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구세력의 몰락은 촛불혁명과 문프의 성공적인 국정운영이 어우러진 결과라는 사실은 유시민 작가가 말하지 않았더라도 모든 이들이 알고 있는 시대정신이지요. 결격투성이 이재명의 당선도 이 두 가지가 겹쳤기 때문에 가능했지 그렇지 않았다면 정의당이나 바미당 수준의 지지에 그쳤을 것입니다, 이재명과 김어준처럼 자신의 힘으로 여기까지 왔다고 생각하는 이익의 카르텔은 죽어도 동의하지 않겠지만.

 

 



다양한 분야의 글로 수구기득권 세력의 몰락을 위해 10년을 싸웠던 제가 특별한 사안이 아니면 이재명과 김어준 비판에 전념하는 이유는, 충분히 예상되었던 수구세력의 몰락 다음을 걱정하기 때문입니다. 자한당과 바미당의 몰락은 재기를 노리는 보수진영에서도 환영하는 바입니다. 두 당을 장악하고 있는 구태정치인들이 퇴출되거나 힘을 잃어야 보수적 가치를 실현할 수 있는 새로운 인물들이 보수정당을 재건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영향력이 한경오 수준으로 몰락한 조중동도 마찬가지이고요.  

 

 

저도 이런 변화를 긍정적으로 봅니다. 수구세력과 조중동의 몰락은 더없이 기쁜 일이지만, ‘문프가 등에서 식은 땀이 흐리는 승리라고 말했던 것처럼 견제세력 없는 민주당의 독주가 지속되면 진보진영의 비리와 부패가 늘어날 것이며, 질적 수준도 김어준과 이재명 수준으로 떨어질 가능성이 대단히 높습니다. 김갑수와 진중권, 이동형, 김용민, 주진우 등처럼 막장의 수준까지 떨어진 자들이 설쳐대고 있는 것에서 하향평준화의 가능성은 더욱 높아지고 있습니다.

 


이것이 제가 (오랜 독자에게 실망을 안겨주면서까지) 이재명과 김어준 공격에 고삐를 늦추지 않는 첫 번째 이유입니다. 문재인 대통령에게도 임기가 있듯이 민주당의 독주는 영원할 수 없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이 조국 민정수석과 추미애 대표에게 여당 출신 지자체장과 지방의원이 부패와 비리에 연루되지 않도록 철저하게 감찰하고 대비하라는 지시를 내리고 부탁을 한 것도 똑 같은 이유에서 나왔다고 생각합니다(액톤경의 '권력은 부패하는 경향이 있으며 절대권력은 절대로 부패한다'는 명언을 떠올려 보라!).

 

 

이재명과 김어준을 공격하는 두 번째 이유는 경찰의 수사결과가 이재명의 기소로 나왔을 때 그의 입지가 높지 않을수록 정의를 실현하는데 유리하기 때문입니다. 민주적 절차를 거쳐 지자체장에 오른 선출직을, 그것도 상당한 지지층과 조력자들을 가지고 있는 여당 출신 지차체장을 법정에 세우는 것은 경찰과 검찰만이 아니라 '양승태의 재판 거래'로 사상 최대의 위기에 몰린 사법부에게도 상당한 부담이 될 것은 의심의 여지가 없습니다. 

 

 



경찰을 믿어도 될 것 같다는 이정렬 변호사의 글에도 불구하고 경찰이 이재명을 소환해서 조사하고 최종적으로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하려면, 그런 후에 법의 심판대에 세워 합당한 대가를 치르게 하려면 경기도지사로써의 이재명의 입지가 최대한도로 낮아야 합니다. 차기주자 선호도에서 이재명의 지지율이 한자리 수를 계속해서 밑돌거나 반 토막 이하로 떨어져야 그를 법정에 세울 수 있습니다. 민주적 절차를 거쳐 지자체장에 오른 자를 법정에 세우고도 패한다면 그 후폭풍을 감당하기란 만만치 않으니까요.  

 

 

홍준표의 주민소환이 실패한 것에서 보듯, 1,100만 명에 이르는 유권자의 1/3을 투표장으로 끌어내고 그 중에서 과반수의 찬성을 얻는 일은 홍준표의 주민소환과는 비교할 수 없을 만큼 힘겨운 일입니다. 거의 불가능하다고 봐야지요. 이재명을 끌어내릴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그를 쉴드치는 거대한 기득권 카르텔의 힘까지 고려할 때, 정치적 부담을 극복할 만큼 확실한 증거들을 확보한 경찰의 수사결과뿐입니다.

 


경찰이 전해철 의원과 궁찾사의 고발에 따른 수사결과를 발표할 때까지, 그것이 하루라도 빨리 당겨지도록 하기 위해서라도 이재명과 그의 최대 후견인 김어준 비판을 멈출 수 없습니다. 민주당이 지선에서 압승한 현재의 상황은 경찰에게 대단히 불리합니다. 남경필 저격수를 자처한 박용진처럼 '집권여당이 대통령과 청와대의 내시정당'처럼 상하관계로 자리잡으면 안 된다며 문프의 청와대와 척을 질 수도 있음을 내비치는 발언들이 심심찮게 나오기 때문입니다.  

 

 

남북한이 평화체제를 구축하게 되면 경기도가 제일 많은 혜택을 얻게 되는 것도 고려했습니다. 민주당의 압승이 추미애 대표에게 집중되는 것을 막을 수 없는 것처럼, 경기도의 혜택이 문프의 공에서 이재명의 성과로 둔갑하는 것을 막을 수 없기에 그를 기소하고 법정에 세우려면 경찰의 수사결과가 발표될 때까지 그의 입지를 최대한 낮춰야 합니다. 이재명이 인수위를 거대하게 차리고 대전출정식을 연상케하는 '임진각 취임식'을 가지려는 이유도 경기도 혜택를 고려한 그 나름의 방어전략입니다. 

 

 

거칠게 다루었지만 이 두 가지 이유로 이재명과 김어준 비판을 멈출 수 없습니다. 김어준이 밀어주고 띠워준 자들(황교익, 김갑수, 박용진, 표창원 등)이 노통과 문프를 직간접적으로 비판하고 능멸하는 것이 늘어나는 현상에서 더욱 더 멈출 수 없습니다. 김어준에게는 삼성그룹이란 거악(이에 관해서는 다음 글에서 다룰 것임)이 남았으니 이것으로 당분간은 먹고 살겠지만 여차하면(개차반 진중권을 흉내냈음) 공격 방향을 문프로 틀지 말라는 법도 없습니다, '내시정당' 운운한 박용진 발언의 속내를 들여다보면.



평화협정 체결 때까지는 문프를 흔드는 자들과 일전을 피하지 않을 것입니다. 트럼프 비판도 일절 하지 않는 마당에 내부의 적들이 고개를 처들게 만들 순 없습니다. 하자투성이 이재명을 퇴출시키고 과대포장된 김어준이 재평가돼 진보진영이 깨어있는 시민으로 한 단계 업그레이드 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되면 저는 본래의 자리로 돌아갑니다, 그 동안 너무나 많은 책들이 쌓이기만 해서. 


                                                                                                             사진 출처 : 구글이미지

  1. 2018.06.23 16:27

    비밀댓글입니다

    • 늙은도령 2018.06.23 19:28 신고

      이해찬은 이제 은퇴해야 합니다.
      노무현 대통령과 함께 한 사람이 언제까지 현실정치를 하려는 것인지...

      김어준은 무서운 자입니다.
      자신이 원하는 쪽으로 세상을 몰고가기 위해 특정 인물만 선택해 집중적으로 키워줍니다.
      언론의 사적 도구로 전락시키는 위험한 짓입니다.
      이것에 관한 글은 차후에 올리겠습니다.

  2. 2018.06.24 15:51

    비밀댓글입니다

    • 늙은도령 2018.07.01 05:00 신고

      헌데 뉴스공장도, 유튜브 영상도 엄청나게 시청자가 줄었어요.
      김어준과 김용민 등 구좌파적 친목질로 먹고살던 자들이 더 이상의 거짓말이 불가능해진 것이지요.

  3. 박미영 2018.06.26 19:14

    원칙주의자가 종필이 한테 훈장주는구나

  4. 2018.06.28 21:39

    비밀댓글입니다

    • 늙은도령 2018.07.01 04:58 신고

      등에서 식은 땀이 흐르는 승리라고 문프가 말한 것을 정확히 인지해야 합니다.

  5. 송송 2018.07.01 04:02

    이해찬은 친문 친노인데 왜 은퇴해야하나요 내막이궁금합니다 그리고 진정한애국자로 알았던 김어준 실망도실망이지만 자기가뭐라고 저리 무서운짓을 할까요 나라를 지가 쥐고 흔들수있다고생각하나봅니다 선동질로요 너무많은지지자들이 선동되고있어요 ㅠ

    • 늙은도령 2018.07.01 04:58 신고

      이해찬은 문프보다 나이로 보나 정치적으로 보나 선배입니다.
      이 부분이 문프로써는 불편하게 다가올 것입니다.
      이해찬은 한 걸음 뒤에서 도와줘야지 전면에 나서면 안 되지요.

      김어준은 그의 실체가 드러난 것입니다.
      너무나 많은 것들을 그냥 넘겨주었는데 하나씩 돌아보니까 문제투성이였어요.
      말하고 싶은 것이 많은데 참고 있지요.


박근혜와 친박을 맹비난했던 전력 때문에 바른정당의 입당을 저울질했다가 반응이 별로여서 정치조폭들의 모임인 자유한국당으로 급선회한 홍준표는 문재인 정부를 주사파가 장악했다고 주절거리지만, 문재인 정부에서의 주사파라 함은 


의 깊게 보지 않아도 

람이 먼저인 세상이 

노라마처럼 펼쳐지는 


'국민의, 국민을 위한, 국민에 의한 정부'라는 사실을 모르는 모양입니다. 대법의 판결을 남겨두고 있는 홍준표는 수구꼴통의 대명사로 떠오른 양승태 대법원장의 임기 내에 



체적으로 판단했을 때도 

치찬란하기가 끝이 없는 

심한 소리만 하고 있기에 

민의 냉소 속에서 

장 해체해야 할 정당…


…의 대표가 되지 않으면 자신의 정치생명이 끝난다는 것을 알고 있기에 초딩의 수준에서도 구역질이 올라오는 미친 지랄을 떨고 있는 것 같습니다. 성누리당의 피가 고스란히 흐르고 있는 강간미수범 홍준표가 당대표에 선출되면 '문재인 발목잡기'를 넘어 탄핵 운운하는 자유한국당의 정신나간 소리들이 존재 자체가 사회적 흉기에 다름아닌 조선일보와 동아일보, MBC를 거치며 확대재생산될 터, 촛불혁명의 주역이었던 깨어난 시민들이  


런 최악의 상황을 피하려면      

글거리는 속을 달래가며

루종일 국민의 행복을 위해서

차원의 정치방정식을 풀고 

다는 간절한 마음으로

근하면서도 끈기 있게

대한 전환을 이루어내고 있는 

정다감한 문재인 대통령에게

일과 같은 성원을 보내면 됩니다.  





자유한국당이 악착같이 반대했던 김상조 공정거래위원장과 강경화 외교부장관의 활약에서 보듯이, 박근혜 부역자당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문재인 정부의 첫 번째 내각이 완성되면, 70년 적폐청산과 함께 '완전히 새로운 대한민국'을 건설하기 위한 위대한 여정이 본격화될 것입니다. 숭미 사대주의자들의 반대를 뚫고 사드 문제를 해결할 것이며, 중국으로부터는 비열한 보복의 대가를 받아낼 것이며, 친일파의 방해를 무력화시켜서 일본으로부터는 위안부 할머니들이 원하는 사죄와 배상을 받아낼 것입니다.



내년의 지방선거(서울시 수성, 경상남도와 인천 및 호남의 탈환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도 이재명 성남시장이 경기지사에 오르는 것이 중요하다. 경기도는 생각보다 보수적이어서 이곳의 유권자들을 진보적으로 바꿀 수 있다면 민주개혁세력의 장기집권이 가능하기 때문이다)까지 문재인 대통령의 지지율이 70~80%를 유지할 수 있다면 촛불혁명이 원하는 어떤 것들도 실현할 수 있습니다. 



2년 반 후의 총선까지 압승해 국정 동력이 최고조에 이르면 야만적인 북한까지 관리할 수 있으며, 민주적 절차에 의한 평화통일로 가는 지름길도 열지 못하란 법도 없습니다. 전 세계가 주목하고 있는 촛불혁명 이후의 대한민국을 시민주권이 만개한 국제적 모범국가로 만들려면 문재인 정부의 성공은 그 모든 것의 출발이며, 뒤를 이은 민주개혁세력의 장기집권이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인류를 이끌어 갈 수 있습니다.   

 




민주개혁세력에는 너무나 좋은 인재들이 넘칠 정도로 많아서, 깨어난 시민들이 문재인 정부의 성공을 믿고 응원하며 기다려줄 수 있을 때 노무현 대통령이 간절하게 꿈꾸었던 '사람사는 세상'이 우리의 눈앞에 펼쳐질 것입니다. '모든 이가 먹을 것, 입을 것 걱정없이 하루하루가 신명나는' 그런 세상 말입니다.   


                                                                                                              사진 출처 : 구글이미지





  1. 페르소나 2017.06.27 18:52

    이니 하고싶은거 다해~~!!!

  2. 공수래공수거 2017.06.28 09:04 신고

    없어져야할 정당입니다
    홍준표는 분명 대법원에서 유죄 사건 환송이 되어야 합니다

  3. 환상 2017.10.03 00:20

    에 빠져있네

    정말 위와같이 이상적으로 생각하고 있는 건 아니죠?

    정부가 국가의 모든것이라고 생각하는 건 아니죠?

    정신, 차리세요.



오늘의 썰전은 이재명이 나오지 않았다면 가장 재미없는 회차가 됐을 터였다. 사드 배치를 다룬 지난 방송이 너무 강력해서 그런지 리쌍의 강제집행을 다룬 것을 빼면 밋밋하기 그지없었다. 유시민이 언급한 것처럼, 필자 역시 헨리 조지의 《진보와 빈곤》을 기반으로 이 문제를 바라봤기 때문에 이전에 썼던 글로 충분할 것 같다. 법철학과 법현실 간의 괴리는 유시민과 전원책의 시각 차이에서 충분히 드러났다는 점만 언급하면 충분할 것 같다.   





두테르테 필리핀 대통령을 다룬 두 번째 이슈는 목적이 수단을 정당화하기 시작하면 박정희의 유신독재도 미화될 수 있기 때문에, 전원책의 단두대(필요하기는 하지만)에 열광하는 것처럼 두테르테의 즉결처형에 열광하는 것만큼 위험한 것도 없다는 사실만 언급하면 충분할 것으로 보인다. 첫 번째 주제는 기억도 나지 않으니, 오늘의 썰전은 이재명 시장이 나오지 않았다면 정말로 재미없던 썰전으로 끝났을 터였다. 



유정현이 보조 MC로 나온 지방재정개편 문제는 이재명 성남시장을 물먹이기 위한 박근혜 정부와 새누리당의 치졸하기 그지없는 반민주적 행태라, 유럽과 미국처럼 지방자치가 제대로 이루어진 민주국가였다면 상상도 하지 못할 일이다. 중앙정부와 지방정부의 재정에 대한 기본적인 지식만 있어도 지방재정개편을 강행하겠다는 박근혜 정부의 행태는 탄핵을 면치못할 미친짓이라 것을 알 수 있다. 



노무현의 참여정부가 지방정부의 재정자립도를 높여주기 위해 도입했던 종합부동산세(세금의 반이 지방정부로 이전된다)와 정반대로 가고 있는 박근혜 정부의 지방재정개편은 대한민국의 민주주의가 무한퇴행하는 명백한 증거 중 하나다. 민주주의는 견제와 균형처럼, 권력과 재정의 분산이 핵심인 체제임에도 중앙정부의 영향력을 극대화하려는 박근혜 정부의 지방재정개편은 광란의 역주행에 다름아니다. 



중앙정부가 국세와 지방세 모두를 독점해 지방자치단체를 개, 돼지에 준하는 노예로 만들겠다는 것이 핵심인 지방재정개편은, 사드의 성주 배치 결정에서 보여준 것처럼, 박근혜의 인식이 유신독재에 뿌리를 두고 있음을 증명하는 또 하나의 사례일 뿐이다. 이에 맞서 힘겨운 투쟁을 벌이면서도 나름대로의 성과를 거두고 있는 이재명 시장의 뚝심은 박근혜의 인식과 비교되며 정치적 상종가를 올리고 있다. 





여러 가지 면에서 노무현과 비교되는 이재명 시장은 박원순, 안희정, 정청래, 심상정과 함께 야권의 자산 중 하나라는 데는 이론의 여지가 없다. 이들이 노무현과 문재인을 능가할지 알 수 없지만(솔직히 노무현과 비교하는 것이 무리일지 모른다), 이재명이 지금보다 더 큰 그릇이 되려면 당대표 불출마를 거둬들이거나, 그것이 어렵다면 차선책으로 경기도지사에 도전해서 성남에서의 복지실험을 확장했으면 한다. 



모든 것이 최악인 상태에서 출발해야 할 다음 대통령은 국정경험이 있는 문재인을 대체할 사람이 없다는 것을 고렬할 때, 인구의 반이 몰려있는 서울과 경기를 야권이 석권하는 것은 거의 절대적 과제라 할 수 있다. 최상의 경우 인천과 부산까지 야당 후보가 당선되는 것인데, 이렇게만 된다면 대한민국을 전복적 수준까지 개조하는 것도 가능하다. 이런 면에서 볼 때 야권에게는 넘기 힘든 벽으로 자리하고 있는 경기도에서 승리하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



대한민국이 헬조선에서 벗어나려면 북한과의 경협을 대폭 늘리거나, 고부담 고복지의 복지국가로 가는 방법밖에 없다. 많은 사람들이 지지하는 중부담 중복지로는 현재의 경제대불황을 벗어날 수 없다. 재벌과 기득권의 엄청난 저항이 있겠지만, 인공지능과 로봇공학, 유전공학과 나노공학의 발달로 거의 모든 분야에서 자동화가 이루어지고, 인구절벽에 따른 초고령화사회로 접어들기 전에 무조건 사회적 권리가 보장되는 복지국가로 접어들어야 한다.



그 출발에 청년수당의 확대(최종적으로는 전국으로의 확대)가 자리하고 있으며, 이것에 관해서는 이재명을 능가할 인물이 없기에 경기도지사에 당선되는 것이 대권 도전으로 가는 최상이 길이라고 판단된다. 다른 견해도 얼마든지 있을 것이고, 이재명도 나름의 계획이 있겠지만, 다양한 분야를 공부하고 노무현과 문재인의 리더십과 부의 재분배에 천착해온 필자의 판단은 그렇다. 



몇 번이나 쓰려했다 박근혜 정부의 연이은 닥질 때문에 계속해서 미루어지던 글을 오늘의 썰전 덕분에 쓸 수 있었다. 이재명의 발전과 성숙이 눈에 보였던 오늘의 썰전은 그래서 재미있고 의미있었다. 사이다 한 잔 마신 기분이다. 



                                                                                                    사진 출처 : 구글이미지

       




  1. 공수래공수거 2016.07.22 07:55 신고

    전 오늘 재방송 필히 시청해야겠습니다^^

  2. BOW 2016.07.22 17:38

    https://namu.wiki/w/%EB%A0%88%EC%A7%84%EC%BD%94%EB%AF%B9%EC%8A%A4%20%EC%A7%91%EB%8B%A8%20%ED%99%98%EB%B6%88%20%EB%B0%8F%20%ED%83%88%ED%87%B4%20%EC%82%AC%ED%83%9C
    https://namu.wiki/w/%ED%81%B4%EB%A1%9C%EC%A0%80%EC%8A%A4%20%ED%8B%B0%EB%82%98%20%EC%84%B1%EC%9A%B0%20%EA%B5%90%EC%B2%B4%20%EB%85%BC%EB%9E%80
    https://namu.wiki/w/%EB%A9%94%EA%B0%88%EB%A6%AC%EC%95%84/%EC%82%AC%EA%B1%B4%EC%82%AC%EA%B3%A0

    지금 메갈리아사태(클로저스&레진사태)로 인해 난리입니다.
    언제 한번 글로 올려주셨으면합니다.
    게다가 정의당도 메갈리안과 관련된 일로 난리가 아닙니다.
    않그래도 새누리당,더민주,국민의당도 맘에 않드는데...

  3. 참교육 2016.07.22 18:51 신고

    말로는 지방자치 내용은 중앙정부에 예속입니다.
    대통령 한사람에 절절 매는 입법부와 사법부... 결국은 까불면 죽는다는 정보의 독점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국정원이 있어야 유지할 수 있는 나라입니다.

    • 늙은도령 2016.07.23 02:07 신고

      공존이 사라진 세상입니다.
      모든 것을 승자와 패자로 나누기 때문에 이런 문제들이 생기지요.
      참 답답합니다.

  4. 어설픈 지지자 2016.07.23 09:55

    왜 박근혜가 이렇게 어의없는 일들을 벌이는 지 알았습니다 기본적인 생각이 유신체제에 머물러 있다는~

    • 늙은도령 2016.07.23 14:02 신고

      네, 유신체제에 머물러 있습니다.
      그것이 문제입니다.
      그리고 세상의 일을 너무 모릅니다.

  5. 김재완 2016.07.24 15:40

    이재명시장님 동영상에 닥그ㄴ 와 중앙정부를 실랄하게 비판하시는걸 보며
    바른말하는 시장이있구나하고 시원했고
    또 한편으로는 저렇게 독설을 날리고도 무사할까 걱정이되더구요
    응원합니다 화이팅

    • 늙은도령 2016.07.25 02:07 신고

      썰전에서는 엄청나게 약하게 얘기한 것입니다.
      제가 보기에 지금까지의 행적을 기준으로 하면 대통령이 될 만큼은 아니지만, 발전 여하에 따라 얼마든지 대통령에 오를 수도 있는 자질이 있습니다.
      문제는 이재명도 노무현처럼 호불호가 너무 갈릴다는 것이고, 정치적 기반이 없다는 것입니다.
      우리나라처럼 특권층의 힘이 절대적인 나라에서 이 두가지는 치명적인 결격사유입니다.
      이 두가지를 이재명이 어떻게 극복할 수 있을지, 그것을 제시할 수 있어야 합니다.

  6. 맹그로브 2016.07.25 12:54

    이재명 시장의 경기도지사 도전은 정말 좋은 생각인 것 같습니다. 핫바지 김문수, 남경필보다는 훨씬 나을 것 같습니다.

    • 늙은도령 2016.07.25 13:15 신고

      대통령이 되려면 성남시장으로서의 경험만으로는 부족합니다.
      대통령은 국민 전체를 아우러야 하기 때문입니다.

  7. 이온 2016.07.26 21:18

    항상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

    • 늙은도령 2016.07.26 23:59 신고

      님의 사이트도 엄청나더군요.
      댓글 남겨주시면 방문하겠습니다.
      제가 워낙 게을러서 먼저 챙기지 못하기 때문에^^

  8. 구름바다 2016.07.28 05:37

    정말 좋은 제안입니다.

    이재명 성남시장의 더 큰 행보가 기대됩니다.

    • 늙은도령 2016.07.28 06:01 신고

      그러기를 바랍니다.
      정권을 탈환한 후에는 지키는 것이 중요합니다.
      무엇보다도 대한민국을 정상적인 국가로 되돌리려면 최소 20년은 진보정당이 정권을 잡아야 합니다.
      그런 면에서 이재명 같은 정치인이 더욱 성숙되고 발전해야 합니다.

  9. 사나이 2016.08.18 06:10

    아니 이재명 시장 김부선 하고 관계도 그렇고 자기 형수한테 쌍욕을 해대는 사람을 어떻게 저렇게 뻔뻔하게 시장자릴 아직 까지 내려놓질 않고 있지? !
    그런것도 지어낸건가?

    • 늙은도령 2016.08.18 06:30 신고

      형수한테 쌍욕을 한 것은 이재명 시장이 직접 밝힌 가족사를 통해 설명이 가능할 것 같습니다.
      김부선은 난방열사가 되면서 떴지만 기본적으로 마리화나를 상습적으로 피웠을 만큼 믿을 수 없는 부분이 많아 그녀의 주장을 무시하는 편입니다.
      그녀가 자신의 주장을 증명할 수 있다면 모를까, 그렇지 못하기 때문에 신뢰할 수 없습니다.
      이 두 가지에 대해서는 아무런 문제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김종인과 손을 잡았다면 지지를 철회할 수밖에 없습니다.
      그것이 이재명의 의지로 이루어졌다면 그는 전형적인 표퓰리스트에 불과하기 때문입니다.

      이재명이 김종인과의 관계를 분명하게 말한 적이 없어, 추이를 지켜볼 생각입니다.
      아직은 어떤 판단을 내리기에는 너무 빠릅니다.

  10. hoooony 2016.09.17 10:48

    서민들이 대선 선택의 영역을 1번까지 넓히는것을 이해못하는 1인입니다. 이재명 시장의 대안제시도 중요하며 복지국가로의 진화에 역행하는 새누리당의 행보에 더많은 서민들이 관심을 가져야 이나라가 헬조선에서 탈출할 수 잇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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