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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

이명박 정부 시절, 방송의 시청자 의식 왜곡의 한 가지 사례 작년부터 올해까지 수없이 많은 사고를 일으켰던 KTX 산천의 감사원 감사결과 보도를 보면서 정부와 광고주에 장악된 방송의 현실을 봅니다. 민영방송인 SBS야 기업의 광고가 절대적 수입원인 상황에서 KTX 산천에 대한 보도에서 제작사의 이름을 빼는 거야 이해할 수 있다고 쳐도, 국민의 시청료로 운영되는 공영방송이자 어제 9시 뉴스에서 시청료 현실화에 대한 보도를 특집으로 다루었던 KBS조차 KTX 산천의 제작사에 대한 이름을 뺀 것을 보며 씁쓸함을 금할 수 없습니다. 방송이 정부와 광고주에 목메는 현실을 지켜보며 언론 자유의 소중함과, 뉴스와 각종 토론 프로그램을 통해 국민의 의식을 어떻게 왜곡시키는지에 대해 다시 생각하게 됐습니다. 그 동안 글로 써야지 하면서도 미루었던 일을 이제 하려고 합니다. 매스 .. 더보기
기막힌 JTBC 밤샘토론, 더 기가 막힌 국당 토론자들! 문재인 정부에 절대적으로 불리한 주제 3가지를 다룬 JTBC 밤샘토론을 보면 여야의 협치가 왜 불가능한지 알 수 있습니다. 자신의 극단적 주장만 주구장창 떠들어대는 상대와 상식과 이성, 논리, 사실 등에 따른 토론을 한다는 것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협치가 불가능할 수밖에 없습니다. 어떤 증거도 없는 추미애 청탁 의혹과 포털에 대한 윤영찬의 잘못된 인식, 문재인 정부의 보동산정책 등을 다룰 때 성일종과 김재섭이 보여준 인식의 수준이 협치 자체가 불가능하도록 만들었습니다. 시궁창이나 돌아다니며 최악의 주장만 되풀이하는 국당의 수준에 맞춰 협치를 한다면 이땅의 정치는 최악의 결과만 양산할 것입니다. 한국정치의 하향평준화는 시궁창에서 온갖 난리를 치는 국당 때문이기에 그들과의 협력을 포기한다 한들 어쩔 수 없는 .. 더보기
확 달라진 KBS 9시뉴스, MBC와 YTN과 비교되는 이유 이번 주 KBS 9시뉴스는 살처분 대상인 기레기로 전락한 이땅의 언론들 중에서 처음으로 제대로 된 방향성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대부분의 신세대 석학들이 반대하고 실현가능성이 거의 제로에 가까운 기본소득과 보수적 표퓰리스트 이재명을 하나로 묶어 '이재명 대통령 만들기'에 전력투구하는 중에 KBS 9시뉴스만이 이들과는 다른 관점에서 보도의 수준을 끌어올리고 있습니다. 피케티와 사에즈 등처럼 불평등과 양극화를 극단적으로 늘려온 신자유주의 50년의 사악한 경제학에 종지부를 찍은 신세대 좋은 경제학들은 세계화의 최대 피해자인 청년들과 어쩔 수 없이 해고됐으나 재취업이 불가능한 55~62세 사이의 고령 노동자 등에게 집중적인 지원이 필요하다고 주장하는데, 이번 주 KBS 9시뉴스는 이에 가까운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더보기
왜 모든 언론들이 기레기로 전락하게 됐을까? 전세계의 언론이 살처분대상으로까지 회자될 만큼 타락에 타락을 거듭한 끝에 기레기라는 최악의 비아냥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그들이 민주주의 제4부로써의 역할을 방기한 채 오로지 광고 유치를 통한 돈벌기에 매몰된 과정에 대해 다루었습니다. 선정적이고 상업적이고 폭력적인 자극적인 뉴스 보도로도 모자라 가짜뉴스와 조작과 왜곡을 서슴지 않은 범죄자에 준할 만크 타락한 이유와 과정을 다루었습습니다. 기레기의 보도에서 나오는 전형적인 단어들이 어떤 뜻을 가졌는지 번역기가 필요한 상황이 한국언론의 진면목입니다. 기자의 수준이 떨어지고 재정상의 어려움 때문에 정말 쓰레기에 해당하는 보도 아니면 수준 낮은 얼치기 지식인의 칼럼들로 먹고사는 수준까지 떨어졌습니다. 그것도 안되면 얼치기 지식인이나 셀럽들의 SNS를 그대로 옮기.. 더보기
이재웅과 이재명이 증명한 한국 언론의 기레기화 살처분대상인 기레기로 전락한 한국언론의 현실을 보여주는 일들이 매일같이 일어나고 있는데 오늘은 이재웅과 이재명이 그 중심에 있었습니다. 이번 영상에서는 한국언론의 후진성과 쓰레기스러움을 이재웅의 두 개의 SNS와 궁지에 몰린 이재명을 노골적으로 변호하고 나선 미디어오늘의 기사를 가지고 한국언론 기레기화의 현주소를 밝혀보았습니다. 위의 사진은 이재웅의 SNS 중에 하나로 포탈이 인공지능을 가지고 어떻게 한국언론의 기레기화를 이끌고 있는지 해당 분야의 전문가로써 비판한 것입니다. 이재웅은 이 SNS를 통해 윤영찬 의원의 반민주적이고 반헌법적인 인식을 비판하면서 그보다 더욱 심각한 문제인 포털(네이버와 다음)의 언론장악 방식을 비판했습니다. 양대 포털이 한국언론을 장악하는 방식으로 인공지능을 사용하고 있는 이.. 더보기
'전광훈 입장문' 전면광고 실어준 조중동, 반국가단체의 대변인? 조중동이 대한민국을 미증유의 혼란을 몰아넣은 전광훈 목사와 사랑제일교회의 대국민 입장문을 전면광고로 실어주었습니다. 전광훈 입장문을 실어준 조중동의 전면광고는 법적 논리로 그 적절성 여부를 따질 문제가 아니라는 점에서 충격적입니다. 조중동이 뉴스 보도를 주업으로 삼는 언론사가 아니라 전적으로 수익을 거두는게 목적인 영리기업이라고 주장한다 해도 국법을 어긴 범죄집단의 입장문을 수익원으로 삼는다면 언론사의 지위를 내려놓아야 합니다. 조중동 같은 정통 언론사가 아니라 이익을 추구하는 영리기업인 구글도 이용자들에게 부정적인 영향을 준다고 판단하는 경우에는 누구의 영상인들 광고 게재를 불허하는 것과 비교하면 판단의 기준은 명확해집니다. 사실과 진실을 전달하는 것을 사명으로 하는 언론사라면 보편적 사회규범과 일반적.. 더보기
KBS 9시뉴스는 고 박원순 시장이 철천지원수라도 되는 것일까? "참아라", "당신이 유난스러운 거다." 성폭력 피해자들이 겪는 2차 가해 중 이른바 '사소화'라는 게 있습니다. 성폭력 피해를 호소하면 오히려 피해자를 유난스런 사람으로 몰고가 비난하는 것을 말하는데요. 실제 성폭력 피해자 대부분이 겪는다는 '사소화' 문제, 그 실태를 조혜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이 여성은 4년 전 다니던 회사에서 사장으로부터 지속적인 성희롱과 성추행에 시달렸습니다. [직장 성폭력 피해자 : "자기의 몸을 저한테 이렇게 뒤에서 밀착하면서 장난을 치는 그런 행동을 자주 하셨었거든요."] 하지만 신고 대신 퇴사를 선택했습니다. 회사 분위기 때문이었습니다. [직장 성폭력 피해자 : "(회사에서는) 늙어서 모르셔서 그랬으니 그냥 네가 이해해라 이런 식으로..."] 중학교 행정 직원.. 더보기
참으로 추잡한 권경애의 뇌피셜과 조선˙중앙의 여론몰이! 어떤 기억은 자신이 원하는 대로 편집, 왜곡되기 마련입니다. 현대 뇌과학이 입증한 것으로 이제는 보편적인 지식이 됐습니다. 민변 출신 권경애(55) 변호사가 이른바 ‘채널A 기자의 강요미수 의혹’ 사건 관련 MBC의 첫 보도가 있던 3월31일 한상혁 방송통신위원장으로부터 “한동훈 검사장 내쫓는 보도가 곧 나간다”는 전화를 받았다고 주장한 것이 거짓말로 밝혀진 것도 마찬가지입니다. 권경애는 “한 위원장과 꽤 오랫 동안 통화했고 ‘윤석열이랑 한동훈은 꼭 쫓아내야 한다’고 말했다”는 입장을 6일 밝혔는데 그것은 확증편향에 빠진 그녀의 기억 왜곡이 만들어낸 가짜뉴스의 원천이었습니다. 조선일보와 중앙일보가 이거다 하고 곧바로 보도하면서 문제가 커진 것이지요. 권 변호사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당시 통화에서 다음.. 더보기
뉴욕타임스 주디스 밀러와 SBS 이현정의 평행이론 2004년 초 는 대량살상무기 논란에 대한 자사의 결함투성이 보도에 대해 잘못을 인정하는 전례가 없는 태도를 보였다...거짓 근거를 바탕으로 나라를 전쟁으로 내모는 데 일조했음을 암묵적으로 인정했지만, 분명하게 책임을 지지 않았다...근본적인 잘못을 인정하는 것을 마치 진통제 없이 치아 뿌리 수술을 받는 것만큼이나 달갑지 않게 여기는 집단이 언론이기에...는 확실히 가능한 빨리 이 사건을 백미러 속에 쳐 넣고 싶어했다. 이 신문은 재빨리 (2003년 극도로 의심스런 취재원을 무비판적이고 극단적으로 의존한 탓에 이라크가 대량살상무기를 갖고 있다는 부시 행정부의 거짓말에 중대한 정당성을 부여해준) 주디스 밀러 기자의 담당을 바꿨지만, 공식으로 그녀를 비판하지 않았다. 밀러 자신은 반성할 줄 몰랐다. 머민은 .. 더보기
살처분대상의 선동질과 노통의 부활을 보는 듯한 조국의 맹활약! 파생상품 거래를 하면서 나는 사람들이 추상적인 위험에 대해서는 보험을 기피한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사람들은 생생한 위험에 대해서만 관심을 보였다. 그래서 언론이 더 위험하다...정보 제공자는 자신이 입수한 정보의 대표성을 왜곡함으로써 더 큰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 사실 우리 두뇌는 위험과 확률 문제를 만나면 피상적인 실마리라도 잡으려고 필사적으로 덤벼든다. 그러나 사람들은 이러한 실마리를 보고 머릿속에 떠오르는 생각이나 감정에 따라 쉽게 판단을 내린다...그런 의미에서, 언론의 표현은 단지 세상을 비현실적으로 묘사하는 정도가 아니라 감정 기관을 통해서 관심을 사로잡음으로써 사람들을 철저히 속인다. 이것이 가장 싼값에 대중의 관심을 얻는 방법이다...이런 선정적인 언론이 사람들의 관심을 엉뚱한 방향으로 .. 더보기
너는 다 계획이 있었구나, 조국의 두 번째 고발에 숨겨진 놀라운 전략! 적폐들의 대대적인 반격이 별무신통으로 결론나고 있는 지금, 새로운 세상을 위한 조국의 반격이 강력한 허리케인처럼 몰아치고 있습니다. 어떤 적폐도 오랫동안 쌓여 공고하게 굳어졌을 때만 작동합니다. 이 때문에 적폐를 물리치는 작업은 생각보다 많은 에너지와 강한 의지가 선행돼야 합니다. 쉽게 지치지 않는 굳건한 영혼과 신념의 소유자만이 적폐를 역사의 쓰레기장으로 처박아버릴 수 있습니다. 뿌리까지 모조리 뽑을 수 있다면 좋지만 그러려면 다음 정부까지 이어져야 할 그런 장기간의 노력이 투자되어야 합니다. 조국 전 장관이 한 명의 시민으로 돌아와 이땅의 최고 적폐인 기레기들의 살처분 작업을 멋지게 하고 있는 모습에서 이 나라의 미래를 봅니다. 이런 노력들이 쌓이고 축적될 때 문재인 대통령이 약속했던 '이게 나라다'.. 더보기
이소정 앵커의 클로징 멘트, 박원순 시장에 대한 최악의 폭력 "누군가의 죽음이 살아남은 이에겐 돌이킬 수 없는 가해가 된다는 의미”라며 “이 문장이 수없이 공유됐다는 건 그만큼 공감하는 마음이 많았다는 뜻”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진실의 무게는 피해자가 짊어지게 됐고 피해자 중심주의란 말이 무색할 정도로 우려하던 2차 가해도 범람하고 있다”고 했습니다. 문재인 정부의 KBS는 이명박근혜 9년 동안의 행태가 부끄러웠던지 정치적 중립, 객관적 보도, 균형잡힌 접근 운운하며 기계적 균형에만 집착합니다. 더욱 가증스러운 것은 사회경제적 약자들을 대변하겠다며 일방적 담론(그들만 알고 시청자에게는 알려주지 않는 그들의 시선, 즉 카메라 각도)을 밀어붙이는 것입니다. 이 세상의 반이 여성이고 그 여성들이 모두 다 피해자인양 몰아가는 KBS의 일방적 담론은 특정 계층의 이익만.. 더보기
나 떨고 있니, 조국의 반격에 자지러진 기레기들! 시민으로 돌아온, 여전히 피의자 입장인 조국 전 법무부장관이 대한민국은 물론 전 세계를 난장판으로 만들고 있는 언론과의 싸움에 본격적으로 뛰어들었습니다. 평생을 민주주의 공고화와 검찰개혁을 위해서 살아온 그가 공수처 법안의 국회 통과를 이루어냄으로써 하나의 목표를 완성했습니다. 그 대가로 노통을 죽음으로 내몰았던 검언유착의 광기에 희생양으로 전락하는 듯했습니다. 지옥 같은 나날이 흘러가고 있었지만 조국은, 그의 가족은 의연하게 버텨냈고, 싸웠습니다. 그 험남했던 과정 중에서 조국에게는 또 하나의 목표가 생겼습니다. 목표가 생겼으니 행동에 들어가는 것은 당연했고요. 이번 영상에서는 문재인 대통령 죽이기에 나선 기레기들의 위선과 조작, 왜곡에 대한 반박과 함께 시민 조국의 언론 바로잡기를 다루었습니다. 조국.. 더보기
왜 기레기들은 한동훈과 이동재 편에서 보도를 쏟아내나? 모든 기레기들이 한동훈과 이동재 편에서 보도를 쏟아내고, 고 박원순 시장을 몰아붙이며, 문재인 대통령을 공격하는 모든 것들도 경계하고 의심해야 합니다. 모든 언론들이 같은 시각으로 공통적으로 다루는 사안들을 모두 다 경계하고 의심해야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습니다. 모든 기레기들이 이구동성으로 짖어댄 것들이 모두 다 거짓으로 판명난 것이 태산을 이룰 정도입니다. 왜 살처분대상들이 이동재와 한동훈에게 유리한 보도를 쏟아내고 있는지 영상에서 자세히 다루었습니다. 법원이 고 박원순 시장 관련 압수수색 영장들을 기각하는 이유는 덤으로 다루었고요. https://www.youtube.com/watch?v=5UDN1xx2I7w 더보기
극우와 공생하는 나꼼수 아류와 이재명, 메갈의 정의당을 까발리다! 대한민국을 극단적인 이분법으로 몰아가는 자들이 산업화세력과 민주화세력의 핵심에 자리한 채 부와 권력, 언론을 지배하고 있는 6070세대들입니다. 이들이 물러나지 않는 이상 문통도 실패한 대통령으로 끝날 수 있습니다. 신소유주의 담론을 이끌고 있는 양극단의 스피커와 기레기들 때문에 노통의 재평가와는 달리 끝끝내 실패한 대통령이 될 수 있다는 뜻입니다. 정의당의 폭망에서 보듯이, 미투조작설을 주도하는 나꼼수와 그 아류들 때문에 극우 못지않게 부라만 좌파(유시민과 조기숙이 대표적이지만 유시민은 공이 과보다 훨씬 크다는 점에서 다르다)와 음모론적 진보스피커, 정의당을 장악한 메갈류들이 대한민국을 말아먹고 있습니다. 모든 언론들이 마음놓고 문통을 공격하며 이재명을 띄워주는 이유도 여기에서 연원합니다. 그렇게 많이.. 더보기
기레기들이 진성준을 물고늘어지는 이유와 '박원순 사태'에 대한 4가지 접근 부동산 가격이 폭락하지 않을 것이란 발언만 편집해 기레기들이 융단폭격을 가하는 이유와 박원순 사태를 풀어가기 위한 4가지 접근에 대해 다루었습니다. 김현아의 유도질문에 넘어간 진성준의 실언은 조기숙에게 원죄가 있습니다. '악마의 편집'을 남발하며 문재인 대통령과 민주당을 동시에 저격하는 기레기들의 목적은 따로 있습니다. 황망하기 이를데 없는 '박원순 사태'는 한 발 물러서 냉정하게 바라봐야 합니다. 그의 일생 전체와 함께, 성추행이 자행된 기간이 4년이라는 것을 분리해서 봐야 합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영상에 담았습니다. 편집없이 그대로 올립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WdnqBUOTRqQ 더보기
뉴육타임스 아시아지부가 서울을 선택한 이유와 세계사적 의미에 대해 연이은 악재들로 인해 문재인 대통령이 위기에 처했습니다. 여론조사기관들은 부정평가가 긍정평가를 앞지르기 직전이라며 데드크로스 운운합니다. 뉴욕타임스 아시아지부가 홍콩에서 서울로 이전하기로 하는 등 여전히 외국은 대한민국을 주시하는데 우리만 문재인 대통령과 청와대, 정부를 맹폭하고 있습니다. 헌데 세계적 레가시 미디어 중에 유일하게 유료화에 성공했고, 최고의 언론 신뢰도를 유지하고 있는 뉴욕타임스는 홍콩에 있는 아시아지부를 싱가포르가 아닌 서울로 선택했습니다. 극단적 불확실성의 시대에 접어든 상황에서 뉴욕타임스의 선택은 대한민국의 위상이 어떠한지를 말해줌과 동시에 세계사적으로 커다란 의미가 있는데....... https://www.youtube.com/watch?v=9z7Un4N2WzM 더보기
이해찬에 사과 요구, 기레기들이 살처분 대상인 이유 다음이 기레기들의 모임이자 살처분 대상의 집단성명이랍니다.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진심 어린 사과를 촉구한다.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지난 10일 서울대 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故 박원순 서울시장의 빈소에서 조문을 마친 뒤 기자에 대해 욕설을 해서 파장이 일고 있다. 이해찬 대표는 최근 제기된 故 박원순 시장의 성추행 의혹에 대해 “고인에 대한 의혹과 관련 당 차원에서 대응할 계획이 있느냐”고 물었던 취재기자를 쏘아본 뒤 인터뷰를 마치고 부적절한 욕설을 사용했다. 이해찬 대표와 故 박원순 시장은 40년 지기로 우정을 쌓아 왔다고 한다. 그만큼 이해찬 대표의 슬픔이 클 것이라는 것을 모르는 바 아니다. 그러나 이 대표는 집권당을 대표하는 공인이다. 기자의 질문에 사적 감정을 개입시켜 과격한 언행으로.. 더보기
유시민이 99%는 옳았고 1%는 틀렸다, 윤석렬에 대해서는 비록 1심에 불과하지만 조범동 사건에 대한 재판부의 판결은 윤석렬 총장의 '조국 죽이기'가 권력형 범죄에 대한 정의 실현이 아니라 검찰 개혁과 공수처 설치를 저지하기 위한 정치 공작이었음을 간접적으로 얘기해주었습니다. '노무현 죽이기'와 완전히 닮은꼴이었던 '조국 죽이기'는 이땅에서 무소불위의 권력을 가진 두 집단이 정치적으로 합작하면 전임 대통령은 물론 현직 법무부장관까지 죽일 수 있음을 말해주었습니다. 하지만 박근혜 탄핵을 통해 세계에서 가장 뛰어난 정치의식을 보여준 깨어있는 시민들은 노무현 전 대통령을 지키지 못했던 과거의 잘못과 회한을 되풀이할 생각이 추호도 없었습니다. 두 번의 반전이 있었습니다. 첫 번째는 한 동안 모든 국민을 속일 수 있었던 윤석렬이 조국을 죽이기 위해 그의 부인과 딸을 탈탈.. 더보기
조범동 징역 4년, 그러나 검언유착으로 창조된 '권력형 범죄 증거 없어!' 대부분의 국민들이 원하는 언론 개혁을 말할 때 우리는 언론 전체를 통칭하면서도 마음 한구석에서는 몇몇 언론을 빼곤 합니다. 드러내지 않을 뿐 분명한 선호 언론이 있기 마련이어서 언론 개혁을 외치고 기레기, 기더기, 살처분 등을 말할 때 마음 속의 선호 언론은 빼놓고라는 자기만의 구별이 이루어지기 마련이지요. 그런 언론 중에서 한때 최고의 인기를 구가했던 JTBC가 많이 포함돼 있을 것입니다. 신뢰도 등 측정항목 7개 모두에서 1등을 독식한 적도 있었고 박근혜 탄핵의 결정적 역할까지 했으니 당연한 일이지요. 손석희로 대표되는 뉴스룸은 만인의 뉴스였고, '손석희 저널리즘'이라는 말이 유행할 정도에 이르렀습니다. 다음의 아고라가 잘 돌아갈 당시 제가 올린 글 중에 가장 많이 읽힌 글도 JTBC 뉴스룸의 앵커이.. 더보기
도를 넘은 탈북민단체, 엄정한 처벌이 필요하다 맨 아래의 동영상은 같은 주제를 다른 방식으로 다루었습니다. 목표는 같지만 내용은 많이 다릅니다. 선택하는 재미 아닐까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 표현의 자유(종교의 자유를 제한할 수 있는 법을 만들 수 없다)가 헌법상의 기본권으로 정착된 것은 미국의 수정헌법 1조가 최초이며, 법앞의 평등과 무죄추정의 원칙과 함께 프랑스 혁명의 기폭제로 작용한 '인간과 시민에 대한 인권선언'에 명시됨에 따라 인류의 보편적인 가치로 자리잡았습니다. 검열에 반대하는 밀턴의 에서 본격화된 표현의 자유는 영국과 프랑스가 주도했던 자유민주주의적 이상으로 확고해졌습니다. 세계 최초의 민주주의 국민국가로 평가되는 미국의 탄생으로 표현의 자유는 천부인권과 거의 비슷한 수준까지 비약합니다. 의 저자 토크빌을 비롯해 수많은 학자와 정치인, 시.. 더보기
인류와 민주주의를 무지와 차별, 갈등으로 몰고가는 언론들! 더보기
언론에게 아무것도 바라지 마라, <팩트풀니스> 언론의 수준이 바닥이기에 비판해봐야 답이 없다는 특이한 시선에 대해 https://www.youtube.com/watch?v=Hb2g2Mj5MeA 더보기
방통위에 출석한 SBS, 검찰의 개임을 밝히다! 조국죽이기의 핵심이었던 SBS의 오보에 대한 법정제제가 나왔습니다. 이에 대해 다루었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nghgKfLWi68 https://www.youtube.com/watch?v=0PpfQfUogfs 더보기
토착왜구 조중동의 윤미향 죽이기의 최종 목표는 진보적 시민단체!! 윤미향 당선인의 수족을 잘라나는데 성공한 조중동, 이번에는 참여연대와 민언련 노린다! https://www.youtube.com/watch?v=NS-XBXeB5o8 더보기
저리톡의 김어준 비판, 이제야 언론에 대한 메타비평 프로그램 답네! 미디어에 대한 메타비평 프로그램으로 거듭나려고 노력하는 저리톡이 특유의 음모론을 이용수 할머니에게도 적용한 김어준을 비판했습니다. 잘했어요. https://www.youtube.com/watch?v=KJsALF5nTNo 더보기
조국 재판과 한만호 보도에서 보는 KBS, SBS, YTN의 쓰레기 짓거리 조국과 정경심 재판에서 보여주는 온갖 언론들의 쓰레기 짓거리를 다루었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8g2Ity2mGTI 더보기
저널리즘 토크쇼J에 올린 김경록 pb의 글 https://www.youtube.com/watch?v=bLpYTMG_zQ0 안녕하십니까! 한국투자증권 김경록 PB입니다. 전일 방송통신심의위원회가 재심의를 통해서 KBS의 제 인터뷰 보도에 대한 제재를 결정했습니다. 저널리즘 토크쇼J에서는 지난 방송에서 방심위의 최종 결론이 나오면 그때 관련 내용을 다루겠다고 말씀하신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정말 최선을 다해서 관련 내용을 확인해 주시고 많은 시청자들이 알 수 있도록 방송으로 꾸며주시길 바라겠습니다 저도 어제 방송위에 방문해서 직접 심의 과정을 지켜 봤습니다. KBS가 어떤 제재를 받는지는 큰 관심사가 아니였습니다. 이미 KBS와 KBS 법조팀을 바라보는 시청자들의 시선은 어떤 방송위 제재 보다 엄하고 냉정하다고 생각합니다. KBS 기사에 수식어 처럼 .. 더보기
조선일보, 북한 언론인가, 일본 언론인가? 조선일보의 칼럼과 사설만 놓고 볼 때 북한 언론인지 일본 언론인지 헷갈린다!!! 그 실체를 파헤쳐보자! https://www.youtube.com/watch?v=qAbILwXieV0 https://www.youtube.com/watch?v=HyTPXTgYCsw 더보기
중앙일보 논설위원과 워싱턴 특파원의 가짜뉴스!! 영상을 보시면 쉽게 이해하실 것입니다. 너무 어이없어 기가 막힐 정도입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35LGip4uI6A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