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욕의 시대로 회귀한 한국, 이명박의 사람들이 추악하게 부활하고 있습니다. 노래보다 이름이 조금 앞서야 먹고살 수 있다고 생각한 이승윤은 노래보다 이름이 수십만 키로미터 이상 앞서간 슈퍼스타가 됐습니다. '영웅수집가'를 작곡했던 그가 거대자본의 세계에서 무엇을 보고 무엇을 배울까요? 문재인 정부의 공과를 부동산가격만으로 보는 이 탐욕의 시대가 이승윤에게는 어떻게 보일까요?
자본의 세계가 비슷하게 움직이는 이유는 시장논리가 작동하기 때문인데, 그는 가장 치열한 시장경쟁의 세상에서 무엇을 보고 무엇을 느끼고 있을까요? 자신의 유명세에 만족하며 물질적 풍요를 만끽하고 있을까요? 사탄의 맷돌이라는 체제에서 그는 영웅수집가의 희생양이 될까요, 아니면 탐욕의 함정에 빠지지 않은 채 불후의 명곡을 남기게 될까요? 탐욕이라만 가치만 유일하게 살아남았는데 그는 어떤 길을 갈까요?
노무현 대통령처럼 문재인 대통령도 부동산 때문에 실패한 대통령이 되가고 있습니다. 그 반작용으로 탐욕의 상징인 이명박 사람들이 부활하고 있습니다. 입을 열 때마다 거짓말을 하는 것이 이명박의 사람 답기만 한데, 서울시민과 부산시민들은 이들에게 열광하고 있습니다. 언론의 일방적인 지원하에 이들의 폭주는 중국자본의 공습과 맞물린 채 대한민국을 탐욕의 세상으로 몰고가고 있습니다.
민주주의는 전진도 하지만 후진도 합니다, 그것도 맹렬히! 보다 우울한 내용은 영상에 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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