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JAEk_isCD8U

  1. 空空(공공) 2021.04.07 05:45 신고

    허리가 안 좋으신건가요,
    너무 무리하지 마시고 스트레칭 자주 해 주시기 바랍니다

    잘 그리셨습니다.

 

 

 

오늘이 만우절이어서 걱정이지만, 그나마 다행인 것은 이승윤의 <유명가수전>이 시작되는 내일이 재보궐선거 사전투표일이라는 것입니다. 이승윤은 희망과 행복의 전도사인데, 그런 면에서 좋은 예감이 드네요. 문재인 대통령과 민주당이 부동산 문제에 대해서만은 실패했다고 해도 잘한 일들이 훨씬 많기 때문에 깨어있는 시민들의 높은 정치수준을 믿고자 합니다. 희망을 버리면 그것으로 끝이기에 대역전의 기적을 보고 싶습니다.

 

 

이승윤도 자신의 노래를 할 수 있어서 행복할 것입니다. 그의 노래처럼 속이 뻥 뚤리는 결과가 나왔으면 합니다. 이승윤도 변화를 시도했듯이 문재인 대통령도 통치스타일에서 변화를 시도했으면 합니다. 정부여당의 힘으로 할 수 있는 일이라면, 예를 들어 몇 개의 언론과 방송사 재허가를 주지 않는 것처럼, 보다 나은 미래를 위해 주저함이 없어야 합니다. 압도적인 의석수로도 제대로 된 개혁을 못한다면 더 이상 지지할 이유가 없습니다.

 

 

법인세 인상과 부자증세를 통해 불평등과 양극화를 줄이는데 두려움이 없어야 하며, 중국과 미국의 압박에 당당하게 맞서 통일로 가는 길을 앞당겨야 합니다. 이승윤의 도약처럼, 그렇게 뛰어오르기 바랍니다. 그럴 때만이 이승윤도 전세계를 무대로 마음껏 실력을 발휘할 수 있습니다. 변해야 한다면 확실하게 변해야 하며, 변화는 변화가 끝났을 때만 그 위력을 발휘할 수 있습니다. 처음에 주목하되 끝을 두려워하지 마십시오.

 

 

이해충돌방지법을 재정하는 것을 넘어 개헌까지 갈 수 있기를 바랍니다. 중국의 동북공정도 가볍게 제압하기를 바랍니다. 조국과 김경수가 무죄를 받아 재도약하기를 바랍니다. 내일부터 모든 것이 정상으로 돌아갔으면 합니다. 마음 편히 <유명가수전>을 시청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저의 만성병들이 고쳐졌다는 희소식이 만우절이어서 말짱도루묵이 됐지만 이승윤과 대한민국의 미래는 그렇지 않기를 바랍니다. 모두 다 힘을 냅시다!!!

 

 

 

https://youtu.be/3YAZhuIRLy8

 

  1. 空空(공공) 2021.04.02 07:04 신고

    오늘부터 사전 투표가 실시되는군요
    현명한 선택을 기대합니다

    • 현명할 수 없는 세상이라 어떤 선택도 현명할 수 없습니다.
      사전투표를 했지만 결과와 상관없이 현명함이란 존재조차 하지 않았습니다.

 

 

LH 직원들의 투기행위는 어떤 정권 내에서의 범죄만이 아닙니다. 세월호참사가 오랫동안 이어져온 정경관 유착과 이익을 위해서는 무슨 짓이라도 하는 신자유주의적 탐욕이 만들어낸 결과이듯이, LH 직원들의 투기행위도 오랜 관행처럼 내려오는 것이었습니다. 고속성장과 압축성장 중에 일상화된 반칙과 특권이 집단적 차원의 비리와 부패라는 형태로 살아남아 어떤 정부가 들어서도 근절시킬 수 없었습니다. 

 

 

노무현 정부 때도, 작금의 문재인 정부 때도 이런 부정부패의 악령들은 어김없이 작동하고 있었던 것이지요. 정년이 보장되는 공무원 사회가 이런 짓거리의 주역일 때는 어떤 대통령이 들어서도 부정부패의 악령을 뿌리뽑을 수 없습니다. 공무원 사회의 완벽한 정직과 청렴이란 실현 불가능한 목표이지만, 이익충돌방지법조차 없는 나라라면 더더욱 실현 불가능한 목표가 될 수밖에 없습니다.

 

 

이런 면에서 문재인 대통령이 청와대 직원까지 포함시킨 철저한 강제수사와 함께, 집권여당에게 이해충돌방지법처럼 근본적인 차원에서 부정부패 방지책을 요구한 것은 시의적절했습니다. SNS상에서는 온갖 음모론이 빛의 속도로 나돌고 있지만, 이번 투기행위를 진영논리와 파당정치에서 벗어나 바로볼 때만이 끈질기게 살아남아 위력을 발휘하고 있는 이땅의 특권과 반칙, 비리와 부패의 뿌리를 뽑아버릴 수 있습니다.

 

 

공무원 사회가 깨끗해지면 현대사회의 부정부패 중 상당 부분이 사라지게 됩니다. 인공지능을 활용한 부처간의 정보 공유처럼 기술적으로 투명성을 확보하는 것과 별도로, 법과 제도에 따른 인식의 대전환이 동시에 펼쳐져야 합니다. 필요하다면 전두환특별법처럼 특별법을 만들어서라도 이번 사건을 끝까지 파고들어 일체의 의심도 남기지 말아야 합니다. 이럴 때만이 모든 악의 근원인 인간의 탐욕을 어느 정도라도 제어할 수 있습니다.

 

 

현재세대의 욕망보다 미래세대의 이익을 우선으로 놓고 보면 이번 사태를 어떻게 처리해야 할지 분명한 답이 보입니다. 어떤 일은 옳고 그름이 명백해 보이는데, LH 임직원의 투기행위가 바로 그러합니다. 

  

  1. 空空(공공) 2021.03.11 05:33 신고

    LH 뿐 아니라 SH등 지역 공사까지 친인척 명의 부동산 구입 확인해서
    발본 색원해야 합니다
    완전 비리 공화국입니다..
    이래서 빈익빈 부익부가 생기는겁니다

    • 암요, 이번에 확실하게 털어야 공공임대와 장기임대 등 중하위층의 주거문제가 해결됩니다.
      이번 일을 전화위복으로 만들 수 있을 때 대한민국은 진정한 의미의 선진국이 됩니다.

  2. 참교육 2021.03.11 08:28 신고

    공복이라는 말이 무색합니다. 공무원이 국민을 개돼지로 보는 시각은 언제 쯤 달라질지...ㅜ

    • 관료제라는 것이 그렇게 움직이니..
      게다가 압축성장과 고속성장 중에서 부정부패를 당연시여기는 풍조까지 자리잡았으니...

      저는 이번 폭로가 대전환의 계기로 만드는 일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일은 일어나기 마련이지만, 그것을 어떻게 처리하느냐가 미래를 결정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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