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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덜너덜한 참회록, 삶이 죽음보다 못한

 

 

떠날 때를 알고 떠나는 사람만큼 아름다운 이들은 없다고? 그딴 것은 없어. 누구나 죽음이 두렵고 삶의 미련이 무서워. 그래서 함께 하는 건데, 홀로 된 자의 외로움은 거짓말로 채울 수 없다. 누구나 임계점에 이르면 최후의 선택을 해야 하지만 처음에 생각이 없다면 끝이라고 생기지 않는다. 늘 깨어있어라, 그러나 잠들어야 한다면... 

 

 

 

https://youtu.be/kVzgOMaNQ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