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호영 미통탕 대표가 국회교섭단체 대표연설에서 문재인 정부가 독재정부라고 하네요. 전세계의 석학들과 언론들은 정반대로 얘기하는데 주호영만 반대로 얘기합니다. 같은 사안을 반대로 보는 것이 이제는 익숙한 시대가 돼버렸네요.
문재인 정부가 경제에 실패했다는 것도 전세계 경제학자들의 평가와 정반대이고, 부동산정책도 단기적으로는 실패했을지 모르지만 장기적으로 성공할 것으므로 주호영의 연설은 문통의 지지율 하락에 올라타 한 건 해보자는 선동정치의 전형입니다. 제2의 나경원 나왔습니다.
지금 세계는 한국을 주시하고 있습니다. 그것은 문재인 정부의 성공사례를 벤치마킹하기 위함입니다. 오거든의 성추행과 박원순 시장의 황망스러운 죽음에는 상당한 거리가 있으며, 문재인 대통령과는 직접적 연결이 돼있지도 않지만 모든 불평과 불만이 문통에게 쏟아지는 형국입니다.
꼴통은 영원할 것이며, 몇 달만 기다려 보면 모든 것이 명확하게 드러날 것입니다. 그 이유는 영상에 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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