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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박의 청문회 무력화, 백승주 화룡점정을 찍다 파시스트 개자식 김진태를 뛰어넘는 역대급 개자식 새누리당 국회의원이 나왔네요. 대다수 국민이 MBC라 쓰고 엠병신이라고 읽는 것처럼, '친박'이라 쓰고 '박근혜 부역자'로 읽는 '최순실 국정농단 청문회' 무력화의 역대급 개자식 국회의원은 (북한보다 수십 배 이상의 혈세를 쳐먹고도 주한미군과 일본 자위대의 도움이 없으면 아무것도 못하며, 그래서 북한 덕분에 먹고사는 것으로 유명한) 국방부 차관 출신의 백승주 새누리당 의원입니다. 박근혜 홍위병을 자처하는 정치검찰 출신의 김진태에 한 치도 뒤지지 않는 역대급 개자식으로 등극한 백승주는, 김제동의 오락프로그램(JTBC의 톡투유) 발언을 광견병에 걸린 개처럼 물고 늘어지며 국감 증인 채택 운운하다가, 분노한 시민들의 어마어마한 질타에 몰리자 깨갱하고 꼬리를 내린.. 더보기
성주군민 죽이는 김종인, 성주군민 살리는 손혜원 타임머신이라도 있다면 문재인 대표가 권위주의적 보수주의자 김종인을 영입하기 이전으로 돌아가 없던 일로 만들고 싶지만, 그나마 손혜원이 일부라도 만회해주고 있어서 터질 듯한 분노를 매일같이 삼키고 있다. 정치의 반이 말이라면 김종인은 박근혜에 버금가는 최악의 정치인(현 집권세력의 입장에서 보면 최상의 야당대표)이며, TV조선과 채널A로 하여금 손혜원을 공격(사실을 왜곡하는 것은 기본)하는 빌미나 제공해주고 있다. 파파이스에 출현한 우상호 더민주 원대대표는 한 술 더 떠, 김종인만큼 이땅의 노년층에게 경제민주화(자기 잘난 줄만 아는 김종인이 내년 대선의 핵심프레임으로 밀고 있다)에 무게를 실어줄 사람이 없다며 김종인의 필요성을 역설했다. 사고가 굳을 데로 굳어 변화를 기대하는 것이 어리석음에도 노년층의 표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