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영고 썸네일형 리스트형 멍청한 손혜원과 악랄한 SBS, 문프 그만 괴롭혀! 정치인에게 진심 여부가 통할 수 있는 사안이 있고, 그렇지 않은 사안도 있습니다. 노통이나 문프처럼 투명하고 일관되며 상식과 원칙을 철저하게 지키는 정치를 해온 지도자라면 진심 여부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아니 아예 따지지도 않습니다. 노통과 문프가 저렇게 하는 것에는 그에 합당한 이유와 정치적 필요성 및 타당성이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기 마련입니다. 이런 차이가 정치인의 행위에서 진심 여부가 중요해지기도 하고 그것을 따질 필요가 없어지기도 합니다. 그래서 손혜원의 멍청함과 SBS의 악랄함에 치가 떨립니다. 손혜원의 멍청함은 집권여당의 국회의원으로써 '이해당사자 회피 원칙(이익 충돌 금지)'도 몰랐다는 것입니다. 집권여당의 문광위 간사임에도 이해관계가 성립하는 행위를 하고도 뭐가 잘못인지 모른다는 사실입니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