 10억 가까이 쏟아부었고, 그곳이 정부 지원을 받는 문화 거리로 지정되지 않으면 손혜원은 어마어마한 손실을 피할 수 없습니다.

 

 

자신의 조카와 남편의 재단(실질적 소유자는 손혜원), 보좌관 등까지 동원했으니 하늘이 무너져도 성공시켜야 하는 프로젝트로 확정됐습니다. 여기저기서 복덕방업자처럼 떠들어댔던 것도 반드시 성공시켜야 하기 때문입니다. 만일 해당 지역이 문화 거리로 지정되지 않으면, 그래서 전혀 매출이 나오지 않는 곳으로 머문다면 손혜원과 매입자들은 그곳에 남아서 여생을 보낼까요? 절대 아닙니다. 그것은 자살행위이며, 자신만 죽는 것이 아니라 조카와 보좌관, 남편의 재단, 뒤늦게 합류한 사람들까지 모두를 죽이는 것입니다.

 

 

손혜원이 그곳을 또는 그곳보다 조금 늘어난 지역을 구도심재생사업의 롤모델로 만들어 이익이 발생하는 관광지로 활성화시키겠다고 마음 먹을 수 있었던 것이 마케팅전문가의 능력으로써만 가능한 것일까요? 마이너스 이익이 지속되면 조카를 그곳에 그냥 둘까요? 보좌관과 대출받은 돈은? 손혜원이 문화재청에만 전화를 걸어 압박을 했을까요? 자신의 성공은 탁월하지만 선동렬의 성공은 저급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손혜원입니다, 그녀의 성공이 1이라면 선동렬의 성공은 10도 넘는데도.

 

 

손혜원이 자신의 정치적 영향력을 고려하지 않았다면 절대 이 사업을 벌이지 않았을 것입니다. 그녀는 집권여당의 문광위 간사만이 아니라 사업가의 눈으로도 문화재와 적산가옥 밀집지역을 제대로 엮으면, 구도심재생사업의 성공 모델로 만들 수 있다고 판단했을 것입니다. 손혜원 정도의 마케팅 수완이 있다면 그 정도의 비즈니스 모델을 만드는 것은 어려운 일이 아닙니다. 심하게 말하면 손혜원이 떠올린 비즈니스 모델은 그 자체로 정경유착의 전형입니다. 집권여당의 문광위 간사가 '정치'라면 대출까지 받아 투자를 한 것이 '경제'입니다.

 

 

문화재와 목포에 대한 손혜원의 사랑이 아무리 극진하다 해도 맨땅에 해딩할만큼 어리석지는 않겠지요. 손혜원은 사업 성공에 자신의 정치적 영향력을 가장 중요한 요인으로 봤을 것이기에, 그것도 적산가옥 밀집지역을 문화 거리로 지정받을 수 있다는 자신이 있었기에, 기업들이 그렇게 하듯, 은행에서 대출 받아 가족과 지인부터 투입할 수 있었습니다. 친분이 적은 분들을 끌어들였다면 빨리 이익이 나오도록 만들라고 닥달했을 터, 자신을 믿고 기다려줄 수 있는 친척과 지인으로 출할하는 것이 안전했을 것입니다.

 

 

집권여당의 문광위 간사가 하는 말들은 피감기관에게는 엄청난 부담과 압력으로 다가옵니다. 손혜원에게서 매입을 권유받았던 300여 명이 매입을 하지 않은 것은 그들이 피감기관의 공무원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그들은 손혜원의 정치적 권환과 영향력에도 불구하고 적산가옥 밀집지역이 문화 거리로 지정되지 않을 것으로 봤을 것입니다. 그들은 손혜원의 선의는 받아들일 수 있겠지만 그렇다고 해서 실패할 가능성이 높은 적산가옥 매입에 동참할만큼 무모하지는 않았을 것입니다.

 

 

상식의 수준에서 나올 수 있는 결정이라고 봅니다. 손혜원이 정치적 지위를 이용해 문화 거리로 지정시킬 거라는 확신이 들었거나, 이미 지정됐거나 했다면 해당 지역의 부동산을 매입했을 것입니다, 대출을 받아서라도. 김갑수도 그렇게 말하기도 했고요. 손혜원을 비파하는 수구 꼴통들도 그녀를 비판하는 근거로 삼기 위해 자신도 부동산을 매입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는 폐허 같은 곳이라도 문화 거리로 지정되면 시중 금리보다 수백 수천 배의 떼돈을 벌 수 있음을 알기 때문입니다.

 

 

얄팍하고 지저분하고 가느다란 지식의 소유자인 김갑수의 손혜원 비호의 허구성이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손혜원도 자신의 명의로 부동산을 구입하면 '이해 충돌 금지'에 걸리는 것을 알고 있었기 때문에 조카와 남편, 보좌관 등을 끌어들인 것입니다. 그렇게라도 시작해야 선의를 내세울 수 있고, 문화 거리 지정을 받아낼 수 있을 테니까요. 그녀가 그렇게 생각하지 않았다고 주장해도(실제 그렇게 주장하고 있다), 그녀의 무의식은 절대 그렇지 않았다고 말할 것입니다.

 

 

손혜원의 입장에서 볼 때, 적산가옥을 매입한 사람들은 확실하게 믿을 수 있는 특수관계인이어서 차명의 개념으로 이용하더라도 이의를 제기하지 않을 사람들입니다. 손혜원이 민주당에서 탈당은 하되 의원직을 사퇴하지 않은 것은 자한당과 언론(SBS와 조선일보)과의 전쟁에서 승리하기 위함이라고 해도, 그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생성되는 노이즈 마케팅의 역설은 자신의 비즈니스 모델을 성공시키는데 결정적으로 작용할 것입니다. 님도 보고 뽕도 따는 격이지요.

 

 

여기까지 온 이상, 손혜원은 사업 성공을 위해 무슨 짓이라도 해야 합니다. 본격적인 개발에 들어가기 전에 최대한도로 많은 국민들에게 이번 논란을 알리려면, 그래서 뒤늦게라도 개인들의 참여가 늘어나거나, 해당 지역을 방문하는 관광객이 늘어난다면, 그래서 조카의 매출이 오르고 땅값이 올라 대출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된다면 어떤 싸움도 마다하지 않을 것입니다. 충돌음이 클수록 언론과 국민의 관심이 커질 터, 검찰 수사가 어떻게 나와도 손혜원이 손해보는 일은 없습니다.

 

 

손혜원이 조카와 보좌관 명의의 건물들을 빼면 모든 것을 국가에 헌납하겠다는 말을 되풀이하는 것도 마케팅의 일환으로 볼 수밖에 없습니다. 구두약속은 지키지 않아도 되니, 자신의 선의를 최대한도로 부각시키기 위해 주구장창 떠들어댈 것입니다. 변호사가 대리한다고 해도 전가의 보도로 자리매김한 '선의'를 강조하는 것 말고는 다른 묘수가 없습니다. 검찰 조사가 진행되는 동안 매입한 부동산가격이 폭등하지 않은 한 그녀의 '선의'는 부통산 투기 의혹은 물론 '이해 충돌 금지'까지 잠재울 수 있습니다.

 

 

만에 하나라도 사업에 실패해 자신의 딸처럼 아끼는 조카가 각종 공과금도 내지 못할 만큼 매출이 나오지 않는다면 손혜원은 조카를 그곳에 계속둘까요? 대출한 돈을 자신이 모두 변제하고, '아, 완벽하게 말아먹었네. 할 수 없지.' 하면서 손절매를 할까요? 김갑수 등은 해당 지역의 땅값이 많이 오르지 않아 부동산 투기가 아니라고 주장하지만, 유령출몰지처럼 몰락한 목포의 구도심 지역에서는 상상도 하지 못할 가격 상승이 있었으니 이것마저 부정할 수 있을까요?

 

 

해당 지역이 살아나려면 상당한 시일이 걸리고, 서울 강남의 아파트처럼 몇 억에서 수십억 단위 상승이 이루어지지는 않습니다. 이것이 부동산 투기 의혹에 대한 착시효과를 불러옵니다. 모든 매입을 차명으로 했기에 부동산을 팔아도 손혜원에게 돌아가는 차익이 없지만, 그것을 담보로 새로운 대출을 받아 추가로 투자를 하거나(김우중 대우회장의 사업방식), 이번의 논란을 최대한 키워 문제 지역을 명소로 키우는데 성공한다면 그에 따른 부대이익이 만만치 않을 수 있습니다. 정치적 영향력이 늦게 나타나는 경우에 해당하겠지요.

 

 

논란의 본질이 무엇이던지 간에, 목포 시민 중 일부(또는 상당수는) 손혜원이 고맙겠지만, 그밖의 지역에 사는 서민들은 손혜원의 사업방식이 정치적 영향력을 이용한 부동산 투기꾼의 땅사랑처럼 들릴 수도 있습니다. 그녀의 선의만 강조하고 그 덕분에 해당 지역이 살아나기 시작했다는 김갑수와 김어준류의 쉴드치기가 그럴싸하게 들리는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이들은 심지어 김정숙 여사와 문재인 대통령을 끌어들이는 발언들 때문에 이낙연 총리가 문프의 청와대를 대신해서 작심발언을 한 이후에도 아랑곳하지 않은 채 '손혜원 구하기, 목포상륙작전'만 가열차게 벌이고 있습니다.

 

 

 

 

서울시민의 세금으로 돌아가는 '김어준의 뉴스공장'은 손헤원을 쉴드치느라 SBS에 대한 공격도 서슴지 않습니다. 조선일보 비판은 삼성 비판만큼 김어준의 최대 먹거리라 세삼스럽게 강조할 필요도 없겠지요. 이 때문에 수많은 기자들에 시달리고 있는 문화재청 공무원들만 억울할 노릇입니다. 손혜원 비호세력들로부터 신분보장과 보복방지를 막아줄 수 있다면 문재재청장부터 말단 공무원까지 모두가 그 동안 무슨 일들이 있었는지 내불고발을 자처하고 나왔을 것입니다.

 

 

다른 국회의원들도 손혜원처럼 사업을 벌인다면 떼돈을 벌지 말라는 법도 없습니다. 낙후된 특정 지역을 선정해 그곳에 이익이 돌아가는 국책사업을 진행하도록 만들면서 차명거래를 진행하면 됩니다. 돈이 되는 상위임에 배정된 의원들이라면 손혜원처럼 '지고지순한 선의'를 내세워 똑같은 방식으로 이익을 취할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도 관련 법률을 제정하고, 예산을 최대한으로 배정하고, 국정감사와 청문회, 국정조사, 특검 등을 통해 피감기관을 압박할 수 있다면 성공가능성은 대단히 높겠지요.

 

 

이번 사업의 특징은 단기적 이익 획득에 있지 않다는 점입니다. 문화 거리가 흥행몰이에 성공하려면 상당한 홍보비용과 다양한 마케팅이 동원돼야 하는데, 손혜원은 오랜 시간을 기다릴 수 있는 재력가이자, 이 부분의 최고 전문가ㅡ자칭ㅡ이니 장기적 프로젝트를 진행하지 않을 이유가 없습니다. 상황에 따라(최상과 최악 모두) 목포에 출마할 수도 있고요. 폐허 같은 지역을 문화 거리로 성공시키는 일은 '자고 일어났더니 유명해졌다'는 속담처럼 하루아침에 이루어지는 그런 사업이 아닙니다.

 

 

이번 사업이 실팼을 때 손혜원과 남편, 조카, 지인들이 입을 피해를 생각해보면 이번 논란은 단순해집니다. 손혜원은 하늘이 무너져도 해당 지역을 살려야 하며ㅡ문화 거리로 지정된다는 사실을 사전에 알았건 알지 못했건 간에ㅡ이를 위해 자신의 정치적 영향력을 최대한도로 이용할 수밖에 없습니다. 이해 충돌 금지와 사업 실패시 손혜원이 떠앉게 될 피해, 성공했을 경우 얻는 이익을 비교해보면 '지옥으로 가는 길은 선의로 포장돼있다'는 말이 괜히 나온 것이 아님을 알 수 있습니다. 

 

 

손혜원이 주장하고 깜량도 되지 않는 자들이 강조하는 '선의'는, 해당사업을 성공시키기 위해 대통령 부부를 수시로 언급하고, 거대 언론과의 싸움도 마다하지 않으며, 피아도 가리지 않은 채 자신을 공격하는 모든 의원들과 싸움을 벌여야 하는 손혜원에게 면죄부를 발행해줍니다. 지금까지는 그런 터무니없는 메커니즘이 상당수 국민에게 먹히는 것 같습니다. 손혜원을 밀어주는 언론들이 관광객이 늘었다는 보도도 한몫하고 있고요.

 

 

최종 승자가 누가 되던지, 이런 스캔들에 자꾸 언급되는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의 마음이 얼마나 불편하겠습니까? 국토균형발전 및 지역경제활성화의 일환으로 야심차게 진행하고 있는 구도심재생사업의 목적과 가치가 희석될 수도 있다는 생각에 마음이 편치 못할 것입니다. 고래싸움에 등이 터진 관련 부처의 담당 공무원들은 또 어떻겠습니까? 총선에서 압승하고 정권재창출을 실현시켜야 할 민주당이라고 해서 마음이 편할까요?

 

 

조금만 생각하면 이 모든 것들을 충분히 인지할 수 있는데, 김갑수로 대표되는 김어준 페거리들의 손혜원 구하기는 막무가네로 펼쳐지고 있습니다. 이들은 그들만의 친목질을 위해서는 대통령 부부의 명예에 흠이 가는 것도 게의치 않습니다. 김어준을 중심으로 하는 이들의 친목질이 대한민국을 '바닥으로의 경주'로 내몰고 있습니다. 이들의 성공이 혁명적 상황에서는 매력적이었을지 모르겠지만, 그 이상으로 거듭나야 할 현 시점에서는 상당한 부작용으로만 작용합니다.   

 

 

해서, 박원순 시장에게 묻지 않을 수 없습니다. 대권 플랜을 위해 손혜원을 비호하고 김어준을 감싸고 도는 것은 아닌지? 서민은 듣기만 해도 살 떨리는 엄청난 돈(서울시민의 세금)까지 줘야 합니까? 언제까지 김어준 패거리의 친목질을 방치할 것입니까? 광화문 재개발에서 확연해진 대권 플랜에 김어준이라는 인물이 상당한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것인지요? 정치인들이 그렇게도 좋아하는 바닥 민심이 어떤지 확인해보는 것이 어떠할까요?

 

                                                                                                                                                 사진 출처 : 구글이미지 

  1. 티트리 2019.01.30 11:07

    도령님의 의견에 공감합니다. 손혜원 비판하는 쪽과 쉴드치는 편으로 나뉘어서 대립만 남아버렸는데 핵심은 말씀하신 "이해 충돌 금지"가 맞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식으로 아무런 반성과 성찰없이 무조건적으로 쉴드만 치면 다음번에 이런 비슷한 일이 일어나면 그때는 또 어쩌려고 그러는 걸까요

    • 늙은도령 2019.01.30 14:21 신고

      그래서 손혜원을 쉴드치는 자들을 정확히 기억해야 합니다.
      그들은 민주주의와 공직자윤리 같은 것들을 우습게 여기는 자들이기 때문입니다.
      모든 비리와 부패는 이런 친목질 때문에 도덕적이고 윤리적인 판단을 우습게 여기는 자들의 친목질에서 나옵니다.

  2. 버디 2019.03.03 13:31

    제가 손혜원 쉴드치는 인간입니다. 그 전까지 전혀 그 인간에게 관심도 없었다는 걸 생각하면 아이러니하지만, 공격 배후가 누군지 알고 있고, 어떻게, 왜 시작된 찌라시인지 알고 있기 때문에 일단 구하려 하고 있죠. 홈페이지 주소에 관련글 링크해두었으니 참고하시고.

    상황파악 못하고, 공격당하기만 하면 자기들이나 문재인 정부에 똥물 튀기고, 발목 잡힐까봐 잽싸게 자기 편 내다버리는 인간들도 문제있지 않나요? 왜 2년내내 민주당 인간들만 죽어라 공격당하고 있는 것 같습니까. 그게 '공격'이란 건 인지하고 계시겠죠? 문재인 정부를 치기 위해 주변을 먼저 무너뜨리고 자신들에게 위협이 되는 큰 말들부터 제거하고 있는 건데, 자기 살자고 그 인간들 내다버리면 어떻게 되겠습니까? 결국 공격하는 놈들 뜻대로 되는 거죠. 그 반대라도 마찬가지로 삼성에 조종당하는 기레기들과 적들에게 트집잡혀 공격당하긴 하겠지만, 사람을 구하는 편이 버리는 편보단 낫지 않습니까?

    손혜원이 공격당한 이유 중 하나는 손석희놈과 같은 성이라서. 사고친 그놈과 삼성, 방탄 대신 액받이 노릇을 하기 위해서이기도 하지만, 말씀하신 대로 문재인 대통령 부부와의 친분 때문이기도 했습니다. 그게 사실이든 아니든 공격할 빌미가 되어줄 테니까. 님도 그래서 떼어내버리려는 것일 테구요. 워낙에 깨끗한 척 해대는 좌파라 적들이 '의혹'이란 단어만 붙여 똥물만 살짝 묻혀놔도(설사 그게 지들 똥이라도) 금세 내다버리니, 이보다 쉬운 공격이 어디 있겠습니까. 그래서 이런 빌어먹을 공격이 반복되는 거죠. 근데 거기에 넘어가 같은 편을 계속 자기들 손으로 치면 어떻게 되겠냐구요. 공격할 때마다 주변 사람들 다 내치고 문재인 지지자들과 친문세력 만으로도 언제까지 버틸 수 있을 것 같습니까? 자신들이 버린 사람들과 그 지지자들이 결국 문재인 정부에 비수가 되어 돌아올 거란 생각은 안하십니까? 자기 살자고 자기 편 내다버리는 인간들이 과연 궁지에 몰렸을 때 국민들은 지킬 수 있답니까? 요즘 헬조선 돌아가는 꼬라지만 봐도 열불이 나는데요.

    참고로, 헬조선은 현재 삼성에 장악당했습니다. 문재인 정부는 꼭두각시거나 허수아비가 되어 있구요. 일루미나티/친삼성/유전무죄, 반삼성/반일루미나티/무전유죄. 이따위로 돌아가고 있죠. 민주당과 문재인 정부 공격의 배후 역시 삼성이며, 그 최대 공신은 손석희입니다. 믿든지 말든지.

    제 블로그에 삼성이 사고친 사건들 넘쳐나니 한번 보시든지 하시고, 드루킹 사기극 관련해서도 김어준 까고 계시던데, 삼성이 민주당과 정부 공격에 일관적으로 사용하고 있는 수법은 이이제이입니다. 지들 적들이나 같은 편들끼리 싸움 붙이고 서로 잡아죽이고 내치는 거 구경하거나 내부분열을 일으켜 무너지게 만드는 거죠. 이전에 한 짓 계속 재탕하기 때문에 같은 수법이 반복되는 것도 특징이구요. 이재명과 손혜원엔 사이가 좋지 않은 가족들을 이용했고, 좌파로 좌파 치거나(좌파 코스프레 기레기들 포함), '의혹' 일으켜 자기 편 내치게 하는 것도 그 때문이고. 그래서 이런 찌라시 공격에 넘어가면 안된다는 겁니다.



 

답은 그것이 아니면 살아남을 방법이 없기 때문입니다. 손혜원이 논리적 모순으로 가득해 어떤 설득력도 갖지 못하는 반박을 쏟아내고 그의 친목질 동지들이 있는 힘을 다해 구조활동에 나선 것도 민주당을 압박하기 위함으로 보입니다. 현재의 손혜원은 피해를 최소화하는 것 이외의 다른 선택지는 없습니다. 장사꾼 시절의 행태를 국회의원이 된 이후에도 되풀이했으니 '이익 충돌 금지'에서 빠져나올 수 없습니다.

 

 

손혜원이 반드시 단서를 달며 검찰 고발 운운한 것은 누군가 어디선가 나타나 자신을 고발할 데드라인을 하루라도 늦추기 위한 몸부림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것이 아니라면 탈당을 해서 싸우겠다고 나왔을 가능성도 있습니다. 민주당 지도부가 이것을 수용했을 수도 있습니다. 홍영표 원내대표와의 공동 기자회견이 갑자기 잡힘 것도 손혜원의 탈당 의지를 막을 수 없다고 판단했을 수도 있습니다. 아니면 그렇게 보이도록 작전을 펼치는 것일 수도 있습니다.  

 

 

 

 

헌데 상황이 변했습니다. 자한당의 관변단체일 가능성이 100%인 보수단체가 손혜원을 고발했기 때문입니다. 정치검찰로써도 이번 사건만큼 입맛을 땡기는 것도 없습니다. 국민의 관심과 분노가 최고조에 이르렀고, 건물 매입을 권유받은 300명에 대해서 수사를 하다보면 줄줄이사탕처럼 끌려나올 위법들이 상당할 수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정치검사들이 자신이 해당 사건을 맡겠다고 난리를 치는 것이 이곳에서도 보일 정도입니다. 손혜원이 탈당을 선언하던, 백의종군을 선언하던 정치검찰로써는 경사가 났습니다.

 

 

SBS를 비롯해 수많은 기레기들이 국회의원 이전의 손혜원에 대해서도 '끝까지 파고' 있으니, 정치검찰로써는 공소시효가 남은 사안들까지 계산할 때 마구마구 분출하는 군침을 삼키기에도 바쁠 것입니다. 국회의원을 꿈도 꾸지 않았던 시절의 손혜원이 법적으로 문제되지 않는 장사만 했을 가능성은 제로라고 할 수 있습니다. 신이 직접 장사를 해도 위법과 탈법을 저지를 수밖에 없는 것이 장사의 세계입니다. 손혜원으로써는 과거와 현재가 탈탈 털리기 전에 반전의 계기를 마련해야 합니다.

 

 

민주당 내부의 비밀정보를 많이 알고 있을 손혜원이 현 지도부를 압박했을 가능성도 있습니다. 민주당 지도부가 자신을 탈당시키거나 제명시키면 정치검찰의 수사와 기레기들의 보도를 막어줄 방어막이 완전히 사라지기 때문입니다. 그것이 아니면 탈당을 더 이상 미룰 수 없다는 판단을 했을 수도 있습니다. 일부 언론을 통해 손혜원이 먼저 탈당을 말했고, 지도부가 말렸다는 식의 사전작업에 들어갈 수도 있습니다. 그럴수록 손혜원에게는 유리하니까요.

 

 

민주당 지도부가 SBS의 두 번째 보도를 확인하지도 않고 서둘러 면죄부를 발행한 이면에는 이런 정치공학이 작동하지 않았을까요? 어느 분야나 특유의 논리가 존재하기 마련입니다. 손혜원이 민주당을 장악했을 가능성이 제로에 가깝다면, 지도부를 압박했거나 정반대였을 수도 있습니다. 판단력을 상실한 이해찬 대표가 구태의연한 방식으로 일을 처리했을 수도 있습니다. 무엇이 진실이던 손혜원과 이해찬은 민주당의 싱크홀이 됐습니다.

 

 

민주당 지도부 입장에서도 며칠 전에 내린 결정을 손바닥 뒤집듯 바꿀 수 없습니다. 그 모양새가 너무 궁색할 뿐더러, 이전의 결정이 졸속으로 이루어졌다는 고백성사에 다름아니기 때문입니다. 그렇다고 해서 당원과 지지자들로부터도 신뢰를 잃어버린 이해찬 대표가 나설 수도 없습니다. 자칫 말실수라도 되풀이한다면 자신의 정치생명은 물론, 민주당 전체가 블랙홀로 빠져들 수밖에 없습니다. 현재의 민주당에서 당원과 지지자, 천만 명에 이르는 문파의 신뢰를 받고 있는 정치인은 홍영표 원내대표가 유일합니다.  

 

 

자신이 옳다는 환상에 쩔어있는 손혜원이 지도부에게 자신의 뜻대로 하겠다고 나왔을 수도 있습니다. 이해찬과 그의 똘마니들이 받아들였을 것이고요, 홍영표 원내대표가 총대를 메는 조건으로. 홍영표 원내대표는 손혜원에게 힘을 실어주는 대신, 문프와 김정숙 여사로 향하는 기레기의 공격을 차단하기 위해 방패막이와 병풍노릇을 동시에 하겠지요. 반대의 경우에는 홍 원내대표가 탈당은 손혜원의 뜻이었는데 지도부가 여론의 추이를 보자며 결정을 유보했을 수도 있습니다.   

 

 

무엇이 진실이던 간에, 몇 시간 후의 기자회견에서는 절체절명의 위기를 최소화할 기발한 묘책이 나와야 합니다. 손혜원의 선택은 백의종군 아니면 탈당 카드 중의 하나일 것입니다. 홍영표 원내대표는 그것을 받는 조건으로 기레기들에게 마녀사냥을 멈춰달라고 호소할 수 있습니다. 민주당은 한 번 더 손혜원의 선의를 믿어보겠지만 추가적인 폭로들이 나오면 방어할 방법이 없기에 탈당을 선호할 가능성이 매우 높고요. 이럴 경우 홍영표 원내대표의 부담은 제로에 가깝습니다.

 

 

민주당에서는 강세 지역과 접전 지역, 약세 지역 모두에서 여론조사를 했을 것입니다. 그 결과에 따라 손혜원과 타협점을 찾았을 것이고요. 급작스런 기자회견은 그렇게 잡혔을 것입니다. 만일 손혜원이 정면돌파를 선언하고 홍영표 원내대표가 이에 화답한다면 여론조사 결과가 나쁘게 나오지 않았거나, 다른 방법이 없었기 때문일 것입니다. 손혜원이 탈당을 선언한다면 이해찬 대표는 한숨을 돌릴 수 있습니다. 손혜원은 탈당의 변으로써 문프의 성공에 누가 되지 않기 위함이라고 할 것입니다.  

 

 

정면돌파를 선언한다면 후폭풍의 크기는 예측이 불가능합니다. 민주당의 몰락이 본격화될 수도 있습니다. 민심과 반대되는 정계개편이 이루어질 수도 있고요. 저는 그래서 정면돌파는 나오지 않을 것으로 봅니다. 백의종군 선언과 탈당 선언 중에서 후자에 무게를 두고 있으며, 홍영표 원내대표가 뒷수습을 맡을 것입니다. 손혜원의 희생이 부각될 것이고, 그녀의 친목질 동지들은 지금보다 가열차게 손혜원을 옹호하면서 여론을 바꾸려고 지랄발광을 하겠지요.

 

 

그 다음은 검경의 몫이고, 민심을 폭발하게 만들거나 최대한 오랫동안 시청률을 높일 수 있는 기레기의 시간이 함께할 것입니다. 이재명 재판은 묻혀버리고, 김어준과 이정렬 같은 놈들이 이런저런 음모론을 흘리거나 떠들어댈 것입니다. 그 때문에 혼신을 다하고 있는 문프의 노력들이 일정 기간 동안 묻혀버리겠지요. 자한당과 연결된 정치검찰이 전면에 나선다면 김정은이 트럼프에게 제시했을 획기적인 빅딜과 그에 따른 한미정상회담 날짜 결정도 정치적 효과가 줄어들겠지요.

 

 

 

 

트럼프는 지금 김정은의 예상을 뛰어넘는 제안(시진핑도 동의했을 것)에 향후의 득실을 따지느라 포퓰리스트 정치인의 선전도구인 트윗조차 올리지 못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득실을 정확히 따져, 탄핵을 저지하거나 재선에 도움이 될지 수없이 많은 시뮬레이션을 돌리고 있을 것입니다. 문재인 대통령에게 전화를 걸어 '이거 받아야 해요?'하고 자문을 구하겠지요. 트럼프가 신뢰하는 유일무이한 지도자이기 때문입니다. 문프의 답은 당연히 'of course!'일 것이고요.

 

 

몇 시간 뒤의 기자회견 이후에 진성 문파가 할 일이란 한반도의 운명을 바꿀 북미정상회담과 남북정상회담을 최대한도로 띄우는 것입니다. 그렇게 문프의 지지율을 폭등시킬 수 있다면 '공수처 설치'를 위한 여론몰이도 탄력을 받을 것입니다. 제발 그렇게 되기를 간절히 기원합니다. 외교에서 보여준 탁월한 능력을 내치에 쏟아붓고 있는 상황에서 문프의 발목을 잡을 제2, 제3의 손혜원이 나오지 않게 만들어야 합니다. 포퓰리즘적 요소가 다분한 년놈들의 정치 진출도 막아야 하고요.

 

 

같은 '손'씨임에도 손혜원과 손흥민이 이렇게 다룰 수 있단 말입니까? 손혜원은 국민을 절망에 들게 하고, 손흥민은 국민을 희망을 만끽하게 만들 것이니, 이것을 '부처님 손바닥 위의 손오공'이라고‥ 아, 그것이 아니라 '이승기 손바닥 위의 차승원'이라고‥ 아, 이것도 아니네요. 그냥 천양지차(하늘과 땅차이)라고 합니다. 이럴 때는 손오공의 여의봉이 필요합니다, 손혜원을 이재명과 이해찬과 하나로 묶어 우주로 추방시킬 수 있을 만큼 무한대로 길어질 수 있는 그 유명한 여의봉 말입니다.  

 

                                                                                                                                                  사진 출처 : 구글이미지

  1. 세미 2019.01.20 15:50

    이번엔 잘못 짚으신듯....
    정치논리에만.매몰된 갓같습니다. ㅠㅠ


이재명을 옹호하는 민주당 의원들과 당직자, 팟캐와 지인들이 늘어나는 것은 그만큼 위기의식을 느낀다는 뜻입니다. 그 동안의 노력이 결코 헛되지 않았다는 증거이지요. 이재명 지지를 천명한 자들이 늘어날수록 이재명의 실체를 밝히는 거부운동의 영향력이 당락을 가를 만큼 커졌다는 반증입니다. 이재명 지지율이 훨씬 높게 나오지만 여론을 결정하는 기저에 자리한 여론환경이 조금씩 이재명에게서 멀어지고 있는 낌새들이 여기저기서 나타나고 있습니다.

 

 



이재명 지지를 천명한 의원들과 당직자들은 지선에서 이재명이 승리하면 이런 반발도 삭으러 들 것이며, 또 다른 이슈들로 해서 이재명 반대운동은 소멸될 것이라는 과거의 경험에 의존합니다. 정치는 결과이고 지선에서의 민주당 압승이 현실화되면 축제 분위기 속에 이재명 거부운동의 동력이 사라질 것이라 확신하고 있습니다. 민주주의 선거는 다수의 선택이 모든 것을 결정한다는 구시대의 정치관을 가지고 있으니 그런 것이지요.

 

 

하지만 이재명 거부운동에 참여한 시민들에게는 구시대의 정치인과 정당에 대한 새로운 기준을 세우는 일입니다. 이건희에게서조차 4류라는 평점을 받았던 한국정치를 한 단계 업그레이드시키는 것이며, 마키아벨리적 추문정치와 밀실정치, 기득권 정치를 정화하고 바로잡는 일입니다. 승리지상주의에 빠져 당장의 이익에 연연하기보다는 미래의 가치를 얘기하고 뿌리내리게 하는 일입니다. 노통이 꿈꾸었고 문통이 기반을 다진 100년 정당의 기초 위에 뼈대를 올리는 일입니다. 

 


결과로써 말하겠다며 자격미달과 권모술수를 받아들였던 이전과는 달리 결과의 정의로움을 담보하는 수단의 공정함을 중시하는 일입니다. 당원과 지지자를 선거 승리를 위한 동원과 선동의 대상으로 여기는 그들만의 리그를 모든 권력의 주인이자 나라의 주인인 국민과 시민에게 돌려주는 일입니다. 촛불혁명 이후의 민주주의가 이전과 같지 않음을 증거하는 일입니다. 이 땅의 민주주의를 한 단계 이상 높여 현재의 욕망이 후대의 권리를 짓밟지 못하도록 만드는 일입니다.

 

 

이재명 거부운동은 성공 여부를 넘어 반대의 기록들을 남기고 쌓아서 견고하게 만드는 일입니다. 촛불혁명의 역사에 이재명 반대운동이 포함되도록 하는 저항의 기록들을 남기는 것이며, 정의는 승자의 것이라는 전체주의적 통념에 자유의 이름으로 거부권을 행사하는 것입니다. 이념과 진영논리에 호소하는 것이 아니라 상식과 원칙, 양심과 정의에 호소하는 것입니다. 당장의 성공 때문에 인륜을 져버린 후보를 받아들이지 않은 것입니다.  

 




무엇보다도 이번 지방선거와 보궐선거가 촛불혁명의 연장선에서 평화협정 체결과 남북한의 공동 번영으로 가는 모두의 축제이기를 바라는 것입니다. 지키지 못한 노통의 죽음에서 집단적 성찰에 이른 시민들이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의 성공(그것이 곧 나와 당신의 성공이기에)을 위해 자신의 돈과 자신의 시간을 들여 이재명 거부운동을 벌이는 것입니다. 이 모든 것들이 단 하나의 질문, ‘혜경궁 김씨는 누구입니까?’로 집약된 것이고요.



모든 언론과 팟캐스트가 외면하는 이 질문은 경기도민에게, 전국의 시민들에게, 민주당 지도부와 의원 및 당직자들에게 던지는 질문입니다. 온갖 흠결과 의혹, 불법과 결격사유로 얼룩진 이재명이 된다면 대체 어떤 기준으로 정치인을 검증할 것인지 묻는 것이며, 우리 편이면 어떤 문제도 눈을 감아줘야 하는 것인지 묻는 것입니다. 불충분한 정보와 불평등한 기회, 단 1회의 토론을 기반으로 결정된 후보라고 무조건 밀어줘야 하는 것인지 묻는 것입니다.      

 


해서, 유럽을 휩쓸었던 반유대주의 광풍에 맞서 분연히 외친 에밀 졸라의 말을 다시 한 번 대뇌입니다. ‘진실이 전진하고 있고, 그 무엇도 그 걸음을 멈추게 하지 못할 것이다!’

  1. 모바일 정보창고 2018.05.14 18:51 신고

    오늘도 즐거운 하루 되세요~

  2. 노란민들레 2018.05.14 19:33

    늙은도령선생님~! 그동안 이 일베의 해악이 얼마나 제 정신건강이나, 영적성장에, 또한 가장 숭고하달수있는 아내로서, 엄마로서, 신앙인으로서, 사회의 한 구성원으로서, 크나큰 악영향, 폐단이 깊숙히 자리했었는지를... 근, 한달 이상을 이 일베에 함몰되어 폰이 24시간 손꾸락에 껴있지 않음 불안하고, 허전한... 선생님~! 전, 이제 이 일베를 떠나보내고 싶습니다~! 제가 지레 죽게생겼으니까요~! 그냥, 그까짓것하고 편하게 놔버릴려구요~! 이제는 하루의 시작과 끝을 보통사람처럼, 6~7시간 자고, 아침 6~7시 쯔음에 일어나 가족들 아침식사 챙기고, 평일미사도 참례하고, 시장도보고, 주변지인들 만나 밥도 나누고, 술 한잔 할수있는 보통, 아낙네의 생활로 돌아오려구요~! 근 한달하고 열 흘의(4월 3일 혜경궁 김씨의 난^^) 징글징글했던... 이 일베~!!! 두서가 없네요~! 졸음이 쏟아집니다~! 선생님 블로그 글, 하나하나 곱씹으며, 맛깔스레, 가슴 속 감동과 울림을 애써 다잡으며, 눈동자에! 뇌리에 차곡차곡 쟁여 놓으렵니다~! 선생님 글은 최고입니다~! 힐링과 희망, 기쁨을 선사하는군요~!!! 하하하하하~!

    • 늙은도령 2018.05.14 22:53 신고

      일베의 특징이 그러합니다.
      조폭들이 몰려다는 것과 동일합니다.
      님이 겪었을 고통과 분노, 아픔이 생생하게 다가옵니다.

      나주는 것도 대단히 중요합니다.
      풀어놓을 때 비로소 삶의 활략이 솟아납니다.
      칼 폴라니는 <거대한 전환>의 끝에 체념에 대해 말했습니다.
      죽음에 대해 성찰하고 인간의 한계를 인정하고 체념에 들면 그제야 다시 시작할 수 있는 진정한 힘이 생김을 말했습니다.

      소용돌이 같은 격정을 내려놓으십시오.
      우리는 각자의 몫만큼 세상에 기여하고 가족에 기여하고 무엇보다도 자신에 기여할 수 있어야 합니다.
      님도 그러하시기를.
      체념은 회피도 아니고 패배도 아닙니다.
      그것은 새로운 활력이며 성찰이고 시작입니다.
      지금까지의 노력이 다른 분들에 의해 새로운 희망으로 살아날 것입니다.
      님이 뿌리신 노력이 그렇게 열매를 맺을 것입니다.

      촛불혁명 이래 우리는 승리의 기억들을 하나둘씩 쌓고 있고, 전세계 어느 나라도 이루지 못한 것들을 하나씩 이루고 있습니다.
      님처럼 깨어있는 분들이 있었기에 가능했습니다.
      이제부터는 그 승리의 기억들을 즐기십시오.
      일베, 그 따위 놈들 개나 줘 버리자고요.

      힘드시면 언제든지 콜 하십시오.
      누구한테 희망이 된다는 것은 저의 기쁨이고 살아가는 이유이기도 하니까요.
      가끔 하늘도 보면서...
      앗 미세먼지가...

      님께 비온 뒤의 첫 햇살 같은 투명함을 보냅니다.
      향기로운 바람과 함께.


      아 참, 저는 냉담 중이지만 미카엘이 세례명입니다.
      모태신앙이고요.
      젊었을 때는 신부가 되는 것을 고민한 적도 있었지요.
      천둥과 벼락 치는 날은 절대 나가지 않고요^^

  3. 유니킴 2018.05.15 02:55

    어이가 없어서 댓글을 남깁니다!
    극문의 공포가 극에 달했군요...
    극문이 자초한 일이니 어쩔수없겠지요...!

    • 늙은도령 2018.05.15 03:49 신고

      인터넷에 가면 모든 증거들이 널려있어요.
      그것 확인하고 오세요.

    • ㅏㅡㅡ 2018.05.21 12:50

      유니킴?

      경선때 극악무도한 문재인 마타도어하던 그 사람인가요? 90년대 파산관재인 했다고 문재인 유병언 연결시키던 그 황당한?
      찢들은 정말 정상이 아님 생각도 판단도 만나고 싶지 않은 유형 그런 사람들에겐 선동이 잘 먹히지
      소시오패스에게 이용당하는 불쌍한 사람들인데 너무 해악이 커서 동정이 안됨

  4. 공수래공수거 2018.05.15 07:51 신고

    전 아직 생각을 유보하겠습니다^^

    • 늙은도령 2018.05.15 13:06 신고

      그는 독재자가 될 놈입니다.
      이명박보다 나쁜 놈입니다.
      최근에 들어 그가 자랑한 것들까지 살펴보면 대선주자로 가기 위한 사기였던 것들이 너무 많습니다.
      살다 살다 이런 놈은 처음 봤습니다.
      제가 이 놈을 지지했다는 것이 창피할 따름입니다.

  5. 참교육 2018.05.15 10:56 신고

    이재명에 대한 극과 극의 평가....
    글쎄요. 저는 아직 이재명에 대한 지지를 거둘 수가 없답니다.

    • 늙은도령 2018.05.15 13:08 신고

      인간이 아닙니다.
      그는 복지까지 수의계약으로 할려고 했어요.
      측근비리가 넘쳐나고요.
      청렴한 척 햇지만 뒤로는 나쁜 짓만 했어요.
      자신의 노모를 팔아 이제는 선거운동까지 해요.
      짐승보다 못한 놈입니다.

  6. 2018.05.19 22:57

    내얼굴에 침뱉기....
    누군가 그러더군요...극우만큼 문제많은게 극문이라고.....
    나도 문빠를 자처하지만...
    이렇게 극문이 치우친 언행을보면 정말 문지가 많다라는걸 느낌니다...

    당신들이 태극기부대하고 머가 다른지??
    나만이 옳고 나만이 바른거라고???
    태극기부대도 똑같거든?

    • 누군가 이동형? 2018.05.21 12:53

      왜 당신들은 선동을 잘 당하나요?
      이동형 이 극문지령 내리니까 무조건 외치는 수준 한심해요
      그거 대통령 지지층 분열시키려는 의도에요
      그 짓을 노빠운운하는 이동형이 하니 나쁜놈인거지 정신차립시다

    • 나도문빠를자처하지만 2018.05.21 15:44

      '나도 문빠를 자처하지만' 이런말 잘안써요. 태극기 부대는 불법을저질렀죠? 그래서 몇명은 형사처벌받았구요. 불법이 보이시면 묵님이 신고하세요.

      똑같이 써볼까요?
      누군가 그러더군요.극우만큼 문제많은게 극찢이라고.....
      이렇게 극찢이 치우친 언행을보면 정말 문제가 많다라는걸 느낍니다. 어때요? 문제가 많아보이나요?

      이동형이 극문이라는표현하던데 똥파리랑, 그말대로라면 저는 극문이고 똥파리 입니다.
      부탁드리고싶은건 본인판단을 하세요. 이동형의 말을듣더라도 본인판단을.

    • 늙은도령 2018.05.21 18:24 신고

      손가혁과 통진당, 민주노총에게는 그렇게 보이겠지, 너처럼.
      나도문빠를자처하지만, 나도문빠지만.. 하는 자들은 다 손가혁 같은 자들이지.
      문파는 그런 것 안 쓰거든.
      이재명이 경기지사에 오르더라도 그에 대한 반대세력은 너무 커졌어.
      오래가지 못해, 이재명.
      세상에는 진정으로 힘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도 있어.
      그들이 본격적으로 움직이기 시작했어.
      니들 수준에서 막을 수 있는 그런 것들이 아니야.
      까불지 말라고.

  7. 우쭈리 2018.05.21 19:01

    내편이라고 내가지지하는 당이라고 결격사유가분명한 부도덕적이고 간교한사람마저 눈감아 준다면 민주주의는 후퇴할것이며 정의는 무너질것입니다


완전히 이성을 상실한 나경원에게 결코 뒤질 수 없다는 의지로 불타올라 있는 홍준표의 망언 퍼레이드가 가히 외계인 수준에 이르렀습니다남북정상이 판문점 선언에 합의하는 과정을 생방송으로 지켜본 국민과 세계가 감탄과 칭찬을 쏟아내는 것을 보면서 나경원에 이어 홍준표의 영혼마저 탈탈 털리며 대기권 너머로 가출해 버린 모양입니다. 정상적인 상태가 없었다는 점을 감안하면 무척 흥분한 상태일 수도 있고요(준표와 집을 나가면 개고생이란다^^).

 

 



현실을 단 하나도 인정할 수 없는 홍준표로써는 판문점 선언과 문재인 대통령이 지지율이 90%를 훌쩍 상회하지 않은 것이 단 하나의 위로거리입니다. 그것을 자신의 공로라고 자기기만의 최면술에 빠진 채 홍준표는 주사파 정권의 정치쇼에 두 번 속으면 바보, 세 번 속으면 공범이라고 주문을 외웠습니다. 트럼프를 넘어 아베마저 판문점 선언에 동참하고자 문프로 돌아섰으니 미치고 환장할 노릇이겠지요.

 

 

국민은 그래서 홍준표에게 다음과 같이 답해줍니다. ‘한 번 속으면 김정은 멋져 부러! 두 번 속으면 트럼프 노벨상 가즈아~ 세 번 속으면 문재인 연임 개헌♡’이라고요. 국민은 이 세 명의 지도자에게 속고 싶답니다. ‘나는 정치에 소질이 없다는 문통의 대국민사기에도 완벽하게 당한 터인데 두 번은 어떻고 세 번은 어떻겠습니까? 문프에게 속는 것이 이렇게 즐겁고 행복한 일이라면 천 번이고 만 번이고 마다할 이유가 단 하나도 없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이 북미정상회담 장소로 판문점을 고려하는 것도 자신을 높여주는 문통과 문프의 무한 신뢰에 화답하기 위함입니다. 미국의 주류 언론과 민주당의 반대에 힘들어 하는 트럼프가 자신에게 노벨상을 주어야 한다고 전 세계에 호소하는 우리와 함께 하고 싶지 않겠습니까? 세상의 모든 길이 로마로 통했다면 지금은 문통으로 통한다는 것을 트럼프도 인정한 것이지요.

 

 



이런 세계사적 여정의 처음과 중간에 두 분의 대통령이 있었습니다. 작금의 자한당과 수구언론들에게 빨갱이 소리를 들으며 6.15선언과 10.4선언을 이끌어낸 두 분의 대통령이 없었다면 오늘의 기적 같은 일들은 일어나지 않았을 것입니다. 민주정부 1기와 2기를 통해 외세에 의해 둘로 갈라진 분단을 스스로의 힘으로 풀어낼 수 있음을 보여준 두 분의 대통령이 있었기에 문통은 김정은과 트럼프를 설득할 수 있었습니다.  



김대중 대통령님, 노무현 대통령님, 하늘에서 보고 계시지요? 문통과 문프들이 이끌어가는 하루하루는 기적의 연속이고 세계사의 중심이며, 어느 민족과 국가도 풀어내지 못한 평화담론의 새로운 근원지입니다. 김정숙 여사를 중심으로 이설주 여사와 김여정 부부장이 이 모든 것들을 풍성하게 만들어 주었고, 지속가능성을 담보해주고 있습니다. 세 사람의 조화로움이 이념과 미투 너머의 이상향도 결코 꿈만이 아니라는 희망을 안겨주고 있습니다.

 


그래요, 우리는 지금 문통과 김정은 위원장, 트럼프 대통령에게 더 많이 속고 싶습니다. 세계 어느 나라의 영부인도 보여주지 못하는 친밀감과 따뜻함을 전해주는 김정숙 여사의 포옹력과 생동감 안으로 이설주 여사와 김여정 부부장이 기꺼이 들어오는 것에 속고 또 속고 싶습니다. 그럴 때만이 비핵화와 평화체제 구축, 공동 번영의 지난한 여정에서 추호의 흔들림도 없이 문통과 영부인을 지지할 수 있으니까요.


                                                                                                            사진 출처 : 구글이미지



  1. 웃어요항상 2018.05.01 22:33 신고

    솔직히 지들은 하루에 열두번도 더 속이면서 양심에 털난 넘들

    • 늙은도령 2018.05.01 22:35 신고

      정치를 말이라고 하지만, 이들은 그 앞에 거짓이 더 붙습니다.
      이제는 님도, 시민들도 다 아는 사실인데 저들만 모르는 모양입니다.

  2. 공수래공수거 2018.05.02 08:28 신고

    입만 열면 거짓말인 그들의 말에는
    더 이상 속지 않습니다 ㅋ

    • 늙은도령 2018.05.02 14:00 신고

      너무 많아 지방선거 이후 보수의 재편과 함께 사라질 것 같습니다.
      좀 더 오래해야 유리한데.....


이명박에게 팽당하고 감옥까지 갔다온 정두언(정봉주에 한해서만 이미지 세탁에 성공한 전여옥 포함)마저도 문재인 정부의 적폐청산을 정치보복이라고 주장합니다. 문재인 정부를 탄생시킨 촛불혁명의 주역들은 적폐청산의 속도와 규모에 만족하지 못하는 데도, 정두언과 전여옥이 몸담았었던 수구 세력들과 조중동을 비롯한 기레기들은 정반대의 주장을 하면서 치졸한 정치보복을 멈추라고 망언과 폭력(홍준표와 권선동, 정형식, 태극기부대의 행태를 보라!)도 마다하지 않습니다. 





80년대에나 통했을 안보팔이와 색깔론을 빼면 시체와 다름없는 이들은, 단 9년만에 탐욕이와 멍청이에 의해 대한민국을 반칙과 특권의 정경유착으로 얼룩진 박정희 시절로 퇴행시킨 것을 바로잡으라는 촛불의 명령을 정치보복이라고 주장합니다. 정치보복은커녕 대통령 임기 중에도 정치보복에 준하는 공격을 당해야 했던 노통의 죽음을 끌어들여 문재인 정부의 적폐청산을 보복의 악순환으로 이어질 정치보복이라고 폄훼하고 왜곡시키는데 혈안이 됐습니다.  





기본적인 논리는 차치하더라도 사실관계마저 호도하는 이들의 광적인 발악은 노통에게 가해진 이명박 정부의 정치보복과 문재인 정부의 적폐청산을 등치시키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그럴 때만이 털고 털고 또 털어도 나오는 것이 없었던 노통과는 달리, 하나를 털면 '판도라 상자'처럼 온갖 범죄들이 쏟아져나오는 이명박을 동일선상에 놓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렇게 되면 문재인 정부의 적폐청산은 이명박 정부가 노통에게 자행한 정치보복과 같아지는 것이지요.   



지금의 20대는 기억하지 못하겠지만 대한민국의 거의 모두가 퇴임한 노무현을 향해 저주와 욕설을 퍼부었을 때는 어떤 변호의 기회도 주어지지 않았습니다. 국정원과 정치검찰, 조중동이 쏟아낸 가짜뉴스와 거짓 정보, 악랄한 조작들이 전국의 방방곡곡을 가득 채우고도 모자라 노통의 일거수일투족을 생방송처럼 보도한 것을 넘어 창문으로 내부를 들여다보기까지 해서 모든 창문을 커튼으로 가려야 할 정도로 몰아붙이고 몰아붙였습니다. 노통이 숨도 쉬기 힘들다고 하소연한 것도 이 때문이고요. 





이명박의 똘마니들과 홍준표, 김성태, 김진태, 장제원처럼 짐승보다 못한 자한당 놈들이 '권양숙 여사의 640만불 수수(어떤 청탁도 대가도 없었기에 포괄적 뇌물죄마저 적용되지 않으며, 이인규와 우병우를 비롯한 수사진은 어떤 증거도 제시하지 못했다)'를 들먹이는 것도 똑같은 이유입니다. 짐승 중에서도 최악인 이들이 전가의 보도처럼 이것을 들먹이는 것은, 없던 죄도 만들어내는 정치검찰과 가짜뉴스로 여론조작도 마다하지 않았던 조중동, 정치적 세몰이를 주도한 한나라당의 연합공격에 노무현을 지키지 못했던 이들이 제대로 대응하지 못할 것을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진실을 밝히려면 검찰 수사가 다시 진행돼야 하는데, 그러면 노통이 비극적인 죽음을 선택하기까지 그에게 가해졌던 모든 공격과 모욕, 공작을 권양숙 여사와 노건평씨가 똑같이 겪어야 합니다. 자한당과 조중동을 중심으로 온갖 가짜뉴스와 악성댓글, 찌라시 등이 난무할 것이고, 이를 반박하고 바로잡는 중에 권양숙 여사와 노건평씨는 만신창이가 되고 맙니다. 이것에 대응할수록 문재인 정부의 적폐청산은 산으로 올라가고 촛불혁명의 시대정신은 진흙탕 속으로 빠져듭니다. 





이런 이유로 우리는 침묵할 수밖에 없으며, 이것을 누구보다도 잘 알고 있는 저들은 전가의 보도처럼 활용할 수 있습니다. 억울하고 분통이 터져도 감내하고 넘어가야 합니다. 짐승만도 못한 저들의 악랄함을 바로잡기 위해 어떤 대응도 할 수 없는 것은 지키지 못했던 사람이 노통 한 명으로도 넘치고 미안하고 억울하기 때문입니다. 저들의 공격에는 악취가 진동하는 비열함으로 가득하지만, 문재인 정부를 탄생시킨 우리의 인내와 우아한 복수에는 노통에 대한 사랑과 사랑…… 사랑만이 가득합니다. 



우리에게 문통은 곧 노통이고, 노통은 곧 문통입니다. 저들의 공격이 악랄하고 저열할수록 문통의 적폐청산은 합리적이고 이성적일 것입니다. 이명박의 목전에 이른 문재인 정부의 적폐청산처럼, 촛불혁명은 아직도 진행 중이고 평화 올림픽으로써의 평창 올림픽의 성공을 남북관계 개선으로 이끌 것입니다. 그리고 못난 저는 설날 연휴의 끝자락에서 고마운 마음으로 노통과 문통에게, 권양숙 여사와 김정숙 여사에게 복 많이 받으시라고 새해 인사를 드리는 것만으로도 행복할 수 있습니다. 





대한민국이 민주공화국이라면 노통이 최고 적임자이며, 모든 권력이 국민으로부터 나온다면 문통이 최고의 적임자입니다. '민주주의 최후의 보루가 깨어있는 시민의 조직된 힘'이라면 권양숙 여사와 김정숙 여사를 지키고 신뢰하고 사랑하는 우리와 촛불시민이 아니라면 대체 어느 누구가 민주주의 최후의 보루일 수 있겠습니까? 자신의 핼맷에 세월호 리본을 붙인 채 시합에 나선 김아랑 선수처럼 사람이 먼저임을 실천으로 옮기는 사람이 아니라면 누가 미래의 주인공이 될 수 있겠습니까? 


                                                                                                              사진 출처 : 구글이미지



  1. 공수래공수거 2018.02.19 07:32 신고

    김아랑선수 모습이 보이면 저도 유심히 헬멧을 다시 한번
    봐야겠습니다^^

  2. 가짜 보수 2018.02.19 10:39

    자기들이 하면 비리 수사
    남이 하면 정치 보복

    이중적이고 가증적이며 선동만 하는 버러지들..
    정장 차려입은 언론이건 정치인이건
    일베랑 수준이 다를 바 없습니다.

  3. 가짜 보수 2018.02.19 10:46

    헬리콥터 타면서 생중계하며
    관짝에 대통령을 넣고 죽은 사람 취급하며 조롱하던
    고인 비하 짓거리 하던 환생 경제며
    놀려되던 쓰레기 언론들과 가짜 보수들...

    자기들의 쓰레기 짓거리는 철저히 입다물고
    다른 정권이 비리 수사하면 개거품 물죠...

    • 늙은도령 2018.02.19 16:16 신고

      정말 욕만 나옵니다.
      저런 놈들은 모조리 청산해야 대한민국의 미래가 좋아집니다.

  4. 참교육 2018.02.19 22:07

    얼굴에 철판 깐 닌간 쓰레기들...
    눈 씻어야겠습니다.

  5. Vonkim 2018.02.19 22:15 신고

    끝없이 짖어대겠죠~~
    반드시 청산해야 됩니다.
    지금 아니면 안되죠.

    어느 나라 신문인지 모르겠지만 세계 10대 워스트건축물 불가사의 중에 4대강 사업이 있던데..
    이번에 그냥 지나가면 안되죠~~^^

    김아랑 선수 화이팅!

  6. 내로남불오짐 2018.07.27 16:58

    최순실이랑 피한방울 안섞이고 남남인 박근혜는 최순실과 경제공동체로 인정되어 뇌물죄로 기소되고 전국민한테 욕처먹는데. 노무현은 마누라,아들,친형 노무현일가가 죄다 뇌물받고도 뇌물받은거아니다 무죄다 이러고있음..;; 좌좀들 뇌가 텅텅비었나. 생판남도 경제공동체로 묶이는데 노무현 혈계가족들 뇌물받은건 노무현탓이아니다??? 권양숙의 남편이 대통령이 아니었으면 뇌물을 받을수있었을까?? 노건호의 아버지가 대통령이 아니었으면 뇌물을 받을수있었을까?? 노건평의 동생이 대통령이 아니면 뇌물을 받을수있었을까?? 내가하면 로맨스 남이하면 불륜 박근혜는 뇌물죄로 처벌! 노무현은 따뜻한사람..ㅠㅠ 뇌물받았을리가없어 잉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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