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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경욱

세월호유족에 이어 성주군민까지, 민경욱의 인격살인 최악의 공영방송 KBS 뉴스9 앵커 출신이라 그럴까? 콩가루집단으로 전락한 청와대 대변인 출신이라 그럴까? 주어가 없으면 문맥도 이해하지 못하는 새누리당 초선의원이라 그럴까? 성주군민을 참외를 팔아먹기 위해 총리와 국방부 장관을 7시간이나 감금한 폭도로 내몬 것으로도 모자라, 이번에는 자신의 어머니까지 들먹이며 사드 레이더 앞에서 성주 참외를 깎아먹겠다고 한다. 사드 배치를 바라보는 관점이 다를 수 있다. 사드의 한반도 배치에 따른 손익계산서도 다를 수 있다. 국가안보와 군사주권에 대한 생각과 신념이 다를 수 있다. 앵커와 대변인 출신 초선의원이라 사드 배치의 당위성을 알리기 위해 총대를 맸을 수도 있다. 북한의 핵과 미사일 위협에 맞대응하려면 사드 배치가 최선이고, 수도권 방어를 위해 패트리어트 미사일.. 더보기
성주군민을 체제전복세력인양 몰아가는 KBS 국영방송으로도 모자랐는지 이제는 정권방송을 자처하는 KBS의 사드 관련 보도(7월 15일, 금요일)가 성주 주민들을 체제전복세력에 준하는 폭도로 몰아갔다. KBS는 9시뉴스 첫 번째 꼭지에서 성주 주민들이 (박근혜 만큼 거짓말의 대가인) 황교안 총리와 한민구 국방부장관을 6시간이나 감금했다며, 대통령이 외유 중인 상황에서 국정과 NSC를 총괄해야 할 총리와 국방장관을 가둔 것은 나라를 마비시킨 것이나 마찬가지라고 주장했다(사법처리를 위한 사전단계). KBS는 사전에 모의라도 한듯, 9시뉴스 앵커에서 청와대 대변인으로 곧바로 옮긴 민경욱 새누리당 의원이 "대통령의 해외 순방 중 군 통수권를 대리하는 총리와 국방 장관이 6시간 넘게 사실상 감금된 상태"였다는 질문에 강신명 경찰총장이 '총리나 국방 장관이 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