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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회의평등

이승윤 현상, 코로나 펜데믹과 승자독식 사회의 청춘을 말하다 아직도 어젯밤에서 새벽으로 이어졌던 떨림과 흥분과 감동이 온몸의 세포에 여진의 진동처럼 꿈틀거리고 있습니다. 인류 역사상 최악의 재앙이자 절체절명의 위기를 불러온 코로나19 펜데믹의 장기화로 모든 사람들이 지칠대로 지치고 감당하기 힘든 우울과 해소할 수 없는 분노로 힘들어 했지요. 많은 사람들이 허무하게 떠났고, 남아있는 모두가 힘겨웠으며, 팬데믹이 주기적으로 반복되는 엔데믹이 될 가능성이 언급되는 등 지난 1년 여는 일상의 소중함. 삶과 죽음에 대한 성찰로 힘들었습니다. 그렇게 모두가 지쳐가고, 많은 분들이 한계상황에 내몰렸습니다. 미국과 유럽의 우익 자유주의자들은 코로나19 방역을 위한 개인정보 제공을 프라이버시를 침해해 전체주의 국가로 가는 인권과 자유의 억압이라는 허황된 주장을 가능하게 만들었습니.. 더보기
도덕적 리더십으로 본 노무현과 문재인, 유시민, 조국 그리고 정치검찰과 검언유착, 진중권의 추악함 대해 자연선택과 함께, 진화의 또다른 축을 이루고 있는 성선택론은 도덕적 리더십을 진화에 유리한 형질로 만들었습니다. 이 때문에 우리는 노무현, 문재인, 유시민, 조국(법적으로는 아직 확정되지 않았지만) 등을 존경하고 좋아하는 반면 비도덕적 리더십을 보여준 박정희, 전두환, 노태우를 비판하고 경멸하는 것입니다. 여성의 선택과 이에 따른 남성의 적응도 향상은 인간을 도덕적 동물로 발전시켰습니다. 첫 번째 영상의 내용입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_C9Set3avOc 결과의 평등이 진화론적으로, 또는 인간의 본성에 적합한 이상일까 다루었습니다. 자신의 이익에 따라 비도덕적 음모론을 남발하는 진중권은 이런 면에서 최악의 인간 중 하나이고요. 2번째 영상의 내용입니다. https:..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