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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참패

'가사노바' 시절의 이승윤, 죽을만큼 행복해야 할 청춘의 희망고문 박자를 타고 각 잡아도 이건 아냐 암만 봐도 플로우 같은 건 난 아무것도 몰라 흘러가는대로 아무렇게나 불러 난 초짜라 죽어라 쥐어짜봤자 이런 말도 안 되는 글만 적잖아 ㅡ 아래의 '나사풀린' 어설프게 남들따라 랩 안 할래 나만의 노래를 부를랩 철학적이고 문학적인 가사를 쓰고 싶지는 않아 ㅡ 철학적 문학적 '적'이라는 것이 핵심, 철학과 문학은 자신과 같은 가사노동자에게는 어울리지 않아. 난 그냥 노래로 먹고사는 가수면 충분해. 진짜 가사같은 가사를 쓰고 살고 싶어 ㅡ '쓰고 싶어'가 아닌 '쓰고 살고 싶어'에 주목할 것. 가사노바(노동자와 아르바이트의 합성어)는 쓰는 것으로 먹고사는 사람. 빠삭하게 아삭하고 나사풀린 그런 거 말야 ㅡ 철학적 가사와 문학적 가사와 자신의 가사가 다른 점, '나사풀린' 을이.. 더보기
지우개의 중요성에 대한 고찰, 온앤오프의 이승윤과 민주당 참패 민주당의 참패와 온앤오프에 나온 이승윤, 지우개의 위대함에 대한 황당한 고찰. 커버가수와 신인 사이에서 새로운 고민이 생긴 이승윤과 정홍일, 이무진. 메이저와 미이너의 차이 그리고 슈퍼스타가 되기 위한 타협에 대해, 글로는 표현하기 힘든 내용은 영상에 담았습니다. https://youtu.be/bjN8fSTiroQ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