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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

극혐주의, TV조선과 조선일보의 핵쩌는 클라스


인권 의식은 눈꼽 만큼도 없는 TV조선의 짐승만도 못한 짓들이 이러합니다. 평창 올림픽을 평양 올림픽으로 만들려는 이들의 악랄한 행태는 북한 응원단의 숙소를 도촬하는 지경에 이르러, 사악한 성폭력에 해당하는 리벤지 포르노 방식까지 차용했습니다. 해당 앵커는 같은 여성으로써 패륜적인 인권 유린을 자행하면서 최소한의 창피함이라도 느꼈을까요? 저는 악의 편에 서있는 그녀에게서 인면수심의 TV조선 오너를 떠올립니다.   





해서, 포르노 사이트를 연상시키는 TV조선에 딱 맞는 보도란 다음과 같은 것이 아닐까요? 선정적인 보도가 아니면 시청률을 끌어올릴 수 없는 TV조선의 진면목을 확인할 수 있기 때문에. 





졸개인 TV조선만 다루면 주인인 조선일보가 삐지겠지요? 해서, 평양 올림픽을 외치며 아베를 빨아대는 그들의 행태를 (올라오는 구역질을 참으며) 잠깐이나마 살펴볼까요? 극혐주의! 





가짜뉴스와 오보, 왜곡보도의 퍼레이드는 더 이상 조선일보만의 전유물은 아니지만, 다른 신문은 사과나 정정보도라도 합니다. 조선일보의 사전에는 그따위 상식적이고 양심적인 내용이 존재할 가능성은 제로에 가깝겠지요. 그래도 악질적인 친일부역자가 세운 신문이라는 자신의 근본은 잊지 않는 것으로 유명하기에, 아베의 말을 대문짝 만하게 보도하는 이 친철함은 그들의 출생증명서에 다름 아니지요.  





이 모든 것들이 하나로 모이는 곳에는 단 하나의 목표가 있습니다. '문재인 죽이기'와 수구 세력의 정권 탈환이지요. 그들의 저주는 제2의 한국전쟁도 마다하지 않는 다음과 같은 광기로 표출됩니다. 대한민국의 주적은 조선일보와 TV조선으로 대표되는 조선일보 그룹인지도 모릅니다. 






헌데, TV조선의 방송재허가 심사가 언제이지요? 그때까지 이들의 악행이 대한민국을 악취로 가득채우겠지만, TV조선이 폐방되면 구독율이 바닥을 치고 있는 조선일보만으로는 버틸 수 없을 터… 어둠은 빛을 이길 수 없는 법이지요.  


                                                                                                             사진 출처 : 구글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