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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시민

내 스마트폰 당장 가져와 박재범 도로순찰경찰, 너니? 내 차에서 차키를 빼낸 놈, 너니? 이 모든 것을 수수방관하고 나만 위협한 서부경찰서 놈들이냐? 당장 내 스마트폰 가져와!! 지금으로부터 3시간 준다. 안 그러면 너 옷 벗을 수밖에 없어. 감옥도 갈거고!! 니들이 공권력이냐? 야만공권력이지! 니들이 조폭과 뭐가 다르냐? 장애인 59세가 그렇게도 우습더냐? 서부경찰서와 은평경찰서 서장, 당장 달려오라니까. 국민과 장애인을 좃으로 아는 이 C8놈아!!! 언론의 자유, 출판의 자유 운운하며 나를 취재하려 오는 모든 신문과 방송국 기자 놈들, 취재하려면 관등성명부터 밝히고 전하해. 그렇지 않으며 니들도 모두 죽는다!! 손석희, 고 성완종 회장 녹취록을 검찰로부터 뺏을 그런 짓거리 할거면 JTBC기자들 얼씬 거리지도 말라 그러고, 알.. 더보기
물이 필요한.. 병원 가는 길에 누군가에게 당한 슬픈 이야기 과학지식이 부족한 관계로, 아니 반대인 관계로 글로 설명하기 시작하면 끝이 없습니다. 그래서 이번에도 영상으로 곧장 넘어갑니다. 이해해주시면 짧은 영상을 끝내보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뭐, 이런 놈이 다 있나고요? 그냥 넘어가 주시면.. ㅋㅋ https://youtu.be/pTy109TP3xk 더보기
윤여정 출생을 밝힌 중앙일보, 푸코와 아인슈타인, 늙은도령의 출생은? 처음은 두려움이고 설렘이다. 이곳에 글을 올리는 것도 이것이 처음이다. 그래서 나는 지금 두려우면서도 설레고 있다. 이곳에서 무엇을 할 수 있을지, 어떤 인연들을 만들고, 색다른 경험을 할지 나 자신도 궁금하다. 양자역학에 의하면 미래는 예측할 수 없기 때문에 불확실하고 현재도 누군가 개입하지 않은다면 불확정이라고 한다, 모든 게 멈추지 않고 변한다고 주장하는 양자역학은 공부하면할수록 모르는 게 많아지는 거의 유일한 학문이다. 그렇다면 글은 어떨까? 글쓰기로 압축하면 또 어떨까? 죽어있는 경험들의 시공간적 변형에 불과하다는 결론에 이를 수 있을까? 무엇을 담아내던 현재만 존재할 뿐이라면 어떤 인칭인들 상관이 있을까? 글과 글쓰기가 과거와 미래를 대신할 수 없다면 글을 쓰는 모든 순간만 현재일 뿐일까? 지.. 더보기
모든 게 재밌어야 한다는 김어준의 다스뵈이다, 유시민이 나온다 해서 나왔다. 에 유시민이 나온다 해서 봤더니만. 늘 진실을 찾는 호기심이 문제라고 했듯이 나 또한 '기쁨의 원천에서 서식하는 발레'를 찾고 싶었다. 그래봤자 무질서도만 높아지며 엔트로피가 큰소리 빵빵치겠지만. 열이 역하여 몇 개의 법칙을 세워 토를 하는데 두 번째인가 하는 순서에 따르면. 진실이 무엇이고 대단히 불편하다 해도 재방송에 나왔어도 나온 것이겠지? 누군가 말했었다, 죽도록 즐기라고. TV로 안되면 스마트폰이라도 꼬셔서. 무엇보다도 액정 화면을 살살 문질러 크게 만드면 잘 보일 수도 있으니. 역시 만지는 것보다 문지르는 것이 효과가 컸다. 액정에서 부드러운 무엇인가 나와 역한 표정의 유시민을 즐겁게 해주었다. 아, 내가 즐거웠구나. 요즘에 들어 하도 왔다갔다 해서. 이 죽일 놈의 설왕설래!! 해어질.. 더보기
신념도 바뀔 수 있다는 유시민의 속내는, 두 장의 사진에 담겨있다. 아침 무렵 내 양심은 나의 인생을 다시 한번 생각해 볼 것을 강요한다. 나는 많은 죄를 본다. 인생의 죄. 더 이상 바뀔 수 없는 순간에 이런 통찰이 주는 고통은 컸다. 나는 니나에게 마지막 편지를 썼다. 동이 터온다. 이제 시간이 됐다. 고통이 나의 의식을 덮고 있다. ....... 대체 누가 그 그물을 찢어버릴 수 있 이싿는 말인가? 설령 그 그물에서 벗어났다 해도 그것은 발치에 걸려 있으며 인간은 그것을 끌고 다닐 수밖에 없다. 그 그물은 아무리 얇아도 감당하기 어려운 것이다. 얼마 동안 앉아 있었는지 모른다. 나는 빗소리와 먼 데서 나는 도시의 소음들을 들었다. 천천히 저녁이 오고 있었다. 나는 기다리는 것이 초조해지기 시작했다. 기다리는 시간이 길어지면 질수록 나에게는 이 남자를 만나는 것이 힘.. 더보기
김제동 복귀, 더 단단해졌고 반가웠지만 순항할 수 있을까? 대부분의 사람들이 알고 있는 것처럼 자의반타의반 방송에서 퇴출된 김제동이 화려한 입담으로 다시 돌아왔습니다. 굶주렸던 짐승들이 울부짖는 것처럼 그의 목소리는 더욱 더 카랑카랑해졌고, 정곡을 찔렀으며, 거침없었고, 부드러웠으며, 따뜻했고, 다정하게 다가왔습니다. 그는 변함없었고, 더 젊어진 것 같았고, 더 늙었으며, 주인없는 방에서 혼자 떠들되 주인이 주인 같지 않고, 손님이 주인 같았습니다. 제가 제일 싫어하는 놈 중에 하나인 주진우의 방송에 초대된ㅡ새로 출판된 책을 장사하러ㅡ그는 이분법으로 보면 가장 완벽하게 설명될 '적'이라는 단어를 금기처럼 싫어하는 것이 여전했습니다. 나꼼수 아류에 불과했던ㅡ불과하며 불과할 것일ㅡ주진우는 무명에서 유명으로 수직상승 했다는 점에서 이승윤과 그의 동료들을 떠올리게 만듭.. 더보기
너덜너덜한 참회록, 삶이 죽음보다 못한 떠날 때를 알고 떠나는 사람만큼 아름다운 이들은 없다고? 그딴 것은 없어. 누구나 죽음이 두렵고 삶의 미련이 무서워. 그래서 함께 하는 건데, 홀로 된 자의 외로움은 거짓말로 채울 수 없다. 누구나 임계점에 이르면 최후의 선택을 해야 하지만 처음에 생각이 없다면 끝이라고 생기지 않는다. 늘 깨어있어라, 그러나 잠들어야 한다면... https://youtu.be/kVzgOMaNQ98 더보기
유시민과 김어준, 이재명의 공통점과 사과의 진정성에 대해 지금은 전시상황, 어떤 예외도 없다. 지금까지 가슴에만 묻어둔 것들을 모두 드러내리라. 나는 늘 틀리고 실족하곤 하지만 지금은 그런 걱정 따위는 사치 중의 사치다. 지금은 앞을 막는 누구라도 없앤다. 그게 부처와 예수라 해도 목을 배야 한다. 하물며 헛지랄과 비열함이 늘어가는 유시민 쯤이야, 김어준과 이재명은 말할 것도 없지만. 내가 틀렸을 경우 죽음으로 사과하겠다, 두세 달만 지나면 모든 것이 제자리를 잡겠지만, 그때까지 바닥을 다진다. 그 밑으로 가면 지옥만이 남아있기 때문에. 이낙연이라도 실족하면 죽인다. 명심하라, 권력을 잡은 다음 나를 비롯한 모두를 단두대로 보내도 좋다. 그전에는 내가 보낸다, 단두대로!! https://youtu.be/jM7c68j83lg 김어준, 너는 깜도 되지 않지만 제거.. 더보기
'알릴레오 북스', 자신의 천재성을 스스로 닫아버린 유시민의 변명 180석 발언 이후 대단히 위축된 유시민 이사장의 를 보면 안타까운 마음을 금할 수 없습니다. 유시민 이사장은, 그 빌어먹을 놈의 서울대 출신 중에서 가장 사람다운 냄새가 나는 상당 수준의 천재입니다. 젊었을 때의 유시민을 잘 모르지만, 그의 를 보면 청년 유시민의 천재성이 얼마나 뛰어났는지 알 수 있습니다. 글의 곳곳에 서 터져나오는 그의 천재성을 지금의 유시민과 비교하면 무엇이 잘못됐는지 알 수 있습니다. 발터 벤야민이 과 , 등에서 확실하게 보여주었듯이 원어를 모른다 해서 대가가 될 수 없는 것은 아닙니다. 자신을 '지식소매상'으로 자리매김시킨 유시민 이사장의 자기변명이 원어로 석학의 책들을 읽고 이해하지 못한다는 것입니다. 그의 변명이 정당성을 갖는다면 어떤 누구도 자신의 언어에서만 대가가 될 수.. 더보기
최근 문프의 행보를 보면 3개의 변화는 확실하다 최근 문재인 대통령과 청와대의 움직임을 보면 최소 3가지는 확실하게 변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첫 번째는 국가적 차원의 코로나19 방역을 정세균 총리와 정은경 청장에게 맡길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동안 축적된 자료와 통계, 경험ㅡ대다수의 성공과 소수의 실패가 함께한다ㅡ 등을 통해 보다 세밀하고 맞춤형 전략과 전술이 가능해졌기 때문입니다. 무엇보다도 간호사들의 헌신적인 희생이 맨앞에 자리합니다. 두 번째는 인구수가 5천만 명을 넘는 선진국 중 어느 나라도 성공하지 못한 국가적 차원의 방역과 끝없이 이어지던 외부요인에도 불구하고 경제방역에도 성공했기 때문입니다. 이는 전적으로 탁월한 국민 덕분이고, 그중에서도 깨어있는 시민의 숫자가 지속적으로 늘어난 것일 결정적으로 작용했습니다. 깊이와 넓이, 폭을 알 수 .. 더보기
아듀, 유시민.. 그의 사과문을 비판적 관점에서 성찰하면 민주진보 진영의 최대 스피커였던 유시민 이사장이 정치세계로부터 영원히 퇴장하게 됐습니다. 유 이사장이 이 지경까지 몰린 상황이 대단히 안타깝지만, 유시민 이사장이 완전한 자유인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그의 사과문을 곧이곧대로 받아들이면서 이제는 그를 놔주는 것이 필요해 보입니다. 지난 몇 십 년 동안 제가 보기에 유시민 이사장은, 전체를 100을 칠 때 96가지를 잘해왔지만 4가지 면에서는 비판의 여지가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이것들에 대해서는 몇몇 영상에서 다루었지만 편집으로 잘라내곤 했는데 이번 영상에서 그것들을 다루어봤습니다. 유시민 이사장을 완전히 놓아주려면 그에 대한 비판적 접근도 필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 많은 분들이 저의 주장에 동의하지 않으리라 생각합니다. 가뜩이나 구석에 몰린 사람에게 못할 짓.. 더보기
조국과 추미애가 만들고 있는 노무현 없는 노무현의 시대 경제적 손실만 따져도 수십 조에 이를, 전광훈 목사와 미통당 관계자들, 그들의 잔당들이 자행한 광화문 전염 테러의 후폭풍이 대한민국을 침몰 직전까지 몰고가고 있는 상황에서도 시민으로 돌아온 조국 전 장관의 정의 실현은 멈추지 않았습니다. 조국 전 장관은 자신과 자신의 딸을 파렴치한 사람으로 만들어버린 관계자들을 고발함으로써 이땅의 정의가 죽지 않았음을 보여주었습니다. 코로나19 바이러스를 전국에 퍼뜨리고자 의도한 듯한 광화문 집단테러는 윤석렬이라는 최악의 검찰총장 치하의 법치주의가 정치적 셈법에만 빠져 공공의 안녕과 질서, 국민의 행복권 추구를 무력화시켰 때, 정의 실현의 근원에 자리한 도덕의 역할이 얼마나 중요한지 웅변해줍니다. 광화문 집단테러를 무법천지라는 말로는 도저히 설명할 수 없음도 그들의 테러.. 더보기
자신이 대통령이라도 되는 줄 아는 이재명, 또다시 문통 저격! 진격의 이재명, 선명성으로 여권 대표 굳히기 진격의 이재명…선명성 뚜렷한 민생 정책 잇달아 발표하며 대선 승부수 이재명 경기도지사(56)가 민생 정책을 잇따라 발표하며 대선 승부수를 띄우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 news.khan.co.kr 이재명 "그린벨트에 분양아파트 못 짓게 하겠다" 이재명 "그린벨트에 분양아파트 못 짓게 하겠다"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정부의 8.4 부동산 대책과 관련 "앞으로 경기도는 '기본주택' 공급용 외에 일반분양을 위한 녹지훼손이나 택지개발은 원칙적으로 허용하지 않겠다"고 9일 밝혔다. '기본주택 www.nocutnews.co.kr 이재명 "1% 부족 발언 와전...청와대 비서진 겨냥 아냐" 이재명 "1% 부족 발언 와전...청와대 비서진 겨냥 아냐" "1%의 투기가.. 더보기
역할 바꾼 유시민과 조국, 검찰개혁과 언론개혁 책임진다! 적폐들의 대반격도 성공하지 못할 것입니다. 세계에서 가장 뛰어난 정치경제적 성찰에 이른 깨시민들이 많기 때문에 불평등과 기득권에게 정당성을 부여해준 신자유주의 50년과 사유재산에 무한대의 신성을 씌운 신소유주의 50년이 더 이상 유지될 수 없습니다. 마르크스는 틀렸지만 그가 꿈꾼 '자유의 왕국'은 상당한 수정을 거쳐 새로운 형태의 정치혁명을 통해 상당 부분 실현될 것입니다. 노통과 함께했던 유시민과 문통과 함께한 조국 같은 청렴하고 진실되고 강단있으며 변함없이 좋은 사람들이 정치혁명을 이뤄내는 선두에 있습니다. 그들의 고투와 전진 때문에 세상은 하루하루 좋아질 것입니다. 좋은 학문들과 깨어있는 시민들이 조직된 힘을 이루면 민주주의는 최후의 보루에서 도약을 할 수 있습니다. 이동재에 대한 압수수색 영장 취.. 더보기
적폐들이 마지막 발악, 한동훈 수사 중단 권고, 유시민 또 등판해야지! 예상했던 데로 윤석렬을 딱갈이로 내세운 법조3륜(검사, 판사, 변호사)과 엘리트주의적 불평등주의 기득권들의 발악이 한동훈 수사 중단 권고로 맨얼굴을 드러냈습니다. '이재용 기소 중단 권고'라는 국민을 대상으로 한 성공적인 연습게임을 마친 그들이기에 압도적인 표차로 한동훈의 불기소와 수사 중단에 일치단결했습니다. 유시민 이사장이 에 나온 이유도 이것을 예상했기 때문일 터, 윤석렬이 사회적 흉기집단의 두목 방상훈을 만났다는 보도와 합치면 완벽한 뒷배경이 눈에 들어옵니다. 이동재에게 모든 죄를 뒤집어씌울 때부터 충분히 예상했던 결과였기에 충격적이거나 하지는 않습니다. 옛것이 악착같이 버티면 촛불혁명 이상의 충격을 가할 수밖에요. 어둠이 짙어야 새벽이 오듯이 새것은 저절로 얻어지는 것이 아니지요. 유시민 이사장.. 더보기
유시민을 통해 추론할 수 있게 된 문통의 큰 그림, 경이로울 지경! 정말 오랜만에 유시민 이시장이 바깥나들이를 했습니다. 에 출연한 것이지요. 한동훈과 이동재의 녹취록을 분석하면서 윤석렬의 연루 여부까지 추론해냈는데, 특유의 날카로움을 보여주는 유시민은 그 다웠습니다. 덕분에 제가 궁금했던 것까지 풀렸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의 큰 그림을 이제는 알겠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의 성공을 위해 노력하는 분들이 점점 많아지고, 그들 각자의 놀라운 능력을 발휘하고 있어서 참 기분 좋은 요즘입니다. 고난의 시기는 끝나가고 이제는 결실을 거둬들일 시기입니다. 그 서막을 조국 전 장관이 열었고, 유시민 이시장이 크라이막스로 인도했습니다. 김경수 지사가 무죄 선고를 받고, 임은정 부장검사가 중앙지검장으로 임명되면 멋진 종극이 될 것 같습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영상에 담았습니다. 많은 구독.. 더보기
박원순 조문 거부한 정의당 20대, 산업화와 민주화 독점한 6070, 과잉대표된 이들의 문제들!! 정의당의 고 박원순 시장 장례 불참 선언에 숨겨져있는 특정 세대의 과잉대표성이 얼마나 심각한지 알아야 합니다. 스토리텔링돼 정치사회적 후광효과까지 지니게 된 그들의 과잉대표 때문에 4050세대와 그들의 자식세대가 엄청난 피해를 입고 있습니다. 민주주의와 법치주의까지 파괴하고 있는 그들의 과잉대표된 전염성은 코로나19보다 심각할 지경입니다. 이때의 정의당은 어디 갔을까요? 서울시민과 각지의 국민으로부터 골고루 사랑을 받던 그 정의당이. 현 정의당의 문제를 압축적으로 보여주는 이 사진은 우리나라를 과잉대표하고 있는 세 개의 담론을 보여줍니다. 하이에나 같은 언론들에 의해 무한증폭된!! 이땅의 20대 여성 중 상당수는 현재의 대한민국이 노예 거래가 이루어지던 그리스 시대로 퇴행했다고 믿고 있습니다. 벌거벗겨진.. 더보기
유시민 이사장님, 마음의 상처는 묻고 조건 없이 돌아오시지요! 너무 큰 마음의 상처를 입고 알릴레오 시즌2를 마친 유시민 이사장이 필요한 시기입니다. 그가 돌아와야 할 이유는 넘칠 정도로 많습니다. 마음의 상처를 치유할 만큼 충분한 시간이 흐르지 않았고, 다시 지옥으로 돌아와야 할 것을 생각하면 돌아오지 않고 싶을 것입니다. 그러나 어용지식인을 선언한 이상, 문재인 대통령의 임기를 함께 하겠다고 약속한 이상, 돌아오셔야 합니다. 문재인 대통령을 향한 엘리트주의적 수구세력들의 총공세를 막을 수 있는 사람은 단 한 명, 유시민 이사장밖에 없습니다. 민주당의 움직임도 그렇고 박원순 시장의 갑작스런 실종도.... https://www.youtube.com/watch?v=241rPJ0dtS4 https://www.youtube.com/watch?v=tZahjDNpe9w 더보기
여성과 청년을 인질로 한 문재인 죽이기, 노무현 죽이기의 완벽한 부활!! 청년들이 원하는 것은 정규직이 아니라, 200~300만원 받는 비정규직, 무기계약직 같은 현실적인 것입니다. 한 회사를 오래 다닐 생각도 없거니와, 선택한 회사가 자신의 성향에 맞을 것이란 보장도 없기 때문입니다. 취직이 되면 경험을 축적하고, 그것을 바탕으로 정규직에 도전하던,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하던 알아서 결정할 것이기에 더욱 그러합니다. 희망 없는 세상에 적응한 그들의 진화방식은 보다 현실적이며 많이 거대하지 않는 것으로 결혼까지 포기할 정도에 이르렀습니다. 상위1%의 금수저와 상위5% 상류층의 청년들에게만 해당하는 내집 마련은 부착적이고 먼 미래의 일입니다. 문재인 대통령에게 바라는 것은 바로 이런 소박하고 현실적인 변화입니다. 그 이상의 것은 알아서 해나갈 것입니다. 여성과 청년을 희생물로.. 더보기
유시민이 99%는 옳았고 1%는 틀렸다, 윤석렬에 대해서는 비록 1심에 불과하지만 조범동 사건에 대한 재판부의 판결은 윤석렬 총장의 '조국 죽이기'가 권력형 범죄에 대한 정의 실현이 아니라 검찰 개혁과 공수처 설치를 저지하기 위한 정치 공작이었음을 간접적으로 얘기해주었습니다. '노무현 죽이기'와 완전히 닮은꼴이었던 '조국 죽이기'는 이땅에서 무소불위의 권력을 가진 두 집단이 정치적으로 합작하면 전임 대통령은 물론 현직 법무부장관까지 죽일 수 있음을 말해주었습니다. 하지만 박근혜 탄핵을 통해 세계에서 가장 뛰어난 정치의식을 보여준 깨어있는 시민들은 노무현 전 대통령을 지키지 못했던 과거의 잘못과 회한을 되풀이할 생각이 추호도 없었습니다. 두 번의 반전이 있었습니다. 첫 번째는 한 동안 모든 국민을 속일 수 있었던 윤석렬이 조국을 죽이기 위해 그의 부인과 딸을 탈탈.. 더보기
유시민과 진중권이 달랐던 조영남 대작 사건, 과연 무죄가 맞을까? 무명의 미술작가에게 주문을 맡겨 전시회를 열고 자신의 유명세를 이용해 작품을 팔아, 검찰에 의해 사기죄로 재판을 받게 된 조영남에게 최종 무죄가 선고됐습니다. 검찰이 아닌 대작을 한 당사자가 재판을 걸었다면 다른 결과가 나왔을 가능성이 높지만 일사부재리에 의해 조용남은 완전한 미술가로 우뚝 설 수 있게 됐습니다. 진중권 같은 미학 전공의 자칭 전문가들은 팝아트와 현대미술 등을 예로 들며 무죄를 주장했지만 유시민은 정반대로 생각했습니다. 대법원 판결과는 달리 1심 재판부는 조씨에게 징역 10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습니다. 작업에 참여한 송씨를 조씨의 조수가 아닌 '독자적 작가'라고 봤고 조씨의 '그림 대작'도 구매자들을 속인 행위라고 판단해 조영남에게 징역 10개월에 집행유예 2년 선고했었습니다. 항.. 더보기
도를 넘은 탈북민단체, 엄정한 처벌이 필요하다 맨 아래의 동영상은 같은 주제를 다른 방식으로 다루었습니다. 목표는 같지만 내용은 많이 다릅니다. 선택하는 재미 아닐까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 표현의 자유(종교의 자유를 제한할 수 있는 법을 만들 수 없다)가 헌법상의 기본권으로 정착된 것은 미국의 수정헌법 1조가 최초이며, 법앞의 평등과 무죄추정의 원칙과 함께 프랑스 혁명의 기폭제로 작용한 '인간과 시민에 대한 인권선언'에 명시됨에 따라 인류의 보편적인 가치로 자리잡았습니다. 검열에 반대하는 밀턴의 에서 본격화된 표현의 자유는 영국과 프랑스가 주도했던 자유민주주의적 이상으로 확고해졌습니다. 세계 최초의 민주주의 국민국가로 평가되는 미국의 탄생으로 표현의 자유는 천부인권과 거의 비슷한 수준까지 비약합니다. 의 저자 토크빌을 비롯해 수많은 학자와 정치인, 시.. 더보기
도덕적 리더십으로 본 노무현과 문재인, 유시민, 조국 그리고 정치검찰과 검언유착, 진중권의 추악함 대해 자연선택과 함께, 진화의 또다른 축을 이루고 있는 성선택론은 도덕적 리더십을 진화에 유리한 형질로 만들었습니다. 이 때문에 우리는 노무현, 문재인, 유시민, 조국(법적으로는 아직 확정되지 않았지만) 등을 존경하고 좋아하는 반면 비도덕적 리더십을 보여준 박정희, 전두환, 노태우를 비판하고 경멸하는 것입니다. 여성의 선택과 이에 따른 남성의 적응도 향상은 인간을 도덕적 동물로 발전시켰습니다. 첫 번째 영상의 내용입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_C9Set3avOc 결과의 평등이 진화론적으로, 또는 인간의 본성에 적합한 이상일까 다루었습니다. 자신의 이익에 따라 비도덕적 음모론을 남발하는 진중권은 이런 면에서 최악의 인간 중 하나이고요. 2번째 영상의 내용입니다. https:.. 더보기
노무현과 문재인, 트럼프와 아베의 도덕적 리더십 비교 진화심리학적 성선택론으로 여러 명의 국가지도자를 살펴봤습니다. 많은 부분에서 찾아나지만 하나의 관점인 도덕적 행위를 더욱 높게 진화시킨 정치인일수록 국민으로부터 존경받는 성공한 지도자로 자리매김할 수 있습니다. 국민으로부터 사랑과 존경, 신뢰는 그런 경우에 저절로 우러나옵니다. 그것이 성선택론적 진화가 발전시켜온 인간의 도덕적 성향입니다. 이런 면에서 볼 때 트럼프와 아베는 최악의 지도자이고요. 보다 자세한 내용을 원하시는 분은 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Xr3Y5-2oQBU 더보기
신라젠 사건으로 본 유시민과 진중권 그리고 성악설의 진화론적 기원 https://www.youtube.com/watch?v=JZEDBIdIi5Y 구글이 크리에이터에 대한 보다 완화된 정책을 내놓을 때 비로소 사악해지지 않고 올바른 일을 하는 것이 됩니다. 현재의 체제는 절대 다수의 크리에이터를 번아웃으로 몰고가고 극소수의 크리에이터만 승자독식하도록 만들기 때문입니다. 슈퍼챗 정책은 그것이 극대화된 대표적인 예이며, 성선택에 의한 진화로 얼마든지 설명이 가능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영상에 담았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LhIu38EvWL8 검찰의 유시민 죽이기인 신라젠 사건으로 본 진중권과 유시민의 지적, 도덕적 차이에 대해 다루었습니다. 인간의 일부 성향인 악한 성질을 전체인양 포장해낸 것이 극단적 이데올로기로써의 성악설입니다. 이.. 더보기
노통과 도울 대담으로 본 민주적 리더십과 윤미향 논란, 그리고 한명숙, 임은정, 서지현, 이수진 노무현 대통령과 도울의 대담을 보면 노통의 민주적 성찰과 깊이, 리더십의 위대함을 알 수 있습니다. 그의 관점에서 윤미향 사건과 한명숙 사건, 임은정과 서지현, 이수진에 대한 희망을 찾아봤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OeSG2crkpMg 더보기
조국 재판과 한만호 보도에서 보는 KBS, SBS, YTN의 쓰레기 짓거리 조국과 정경심 재판에서 보여주는 온갖 언론들의 쓰레기 짓거리를 다루었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8g2Ity2mGTI 더보기
진중권과 김광수의 유시민과 청와대 저격 https://www.youtube.com/watch?v=LyPxPUWIDjA 더보기
사이비 진보좌파 비판, 그 두 번째 노무현과 문재인 대통령의 위대함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한 채 비판만 하거나 이용해 먹기만 하는 사이비 진보좌파 비판. 대한민국과 독일이 왜 코로놔19의 모범국이 되었나? https://www.youtube.com/watch?v=eeWtVk6nhxI 더보기
유시민, 진중권 그리고 윤석렬과 조국 최대한 재미있게 풀어봤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_0aNT7INSAI&t=39s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