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 소문난 잔치에 먹을 것 없다.
둘, 자연적 시간의 흐름보다 더 빨리 퇴행한 홍준표의 횡설수설과 그에 맞춰 꼰대의 역할을 할 수밖에 없었던 유시민.
셋, 조국만 물고늘어질 뿐, 공정과 정의에 대해서는 초딩 수준에 머물러 있는 홍준표.
넷, 지난 대선의 패배에서 한발짝도 벗어나지 못한 홍준표의 막말과 유시민 견제, 그것에 반론하느라 진땀 흘린 유시민.
다섯, 한 번 검사는 영원한 검사의 반문정서와 검찰감싸기.
여섯, 성인지감수성이 제로인 홍준표와 그것이 너무나 조심스러웠던 유시민.
'언론'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나꼼수가 어떻게 '기레기 저널리즘'을 견인했을까? (5) | 2019.10.29 |
---|---|
서초동집회 여성참여자의 덕력과 Mnet의 <퀸덤> (4) | 2019.10.27 |
정경심 구속영장, 김어준 뉴스공장의 헛짓거리 (8) | 2019.10.22 |
시사타파TV의 <개국본 입장발표>를 보고나서 (13) | 2019.10.19 |
한겨레 윤석렬 보도, 문통의 입장에서 보면 (0) | 2019.10.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