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이 주최한 평창 올림픽 리셉션에서 보여준 펜스(아무것도 아닌 명예직에 불과한 미국의 부통령으로 한국에 와서 자기정치만 하다 갔다)의 무례하고 옹졸한 행태는 전 세계를 경제대공황으로 내몰고 있는 트럼프(돼지발정제 홍준표의 롤모델)와 난형난제를 이루며 미 연방정부가 진정한 악의 축임을 말해줍니다. 펜스의 편협한 행태는 압도적인 군사력을 이용해 외국을 협박해 돈을 탈취해가는 것을 빼면 모든 면에서 제국의 면모를 잃어버린 미국의 끝없는 추락을 말해줍니다. 





물경 14조 달러 이상의 돈을 뿌려대고도 경제회복은커녕 하이퍼인플레이션(실물경제는 바닥을 헤매고 있는데 주가만 올랐으니 하이퍼인플레이션의 조짐은 너무나 당연하다)을 걱정해야 할 처지로 내몰린 제국의 몰락은 상대조차 되지 않는 북한의 몸부림에도 날카로운 반응을 보일 정도로 쪼그라들었습니다. 펜스의 몰지각한 행태는 평화체제(특히 남북한의!)를 가장 싫어하고 거부하는 강패국가 지도자의 진면목으로는 부족함이 없었습니다. 



군사식민지라고 새겨놓고 혈맹이라고 떠들어대는 펜스의 무례한 행태는 국제무대에 처음으로 등장해 긴장한 모습이 역력한 김여정과 비교해도 숨길 수 없는 저급함은 현재의 미 연방정부가 어떤 상황에 처해있는지 단적으로 말해줍니다. 진정성을 무기로 뛰어난 설득력을 발휘하고 있는 문재인 대통령의 외교력을 감당할 수 없는 처지에 몰리자, 평창 올림픽에 참가한 모든 이들이 평화 올림픽을 합창하는 중에서도 전쟁 가능성만 되풀이하는 국제 강패의 본성만 보여주었습니다.





북한의 비핵화는 모든 국가가 바라는 양보할 수 없는 목표이지만, 그것을 이루는 방식에서 대한민국의 희생을 담보로 하는 무력 사용은 군사비용의 영원한 젖줄인 월가와 무기공급의 영원한 젖줄인 군산복합체의 배만 불리는 일입니다. 미 연방정부를 지배하고 있는 이 두 개의 집단을 대리하는 펜스의 전쟁 세일즈는 북한의 비핵화를 해결 불가능한 난제로 만들고 있습니다. 미 연방정부의 손길이 미치는 모든 곳에서 전쟁이 끊이지 않는 것은 피의 제국으로써 출발한 그들의 본질일지도 모릅니다. 



어떤 말로도 표현할 수 없으며 어떤 꿈에서도 재현할 수 없는 평창 올림픽 개막식을 보면서 펜스로 대표되는 전쟁광들이 사라진 세상을 생각했습니다. 조중동과 자유한국당, 미래당의 눈높이에 정확히 일치하는 펜스의 무례하고 옹졸한 전쟁 세일즈는 평창 올림픽이 성황리에 끝나는 시점까지 계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모두가 평화를 외칠 때, 전쟁을 외치는 이들의 반인륜적 행태는 해적 수준으로 쪼그라든 한국의 보수 세력의 자양분으로 남북 평화체제 구축과 공존 번영을 가로막을 것 같습니다. 





손자병법에도 나왔듯이, 고양이가 쥐를 잡을 때도 도망갈 구멍은 남겨두는 법입니다. 지렁이도 밟으면 꿈틀거리고요. 북한의 비핵화를 끌어낼 때도 마찬가지입니다. 김여정보다 못한 추태만 보여준 펜스의 방한은 걸핏하면 셧다운을 당하는 미 연방정부의 현실을 정확하게 대변해줍니다. '국민은 그 수준에 맞는 정부를 가진다'는 토크빌의 말이 진실이라면 트럼프와 펜스를 대통령과 부통령으로 뽑은 미국의 미래는 추락하는 것만 남았다는 수많은 석학들의 평가가 허튼 말이 아님을 말해줍니다. 



북한의 비핵화를 끌어내기 위해 얼마의 비용이 필요한지 모르겠지만, 매년 미국의 무기를 수입하는 비용만 투입하더라도 얼마든지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북한의 비핵화와 함께 대규모 군축에 합의하고, 그 대가로 상생의 경제공동체를 이루는 빅딜도 불가능한 꿈만은 아닐 것입니다. 선진국의 전유물이었던 동계올림픽을 유치할 수 있었던 것처럼, 유치해놓고 엉망진창으로 만들어놓은 쥐와 닭의 삽질을 불과 몇 개월 만에 바로잡은 문재인 정부와 촛불시민이라면 평화통일도 이뤄내지 못할 이유가 없습니다. 





꿈꾸지 않는 자는 행동하지 않으며, 행동하지 않으면 무엇도 이룰 수 없습니다. 감탄과 놀람, 감동의 연속이었던 평창 올림픽 개막식처럼, 한반도 비핵화에 이은 민주적인 방식에 의한 평화통일의 꿈, 참으로 오랜만에 다시 되살려 봅니다. 단, 펜스는 입장불가입니다! 아베와 트럼프도 당근이고요!!  


                                                                                                            사진 출처 : 구글이미지





P.S. 평창 올림픽 리셉션과 개막식을 보면서 돌아가신 노통이 자꾸 생각나 힘들었습니다. 살아계셨다면 한 단계 성숙하고 발전된 조국의 모습과 남북한의 동시입장 및 여자하키 남북단일팀 선수들의 성화 봉송에 얼마나 기뻐하셨을까요? 당신이 뿌린 씨앗이 이렇게까지 커다란 열매를 맺었으니 어찌 흥에 겨워 술 한 잔 하지 않았을까요?  



  1. 코리코리 2018.02.10 04:43

    ㅡㅡ;

    세계적 평화를 위한 올림픽 행사에

    미국은 대통령도 안보내고

    부통령도 지각에 5분만 있다 가는군요.


    호구 국가로 보여서 깔보인 걸까요? ㅠㅠ

    • 늙은도령 2018.02.10 16:57 신고

      아닙니다, 문통이 너무 잘하니까 두려운 것이지요.
      특히 펜스는 초강경파로 트럼프에게 악영향을 주는 놈입니다.
      이놈에 대한 비판은 아무리 많아도 모자람이 없습니다.

  2. 공수래공수거 2018.02.10 08:30 신고

    결례도 이런 결례가 없습니다

  3. *저녁노을* 2018.02.10 10:51 신고

    춤추시는 모습...

    그립지요ㅜ.ㅜ

  4. 참교육 2018.02.10 12:33 신고

    양아치보다도 못한 집단입니다.
    남북이 화훼무드가 올까 제일 두려워 하는 놈들입니다. 미국의 영화도 이제 얼마 남지 않았씁니다.

    • 늙은도령 2018.02.10 17:01 신고

      범용인공지능만 생각보다 늦게 나오면 미국은 다시 살아날 수 없습니다.
      소련이 그랬듯이 몇 개의 국가로 나뉠 수도 있습니다.
      백인 중심의 조오옷 같은 나라와 이민자들의 나라들로..

  5. 곰돌이 2018.02.10 14:09

    장군님이 당당한 핵보유국으로서 미국과 평화협정 체결하게하고 남한은 북에게 경제조공 해주는게 촛불과 문재인대통령의 대북평화정책이죠.. 촛불전사들은 총력으로 장군님과 문재인대통령을 보위합시다!!

  6. 푸돌이 2018.02.10 15:42

    노예근성있는 곰형제는..
    장군님 잘 모시던지 아님 트럼프 심부름이나 하시자구요.

    • 늙은도령 2018.02.10 16:16 신고

      넌 위의 놈과 묶어 김어준에게 보냈어.
      악착같이 추적해서 포괄적으로 고소하기로 했거든ㅋㅋㅋ

  7. 시민11 2018.02.12 15:25

    왜 주적을 장군님이라고 불러요? 누가보면 북한사람인줄 알겠네
    동선 안겹치게 해달랬는데 굳이 같은자리 마련한게 양아치짓 아닌가요?
    보나마나 글삭하고 정신승리하겠지만 불쌍해서 남겨요


'칭찬도 세 번 들으면 실증난다(짜증난다)'는 말이 있는데, 평창올림픽을 평양올림픽으로 만들기 위한 조중동(과 YTN으로 대표되는 기레기)의 전략이 바로 그러합니다. 평창올림픽의 참가국들이 96(선수단 파견은 92)개국에 이름에도 조중동의 카메라는 주구장창 북한 선수와 응원단, 관계자 등의 동선ㅡ심지어는 여자화장실까지 카메라를 들고가는 만행도 서슴지 않았다ㅡ만 따라다니며 평창올림픽의 주인공이 북한인 것처럼 인지 편향을 불러일으켜 시청자의 반감과 짜증을 극대화시킵니다. 





대한민국 대표팀도 외면한 채 오로지 북한팀만 따라다니는 이들의 흡혈귀 보도를 따라가다 보면 평창올림픽의 참가국이 북한밖에 없는 것처럼 느껴집니다. 각국의 선수들이 입촌한 상황이라 다양한 보도거리가 넘처날 텐데 북한에게만 초점이 맞춰진 조중동의 카메라는 리벤지 포르노의 도찰을 연상시킵니다. 평창올림픽을 평양올림픽으로 둔갑시키는 이들의 보도 수법은 평창올림픽에 대한 부정적 인식을 강화시킵니다. 트럼프와 아베의 부정적인 발언들을 삽입하는 것은 기본인데, 이런 것들이 박사모와 태극기부대의 패륜적인 만행을 조장·유도합니다. 



이런 조중동의 프레임에 넘어간 시청자가 많을수록 평창올림픽 이후의 남북관계 개선과 평화체제 구축은 두배, 세배의 에너지(천문학적인 분단비용에 포함된다)를 소모시킵니다. 국론 분열이라는 에너지 소모량이 커질수록 (김용민의 말처럼) 해적 수준으로 쪼그라든 이땅의 숭미·친일·반공·수구 세력이 멸종에 가까운 수준으로 추락하는 것을 막을 수 있습니다. 조중동(과 기레기들)이 평창올림픽 흥행 실패에 목을 메는 이유도 여기에 있습니다.    





평창올림픽 흥행 성공은 바람직한 방향의 남북관계 개선의 모멘텀으로 이어지며, 한반도 비핵화를 위한 남북정상회담(김여정이 어떤 메시지를 가지고 왔을까?)까지 갈 수 있다면, 지방선거에서 자유한국당과 미래당의 참패는 따놓은 당상입니다. 이재용의 집행유예와 석방이 김명수 대법원장의 사법부 개혁에 힘을 실어준 것처럼, 민주당과 정의당 등의 지방선거의 압승은 가짜뉴스를 양산하고 있는 종편의 방송재허가 심사에서 이효성의 방송통신위원회에 힘을 실어줄 수 있습니다. 



동계올림픽 3연패라는 불멸의 신화에 도전하는 이상화 선수가 오죽했으면 카메라를 자신과 같은 선수들에게도 배정해 달라고 하소연을 했겠습니까? 이전의 경험과 비교할 때 왕따에 가까운 찬밥 대접은 상상도 할 수 없었을 것으며, 그것도 자국에서 열리는 동계올림픽이라는 점까지 고려하면 조중동(과 기레기)의 보도행태에 불만을 토로하지 않을 수 없었겠지요. 이것은 평창올림픽에 참여한 모든 선수들과 자원봉사자들의 공통된 심정이기도 할 것입니다. 





그나마 다행인 것은 무섭게 과거의 모습을 되찾고 있는 MBC가 하계올림픽과 월드컵에 이어 세계에서 가장 큰 세 번째 대회인 동계올림픽의 규모에 준하는 보도를 한다는 점입니다. MBC는 평창올림픽 보도에 있어서 정치적 측면은 최소화하고, 올림픽 자체에 집중하는 보도를 송출함으로써 동계올림픽에 걸맞는 분위기를 띄우기 위해 서울과 평창에서 이원생중계를 하는 등 가장 올바른 보도 형태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에 비해 JTBC 뉴스룸은 평창올림픽 관련 보도를 편성의 후반부에 배치했고, 그 내용도 부정적인 부분에 집중함으로써 대회관계자와 정부에게 보다 철저한 준비를 요구하는 형태를 취했습니다. JTBC의 보도방식(손석희로 대표되는 저널리즘의 본령)이 그렇다는 것은 알지만 내일이면 개막할 평창올림픽의 흥행을 생각할 때 부정적인 뉴스를 집중적으로 다룬 것은, 그 의도의 순수성을 믿는다 해도 시기적으로 적절했는지에 관해서는 이견이 존재할 수 있다는 아쉬움이 남습니다. 





평창올림픽의 성공은 강원도의 경제활성화에도 상당한 도움이 되기 때문에 언론의 전폭적 지지가 필요한데, 이명박근혜 9년의 떨거지들이 정반대의 보도만 내보내고 갈등을 양산하는 가짜뉴스만 양산하니 시민의 힘으로 이를 바로잡아야 합니다. 지난 겨울 촛불을 들었던 심정으로 평창올림픽 성공에 도움을 줄 수 있다면, 이후의 대한민국과 문재인 정부는 신냉전의 화약고로 추락할 위기에 처한 한반도를 평화와 공존, 상생의 모델로 만들 수 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이 김정은과의 정상회담에서 비핵화에 합의하거나 그에 준하는 결과를 도출하는데 성공한다면, 대한민국은 역사상 처음으로 미국의 군사식민지에서 벗어날 수 있습니다. 그럴 경우 남북한이 쏟아붓고 있는 천문학적인 분단비용을 복지와 일자리 창출에 투입할 수 있습니다. 북한의 핵이란 종전협상에 나서지 않는 미국의 위협에 대비하기 위한 것이지만, 이것마저 문재인 정부의 힘으로 해결해낼 수 있다면 미국(과 일본)에서 자유로운 남북 평화체제 구축과 상호 공영의 기적을 이룰 수 있습니다. 



이런 이유들로 해서 평창올림픽의 흥행 성공은 남북한의 미래를 송두리째 바꿀 수 있는 계기로 발전할 수 있습니다. 여자하키와 남자하키, 쇼트트랙, 피겨스케이팅, 스피드스케이팅, 컬링, 스키점프, 모굴스키, 보드, 스캐틀론 등처럼 현장에서 보면 몇 십배의 재미를 만끽할 수 있는 것도 많기 때문에 많은 분들이 현장을 찾아주었으면 합니다. 분단의 피해를 가장 많이 받은 강원도민에게도 새로운 희망을 안겨주는 것과 함께! 


                                                                                                              사진 출처 : 구글이미지


  1. ☆ 한국 언론 ☆ 2018.02.08 20:03

    여자 화장실에 카메라까지 들이대다니요.
    언론은 대단하네요.
    초법적, 인간 쓰레기 집합인 줄 아네요.

    정말 불쾌해요. 대놓고 여자 화장실 찍어도 처벌 하나 없이 넘어가니까요.
    불평등 차별, 유전무죄, 권력무죄

    화장실 안에서 줄서서 기다리는 것도 카메라 들이되며 촬영하는 것은 성범죄이며, 초상권 침해, 프라이버시 침해입니다.

    • 늙은도령 2018.02.08 20:45 신고

      해당 기자를 처벌해야 합니다.
      우리가 초대한 손님들입니다.
      그들의 인권도 우리의 인권과 동일한 것이지요.
      기레기들, 해도해도 정말 너무 합니다.

  2. 공수래공수거 2018.02.09 07:53 신고

    기레기가 달리 기레기가 아닙니다
    국제적 망신입니다

  3. 항버거 2018.02.09 08:55 신고

    안타까워요..


광기 어린 '노무현 죽이기'를 통해 이명박근혜 9년의 퇴행을 창출해낸 조중동의 '문재인 죽이기'가, 네이버의 실시간검색어와 댓글부대를 지렛대로 활용해 비트코인 투자자(이하 비트코이너)를 자극하는 것으로 구체화되고 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을 무너뜨리기 위한 조중동의 광기는 부의 불평등과 소득의 양극화를 줄이기 위한 최저임금 비난에 이어, 강남 아파트를 활용해 불로소득을 챙기려는 부동산 투기세력의 준동을 막기 위한 다양한 대책 비난을 거쳐, 비트코인 광란을 바로잡기 위한 규제를 물고늘어지며, 비트코인 투자자(조중동의 기사에 따르면 무려 300만 명에 이른다고 한다. 이중에 얼마가 반문세력인지 언급하지 않았다. 찌라시의 가짜뉴스는 이런 식으로 만들어진다!)의 분노를 조장하는 것으로 진화하고 있습니다.





31일 오후, 네이버 실검 1위에 오른 '총선때보자'는 검색어는 피해 보상의 불가역성 때문에 고통과 절망에 빠진 비트코이너를 문재인 대통령과 민주당의 최대 고민거리로 만드는데 성공했음을 보여줍니다. 비트코이너의 분노를 '문재인 죽이기'의 자양분으로 끌어들이고 있는 조중동과 댓글부대의 활약 덕분에 '총선때보자'는 검색어에 이어 '지선때보자'는 검색어가 실검 1위에 오르는 것도 조만간 이루어질 가능성도 있습니다.   



유시민이 가장 많이 인용하는 마이클 J. 케이시와 폴 비나의 《비트코인 현상, 블록체인 2.0》을 보면 문재인 정부의 규제가 비트코인을 양성화하는데 유리하게 작용할 수 있음을 말해주는데, 기레기의 원조인 조중동은 이것에 대해서는 일체의 언급도 하지 않은 채 비트코이너(코인카페에 몰려있다!)의 분노를 자극해 '문재인 죽이기'의 강도를 높이고 있습니다. '평양올림픽 프레임'으로 쏠쏠한 재미를 본 조중동에게 '분노한 비트코이너'는 최상의 먹이감으로 손색이 없습니다.





시간이 지남에 따라 긍정적 효과가 나타날 최저임금 인상과 부동산 대책을 공격하는 것으로는 자유한국당과 유승민-안철수의 마이너스 해체 연합의 지방선거 승리를 이끌어낼 수 없기 때문에, 총선을 목표로 비트코이너의 보수화에 올인할 것은 불을 보듯 뻔합니다. 비트코인 광란을 잠재우기 위한 문재인 정부의 규제가 비트코인의 양성화로 이어지지 않는 한 이들의 보수화는 반문재인 세력에게는 유일한 희망이기 때문에 제2, 제3의 '총선때보자'는 실검 1위의 양산은 조중동의 화력이 집중되는 포인트로 자리잡을 것입니다. 



이런 과정이 반복되면 비트코이너의 분노와 절망은 (그들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조중동의 교활한 이간질과 노골적인 몰아가기에 조금씩 물들 수밖에 없습니다. 네이버의 실시간검색어와 댓글부대의 여론조작과 조중동의 기사화(반대의 순서로 진행된느 경우도 다반사다)는 자유한국당의 어거지 논리로 순환하면서 비트코이너의 의식 속에 반문정서라는 공통의 정서를 구축해 갑니다. 이념적 편향이 없던 비트코이너마저 이런 세뇌공작에 넘어간다면 '총선때보자'는 검색어가 현실화할 수 있습니다.





인지심리학과 뇌과학에 따르면 대부분의 사람들은 자신이 본 것을 믿는 것이 아니라 자신이 믿는 것을 보는 것이라고 하는데, 부지불식 간에 이루어진 조중동+네이버 실검+댓글부대의 세뇌공작에 걸려든 비트코이너는 자신의 피해가 문재인 정부의 규제에 있다고 믿게 됩니다. 인지과학의 도움을 받으면 기억을 조작하는 것이 어렵지 않듯, 조중동의 선동질에 노출의 횟수가 많아질수록 자신의 피해가 문재인 정부의 규제에 있다는 인지부조화가 반문정서로 고착화됩니다.     



문재인 대통령이 '바람 앞의 촛불'을 언급한 것도, 10년만에 찾아온 남북한의 대화모드에 힘을 실어달라고 부탁했던 것도 조중동의 선동질이 위력을 발휘하는 상황을 경계했기 때문입니다. 문재인 대통령의 꿈이자 공약인 '사람이 먼저인 나라'도, '소득 중심 경제'도, 이명박근혜 9년의 적폐청산도, 양극화와 불평등의 완화도, 지방분권 개헌도, 보장성이 대폭 늘어난 문재인케어도, 남북 평화체제 구축과 공동번영도 물거품으로 화할 수 있음을 조중동의 '노무현 죽이기'에서 뼈저리게 경험했기 때문입니다. 





문재인 정부의 성공은 대한민국을 위대한 나라로 만드는 초석이며, 민주당의 장기집권을 이루어낼 후발주자들(박원순, 이재명, 안희정, 임종석, 조국, 정청래, 정봉주, 김경수, 김부겸, 박주민 등)이 정치적으로 성숙해지는 디딤돌로 작용할 것입니다. 조중동과 자유한국당의 영원한 레퍼토리인 좌파타령과 종북몰이, 안보팔이에 비트코이너의 분노가 더해진다면 '문재인 죽이기'의 성공 가능성은 높아질 수밖에 없습니다.



유시민과 양정철의 문재인 정부 합류를 간절히 기원하면서, 문재인 대통령이 성공한 대통령으로써 봉하마을을 방문하는 날까지 어용지식인의 일원으로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비트코이너의 마음을 되돌릴 수 없다면, 더 이상의 피해자가 나오지 않도록 노력하는 것과 함께, 암호화폐와 블록체인의 만남이 부의 재분배를 넘어 부의 분배라는 '분산형 신뢰 네트워크 구축'이라는 원래의 목표로 돌아가는 것에 힘을 보태도록 하겠습니다.


                                                                                                            사진 출처 : 구글이미지



  1. *저녁노을* 2018.02.01 06:20 신고

    참 한심합니다
    남이 잘도는꼴을 못 보는 사람들 같아요ㅜ.ㅜ

    잘 보고 가요

    2월도 행복 하세요^

  2. 참교육 2018.02.01 07:37 신고

    적폐세력의 준동은 박근혜 와 부역세력 몇몇 감옥 보낸 것으로 해결되지 않습니다.
    종중동을 비롯한 찌라시들, 한국당과 바른정당 여기다 국민의 당, 학벌, 투기세력, 제약 정유, 교육... 마피아 세력들이 똬리틀고 있습니다.
    주권자들을 깨워야 합니다

    • 늙은도령 2018.02.01 23:53 신고

      기본적으로 언론이 제 역할을 해주어야 하는데 그게 안 됩니다.
      2030대는 다양한 매체를 검색해서 속지 않지만 나이 든 분들은 그렇지 않아 언론에 휘둘립니다.

  3. 공수래공수거 2018.02.01 08:36 신고

    옆집 일본이 비트코인 광풍이 불때 정부가 적절한 대비를 하지 못한게
    좀 아쉽습니다..
    조산일보는 참 답이 없네요..

  4. 과유불급 2018.02.02 15:52

    조중동이 언론의 대부분을 장악한 현재 그들에게
    대항할만한 다른 언론을 키운다는게 현실적으로
    불가능합니다.거기다 조중동 끄나풀을 자처하는
    온라인 매체와 쩌리 부폐진보 한경오까지 더하면 사실 믿을만한 언론 자체가 무의미 할지도 모르겠습니다.그러나 젊은세대에 그것들과 맞설 수 있는 힘을 길러주는게 현재 깨어있는 기성세대가 할 수 있는 기대이자 희망이기도 하죠. 저희는 언제나 소수로 그들에게 맞서왔습니다.충분히 해낼 수 있을겁니다.굵고 짧게 가는게 아니라 가늘고 길게 가서
    꼭 잡아내야죠.

    • 늙은도령 2018.02.02 18:46 신고

      그럼요, 그들을 몰아낼 수 있습니다.
      저는 그 작업에 힘을 보탤 것입니다.

  5. 왜누리안티 2018.02.02 23:21

    자유당과 조중동이 이명박근혜 시대를 부활시키기 위해 문재인 정권에 노골적으로 반항하고 대드는 건 불장난과도 같죠. 우리는 이번 지방선거와 보궐선거, 21대 총선서 휘발유를 부어야 합니다!

  6. smarthong0123 2018.02.03 09:07 신고

    아... 한심한 작태이네요. 저는 이번 문재인 정부 들어서면서 향후 30년은 무조건 불편할거라고 각오하고 있는데 저자들은 그걸 못참고 가즈아가즈아하고 있으니...
    꽤 오랜시간 불편과 고통의 체질개선 기간이 될겁니다.

  7. 진인사대천명 2018.02.03 11:21

    ...이러다 진짜 민주당이 힘들어지는건 아닌지
    걱정입니다.
    2030 세대조차 점점 등을 돌리고 있는 것 같아, 걱정이 되기도 하고요. 20대의 첫 시작이 (올해 제가 20살입니다) 꽤 암울하군요.
    내치와 외치 모두 방해를 받는 문재인 정부가 어떤식으로 이 난관을 헤쳐나갈지.ㅠ

  8. 無影 2018.02.05 11:38

    그냥 조심스럽게 말하자면
    사실 대통령의 대승적인 정책 추진방향에는 큰 문제가 없어 보이나
    (오히려 칭찬과 지지를 받아왔다는 것은 그간 리얼미터 등 여론조사 결과가 대변하고 있음)
    최근 한 3주간의 행보에선 그 밑의 손발들의 역량이 참 아쉬웠다 입니다.

    결국 인사 = 만사란 얘기를 반복할 수 밖엔 없을텐데,
    개인적으로는 문대통령 임기내 잠재적인 리스크로만 남아 있길 바랬으나
    평창이며 암호화폐며 최근 Hot한 이슈에 대해 일부 임명직들이 대통령과 같은 'One Team'이 되지 못하고
    손발이 잘 맞지 않은 행보를 보여주면서 정책적 검토가 아닌 가십거리化된 것이 참 아쉬웠던 점입니다.
    여자아이스하키 단일팀 구성의 잡음을 일으킨 자책골 발언(자극적으로 뽑아낸 기레기들도 무시못하지만),
    암호화폐의 단계별 규제 로드맵의 제시 등의 과정에서 공부 안 한 어설픈 ' 공복'들의 자책골 등..

    물론, 가장 큰 원인제공자는 조각 당시부터 현재까지 꾸준히 발목잡기중인
    야당들입니다만..높아진 눈높이에 아쉬운 인력 구성이었단 점은 일말의 아쉬움이 남습니다../

    북핵에 주변 4강 빅맨들, 내치의 어려움....
    지금처럼 미래를 기대한 정부는 없었기에 다시 기대는 합니다만
    위의 아마추어적인 정무상 실책은 다신 없었으면 합니다.

    • 늙은도령 2018.02.05 23:46 신고

      조직의 힘이 강한 조직들을 아직까지 장악하지 못했습니다.
      그것이 대단히 아쉽기만 합니다.
      평창올림픽 히우 인적 쇄신이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지방선거에서 승리하기 위해서라도 인적 쇄신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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