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재 자체가 사회적 흉기인 조선일보가 조민에 대한 허위기사를 내보낸 반정부 세력이 빛의 속도로 써먹은 이후에 재빨리 내린 뒤 꼬리자르기식 사과문을 올린 것은 악의적으로 계획된 범죄행위라고 볼 수밖에 없습니다. '조국 죽이기'를 헤드쿼터나 다름없었던 조선일보의 프레임은 조국 일가가 강남좌파로써 특권을 이용해 반칙을 남발한다는 것입니다. 조민양에 대한 악의적인 가짜뉴스의 프레임도 반칙과 특권에 관한 것입니다.
윤석렬의 정치검찰이 온갖 조작과 불법으로 가득한 '조국 죽이기'를 강행할 수 있었던 것은 이전의 영향력을 모조리 상실한 조선일보가 '특권과 반칙의 프레임'을 이용해 상당수 국민들의 분노와 반문정서를 자극하려는 것입니다. 약간의 어뷰징은 덤이라고 한다면 문제의 기사는 극우유튜버와 카카오톡 등을 통해 반문세력에게 전달됩니다. 조선일보가 목적한 바를 이룬 것이지요.
전광훈과 일부 기독교계, 극단적 이기주의를 보여주는 젊은의사들과 의료계, 코로나 음모론을 비롯해 각종 가짜뉴스와 조작, 선동, 소설 등이 이런 뉴스에 근거합니다. 노통이 친일경력이 있는 조선일보와 평생을 싸우며 '반칙과 특권'의 기득권을 내려놓으라고 한 것도 이들이 주도하는 온갖 정치선동이 대한민국을 극단적인 분열과 갈등, 이기주의로 몰아넣기 떼문이었습니다.
악의적인 가짜뉴스를 쓴 두 명의 젊은 기자 박상현과 황지윤의 성장 환경과 학력들을 조사해보면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담보로 집단파업에 들어간 젊은의사들과 별반 다르지 않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 모든 이들이 확증편향에 갇혀 어떤 사실과 진실도 거부한 채 그들만의 광기가 집단극단화를 거쳐 테러와 범죄에 해당하는 폭력까지 서슴치 않는 지경에까지 이른 것도 그 배후에 자리한 조선일보 같은 기레기들의 광기와 탐욕 때문입니다.
조국 전 장관이 <가세연>에게 3억의 손해배상을 청구했는데, 조선일보에는 3000억이 넘는 징벌적 손해배상을 청구해야 합니다. 형사와 민사 모두를 진행해야 하며, 조선일보가 폐간에 이를 수 있도록 마지막까지 싸워야 합니다. 이번에 바로잡지 못하면 다음이란 없습니다. 조국의 반격을 적극적으로 지지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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