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루킹 특검의 김경수 죽이기가 조국 죽이기와 비슷한 과정을 겪고 있습니다. 조국과 정경심 관련 재판들과 똑같이 김경수 지사 재판에서도 특검측이 내놓은 증거들이 모조리 뒤엎어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기레기들이 철저하게 침묵한 채, 또는 조선일보처럼 거꾸로 보도하는 것처럼, 김경수 죽이기와 조국 죽이기는 정치검찰과 기레기, 미통당이라는 일란성 세쌍둥이의 정치공작임이 만천하에 드러나고 있습니다.
'닭갈비 식사'와 '네, 이젠 산채 삼촌들이 처리할 겁니다.'라는 단 두 가지 근거로 김경수 지사를 고발했지만, 전자는 닭갈비집 사장의 법정 증언으로 무력화됐습니다. 후자는 변호인측이 아니라 재판부조차 증거 능력이 있는지 의문을 표할 정도에 이르렀습니다. 후자의 증거에서 킹크랩을 의미하는 증거를 어떻게 유추할 수 있는지 신이 아닌 이상 알 방법이 없는데, 재판부도 똑같은 의문을 표한 것이지요.
'역작업' 공방도 정점으로 치달았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BGwVTSrrtG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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