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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재

평생을 절름발이로 살아온 내가, 내 가치를 짓밟은 장혜영 의원에게 수꼴 페미들의 동아리로 전락한 정의당의 현주소를 말해주는 장혜영 의원이 또다시 사고를 쳤습니다. 이광재 의원이 잘못된 정책을 비판하며 '절름발이'라는 단어를 썼다고 비난을 퍼부었습니다. 절름발이로 평생을 살아온 제가 얼굴이 화끈거리고 분노가 치밀러 장 의원을 박살내버리고 싶었습니다. 단어 사용에서까지 수꼴 페미적 모습을 보여주는 이런 전체주의적 접근은 저 같은 장애인을 이용해 자신의 정치적 경력이나 쌓는 용서할 수 없는 짓거리입니다. 하나도 화가 나 거칠게 내뱉었습니다. 정의당이 한국 정치사에서 사라질 날도 얼마 남지 않았네요. 참으로 답답할 노릇입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WV71Yy_6DLE 더보기
사람이 먼저인 세상을 만들 수 없다면 야권이 총선에서 승리할 수 없다는 것은 거의 기정사실화됐다. 여론조사의 결과가 그렇다고 말하고 있고 작은 단위의 선거들이 이를 뒷받침해주고 있다. 정의당의 약진이 더딘 상황이고, 나머지 진보 정당은 흔적조차 보이지 않는다. 여론과 투표율에 결정적 영향을 미치는 언론의 편파성과 사실 왜곡은 박정희와 전두환 때보다 심하고 포탈의 보수화도 기울어진 운동장을 더욱 가파르게 만들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제1야당의 분열상은 분당 직전의 상황까지 치닫고 있다. 문재인 대표와 친노(도대체 살아남은 친노가 몇 명이냐? 필자가 아는 한 정치적 영향력이 있는 전통의 친노는 안희정과 이해찬을 빼면 현실정치에서 거의 다 퇴장한 상태다. 이광재는 야인의 신분이고 유시민은 은퇴했고 천호선은 현역 의원도 아니다)를 향한 언론의 공격..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