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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의학

의대생 국시 구제를 절대 해주면 안되는 이유에 대해 의대생들이 국시를 먼저 치르는 선발대의 문제 공유를 통해 국시 합격률을 높여왔다는 보도까지 나온 상황에서 의대생을 구제하는 어떤 행정조치에도 반대합니다. 족보는 어느 시험에서나 존재하는 것이라서 그것까지 문제 삼을 수 없지만, 공부를 가장 잘하거나 준비를 오래한 자들이 먼저 시험을 치른 후 그 경험들을 선별, 조합해 모두가 공유한 다음에 국시를 치른다는 것은 명백한 부정행위이자 최악의 반칙입니다. 국민과 국가도 대통령과 장관도 정부와 국회도 민주주의와 헌법도 자신들 아래에 있어야 한다는 뒤틀려진 특권의식으로 똘똘뭉친 것도 모자라 영원한 특권을 부여받는 국시마저 부정행위와 반칙으로 통과한다니 기가 막힐 노릇입니다. 국시는 국가로부터 허가를 받은 의대의 의대생들만 치를 수 있기 때문에 다른 누구도 침해할 수.. 더보기
정말 문재인 때문에 간암이 재발할 판이다 항암제 부작용에 시달리는 분들이 많은 것 같아 함부로 얘기할 수 없지만, 필자는 현대의학의 도움으로 간암에서 벗어난 후 겨우겨우 살아가고 있는데 문재인 대표 때문에 간암이 재발할 것 같습니다. 프랑스가 독일에게 힘 한 번 써보지고 못하고 패한 것은 '배수의 진'을 편 전략 때문이었습니다. 퇴로를 두지 않은 것은 '사즉생 생즉사'라는 옥쇄작전이 성공했을 때만 의미가 있지, 실패했을 경우 돌이킬 수 없는 파멸을 불러옵니다. 자신이 한 말을 실천하는 것으로 유명한ㅡ지킬 수 없는 말은 하지 않는다ㅡ문재인 대표가 '총선에서 새누리당의 과반수를 막지 못하면 정계를 은퇴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문재인 대표가 비주류의 탈당 퍼레이드와 국민의당 창당에도 불구하고 온라인입당 10맘 명을 돌파하고 다양한 인재들을 영입함으로써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