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참사에 대해 망언과 막말을 남발했으며, 민주주의와 헌법에 반하는 발언도 서슴지 않게 내뱉는 김진태와 홍준표가 자유한국당 후보로 출마한 것을 보면 '인간은 짐승 중에 으뜸이지만, 도덕을 결여하면 최악'이라고 말했던 아리스토텔레스의 명언이 떠오릅니다. 단순히 '인간의 탈을 쓰고 있다는 점'에서는 김진태와 홍준표도 짐증 중에 으뜸은 될 수 있겠지만, 이들에게는 '최소한의 도덕도 없기 때문에 최악 중의 최악'이라 할 수 있습니다. 





성완종으로부터 뇌물을 받아 재판을 받고 있는 홍준표는 세월호참사에 대한 지속적인 망언만이 아니라, 최근에는 노무현 부관참시를 통해 문재인을 공격하는 비열함과 파렴치함으로 짐증 중에 최악으로, 종이 한 장의 차이를 두고 벌레로의 변신을 앞두고 있습니다. 검사 시절에 배운 지식과 경험을 쏟아부어 BBK사건을 막아낸 홍준표는 이명박의 일등공신으로 세월호참사에 직·간접적으로 관여했기 때문에 전원책의 단두대에 보내져도 모자랄 대역죄인 중의 한 명입니다. 



경남지역에서 가난한 중증환자들의 유일한 희망이었던 진주의료원을 폭력적으로 폐쇄시켰으며, 누구보다도 사랑을 받아야 할 아이들에게 깊은 상처를 안겨준 무상급식 중단을 강행함으로써 주민소환 직전까지 몰렸던 홍준표의 대선 출마는 박근혜 부역자당인 자유한국당이 왜 청산의 대상인지 말해주고 있습니다. 입만 열면 거짓말과 망언, 막말이 흘러나오는 홍준표는 대한민국 정치판이 마키아벨리적 추문정치로 얼룩지게 만든 핵심 중의 핵심으로 반드시 청산해야 할 적폐의 전형입니다.



이명박이 대통령이고, 홍준표가 당대표였을 때 통과된 수많은 규제완화가 얽히고설켜 한국전쟁 이후 최악의 비극인 세월호참사가 일어났고, 1073일만에 만신창이로 변한 선체가 인양됐음에도 이를 정치적으로 이용하는 홍준표를 보고 있자면 다스리기 힘든 살의가 일곤 합니다. 촛불집회에 모인 1700만명의 시민들이 한결같이 '박근혜 내려오고 세월호 올라오라'고 외쳤던 것마저 몇 마디 망언으로 폄훼하는 짐승보다 못한 짓거리를 계속하고 있습니다. 



박근혜의 호위무사를 자처하면서도 박근혜를 철저하게 이용해먹고 있는 김진태에 이르면 아르스토텔레스의 명언으로도 터무니없이 부족합니다. 단테가 《신곡》 <지옥편>에서 살아있을 때 저지른 죄의 경중에 따라 사자가 갈 곳을 '제 1층 림보(변옥)에서 제 9층 '반역 지옥'까지 나누었다면, 김진태는 '모든 몸이 갈기갈기 찢겨지는 형별'의 9층으로 직행할 것입니다. 세월호참사 희생자와 유족들에게 퍼부어진 막말과 망언들을 생각하면 9층 '반역 지옥'도 모자랄 지경입니다. 





자신의 정치생명을 늘리기 위해, 대한민국을 전 세계의 조롱거리로 만든 박근혜를 지킨다는 명목을 내세워 1700만명의 촛불시민을 종북좌빨로 몰고가는 것도 모자라, 극우꼴통들을 선동해 헌재의 판결마저 무력화시려 했던 김진태는 존재하는 자체가 사회적 흉기이자 박멸해야 하는 악의 교본입니다. 김진태의 대선 출마는 홍준표의 출마와 함께 가짜뉴스의 진원지인 자유한국당을 반드시 청산해서 그들이 뒤집어쓰고 있는 인간의 탈을 벗겨 그들의 본모습을 역사의 기록으로 남겨야 합니다. 



저는 박정희의 개발독재와 신자유주의의 공통점을 연구하기 위해 지난 14년을 쏟아부었는데, 그것만이 이땅에 뿌리내리고 있는 반칙과 특권, 불평등과 차별 같은 악의 근원을 제거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는 믿음 때문이었습니다. 글을 쓰는 목적도 대한민국 역사 이래 부모보다 가난한 첫세대가 배출되는 최악의 상황에서 하루라도 빨리 벗어나기 위함입니다. '현재의 욕망이 미래의 권리에 우선할 수 없다'로 저의 모든 노력이 압축된다면, 홍준표와 김진태 같은 짐승들과 그들의 서식지인 자유한국당을 청산하는 것으로 귀착됩니다.



어떠한 이유로도, 심지어 개혁입법의 국회 통과를 위해서라도 자유한국당과 대연정은커녕 협치라도 모색하는 것에 반대함은 필자만의 바람은 아닐 것입니다. 자유한국당이 개혁입법을 가로막는다면 위대한 촛불시민이 다시 광장과 거리로 나설 것이며, 그들의 짐승같은 짓거리를 무력화시킬 것입니다. 촛불시민은 지난 9년의 헬조선을 버텨왔고 싸웠으며, 마침내 극복하고 있기 때문에 자유한국당의 반개혁적 행태에 종지부를 찍을 것입니다.



우리는 이제 분명하게 인식하고 있습니다, 이명박근혜와 그 부역자들로 대표되는 모든 적폐들을 청산하지 않고는 대한민국을 정상적인 민주주의 국가로 바꿀 수 없다는 것을. 그렇게 만들 때만이 이명박 호위무사로서의 홍준표와 박근혜 홍위병으로서의 김진태 같은 짐승들이 인간의 탈을 쓰고 세월호 희생자와 유족, 정의 실현을 갈망하는 시민들에게 더 이상의 상처를 줄 수 없으며, '세월호 7시간'을 포함해 세월호참사 진상규명을 하지 않는 것을 조건으로 국민의당과 바른정당과의 후보단일화를 막을 수 있습니다. 


                                                                                                              사진 출처 : 구글이미지





  1. merryjanet 2017.03.29 22:17

    국민 모독인지, 그야말로 어느 분 말씀처럼 전두엽 아니 전전두엽에 고장이 난 건지...
    저런 수준의 사람을 '보수'당의 대표 후보로 내세워 문재인 후보와 경쟁을 한다는 사실이 자존이 깎이는 거 같아
    처참하기까지 하네요.
    지지율이 너무 낮은 게 너무 김빠진 모양새이긴 해도 유승민 정도나 되는 후보라야 뭐 이리저리 공약도 살펴보고
    할텐데...
    어쩌다 대선의 수준이 이렇게 되었는지... 그야말로 보수는 박근혜가 다 망쳐놓은 게 맞네요.
    아무리 후보감이 없어도 저런 함량미달은 커녕 도저히 수선해도 못쓸 폐품을 국민 앞에 내세웠으니...
    입만 열면 막말인 저런 사람들과 방송 토론을 해야할 우리 후보에게 미안한 마음이 미리부터 걱정입니다.

    그리고 이젠 열물 간 '대연정'은 특별히 염려하지 않아도 될 듯 하지 않을까요.
    성대결절 생기지 않을까 싶게 충청에서 승리할 거라 부르짖던 경선에서도 36%의 지지로 마감했으니
    그 대연정을 경선이 마감될 때까지 다시 들먹거릴 명분도 사라졌다 봐야겠지요.

    • 늙은도령 2017.03.29 22:35 신고

      그래서 안희정에게 보내는 글을 올렸습니다.
      홍준표와 김진태는 표현의 자유를 무한대로 허락하는 자유민주주의의 한계입니다.
      미국식 정치에서는 이것이 가능하지만 유럽에서는 불가능합니다.
      빨리 정권교체를 해야지, 저런 놈들이 떠드는 것을 보고 있자면 열불이 나서....

      해서 요즘에는 책을 많이 읽고 있습니다.^^

  2. 여강여호 2017.03.30 07:10 신고

    이 수준 이하의 인간들을
    언제까지 봐야 할지.....
    늘 잘못된 제도를 적폐라고 생각했는데
    이 인간들 보면 인적청산도 꼭 병행해야 할 것 같습니다.

    • 늙은도령 2017.03.30 14:59 신고

      네, 인적 청산도 함께 해야 합니다.
      그래야 세상이 달라집니다.
      구태정치인 청산해야 합니다.

  3. 耽讀 2017.03.30 07:50 신고

    끝을 보고 있습니다.
    말로 흥한자 말로 망할 것입니다.
    예수님은 말로 형제를 미워하면 '살인'이라 하셨지요.
    우리 조상들은 말 한 마디로 천냥 빚도 갚는다고 했습니다.

    • 늙은도령 2017.03.30 15:03 신고

      말이 정치이기 때문에 저런 놈들의 정치가 어떤 수준인지 알 수 있습니다.
      청산 대상입니다.

  4. 공수래공수거 2017.03.30 08:52 신고

    아휴.저런 인간들이 공당의 대통령 후보라고 나오고
    있으니...
    그러니 국정 농단이 생기는겁니다
    저 얼굴들에 침을 뱉어 주고 싶네요

    • 늙은도령 2017.03.30 15:06 신고

      저는 가서 죽도록 패주고 싶습니다.
      인간이 아닌 짐승보다 못한 자들이까요.

  5. 글쓴이노답 2017.04.02 22:32

    에고.... 무조건 자신과 다르면 짐승, 그리고 보수주의는 궤멸시켜야 된다는 글쓴이의 사상이 초딩과 뭐가 다른지..

    나이값좀 하라고 이렇게 글써봅니다

  6. 동우 2017.07.03 15:46

    동물농장을 오픈했더군요.
    류여해씨인가요? 홍준표와 손잡고 보수를 살린다는데 ..

    이건 머 자유한국당 장희빈과 장희재도 아니고 .. 휴~ 앞으로 꽤나 씨끄럽겠죠.

  7. 동우 2017.08.19 12:16

    오늘 "그것이 알고 싶다" 편을 보면 한국당이 왜 도덕성이 결여되었는지 알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번 대선은 문재인 후보로의 정권교체가 거의 100%인 상황이었습니다. 지금도 그것에는 변화가 없습니다. 바로 이것 때문에 모든 언론들이 문재인을 무차별적으로 공격(JTBC도 이 부분에서는 자유롭지 못하다!)하는 있는데, 선의와 대연정, 새로운 민주주의라는 듣보잡들을 들고나온 안희정마저 이들의 대열에 합류했습니다. '우광재 좌희정'이라고 했을 만큼 노무현과 함께 했던 그는 진보진영의 소중한 자산이었는데, 지금의 안희정은 대통령이 되겠다는 권력욕에 사로잡혀 무한대의 퇴행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문재인을 디스하는 방식도 종편과 MBC를 닮아가고 있습니다. 안희정을 문재인 다음의 차차기 대통령으로 생각했고, 그래서 그를 위한 글도 몇 편이나 썼는데, '자신이 청룡열차를 탄 느낌'이었다며 대연정을 거둬들이는 것 같더니 박영선과 이철희 등이 합류하고, 지지율의 반등이 다시 이루어지자 대연정을 다시 들고나왔습니다. 그와 동시에 논리적 오류를 넘어 반민주적이고 반헌법적인 방식으로 문재인을 비판하고 이재명과 최성의 발언을 봉쇄합니다.



5차 후보토론회에서 안희정은 두루뭉실하게 팟캐스트를 언급하며 그들의 표현의 자유를 제한해달라는 반헌법적 요구를 문재인에게 강요하더니, 그것으로도 부족했는지 페이스북을 통해 문재인을 이중인격자로 만드는 비열한 짓도 서슴지 않았습니다. 노무현과 함께 했던 안희정과는 도저히 매치되지 않는 이것들은, 유시민과 조기숙 및 필자처럼, 그의 전통적 지자자들에게는 가늠하기 힘든 충격이었습니다. 페이스북의 내용에서는 감정도 조절하지 못하는 인격장애의 면모까지 보여서 충격은 이루말할 수 없었습니다.



안희정이 특정하지 않고 비난한 팟캐스트를 정확히 안다면 내용을 확인하고 그의 진의를 확인하면 되는데 그것도 불가능하게 만들었다는 점에서 안희정의 문재인 디스는 인민재판과 별반 다르지 않습니다. 그만 알고 있고 다른 사람들은 알 수 없는 문제의 팟캐스트가 문재인의 돈을 받아 그의 지시대로 방송하는 것이라면 선거법 위반이니 고발하면 되고, 그런 것이 아니라면 문재인에게 그들의 자유를 막으라는 것이니 반민주적이기까지 합니다. 



TV에 드러나는 문재인은 선한 이미지를 보여주는 것에 반해, 정체불명의 팟캐스트에는 악한 이미지를 덧씌우는 방식으로 둘을 갈라지치는 것에 이르러서는 박영선을 연상시키는 추잡한 정치공작의 행태까지 엿보입니다. 제가 듣는 팟캐스트 중에서는 '권갑장'이 안희정 비판에 가장 적극적인데, 그들의 비판 중에, 상상할 수 없을 정도로 변해버린 안희정을 추적하는 과정에서 NL경력까지 간 것은 심하다는 생각이 들었지만, 안희정이 페이스북과 토론을 통해 문재인과 그들을 갈라치는 야비함에서는, 그가 입만 열면 말하는 민주주의에도 반할 뿐더러, 저 또한 참 빨갱이스럽다는 느낌까지 들었습니다. 





아무런 안전장치도 없는 완전국민경선제를 선택했고, 각 캠프의 참관인을 관리하지 못하는 개표방식까지 더한 민주당의 선관위의 능력부족과 일부 구태정치인(문캠의 어중이 떠중이들, 제발 사고 좀 그만쳐라!!) 때문에 온갖 잡음이 속출하고 있지만, 민주당 경선이 이렇게까지 혼탁해진 것은 안희정의 대연정이 결정적이었다는 점에서 비판받아 마땅한 사람은 문재인도, 이재명도, 최성도 아닌 안희정 자신입니다. 촛불의 시대정신에도 맞지 않고, 정당정치와 민주주의에도 맞지 않은 안드로메다의 대연정을 들고나와 '나만 옳다'는 주장이 이런 혼란을 야기했습니다. 



안희정은 자유한국당이나 자유한국당 내 강성친박들이 개혁과제에 합의하면 대연정도 가능하다고 하는데 개혁과제가 무엇인지 모르는 우리로서는 그의 말장난에 놀아나는 엿 같은 기분입니다. 개혁과제가 무엇인지 밝히지도 않은 채 자신의 선의만 믿어달라며 중도보수층에 구애하는 민주당 후보를 비판하지 않을 수 없음은 이 엿 같은 기분에서 벗어나기 위함입니다. 자신의 진보라는데 그의 진보는 다른 모든 이들의 진보하고 다른 고귀하고 찬란하되, 짙은 안개속에 있어 누구도 확인이 불가능한 무엇인가 봅니다. 



사이코패스 박근혜가 헌재의 판결에도 불복하고 박사모들을 자극한 김진태, 노무현 부관참시로 지지층을 늘리고 있는 홍준표 등이 후보로 나온 자유한국당과 어떤 개혁과제를 합의할 수 있는지 구체적인 예를 하나라도 들었다면 이런 엿 같은 기분은 없었을 것입니다. 모든 사람이 '노'라고 할 때 자신만 '예스'라고 하면 그것으로 모든 것이 해결되는 것입니까? 그러면 자신은 높은 수준의 민주주의와 대연정, 선의를 가진 사람이 되고 나머지는 네거티브나 마타도어만 하는 악인이 되는 것입니까?



문재인과 이재명, 최성의 거듭된 질문과 비판은 민주당 후보토론회를 보는 대다수의 질문이고 비판입니다. 그것이 왜 네거티브이고 마타도어라고 규정해 시청자들의 의식에 편향된 영향을 주려합니까? 자신을 선한 사람처럼 포장하고 그들을 네거티브나 하는 사람으로 만들어 그들의 질문과 비판을 폄하하고, 교묘하게 사전차단하려고 하는 것입니까? 당신의 얕고 저급한 수는 토론을 하는 곳곳에서 보인다는 것을 명심하십시오. 이재명의 폭력적이고 안하무인의 방식과 별반 다르지 않고요.  





또한 대연정을 악착같이 주장하며 문재인에게 자신의 말을 악의적으로 왜곡하냐고 하지만, 김진태와 최경환, 홍준표 등이 당신이 제시하는 정체불명의 개혁과제에 합의하면 같이 갈 수 있다는 것입니까? 당신의 개혁과제에 합의하면 이전의 범죄와 불법, 폭력들이 면죄부를 받는 것입니까? 당신의 민주주의와 선의, 대연정은 전능한 신의 것이라도 됩니까? 안희정이 제시하는 정체불명의 개혁과제에 동의하면 과거는 사라지고 누구나 '손에 손잡고' 함께할 수 있는 것입니까?  



안희정씨, 당신의 말은 중도보수층에 표를 구걸하기 위한 악마의 사탕발임이지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닙니다. 80% 이상의 국민들의 박근혜 부역자 청산을 요구하는데 당신의 개혁과제에 무슨 전능한 권한이 있어 국민의 뜻에 반하는 역사의 죄인들에게 면죄부를 발행할 수 있답니까? 민주주의와 헌법을 부정하는 세력과도 권력과 자리를 나누는 것이 당신의 대연정이고 민주주의입니까? 모호하고 확정되지 않은데다 오류로 가득한 말들로 지적사기를 벌이는 일은 그만하시지요.


                                                                                                              사진 출처 : 구글이미지





  1. 지누맘 2017.03.25 18:34

    안지사는 다신돌아올수 없는 강을 건너고 말았습니다 반문의 선봉에 섰고 386운동권 민평련계일뿐입니다 문재인지지자를 그냥 다 안고 꽃길이 예약됐던 사람이였습니다 권력이 이렇게 무섭습니다 권력앞에서 눈뒤집히는 사람은 권력을 잡아선 안됩니다 다음은 당대표에 나서서 당을 장악하려하겠지요 결과는 참혹할것입니다 이시장이나 안지사나 정치계에서 퇴출시켜야합니다 정치를 하면 안되는 사람들이죠

    • 늙은도령 2017.03.25 19:52 신고

      기본적으로 공약과 정책도 내놓지 않고 있습니다.
      철저하게 이미지 정치만 하고 있습니다.
      국민이 판단할 수 있는 정책과 공약을 지금까지 내놓지 않았고, 개혁의제가 무엇인지도 알려주지 않았습니다.
      이런 후보는 보다보다 처음입니다.

  2. 구름바다 2017.03.25 18:57

    정말 정곡을 찌르는 명쾌한 발언입니다.

    안희정을 좋게 봐 왔던 예전에 비해서 너무도 변해 버린,
    권력욕에 눈 먼 야심가로만 보이는 것이 나만의 생각은 아닐 겁니다.

    그 바람에 노무현 전 대통령의 최측근에서 노통이 펼쳐 보고자 했던
    모든 사람들의 최대한 진정한 민주주의와 행복을 찾기 위한 노력을 아직도 간직하고
    실행하기 위해 지키려는 많은 사람들의 뜻을 (그것이야 말로 우선적으로 해야 할 적폐 청산이죠)
    저 버리는 모습을 보이는 것 같아 정말 안타깝군요.

    더민주당 대선 후보 경선에서 혼탁한 바람을 일으키는 안희정이
    부디 정신 차리고 초심으로 돌아가서 더 이상 날뛰지 않기를 바랄 뿐입니다.

    언제나 건강하시고 계속 좋은 칼럼 부탁합니다.

    • 늙은도령 2017.03.25 19:55 신고

      기본적으로 가진 것이 별로 없어서 대연정만 가지고 떠들어댑니다.
      점점 이재명을 닮아갑니다.
      안희정과 이재명의 공통점은 자신은 할 수 있다는 것이고 남은 안 된다는 것인데, 웃기는 얘기지요.
      아무튼 이 두 사람은 수준 이하입니다.
      지도자의 덕목을 갖추지 못했습니다.

  3. 야인 2017.03.25 20:00

    이미지 정치 대연정 선의만 외치는것이라는 주장에 공감합니다 ㅠㅠ

    우리가 생각하는 친노가 아니라 진짜 그냥 운동권출신의 정치인으로 봐야할거 같아요 솔직히 말해서 정말 친노 친문이면 한겨레 경향 오마이등이 공격을 하면 햇지 띄워주지는 않겟죠


    안희정도 어느새 언론이 띄우는 안철수 이재명과가 되엇습니다

    • 늙은도령 2017.03.25 23:10 신고

      안희정이 왜 이렇게 변했는지 모르겠습니다.
      예전의 안희정이 아닙니다.
      시대정신이고 뭐고 자신이 옳다는 것인데 도무지 이해할 수 없네요.
      자신의 선의를 믿어달라는 것인데, 자신이 설득하지 못해내면 그것은 어떻게든 선의가 될 수 없습니다.
      안희정의 언행이 이해되지 않습니다.
      이재명은 제1정당의 대통령 후보가 될 수 없는 범죄가 너무 많습니다.
      솔직히 자격미달입니다.
      한두 번도 아니고, 이런 자를 후보로 인정하는 것을 이해할 수 없고요.

  4. 둘리토비 2017.03.25 23:28 신고

    어느 누구에게도 지지할 마음의 준비가 저는 되지 않았습니다.
    계속 보게 됩니다.
    사실 요즘 저의 관심사는 대선 관련 뉴스보다 세월호 인양과 진상규명부분에 더 집중하고 있는 듯 합니다

    안희정지사는 한 번 내뱉은 말을 주워담을 수 없으니 계속 무리수를 두는 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 늙은도령 2017.03.25 23:58 신고

      무리수만이 아니라 얖은 지적사기도 저지르고 있습니다.
      하도 지도자론을 주장해서 민주주의를 하겠다는 것인지, 귀족정치를 하겠다는 것인지 도무지 알 수 없습니다.
      세월호는 앞으로 엄청난 후폭풍을 일으킬 것입니다.
      다만 몇 개 월 뒤에나 일어날 일입니다.

  5. 지혜사모자 2017.03.26 06:01

    안희정씨가 미성숙한 사람이라는것을 이번에 알게 되었습니다. 이제명씨도 자기가 대통령되기위해 같은 당원을 그렇게 네거티브로 까면 서로 죽자는 어리석음을 어리석은지도 모르고 계속을 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성숙된 사람 옳바른 사람을 지도자로 모시기를 원할것입니다. 되지도 못한 정치인들 지긋지긋한데 간만에 좋은분들이 만이 나온것 같아서 좋았는데 이제보니 믿을만한사람이 문제인 뿐인것 같습니다. 안철수씨도 좋은사람인것 같은데 그릇이 대통령감이 되는지는 잘모르겠습니다. 문제인씨의 불의와 타협하지않는 단호함과 정치의 노련함 그리고 안철수씨의 지식이 함께 새로운나라 건설에 같이 힘을 합하면 안될까요?

    • 늙은도령 2017.03.26 16:50 신고

      대통령은 지식이 많을 필요는 없습니다.
      우리나라에는 좋은 지식인들이 많습니다.
      대통령은 그런 사람들을 모아 열린 토론을 하게 하고 그중에서 가장 좋은 정책을 선택하면 됩니다.
      이명박처럼 '내가 해봐서 아는데' 식으로 나오면 어떤 정부부처도 자발적이고 창의적으로 움직이지 않습니다.
      대통령은 큰 줄기에서 잡아주면 됩니다.
      문재인은 그 청렴도와 강직성에서 대통령의 제일 덕목을 갖춘 사람입니다.
      털어도 털어도 먼지가 안 나오기 때문에 모든 기득권이 문재인을 비난하는 것이지요.
      이재명은 기본적으로 자격 미달입니다.
      음주운전, 논문표절, 검사 사창 같은 것은 파렴치범에 속하는 것으로 선진국 같으면 공적 공간에서 살아남을 수도 없습니다.
      한국의 도덕과 윤리의식이 너무나도 형편없어 이재명 같은 자가 정치지도자라고 설레발 칠 수 있는 것이고, 그래서 종편 등이 이재명을 공격하지 않습니다.
      초록은 동색이니까요.
      이재명은 올라오면 수구진영은 만세를 부를 것입니다.
      안희정은 수쥰 미달이고요.
      자신의 선의, 대연정, 민주주의조차도 일반인들을 이해시키지 못하는데 무슨 지도자입니까?
      그는 한참 더 공부해야 하고 무엇보다도 자신의 정체성부터 확실하게 해야 합니다.
      안희정은 보면 새누리당의 세작이 떠오를 지경입니다.

  6. 지혜사모자 2017.03.26 06:10

    문재인을 반대하는 사람들은 문재인이 북한 다 퍼줄거라는 생각에 그를 반대하는 것입니다. 문재인씨는 그것을 국민들이 걱정 안하게 분명하게 공개적으로 집어주실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쌀을 광물자원과 교환이나 인도적인 차원에서의 지원도 국민이 허락하지않으면 안할것이라는것을 확실히 말씀해 주시면 국민이 안심할수 있을 것입니다. 대북 정책만큼은 국민이 원하는대로 동의하에 하겠다고 말씀해 주십시오.

    • 늙은도령 2017.03.26 16:52 신고

      북한에 삼성과 현대차 등이 진출할 수 있게 만들어주면 외국자본도 들어옵니다.
      그러면 한반도에서 전쟁이란 사라집니다.
      단순합니다.
      북한을 최대한 개방시키면 내부로부터 민주주의가 자라납니다.
      한국의 경제도 최소 몇 십년은 성장할 테고요.
      문재인이 보는 것은 그런 것이지, 퍼주기 그런 낮은 수준이 것들이 아닙니다.

  7. 참교육 2017.03.26 11:59 신고

    야비하고 추악합니다.
    본성이 그랬는지 모르지만 개인의 욕심이 나라를 이 지경으로 만들어 촛불로 다시 시작하자는 주권자즐의 한 맺힌 소리가 안들리는 모양입니 다. 안희정의 인간성, 인격은 지도자로서의 자질을 완전히 실격입니다.

    • 늙은도령 2017.03.26 16:55 신고

      저는 이 시점에서의 안희정은 보수세력의 세작에 다름아니라고 봅니다.
      한미FTA가 노통이 체결했다고 재협상을 하지 말라는 것에서 기절하는 줄 알았습니다.
      노무현이 신입니까?
      한미FTA는 국가 차원에서는 성공사례이지만, 그 이익을 손해보는 분야에 이전하지 않았기 그 부분에서는 실패한 정책입니다.
      그런 것들은 당연히 재협상하거나 국내에서 보완책을 만들어야 하는데, 안희정이 주장이란 초딩보다 못하고 친재벌적이어서 유승민과 남경필보다 못합니다.
      웃긴 얘기이지요.

  8. 돌구이 2017.03.26 19:52

    안희정은 차기, 차차기도 없습니다

  9. 한비자 2017.03.26 22:44

    문후보의 흔들리지 않는 대국민 지지에 최근 민주주의에 대한 열망과 지적 업그레이드로 안희정과 이재명같은 간신배들이 필터링 되었다는점이 더 큰 성과라 봅니다. 네거티브와 지적사기로 허우적거리는 모습에 더이상 관심조차 없어집니다.
    이제 시작입니다! 감사합니다!

  10. 글 보니 속이 시원합니다. 긴 글 좋아합니다. 2017.03.27 03:13

    왜그렇게 민주주의 민주주의 하나 했습니다. 30년 정당정치인 드립과 함께. 안희정을 좋게 생각했던 저도 짜증이 나기 시작했습니다. 요즘에서야 보니 자기가 앞으로 벌일 많은 구린 일들(적폐와 손잡는) 이야말로 제대로 된 민주주의다 라는 것을 초석에 깔고 가기 위한 담론 제시였다고 생각이 드네요. 안그러면어떻게 대통령이 되겠다는 자가 뭘 하겠다는 아무 내용 없이 마치 민주주의 자체가 지상목표인양 얘기합니까. 이 때 쯤 우연히 본 동영상 하나도 의미심장했습니다. 지역개발 안에 대해 거세게 항의하는 한 도민을 형님 하면서 와락 껴안는, 나름 억지감동을 주는 장면인데, 한 번 깊게 생각해 보면 저건 그 도민을 무시하는 반 민주적인 대응입니다. 자신의 권력으로약자의 입을 다물게 하는 것은 성남시장 이재명의 철거민 대응과 다를 바 없는데, 안희정의 경우는 사랑과 관용을 가장하여 더 위험하다고 생각합니다. 늙은 도령님 좋은 분석 글 감사드립니다. 사기꾼 맞습니다.

    • 늙은도령 2017.03.27 03:48 신고

      안희정의 변절에 너무나 실망이 큽니다.
      민주주의는 다름을 인정하기 때문에 대화와 타협으로 정의를 실현하는 행동규범이자 사회형태고 체제이념입니다.
      안희정은 자신의 민주주의가 더 높은 단계라고 하면서 민주주의의 가장 기본적인 것을 부정합니다.
      민주주의는 다름을 인정하고 갈등을 전제로 한 것인데, 이것을 부정하는 통합만 주구장창 떠들어대니 웃긴 얘기지요.
      자신의 말하는 것의 논리적 오류도 인정하지 못하는 자에게 무엇을 바라겠습니까?
      자신이 잘못 생각했다, 이렇게 말하고 다시 출발했으면 더 큰 지지를 받았을 텐데 무슨 자존심이 하늘과 같아서 저렇게 억지를 부리는지 도무지 모르겠습니다.
      행정가의 경험이 그를 변하게 한 것인지, 아니면 원래부터 그런 사람이었는데 노무현이 품어안은 것인지 헷갈릴 정도입니다.

  11. 공수래공수거 2017.03.27 09:47 신고

    좀 과하게 나가는군요
    주변에서 부추기는것도 원인의 하나입니다
    얼굴에 나타나는 표정만 보면 알수가 있습니다
    '욕심이 눈에 보입니다

    • 늙은도령 2017.03.27 14:57 신고

      그나마 안희정 지지자는 양반들입니다.
      이재명 지지자들은 하나같이 문제가 있습니다.
      정말 질립니다.
      일일이 답해주고 있지만 지독해요.
      그 집단적 행태까지......

  12. 사라 2017.04.06 20:30

    안희정지사님?ㅠㅠ
    진심으로 묻고싶습니다ᆢ
    안철수를 밀고 싶어 나오셨는지요?
    정확히 하십시요
    진보인지 보수인지요
    왜 안희정민주당표가 안철수에게 가는지
    당신을 사랑하고 지지했던 사람으로서
    실망감에 절망스럽습니다~~

    • 늙은도령 2017.04.07 02:15 신고

      안희정이 깨달았을 것입니다.
      자신이 허상을 쫓았음을 지지자의 이동으로 처절하게 깨달았을 것입니다.


오늘의 썰전에서 유시민이 말했던 것처럼, 헌재의 파면결정에 대한 박근혜의 심정은 억울하고 분할 따름입니다. 북베트남을 침공하기 위해 '돈킹만 사건'을 조작했고, 호치민 세력과의 전쟁에서 패배한 것을 숨기기 위해 국민을 속이는 것을 넘어 자기자신마저 속였던 미국의 지배엘리트들처럼, 박근혜도 자신이 깨끗하다는 자기기만을 인정하는 순간 완전히 무너지기 때문입니다. 박근혜는 자신의 범죄를 인정하면 단 하루도 버틸 수 없다는 것을 본능적으로 감지하고 있는 것이지요.





'여성은 여성으로 태어나는 것이 아니라 여성으로 길러진다'는 말이 있듯이, 12살에 청와대로 들어가 18년 6개월을 보낸 박근혜는 유신독재의 공주로 자라났고, 퍼스트레이디의 역할까지 수행했습니다. 뇌과학적으로 볼 때 자신의 정체성과 가치판단체계(스키마)가 정립되는 시기에 무소불위의 권력을 휘둘렀던 독재자의 딸이자 영부인으로 행세해야 했던 박근혜가 정상적인 가치관을 형성한다는 것이 사실상 불가능했을 것이라는 추측은 그리 어렵지 않게 도출할 수 있습니다. 



재벌총수는 물론 대한민국에서 날고긴다는 최고의 조직들과 엘리트들이 알아서 설설 기는 것만 보고 자란 박근혜에게 상식이나 국민의 눈높이에서 세상을 바라보는 가치 판단이란 뇌의 어디에도 끼어들 자리가 없습니다. 박근혜가 임순이와 최태민, 최순실 같은 도우미가 없으면 아무것도 할 수 없는 것도 이 때문입니다. 박근혜가 18년 6개월 동안 청와대에서 보았던 것들도 독재자의 정치공작과 공포정치, 부정축재, 여성편력 같은 것들로 넘쳐났으니 자기기만의 강도는 우주 최강에 이르렀을 것입니다.



박근혜에게 정상적인 것을 기대할 수 없는 이유도 여기에 있습니다. 자신과 비슷한 또라이인 정규재와의 인터뷰에서 태극기집회의 인원이 촛불집회의 두 배에 이르고, 자신을 탄핵하고자 하는 것이 거대한 음모이며, 자신은 엮인 것일 뿐이라고 말할 수 있었던 것도 이상할 것이 없습니다. 자신을 여왕을 떠받드는 문고리3인방을 제외하면, 청와대의 누구와도 소통하지 않았던 박근혜가 탄핵 기각을 확신해 5단 케이크까지 준비한 것도 이상할 것이 없습니다. 



썰전을 하면서 어떤 사안이던 상대의 입장에서 생각해본다는 천하의 유시민에게 이런 정도의 추론은 식은죽 먹기였을 것이라면, 헌재의 파면결정에 대한 박근혜의 심정이 억울함과 분노로 가득할 것이며, 그래서 자신의 지지자가 3명이나 사망했음에도 이에 대한 일체의 언급도 없이 정치적 반격에 나설 것이라는 결론에 도달할 수 있었을 것입니다. 저 또한 유시민의 결론에 동의하며, 자택참모진 구축과 파시스트 개자식 김진태의 대선출마 등이 이것과 무관하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자신은 탄핵할 수 있어도 탄핵당할 수 없다고 생각하는 박근혜가 불복정치에 나섰기 때문에 이땅의 극우세력은 기사회생할 수도 있을지 모르겠지만, 자유한국당으로 대표되는 수구보수세력은 최악의 상황을 피할 수 없습니다. 개인적인 바람이 있다면, 국민과 국가는 안중에도 없는 박근혜의 불복정치를 지켜보며 박정희 신화에 세뇌당한 분들과 경제를 말아먹는 것이 특기인 이땅의 보수정당에 지지를 표했던 분들이 민주주의와 역사의 진실에 눈을 뜨는 것입니다. 



박정희 개발독재(히틀러와 스탈린이 좌우의 원조)시절에 성장률이 높았던 것은 국민소득이 너무 낮았기 때문에 나온 착시현상이며, 작금의 불평등과 차별은 노동자와 서민을 착취하며 천문학적인 부정축재에 성공하고, 그 과정에서 특정 재벌과 부패정치인들의 이익을 챙겨주었기 때문이라는 것을 깨달았으면 합니다. 당시의 수많은 나라가 고도성장을 이루었으며, 그중에서 민주주의가 발달한 나라만이 선진복지국가에 진입할 수 있었다는 것도 함께 깨달았으면 합니다. 


                                                                                                              사진 출처 : 구글이미지




  1. 耽讀 2017.03.17 07:48 신고

    오래만에 본방을 봤습니다.
    유시민 같은 이가 다음 민주정권에
    반드시 들어가야 함을 알았습니다.
    저번에는 말했지만
    김대중-노무현-이해찬-문재인-유시민이
    이 나라를 이끌거나, 이끌면 지금 대한민국은
    많이 달라졌을 것입니다.
    2007년 대선이 두고 두고 아쉽습니다.
    당시 대선을 망친 세력들이 현재 문재인을 향해 칼을 겨누고 있지요.

    • 늙은도령 2017.03.17 14:39 신고

      제일 무섭기 때문입니다.
      그들은 노무현과 문재인을 처음부터 배척했기 때문에 그것이 내재화된 것입니다.
      이제는 이런 세력들을 정치권에서 퇴출시켰으면 합니다.

  2. 토마토 2017.03.17 09:09

    박근혜가 탄핵당한후 여기저기서 외국인친구들이 한국국민들 정말 대단하다고 감탄하면서 칭찬합니다. 승리감에 도취되는데 한데 박근혜가 정신 못차리는 덕이 국민들이 계속해서 각성상태에 있는것 같습니다. 계속해서 경계하고 저 악마들이 무너질때까지 국민들이 잘해나갈 것이라도 생각하면서도 검찰개혁을 어떻게 해나가야하는지 궁금합니다.

    • 늙은도령 2017.03.17 14:39 신고

      검찰개혁은 핵심입니다.
      언론과 함께 검찰개혁은 가장 완벽하게 이루어져야 합니다.

  3. 공수래공수거 2017.03.17 09:18 신고

    본방보기가 힘들어 늘 재방으로 봅니다 ㅎ

    다음주 검찰 조사시 유시민이 신문하도록 하면 참 좋겠다라는
    생각을 한번 해 보네요 ㅋㅋ

    • 늙은도령 2017.03.17 14:40 신고

      유시민 같은 인물이 늘어났으면 합니다.
      통섭적 시각에서 유시민은 상당한 경지에 이르렀습니다.

  4. 수원아재 2017.03.17 10:00 신고

    역시 유시민 하드캐리

  5. 참교육 2017.03.17 12:34 신고

    본인도 문제지만 이런 인ㄱ단을 뽑은 유권자들돟 정신 좀 차려야합니다.
    사람 잘못 보는 눈...글쎄요 개인이야 책임으을 혼자자자만 다른 사람에게 피해를 주는 선택의 잘못은 뭘로 보상받겠습니까

    • 늙은도령 2017.03.17 14:43 신고

      그럼요, 대통령을 연속이나 잘못 뽑았으면 반성을 해야지요.
      이념이라는 것이 정책적인 면에서 표출해야지, 어거지로 새누리당만 찍으면 답이 없습니다.

  6. 다온맘 2017.03.18 01:41

    유시민의 오랜 팬으로 늘 가졌던 생각이 정치인 보다는 행정가 일때의 유시민이 빛을 발한다는 거였습니다. 복지부 장관일 당시 많은 욕과 비판을 감수하면서도 했었던 일들은 지금은 잘했다는 칭찬을 받고 있으니까요. 예전의 날서있던 유시민 보다 확실히 지금의 유시민은 정치에서는 한 발 물러나 있다보니 그 편안함과 여유로움이 얼굴에서 묻어나지만 그의 식견과 통찰력이야 따라올 사람이 몇이나 될까요. . 저도 유시민이 문캠에 들어가면 너무나 좋은 시나리오임을 알지만 아마도 정의당에 몸담은데다 심상정이 후보로 나섰으니 당장에야 힘들겠지만 단일화가 되어 문캠에 선봉장에 있는 유시민의 모습을 보고싶고 대통령 문재인. 국무총리 유시민의 모습을 5월에는 보게되길 바랍니다. .
    오늘도 좋은글 감사하며 잘읽고 돌아갑니다.

    • 늙은도령 2017.03.18 13:47 신고

      네, 저도 같은 생각입니다.
      그래서 그때를 위해 계속해서 유시민을 언급하는 것이고요.
      여론이 형성되면 유시민도 생각을 바꿀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재명 때문에 심상정의 표가 날아간 것이 안타까우며, 당내 경선이 끝나면 그 표가 다시 회복될지도 지켜보고 있습니다.
      노동자를 위한 정당과 정치인은 심상정이 최고지요.
      유시민이 총리가 되서 이런 것들을 함께 다뤘으면 좋겠습니다.

  7. 두단 2017.03.18 11:32

    역시 유시민님 정확한 판단 분석 동감입니다

  8. 참교육 2017.03.18 12:34 신고

    줄푸세 주장하던 박근혜입니다.
    자기가 하면 로맨스라는 시각 이런 인간이 반민주세력입니다.


대한민국은 반민주적이고 반헌법적인 세 개의 이름을 가지고 있습니다. 첫 번째는 돈과 기회, 풍요는 소수의 상층부와 특권층이 독점하는 반면, 그 후유증과 폐해인 빈곤과 차별, 위험은 절대다수의 하층부와 미래세대가 감당해야 하는 헬조선입니다. 두 번째는 박근혜와 최순실의 국정농단과 헌법 유린이 폭로되지 않았다면 온갖 범죄를 저질러도 처벌받지 않는 초법적 존재로서의 삼성그룹의 절대권력과 압도적인 영향력을 보여주는 삼성공화국입니다. 세 번째는 독재권력이 떠나간 자리에 들어서 신성불가침의 집단으로 자리잡은 검찰의 절대권력을 말해주는 검찰공화국입니다.





이중에서 최악을 가리라고 한다면 저는 검찰공화국을 선택할 것입니다. 김대중 대통령이 '검찰이 바로서야 나라가 바로선다'고 말했고 노무현 대통령이 검찰개혁을 시도했듯이, 검찰이 권력의 시녀를 자처하며 정치의 영역까지 손을 뻐친 조직이기주의에 빠지지 않았다면 헬조선과 삼성공화국이라는 두 개의 이름은 존재하지 않았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이명박근혜 9년의 온갖 불법과 탈법, 국정농단들이 검찰의 협조 없이는 불가능했다는 점에서도 검찰공화국이란 이름은 최악이라 할 수 있습니다. 



최고의 성과를 거둔 촛불특검이 세월호 7시간, 박근혜와 정유라, 삼성을 제외한 나머지 재벌의 수사를 하지 못했고, 법꾸라지 우병우를 구속시키지 못한 것도 박근혜-최순실 게이트 수사를 맡은 특수본의 사전조사가 형편없었기 때문입니다. 삼성그룹(재판에서 이재용을 집행유예로 만들기 위해 해체 코스프레를 하고 있는 삼성그룹의 행태는 별도의 글로 다룰 생각)을 필두로 수많은 재벌과 뒷거래를 주고받았던 박근혜의 검찰공화국이 우병우를 중심으로 돌아갔는데, 그런 검찰이 우병우와 박근혜를 수사한다는 것은 불가능한 일이었습니다.



국가보다는 정권의 안위를 위해 전력을 다하는 방법으로 독재자와 살아있는 권력의 편에 서는 것을 부끄럽게 여기지 않았던, 아니 그것을 통해 부귀영화와 출세의 발판으로 삼았던 검찰의 역사는 그 자체로 정치 편향적이며 민주주의와 헌법에 반하는 헬조선과 '무전유죄 유전무죄'를 공고히하는 최악의 역사였습니다. 독재와 정권에 충성했던 모든 기관 중에서 오직 검찰만이 전직 대통령을 죽음(우병우가 주역이었다)으로 내몰고도 단 한 번의 대국민사과를 하지 않은 유일한 정부기관입니다.   



검찰의 특권의식은 국세청과 관세청, 경찰청의 수장도 '청장'을 쓰는데 검찰청의 수장만 '총장'이란 이름을 쓴다는 것에서도 분명하게 드러납니다. 전 세계의 선진민주국가 중에서 대한민국의 검찰만이 사정기관이 가질 수 있는 모든 권한을 독점하고 있는데, 검찰은 이것을 국가와 국민을 위해 사용하지 않고 정권과 자본, 조직이익을 위해서만 사용한다는 것에서 이 모든 문제들이 양산됐습니다. 검찰개혁이 재벌개혁보다 시급한 것도 이 때문입니다. 





헌데 이런 검찰에게 우병우와 재벌들, 세월호 7시간, 박근혜와 정유라 수사를 통해 기사회생의 기회를 주어야 한다는 것은 검찰을 해체 수준에 이를만큼 철저하게 개혁하지 않겠다는 것과 별반 다를 것이 없습니다. 재판에서 이재용의 형량을 최소화하기 위해 해체 코스프레를 하고 있지만, 근본적인 차원에서 폐쇄적이고 획일적인 조직문화를 바꾸지 않는 이상 이 모든 것이 오너가 돌아오기 전까지의 전문경영인과 대주주(오너집안이 핵심)의 비상체계에 불과하듯이, 우병우와 재벌, 세월호 7시간, 박근혜와 정유라 수사를 성공리에 마친다고 해서 검찰의 적폐들이 개혁되는 것이 아닌 것과 같습니다.



자유한국당과 권성동, 김진태를 아무리 비판한다고 해도 달라질 것이 없기 때문에 더불어민주당이 정세균 의장을 거꾸로 매달아서라도 직권상정을 끌어내야 한다는 글을 쓴 것처럼, 어떤 논리로 포장하던 특검법 개정안을 통과시켜 특검으로 하여금 우병우와 재벌, 세월호 7시간, 박근혜와 정유라 수사를 하도록 만들어야만 검찰개혁을 제대로 할 수 있습니다. 검찰은 조직을 지키는 수준에서만 수사를 할 것입니다. 검찰공화국이란 오명에서 벗어나지 않는 한 헬조선에서의 탈출도, 삼성공화국으로 대표되는 재벌의 개혁도 제대로 시작할 수 없습니다. 



검찰개혁이 절체절명의 과제이기 때문에 우병우와 재벌 수사를 통해 정치검찰이 개혁의 칼날을 피해갈 수 없도록 만들어야 합니다. 특검을 연장해야 하는 이유는 너무나 많지만 검찰개혁과 관련해서 생각하면 그 필요성은 정권교체만큼이나 중요하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제가 우병우와 재벌, 세월호 7시간, 박근혜와 정유라 수사를 검찰에게 맡겨 자기 스스로 면죄부를 발행하는 것에 반대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조직을 개인보다 중시하는 검찰은 근본적으로 자정능력이 없는 정치집단입니다.

  

                                                                                                              사진 출처 : 구글이미지





  1. 둘리토비 2017.03.04 00:26 신고

    그래서 특검이 연장이 안된것이 넘 아쉬워요~
    이미 사전작업들을 했다는 생각이 강한데, 아마 우병우는 하고도 남았을 것 같습니다.

    정말로 저 철면피를 깔은 악마같은 자,
    어떻게 청산이 안될까요?

    • 늙은도령 2017.03.04 23:14 신고

      특검이 시간의 부족으로 검찰에게 기사회생의 기회를 준 것 같습니다.
      검찰이 우병우 수사에 성공해도 그것은 조직을 위한 것이지 정의를 위한 것이 아니기에 검찰 개혁은 별도로 진행돼야 합니다.

  2. 공수래공수거 2017.03.04 08:26 신고

    참 어렵습니다
    일단 탄핵 인용이 된후 세월호 수사부터 특별법을 다시 만들어
    재수사해야 합니다
    그럼 당연히 우병우도 엮여 올라 옵니다
    그전에 김진태는 참여 재판으로 실형을 선고해야 합니다

    • 늙은도령 2017.03.04 23:15 신고

      민주주의가 어려운 체제이자 행위규범인 이유가 이 때문이지요.
      권력의 문제가 개입하면 민주주의는 제대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민주주의는 정의 실현을 위해 많은 것을 요구합니다, 구성원들에게.

  3. 耽讀 2017.03.04 10:02 신고

    집권하면 더 강화된 특검 추진해야 합니다.
    그리고 검찰권력을 통제하고 제어할 수 있는 기구를 만들어야 합니다.
    견제받지 않는 공권력은 절대로 민주주의를 실현할 수 없습니다.
    대통령도 국회를 통해 견제받고, 언론비판을 받는데 검찰은 무소불위입니다.
    더민주가 해야 할 일 중 하나가 검찰견제 기구를 만드는 것입니다.

    • 늙은도령 2017.03.04 23:19 신고

      네, 절대권력은 민주주의에 있을 수 없습니다.
      국민에게만 권력이 있고, 나머지는 모두 다 권한만 가질 뿐입니다.
      국민이 이것을 이해할 수 있을 때 민주주의는 제대로 돌아갈 수 있습니다.

  4. 참교육 2017.03.04 11:00 신고

    맞습니다. 특검연장, 검찰개혁...
    검찰개혁 없이는 막가파 세상 바꿀 수 없습니다.

    • 늙은도령 2017.03.04 23:22 신고

      검찰 개혁은 절대과제입니다.
      이들이 민주주의와 헌법을 휴지조각으로 만들고 있습니다.

  5. jeremy 2017.03.05 10:33

    반드시 특검 시즌2가 출범할 수 있도록 모두가 노력해야만 합니다.
    마지막 기회란 일념으로 총력을 다해야 겨우 이룰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기존의 부패권력 기득권들은 지금도 이를 악물고 최선을 다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6. 2017.03.10 21:23

    박근혜 파면된거 다 검찰 수사 때문입니다
    특검은 증거로 인정도 못받았습니다 알고 말합시다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08&aid=0003836125


정치학에서 야당의 존재이유를 말할 때 정권교체의 가능성이 열려있다는 것을 기준으로 합니다. 마르크스주의적 폭력혁명(계급혁명)이 진보와 보수라는 담론 위주의 선거로 대체된 이후, 야당의 존재이유는 법과 제도의 테두리 안에서의 정치투쟁과 동원, 소통, 교육 등을 통한 정권교체의 가능성으로 정착됐습니다. 다시 말해 야당의 존재이유는 정권교체에 있는 것이며, 이것이 불가능할 때 민주주의는 작동할 수 없기 때문에 국가는 법과 제도로써 정권교체의 가능성을 보장하는 것입니다. 





초헌법적 시민정치이자, 법과 제도에 의한 일상 정치를 뛰어넘는 초일상의 정치인 촛불집회는 통치자와 정부, 권력기관, 지배세력 등으로부터 민주주의와 헌법을 지키기 위한 시민불복종운동이기 때문에 야당의 존재이유와 곧바로 연결되는 것은 아니지만, 촛불집회의 열망을 야당이 정권교체의 동력으로 삼는 것은 정치의 본질이기도 합니다. 촛불집회에서 나온 시민적 요구를 야당의 정치적으로 수용해낼 수 있을 때 정권교체의 가능성이 높아지는 것은 과거의 사례에서 얼마든지 확인할 수 있습니다. 



박근혜 퇴진을 핵심 모토로 한 이번의 촛불집회도 그러합니다. 야당들이 중심이 돼 대통령 탄핵소추안이 국회를 통과했고, 특검이 구성돼 박근혜-최순실 게이트의 범죄사실들을 밝혀냈으며, 이재용과 김기춘을 구속하는데 성공했고, 헌재가 3월 13일 이전에 탄핵 인용을 마칠 수 있도록 가장 강력한 동력을 제공했습니다. 촛불집회라는 시민불복종운동의 동력을 야당이 정치로 풀어냄으로써 이명박근혜 정부의 모든 퇴행과 반칙들을 낱낱이 밝혀내고 있습니다. 



그 마지막 지점에 이르러 우병우 구속이라는 화룡점정의 이벤트가 자리하고 있었지만, 시간 부족이라는 물리적 한계에 부딪쳐 영장실질심사라는 사법처리의 입구를 넘지 못했습니다. 우병우는 박근혜와 최순실 일당이 대한민국을 말아먹고 국제적 조롱거리로 만드는데 최고의 조력자였다는 점에서 반드시 구속수사의 필요성이 있는 자였는데, 그것에 실패했다는 것은 촛불시민의 힘(특검을 통한 검찰 수사)에도 한계가 있다는 현실적 증거입니다.   



이제 특검이 할 수 있는 최상의 것은 우병우를 불구속기소하는 것으로 공소권을 유지하는 것뿐인데, 이것만으로는 우병우 처벌을 장담할 수 없습니다. 그 이유는 지금까지 단 한 번도 국민의 편에 선 적이 없는 정권의 주구이자 권력의 하수인인 검찰을 믿을 수 없기 때문입니다. 대한민국이 검찰공화국이라면 우병우 라인은 그 핵심에 포진하고 있기 때문에 특검의 수사를 이어받을 검찰의 수사를 믿는다는 것은 이명박근혜의 선의를 믿는 것과 같습니다.  



우병우가 불구속 지금, 촛불시민이 특검을 연장할 방법은 없습니다. 촛불집회는 통치자와 정부, 지배층과 기득권들도 민주주의와 헌법을 지키고 잘못된 것을 바로잡으라는 시민불복종운동이지 폭력적 혁명에 의한 직접적인 청산작업은 아니기에 특검 연장에 관해 촛불시민이 할 일이란 야당으로 하여금 특검법 개정안(24일 직권상정에 실패하면 또 다른 개정안)을 통과시키라고 압박하는 것밖에 없습니다. 박근혜의 구속을 최대한 미루는 것이 목표이었던 황교안이 특검 연장에 동의하지 않을 것이기에 국회에서의 특검법 개정 외에는 다른 방법이 없습니다. 





파시스트 개자식 김진태가 법사위 자유한국당 간사로 있는 이상, 촛불시민은 정세균 국회의장에게는 특검법 개정안의 직권상정하라고, 야4당에게는 자유한국당의 방해를 뚫고 23일의 본회의에서 특검법 개정안을 통과시키라고 요구할 수밖에 없습니다. 우병우 구속에 실패한 채 특검의 활동기간이 사실상 종료된 지금, 야당이 존재하는 이유를 증명해야 할 때입니다. 촛불시민이 모든 것을 할 수 없다면, 이제는 야당이 촛불시민에게 정치의 필요성과 정권교체의 가능성을 증명해야 합니다. 



내일(23일), 가능한 한 최대로 많은 촛불시민들이 국회를 포위한 채 야당에게 힘을 실어주겠지만 그것으로 박근혜 부역자당(자유한국당)의 격렬한 반대를 뚫을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이번 만큼은 야당의 힘으로 해내야 합니다. 정세균 의장에게 직권상정의 정당성을 제공해야 하고, 국회선진화법의 높은 벽도 뛰어넘을 수 있는 찬성표도 확보해야 합니다. 내일은 대한민국에 야당이 존재해야 하는 이유를 야당 스스로 증명해야 하는 날입니다. 



그럴 때만이 정권교체도 가능하며, 촛불시민의 대부분이 새로운 정부의 적폐청산과 국가 대개혁에 적극적으로 동참할 것이며, 힘을 실어줄 것입니다. 촛불시민은 압니다, 우병우는 검찰공화국의 상징이며, 그의 구속수사와 법적 처벌 없이 70년 적폐의 청산과 근본적 대개혁이 불가능하다는 것을. 현대국가는 민주주의와 법의 지배(법치주의)라는 두 개의 축으로 돌아가는데 그 핵심에 자리한 것이 검찰이라는 것은 송혜교도 알고… 아, 아니 삼척동자도 알고 있습니다. 





특검에 참여했던 검사들은 다시 검찰로 돌아가야 하는데 우병우 라인이 주요 보직을 차지한 채 시퍼렇게 살아있기 때문에 그들이 받을 압박감은 이루말할 수 없을 정도로 클 것입니다. 지금의 특검이 일상의 검찰이 된다면 민주주의와 하나의 쌍으로써 진정한 의미의 법치주의가 가능하다는 것을 증명해준 특검의 검사들과 정권교체 이후의 검찰개혁을 위해서라도 야당은 세균맨에게 박근혜 일당과 부역자들에게만 치명적인 직권상정 바이러스를 제공할 수 있어야 합니다.    



박근혜-최순실 게이트가 수면 위로 떠오른 이후 대한민국의 주인인 촛불시민이 해야 할 일은 다했습니다. 아니, 세계 어느 나라의 민주시민들도 해내지 못한 것을 해냈습니다. 이제는 보여주십시오, 촛불시민이 왜 야당에게 표를 주어야 하며, 그들의 청산의지와 대개혁의 선의를 믿어야 하며, 재벌개혁으로 대표되는 헬조선 탈출과 선진복지국가 진입에 적극적으로 협조해야 하는지에 대해.



촛불시민이 비폭력 시민불복종운동으로서의 촛불집회를 넘어 직접적인 혁명에 뛰어들어야 한다면 촛불시민과 국민들이 흘려아 할 피가 정말로 많아질 수밖에 없으며, 그것은 최후의 수단으로 남겨두어야 합니다. 현재의 야당이, 무엇보다도 더민주가 국회를 포위할 촛불시민의 열망과 의지에 합당할 만큼의 능력을 보여줘야 합니다. 특검 연장은 촛불시민이 야당에게 요구하는 최소한의 것에 불과함을 명심하십시오.  


                                                                                                              사진 출처 : 구글이미지





  1. 공수래공수거 2017.02.22 09:12 신고

    마지막 벽앞의 벽을 넘어서지 못했네요
    특검 연장이 어려워 보이는 현실에서 오직 기대할것은
    탄핵인용입니다
    그후 재수사 해야 합니다

    • 늙은도령 2017.02.22 09:19 신고

      재수사라는 것이 쉽지 않습니다.
      일사부재리 원칙은 수사에도 적용되기 때문에 새루운 단서가 나와야 재수사가 가능합니다.
      당장 법정 싸움에 들어가면 같은 혐의로 재수사는 불가능하고요.
      정세균이 의장직을 걸고 직권상정을 하면 되는데.....

  2. mangrove 2017.02.22 09:28

    판사라는 작자들이 국민의 세금으로 녹을 먹으면서 나라 꼴 돌아가는 것이 지들 눈에는 보이지도 않는 건지.
    같쟎은 법리로 말장난이나 할 때가 아닌데, 영장기각이라니 어이가 없습니다.

    저들은 대한민국 국민이 아니랍니까? 썩어 빠진 사법부가 정권의 개노릇만 하고 자신들이 가진 공권력을 남용하여 국정농단 세력의 손을 들어 주는 이 현실이 가당키나 하는지.

    서민들을 고군분투 매주 광화문으로 출근하는데 그 놈들은 도대체 이 나라를 위해 하는 일이 뭐랍니까? 자리나 차고 앉아서 지 맘에 드는 편 손이나 들어주는 것이 고작이고, 누가 봐도 명백한 범죄자고 구속 수사의 필요성이 인정되는 데, 가재는 게편이라고, 똑똑히 기억해 두어야 합니다.

    절대 잊지 않을 겁니다.

    • 늙은도령 2017.02.22 09:57 신고

      사법부가 제 무덤을 파고 있는 것이지요.
      대가를 치르도록 만들어야죠.
      판사나 검사는 자신들이 대단한 인물인지 알고 있습니다.
      별것도 아닌 것들이....

  3. jeremy 2017.02.22 12:56

    영화의 한 장면이 생각납니다. "쫄리면 뒤지던지". 맞습니다. 현시국에선 앞뒤로 재고, 좌우로 재단하는 일따위는 통하지 않는 시국이며 비상사태입니다.
    국가의 명운이 달린 앞으로 1달여가 될 것입니다. 그러므로 잠시라도 한눈 팔거나 시류에 휩싸여서 본질을 잃어버린다거나 혹은 이미 다되었다고 안심한다면 그야말로 국가는 물론 시민들 각자에게 돌아갈 피해와 절망은 상상할 수 없을 정도로 클 것이 자명합니다.
    마치 뽑을 이가 있는데, 며칠 안 아파다고 놔두는 것과 동일합니다. 호미로 막을 것 나중에 가래로도 못막습니다.

    기회가 있을 때 나서야 합니다. 모든 조건이 성숙되었다 하더라도 그 시기가 맞지 않으면 꽃이 피어나지 않는 것과 동일한 이치입니다.
    처음에 물꼬를 틔었듯이, 앞으로 마지막 힘을 짜내야만 마지막 라운드의 판정을 겨우 가져올 수 있는 것입니다.
    현시국은 물러서거나 타협하는 세력이 필패하게 되어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김진태 같은 ㄱ ㅅ ㄲ 들이 미쳐 날뛰고 있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만일 공이 시민들쪽으로 넘어가는 날이면 그동안 기득권을 지켜왔던 부류들은 주류에서 제거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탄핵인용이 제일 중요하겠지만 그와 동일한 한 축은 바로 특검연장입니다.
    특검이 연장이 되어야만 탄핵이후의 정국을 제대로 잡아나갈 동력과 질서를 회복하게 됩니다.
    따라서 정치권은 물론 시민들의 초점은 바로 탄핵을 이끌어내기전 반드시 특검을 연장시켜놔야만 한다는 점입니다.

    가능한 모든 방법을 제시하고 무엇보다 참여를 통한 목소리를 그 어느 때보다 높여야 할 때입니다.

    지난 주 광화문엔 낮에는 그야말로 한산 그 자체였습니다.
    아마도 태극기 집회와 맞서는 것이 부담스러웠는지도 모르겠습니다.

    다음 주엔 반드시 낮부터 가장 성대한 시민들의 축제이며 특검 연장을 위한 연대의 장을 만들어야만 하겠습니다.

    시민 모두들 노력해주시리라 믿습니다.


    • 늙은도령 2017.02.22 14:14 신고

      특검이 연장돼야 검찰에게 최소한의 수사만 넘겨줄 수 있고, 정권 교체 이후 새로운 증거를 확보해 재수사를 해야 합니다.
      물론 그 전에 검찰개혁과 인사를 통해 확실한 선수들을 심어놔야죠.

  4. 耽讀 2017.02.22 16:11 신고

    이재명이 자신보다 대한민국에 더 힘센자가 있다는 것을 알고 통곡할 것같습니다.
    사법기득권은 이번 상황이 빨리 지나가기를 바랄 뿐입니다.
    야당이 집권하면 특별법을 만들어서도라도 박근혜-최순실 국정농단을 단죄해야 합니다.
    그리고 그 부역자들도 마찬가지입니다.
    안희정이 지도자 분노는 피바람을 불게 한다고 했지만, 아닙니다. 우리는 친일부역자와 독재부역자들을 처단하지 못했기
    때문에 이 모양입니다. 반드시 처벌해야 합니다.

    • 늙은도령 2017.02.22 18:05 신고

      열 받네요!!!
      우병우 이 놈은 반드시 박살내야 하는데...

      이재명이 제자리를 찾는 것 같더니만 이번에는 안희정이 난리치네요.
      친노에서 제명해야 할 것 같습니다.

  5. 참교육 2017.02.22 19:50 신고

    이런자들에게 나라가 농락당하다니... 정말 분통터질일입니다.
    우병우 구속 목시키는 사법의 정의는 무너졌습니다.

    • 늙은도령 2017.02.22 19:55 신고

      우병우를 잡아넣을 증거가 모조리 인멸됐거나 법적으로 문제되는 부분에서는 우병우가 흔적을 남기지 않았을 수 있습니다.
      판사들의 행태도 꿰뚫고 있었을 것이고요.
      정말 열받습니다.
      판사와 검사..... 이들의 담합이란!!!!!

  6. 둘리토비 2017.02.23 00:55 신고

    이제까지의 특검이 정말 많은 일을 했는데,
    이렇게 끝낸다는 것을 도저히 용인할 수 없네요~

    정말 방법이 없는 것일까요?
    이대로 끝나야 하는 것인가요?

    • 늙은도령 2017.02.23 06:11 신고

      검찰을 치는 일이라 만만치 않네요.
      정세균이 직권상정해도 야4당 의원이 특검법 개정안을 통과시킬 것이라는 보장도 없습니다.
      정권교체 이후에 특별법을 제정해 다시 수사하는 수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

  7. ㅅㅌㅂ 2017.02.23 14:32 신고

    속이 터집니다. 우 꾸라지 만큼은 꼭 단죄해야 하는데 .그자식이 갑질하며 살아갈거 생각하면 나같은 을들은 가슴이 종일 뻐근합니다.

    • 늙은도령 2017.02.23 18:33 신고

      그만큼 어려운 것이지요.
      제도와 법이라는 것이 강자의 것이기에 이것을 극복하는 것은 그만큼 대가를 치러야 하는 것이지요.
      민주주의는 그렇게 대가를 지불해야 합니다.

  8. 지누 2017.02.23 14:55

    우상호 너무 무능하네요 민주당은 어떻게 이렇게 무능한사람을 원내대표로 뽑았을까요 차라리 표창원이 원내대표였다면 휴 내부총질은 잘해도 개누리한테는 꼼짝도 못하는 지도부 답답합니다

    • 늙은도령 2017.02.23 18:34 신고

      환장할 노릇이지요.
      정권교체 이후 모든 것이 가능하다고 생각하는지 참 바보 같습니다.

  9. 차포 2017.02.24 01:04 신고

    한숨...

  10. 참교육 2017.02.24 17:54 신고

    내란선동세력들이 발악을 하고 있습니다
    실정법을 어긴 대통령에게 ‘질서있는 퇴진’ 운운하는 자들이 준법질서를 말하고 있습니다.
    반드시 탄핵인용되어야 합니다.

  11. merryjanet 2017.02.24 21:24

    그냥 이대로 특검 연장을 포기해버릴 수 없어 답답했는데, 이런 소식이 들리더군요.
    박영수 특검이 수사 종료 전 사퇴하면 야 3당과 바른정당이 3월 2일 국회 본회의에서 특검법 개정안을
    발의해 처리하는 방법이 있다구요. 조응천 의원이 김어준의 뉴스공장에 출연해서 한 말이라던데,
    조 의원의 설명을 보면 박 특검이 자진 사퇴해 특검 수사일 카운팅 자동 중단되면 국회에서 특검법을 처리할
    수 있는 시간을 벌 수 있다는 건데요.
    특검법 개정안이 통과되면 특검 수사일이 연장되고, 이 때 박영수 특검이 다시 복귀하면 된다고...
    뭐든 가능성이 있다면 해봐야 하는 거 아닐까요?
    특검 연장이 되어야만, 탄핵인용되고 나서 박근혜를 체포 수사할 수 있고,
    아무리 막강한 권력자래도 죄를 지으면 처벌받아야 마땅하다는 너무나 당연한 민주주의의 기본이 실천되는 걸
    모근 국민이 보아야 하니까요.

    • 늙은도령 2017.02.24 23:28 신고

      정권교체에 집중하면 됩니다.
      공소시효가 있는 사건들은 다 수사할 수 있고, 그것도 안 되면 특별법 만들면 되니까요.
      지금 너무 속상해하지 마십시오.
      제가 쓰는 글을 정권교체에 맞춰진 것입니다.
      그 다음에 본격적인 청산과 대개혁에 나서면 됩니다.
      정권교체를 압도적인 표차로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헌재가 박근혜와 그 부역자들의 시간끌기를 받아들일 수 없어 주당 3회의 심리를 강행하는 것과 특검이 박정희 신화보다 막강한 삼성신화의 보호자를 자처하는 사법부의 사보타지에도 불구하고, 청와대 압수수색을 강행하고, 동시에 공정거래위원회와 금융위원회를 압수수색함으로써 이재용의 구속영장을 재청구할 것으로 알려진 것에서 보듯, 특검의 활약상아 놀랍기만 합니다. 박영수 특검의 속도로 볼 때 박근혜 게이트의 종착역은 얼마 남지 않았음을 알 수 있습니다. 



특검 수사가 성공적으로 이루어져도 아직 자본편향적인 사법부의 닫힌 사고와 높은 벽을 넘어야 하고, 전사적 힘을 쏟아부을 삼성의 로비와 지배엘리트의 상당수를 차지하는 삼성장학생들의 방해, 전관으로 가득한 거대로펌, 수구언론들의 높은 벽까지 넘어야 하지만, 국민의 감시와 분노가 끝까지 유지되면 촛불의 염원인 정의의 실현과 반칙과 특권이 통하지 않는 사람사는 세상으로의 체제혁명도 가능할 것입니다. 특검의 활동기간을 연장하는 것은 무엇보다도 중요하고요.  





한마디로 말해 지난 60년 동안 대한민국을 지배해온 두 개의 신화는 종지부를 찍기 직전입니다. 박근혜와 이재용 일당이 어떤 짓을 하더라도 현재의 추세를 뒤집을 방법은 없습니다, 단 하나의 약한 고리만 빼면. 그것은 박사모와 어버이연합, 엄마부대 같은 박근혜 지지자들과 박정희 숭배자들, 수구보수언론, 일베대통령 김진태와 친박 윤상현, 똥덩어리 변희재 같은 수구꼴통들의 손석희(JTBC 죽이기)와 고영태에 대한 막가파식 공격과 선동입니다. 



이들은 박근혜의 범죄를 증언할 수 있는 고영태와 검찰과 특검에서 과학적으로 밝혀진 사실도 무시한 채 JTBC가 입수했다는 태블릿PC만 물고늘어짐으로써 막판뒤집기를 시도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박근혜-최순실 게이트와 전혀 상관없는 고영태와 최순실의 관계를 내세워 고영태를 믿을 수 없는 증인으로 만들려는 막가파식 행태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박근혜가 모든 의혹과 범죄사실을 부정하는 의견서를 제출한 것과 맞춰 고영태를 집중공격하는 것은 반인륜적이고 반헌법적이어서 탄핵 인용 후 법적 처벌을 받게 만들어야 합니다.  



이들은 또한 공익제보자인 노회찬을 범죄자로 만들어 의원직을 상실시키고, 이학수와 홍석현, 떡검(삼성으로부터 돈을 받은) 등은 무죄로 만들어준 '삼성X파일의 독과독수론(불법적인 방법으로 입수한 증거는 증거능력이 없다는 것)'을 유일한 탈출구로 보고 있습니다. 이들의 말도 안되는 주장처럼, JTBC가 고영태와 공모해 최순실의 태블릿PC(탄핵 심리에 증거로 채택되지도 않았음에도)를 불법적으로 획득했다면 실낱같은 희망이라도 찾을 수 있습니다. 



헌재와 특검 양쪽에서 JTBC가 입수한 태블릿PC에 입각해 심리와 수사를 진행하지 않고 있음에도 독과독수론만 되뇌이며, 손석희와 고영태, 노승일 등에게 맹공을 가하고 있으며, 살해 위협도 서슴지 않고 있습니다. 박근혜가 대한민국과 국민보다 중요한 박사모와 그 일당들은 양심과 상식이라는 것도 없는 짐승 같은 사람들이라고 해도 군대의 쿠데타까지 선동하는 것에서는 명백한 내란죄라는 점에서 법적 처벌을 반드시 물어야 합니다(이석기 내란죄에 비교해 보라!).  





명백한 내란죄로 사형까지 가능한 군사쿠데타를 선동하는 이들의 조폭적 행태와 정치공학적 거짓선동과 여론몰이, 무차별적인 공갈협박은 천하의 손석희마저 법적 대응에 나설 정도이니, 이 모든 것을 홀로 감수해내야 할 고영태의 두려움과 공포는 상상을 불허할 정도로 클 것입니다. 고영태의 잠적설, 살해설, 자살설, 해외도피설 등의 음모론적 추측이 넘쳐나는 것도 고영태가 느꼈고, 느끼고 있을 두려움과 공포의 강도가 얼마나 클지 짐작할 수 있습니다.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에 나와 살해의 위협과 죽음의 공포에 시달린다는 노승일의 고백과, 최순실 자매의 재산과 범죄행위를 특검에 알린 이후 노승일과 동일한 위협과 공포에 시달리고 있는 최태민의 아들 최재석의 고백처럼 거대한 권력집단의 내부고발자는 극심한 두려움에서 벗어나지 못합니다. 대한민국의 경우 조직의 이익(잘못된 의리와 동료의식, 불법적 이익 공유 등)을 우선시하기 때문에 내부고발자는 배신자로 낙인찍혀 비참한 최후에 처해지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이런 정신적 스트레스가 쌓이고 축적되면 이성이 마비되고 몸과 정신이 무너집니다. 롬바르도의 《루시퍼 이펙트》의 후반부를 보면 공익제보자와 내부고발자(박근혜 정부에서는 베트남에 파견된 외교관만 빼고 단 한 명도 나오지 않을 만큼 지배엘리트와 고위관료, 간부급 공무원들이 썩을대로 썩었다!)와 그의 가족들, 친척과 지인들까지 얼마나 많이 시달리고 위협받는지 자세히 나옵니다. 전방위적 회유와 미행, 압박(살해위협 포함)을 거쳐 살인까지 빈번히 일어나고 자살로 생을 마친 분들도 적지 않습니다. 





태블릿PC를 고리로 박사모, 박근혜 콘크리트지지층, 박정희 숭배자, 어버이연합, 친박 의원들, 일베, 댓글부대 등으로 이루어진 '박근혜 탄핵 반대 그룹'이 바라는 것도 고영태(와 노승일, 최재석 등)의 자살이나 영원한 잠적, 우발적인 사고를 가장한 사고사 등입니다. 그것이 무엇이든 고영태(와 노승일, 최재석 등)를 쓰러뜨릴 수 있다면 손석희의 JTBC에게도 치명타를 안길 수 있습니다. 이들만 쓰러뜨리면 손석희의 명성에도 커다란 흠결이 생기고, 이는 JTBC의 논조에 영향을 줄 수밖에 없습니다. 



이럴 경우 아직도 박근혜의 개를 자처하는 KBS와 MBC를 선봉대로 종편과 보도채널까지 손석희와 JTBC 죽이기에 본격적으로 나설 것이며, 대선정국도 급격히 흔들릴 수 있습니다. 횟차가 길어질수록 시민단체와 진보진영이 좋아할 정치사회적 의제들이 늘어나고 있는 촛불집회의 순수성을 공격하는 보도들도 늘어날 수 있습니다. 헌재가 탄핵 인용을 하더라도 법정싸움에서 유리한 고지를 선점할 수 있습니다. 



개인이 상대하기에는 너무나 거대한 공격과 압박, 선동은 망망대해에 홀로 떠있는 것 같은 고영태와 노승일에게 측정불가능한 공포와 두려움으로 생존본능을 압박할 것입니다. 고영태가 일체의 연락을 끊고 잠적한 것도 이 때문이고요. 군사쿠데타까지 조장하는 저들에 맞서 촛불시민과 정의 실현 및 정권교체를 바라는 국민들이 고영태를 지켜줘야 합니다. 더불어민주당이 당 차원에서 고영태(와 노승일, 최재석 등)를 안전을 보장해주어야 합니다, 손석희가 비방자들을 고발한 것은 적절했습니다. 



고영태(와 노승일, 최재석 등)에게 어떤 흠결이 있다고 해도 대통령과 삼성이란 두 개의 절대권력을 상대로 내부고발이란 엄청난 용기를 내준 고영태(와 노승일, 최재석 등)을 우리시대의 영웅으로 인정하고 격려하며 보호할 수 있어야 합니다. 그럴 때만이 민주공화국으로서의 대한민국은 반칙과 특권, 불평등과 차별의 헬조선에서 상식과 원칙, 자유와 평등이 넘치는 사람사는 세상으로 접어들 수 있습니다. 고영태(와 노승일, 최재석) 파이팅!! 촛불이, 시대정신이 당신들을 지켜줄 것입니다.  



#새누리가박근혜다

#박근혜는하야하라

#바른정당도박근혜다 

 

                                                                                                              사진 출처 : 구글이미지





  1. 둘리토비 2017.01.16 23:08 신고

    명분을 세우려고 하고 가장 영향력 있는 방송사의 사장이고, 증인이기도 하니까요,
    그 가운데서 승패가 어떻게 되든지, 저들은 이것을 발판 삼아서 투쟁적인 이미지를 형상화할 거에요.

    대립각을 철저하게 세워서 이미지 작업을 하겠다는 것.....
    근데 정말로 박사모, 몰락했으면 좋겠어요. 아니 흔적도 없이 사라졌으면 좋겠어요.
    그야말로 암덩이리에요. 도려내야해요~

    • 늙은도령 2017.01.17 00:28 신고

      박정희 신화가 그만큼 강력한 것이지요.
      제 집안에는 성공한 사람들이 즐비한데 거의 대부분이 박정희 숭배자에요.
      지금의 6070대에게는 박정희는 가난을 벗어나게 해준 절대적 인물로 각인돼 있습니다.
      같은 시기에 고도성장에 성공해 선진국으로 진입한 나라들과는 달리 선진국 초입에서 멈춰았는 것이 박정희의 불평등성장 때문인데도, 고도성장을 한 것은 사실이니 그것만 보는 것이지요.
      이 때문에 세대교체가 중요합니다.

  2. *저녁노을* 2017.01.17 02:58 신고

    이해 되지않는 박사모의 행동들입니다.
    무한숭배로 밖에 안 보여요.ㅠ.ㅠ

    • 늙은도령 2017.01.17 03:10 신고

      그분들은 바뀌지 않습니다.
      진실을 봐도 인정하지 않습니다.
      죽어서도 바뀌지 않을 것입니다.

  3. 토마토 2017.01.17 08:00

    반기문이 여기저기 돌아다니면서 개그를 펼치고 있습니다.
    퇴줏잔을 본인이 마시는걸 보니 자기자리가 대통령쪽이 아니라 땅속이라는걸 아는것 같습니다. ㅋㅋ
    https://www.youtube.com/watch?v=DGqEiE4UYv8&feature=youtu.be

    • 늙은도령 2017.01.17 16:06 신고

      허허허... 그런 일도 있었습니까?
      정말 자신의 명성을 끝내고 땅으로 갈 모양이네요.

  4. 공수래공수거 2017.01.17 09:04 신고

    내부고발자를 철저히 보호해 주어야 합니다
    그래야만 됩니다
    그렇지 않으면 정의가 서질 않습니다

    박사모 간부진도 한자리 할려고 발버둥 친다는걸 제가 압니다

    • 늙은도령 2017.01.17 16:11 신고

      네, 마지막으로 뭔가 해먹을 거려는 것이지요.
      그들은 정상적인 사고가 불가능한 사람들입니다.
      이래서 선거연령을 낮춰야 합니다, 획기적으로.

  5. 보람 2017.01.17 12:19

    관심 갖고 지켜보겠습니다
    진실이 이기길 바랍니다

    • 늙은도령 2017.01.17 16:11 신고

      그래야죠.
      진실은 결코 아름답지 않고 불편할 때가 많지만 진실만이 정의를 실현할 수 있습니다.

  6. 참교육 2017.01.17 17:03 신고

    고영태를 지켜야 합니다. 경찰이 지켜야할 의무도 있고요.
    이제 게임은 거의 끝난거 같습니다. 박근혜 감옥에 보내는 일만 남았습니다.

  7. 2017.02.07 23:59

    좋은정책대결로 좋은나라 만들어주세요

    • 늙은도령 2017.02.08 00:06 신고

      그래야 하는데요....
      일단 문제되는 인물들은 청산해야 가능할 것 같습니다.


파시스트 개자식 김진태를 뛰어넘는 역대급 개자식 새누리당 국회의원이 나왔네요. 대다수 국민이 MBC라 쓰고 엠병신이라고 읽는 것처럼, '친박'이라 쓰고 '박근혜 부역자'로 읽는 '최순실 국정농단 청문회' 무력화의 역대급 개자식 국회의원은 (북한보다 수십 배 이상의 혈세를 쳐먹고도 주한미군과 일본 자위대의 도움이 없으면 아무것도 못하며, 그래서 북한 덕분에 먹고사는 것으로 유명한) 국방부 차관 출신의 백승주 새누리당 의원입니다. 





박근혜 홍위병을 자처하는 정치검찰 출신의 김진태에 한 치도 뒤지지 않는 역대급 개자식으로 등극한 백승주는, 김제동의 오락프로그램(JTBC의 톡투유) 발언을 광견병에 걸린 개처럼 물고 늘어지며 국감 증인 채택 운운하다가, 분노한 시민들의 어마어마한 질타에 몰리자 깨갱하고 꼬리를 내린 것으로 유명세를 탄 찌질이의 전형으로 회자되기도 했습니다. 국방부 차관 출신의 백승주에게는 '감당할 수 있겠느냐'는 김제동의 발언이 저승사자의 호출처럼 다가와 오줌을 지렸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친박(박근혜 부역자)의 평균치에 딱 들어맞는다 하면 다른 설명이 필요없는 박근혜-최순실 부역자 백승주는, 최소 천만 명으로 추정되는 국민(시청자)들의 분노는 안중에도 없다는 듯이, 친박의 평균치답게 '최순실 게이트'의 북한개입설이란 유치찬란한 종북몰이로 포문을 연 뒤, 청문회 내내 이완용 구하기… 아, 이완영 구하기에 전력을 다했습니다. 역대급 개자식으로 등극한 백승주는, 박근혜화 김기춘을 존경한다는 법꾸라지 우병우가 모르쇠로 일관한 것처럼, 이완용 구하기로 일관했습니다.    





무능했던 최교일의 대타로 청문회 무력화(이완용… 아, 이완영 구하기)에 전력을 다한 국방부 차관 출신의 백승주는, 박영선의 지적처럼, 이완용… (아, ssibal 또 틀렸네!)이 아니라, 정동춘과 입을 맞춘 이완영(박-최의 고장난 비밀병기)의 청부질의를 통해 친박(박근혜 부역자)의 누구도 넘보지 못했던 김진태를 뛰어넘는 위대한 업적을 이루어냈습니다. 역대급 개자식의 기준을 제시한 백승주는 이런 최악의 방식으로 의원들의 집중공격에 시달리던 우병우에게 넉넉하게 생각할 시간을 제공하는데 성공했습니다. 



자기 잘난 맛에 감정이 표정으로 드러나는 2차원적 헛똑똑이 우병우가 여야 의원들의 1차원적 질의와 호통을 거뜬하게 받아낸 것도 김진태를 능가하는 역대급 개자식의 활약이 없었다면 불가능했을지도 모릅니다. 박정희 집안과 친한 것으로 알려진 청문회 파괴자 백승주는 청부질의를 통해 '이완용 구하기' 이상의 활약을 했다는 평가를 (박-최로부터) 받을 수 있는 것은 '우병우 구하기'가 곧 박-최 게이트 청문회의 무력화에 다름아니기 때문입니다. 





파시스트 개자식 김진태의 망발 덕분에 촛불이 무섭게 타올랐듯이, 이완영(우아! 이번에는 틀리지 않았다, ssibural)의 청부질의 아바타로 맹활약한 친박 평균치 백승주 덕분에 크리스마스 전야에 열리는 7차 촛불집회는 무섭게 타오를 것으로 보입니다. 대한민국 최대 특권층인 정치검찰과 국방부는 쪽팔려 죽을 노릇이겠지만, 김진태와 백승주처럼 역대급 개자식의 계보를 잇는 박근혜 부역자들 덕분에 촛불집회는 박근혜 탄핵 정국의 고비마다 새롭게 타오를 분노의 원천을 제공받고 있습니다. 



그렇습니다, 조금만 관점을 달리하면, 파시스트 김진태와 청부질의 백승주는 역대급 개자식 박근혜 부역자가 아니라 촛불시민의 체제혁명을 위해 자신의 정치생명마저 내던진 위대한 X맨 듀오로 보일 수도 있습니다!! 지금도 진행 중인 청문회에서 박근혜-최순실 게이트의 주범인 우병우 법꾸라지와 '세월호 7시간'의 열쇄인 조여옥 대위를 공략하는데 성공하지 못했지만(새누리당을 탈당한다는 박근혜 게이트 공동정범들에게도 밀리는 더민주 의원들을 유시민과 김제동으로 대체하라! 청문회의 한계를 인정한다고 해도 우병우와 조여옥을 불러놓고 아무것도 끌어내지 못한 무능함은 지켜보기에도 민망할 정도였다), 역대급 개자식 백승주의 뻔뻔하고 비열한 활약 덕분에 번외의 수입들(최순실과 이재경, 이완영, 우병우의 지인까지 줄줄이 연결돼 있음을 알려준 국민 제보의 사진들)을 올릴 수 있어서 그나마 다행이었습니다.



해서 글을 마치며 촛불시민에게 당장이라도 폭발할 것 같은 분노를 되살려준 국방부 차관 출신의 백승주에게 고마운 마음과 함께 다음 같은 질문을 던집니다. 뻔뻔하고 비열하고 저급하고 파렴치한 것만 빼면 분노한 시민들의 X맨이 분명한 것으로 보이는 누구냐, 넌?? 


                                                                                                              사진 출처 : 구글이미지





  1. merryjanet 2016.12.22 22:13

    우선 이름때문에 조금 웃고요~ ㅋ
    가만보면 이름이랑 그 사람이 참 잘어울리는 거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우병우는 딱 병든 소가 떠오르고, 이완용 아니 이완영은 더 설명 필요없겠고, 최교일은 듣는 순간 교활한 느낌이고 김진태는 진상같고...)
    친박당의 평균치가 백승주 정도였군요. 그렇담, 친박의 하류들은 대체 어떤 인생들이길래 그래도 재주좋게
    뱃지를 달 수 있었을까요.
    오늘 밤부터 눈오고 기온 급강하한다는데, 크리스마스 이브에는 산타 옷 입고 더많은 촛불이 모여 광화문의
    온도를 한 10도 쯤 올렸으면 좋겠습니다.

    • 늙은도령 2016.12.23 00:43 신고

      무엇보다도 더민주 의원들의 함량미달 때문에 청문회가 번죽만 올리다 끝났습니다.
      그 동안 노력한 의원들을 배정한 것은 이해할 수 있는 일이지만, 중간에라도 최고의 에이스들로 교체해야 했습니다.
      우병우와 조여옥에게 아무런 것도 끌어내지 못한 오늘의 청문회를 모두 다 시청하면서 답답해 죽을 지경이었습니다.
      더민주 의원들은 새누리당 의원들보다 실력이 떨어졌고, 헛바뀌만 돌렸고, 국민의 제보가 없었다면 최악의 청문회로 끝났을 것입니다.

      이래서 세대교체가 필요한 것이지요.
      머리가 팍팍 돌아가는 젊은피로 대대적인 교체가 이루어져야 합니다.
      리더나 원로급 몇 명을 제외하면 80% 이상을 물갈이해야 합니다.
      전략도, 공동전술도 없는 그들만이 얼굴 알리기는 국민을 모독하는 일이라는 생각이 들 정도였습니다.
      청문회가 이렇게 끝나리라고는 생각도 못했는데 최악의 결과만 남긴 채 허무하게 끝났습니다.

      우병우, 곳곳에서 허점을 드러냈는데 그것을 파고들지 못한 것은 변명의 여지가 없습니다.

  2. 송은아 2016.12.22 23:32

    지랄을 혀라!! 거짓 노가리까지 말고 토요일에 광화문 한번 나와봐. 그럼 민심을 직시할 수 있어.근데 못나오겠지? ㅋㅋ 무서우니까. 그게 그지같은 너희들의 본색이다.

    • 늙은도령 2016.12.23 00:45 신고

      결국 촛불의 힘으로 밀어붙여야 합니다.
      현재의 정치권은 너무 무력합니다.
      정치지도자라면 주권자의 뜻만 따르는 것이 아니라 리드도 해야 합니다.
      현재의 국회의원들에게서 이런 모습을 찾는 것이 참 힘들어졌습니다.

      김성태...... 한심한 진행도 한몫했지만....

  3. Sattang 2016.12.22 23:50

    이렇게 대놓고 국민과 해보자는 듯 나오는 백승주나 우병우 조여옥 같은 이들을 보면 어쩔 수 없이 허탈해집니다. 대체 어떻게 해야 할까요..

    • 늙은도령 2016.12.23 00:47 신고

      세대 교체가 절실합니다.
      촛불의 힘으로 탄핵 인용을 앞당긴 다음에 기존의 정치인들의 옥석을 가려야 합니다.
      노무현의 참여정부 때는 인재들로 넘쳐났는데, 그 이후로 죽을 썼습니다.

      결국 대대적인 세대 교체만이 유일한 답 같습니다.

  4. 둘리토비 2016.12.23 00:09 신고

    가뜩이나 우병우로도 스트레슨데 이 자는 갑자기 북한을 끌어들이고......

    정말이지 이런 자가 저 자리에 있다는 것은 대한민국의 불행 같습니다!!

    • 늙은도령 2016.12.23 00:49 신고

      보수우파를 지지한다는 대한민국 유권자들의 수준이 그러합니다.
      이런 자들을 뽑아놓고도 창피하지도 않은 모양입니다.

      하긴 나라를 말아먹은 박근혜를 옹호하는 자들이니 더 말할 필요가 없지만....
      노론의 후예들이 나라를 일제에 팔아먹을 수 있었던 것도 이런 자들이 다수를 차지하기 때문이었습니다.

      박근혜가 나라를 팔아먹어도 지지할 자들......

  5. 박승용 2016.12.23 02:41

    국민들아 허탈하지 ~~
    아직도 모르겠어 투표할때 똑바로들해 투표할때 또 지난과거 다 잊 어버리고 색깔당 또 찍어줄래 불쌍한 노예근성 국민들아 안스럽구나 ㅉ ㅉ

    • 늙은도령 2016.12.23 03:14 신고

      달라질 것입니다.
      이번 대선에서 승리하면 진보적 민주정당의 장기집권도 가능합니다.
      그 이유는 별도의 글로 다룰 것입니다.

  6. 공수래공수거 2016.12.23 08:29 신고

    저거 완전히 미친놈입니다
    얼마전은 김제동을 물고 늘어지더만..저런게 국회의원이라니
    고양이가 웃을 일입니다

  7. 과유불급 2016.12.23 10:50

    백형! 진짜 감당할수 있겠어요? 안되면 노승일이랑 자리 바꿔주면 좋겠던데...
    정말이지 지역 감정이 생길 수 밖에 없고 네놈이랑 같은 영남권 사람으로서 정말 창피스럽지 못해 수치스럽다.
    자리가 사람을 만든다던데 이정권때는 어찌
    자리가 사람을 죽여버리게끔 생각들게 하는지.
    고생한다. 박통 생가 지역구 얼굴마담 역활이
    어디 쉽겠냐마는...

    • 늙은도령 2016.12.23 18:08 신고

      이런 자들이 국회의원으로 나와도 무조건 찍어주는 것이 사라져야 합니다.
      부디 정치인 감별에 시간을 내주셔야 합니다.

  8. 누리아빠 2016.12.23 11:36

    최교일은 김무성사위가 아닙니다.
    충북 청주에 있는 모 자동차부품업체 회장의
    둘째 사위입니다.
    친박보다는 mb직속(고려대)에 가까운 인물인데,
    친박 공천을 받아 국회의원에 당선되었고,
    이번 국조에서
    친박이 기대한만큼 호위무사 역할을 못하니
    백대가리놈으로 교체한것 같습니다
    (혹은 비박 친이계의 탈당으로 부담을 느껴
    자진사퇴했을수도)

    평소 도령님의 글과 식견을 흠모하나, 이런 사소한 팩트 오류가 전체 도령님의 논조나 주장에 대한
    신뢰도를 떨어뜨리는 오해를 야기시킬수도
    있다는 점을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 늙은도령 2016.12.23 17:05 신고

      대단히 감사합니다.
      이름이 같아서 제가 확인 절차를 거치지 못했습니다.
      오류가 있는 부분을 지적해주는 분들이 최고의 독자입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9. mangrove 2016.12.23 13:00

    아직도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릴려고 하는 새누리당의 작태가 한심스럽습니다.
    한편으로는 그동안 국민이 얼마나 우습게 보여왔으면 이 상황에서 처절한 반성과 폐당을 운운해도 모자를 판인데도 아직도 이런 작태를 남발하고 있는지 어이가 없습니다.
    국민이 바로 서고 국민이 현명해져서 누구나 저런 작태들을 필터링할수 있어야 합니다.
    이제 촛불에도 면역이 생긴 건지 지난주 77만의 집회에도 일언반구 않는 걸 보니, 1, 2백만 촛불로는 저 양아치들 눈도 꿈쩍 안할 것으로 보입니다.

    전국민이 촛불을 들고 이땅에서 저들이 머물 곳이 없다는 것을 확실히 보여줘야 합니다. 저들의 머리속에 씁쓸한 기억들을 새겨주어야 합니다.

    • 늙은도령 2016.12.23 18:10 신고

      새누리당이면 무조건 찍어주는 것 때문에 여기까지 왔습니다.
      누가 진정한 일꾼인지 잘 파악해야 합니다.
      정치인의 철학과 능력이 떨어지면 이런 일들이 일어납니다.

  10. 참교육 2016.12.23 14:27 신고

    이 인간말종들이 정권 재창출하겠다고 탈당에 옷 갈아 입고 쇼를 하는 걸 보면 역겹습니다.
    정말 우리나라 정치 구역질납니다.

    • 늙은도령 2016.12.23 18:12 신고

      새누리당은 모조리 갈아치워야 합니다.
      그래야 제대로 된 정치의 일부라도 할 수 있습니다.

  11. 김국화 2016.12.23 17:17

    연산군이 폭군이 된이유는 저런 간신들 때문이였다

  12. 못 참겠다. 2016.12.24 02:05

    견도 눈치가 있건만,
    하물며 인간이라는 자들이 견만도
    못 하다고 느끼는 대힌민국의
    진정 평범한 국민으로서...
    에라이다.. .
    18 ㄴㅇ ㅅㅅ


김기춘의 거짓말들이 여러 가지 까발려진 어제의 청문회에서 가장 큰 파장을 몰고올 것은 단연코 고영태의 주장이다. 그는 우병우의 영향력 아래에 있었던 정치검찰에서 조사를 받고 나온 후, JTBC가 입수한 태블릿PC의 주인이 최순실이 아니라고 주장했었다. 일베의 공작에 영향받은 그의 주장이 사실일 가능성은 제로에 가깝고, (아직도 의심을 거둘 수 없는) 검찰이 며칠 내로 이에 대한 수사결과를 밝히겠다고 하지만, 이와 상관없이 JTBC도 입수경위를 밝히고 고영태와의 인터뷰 원본도 공개해야 한다. 





고영태의 첫 번째 주장이 정치검찰의 작품(세계일보의 최순실 인터뷰에 근거한 것일 수도 있다)일 가능성이 높은 이유에 대해서는 '고영태의 진술 번복, JTBC 죽이기가 시작됐다'와 '삼성X파일 작전을 들고나온 파시스트 김진태'를 통해 자세히 다루었지만, 고영태의 두 번째 주장에 부화뇌동해 손석희를 증인으로 불러야 한다고 난리친 하태경 같은 자들에 의해 '청문회 물타기'가 본격화될 수 있기 때문이다. '박근혜 게이트'의 몸통 중 하나가 이재용의 삼성이라는 것까지 고려하면 JTBC의 대응이 확실하게 이루어져야 한다. 



특히 새누리당 비주류가 박근헤 탄핵사유에서 '세월호 7시간'을 제외해 달라고 한 상황에서, 고영태의 주장에 힘을 실어주면 9일의 탄핵안이 부결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두 번에 걸친 고영태의 주장이 사실일 가능성이 제로에 가까운 이유는, 박근혜가 JTBC의 보도를 막기 위해 이재용과 홍석현을 호출해 압력을 넣은 것과 JTBC의 보도가 나가자마자 최순실의 국정농단을 인정한 박근혜의 1차담화로 충분히 설명할 수 있다. 



우병우의 정치검찰이 박근혜-최순실 일당에게 증거를 인멸하고도 남을 시간을 충분히 준 것을 넘어, 최순실이 귀국한 뒤에도 31시간에 걸친 입맞출 시간까지 덤으로 제공한 것도 고려하면 고영태의 주장과 차은택·장시호의 거들기는 거짓말일 가능성이 거의 100%다. 우병우의 영향력에서 벗어난 검찰이 수사결과를 발표하겠다고 한 것도 JTBC의 태블릿PC 입수경위에 대한 수사가 이미 끝났음을 말해주기 때문에 고영태의 주장은 거짓말로 드러날 것으로 보인다. 



만일 고영태의 주장이 사실이라면(음모론이 힘을 얻는 전형적인 사례!), 박근혜가 1차 담화를 통해 자백한 해당문건을 최순실의 PC에서 USB를 거쳐 태블릿PC로 옮긴 자가 따로 있어야 한다. 전화 통화조차 고영태와 차은택이 듣지 못하도록 조심하는 최순실이 해당문건을 타인의 손에 맡겨 태블릿PC로 옮겼다면, 고영태의 주장(과 차은택·장시호의 거들기)이 자기모순에 빠지고 만다. 그것도 아니라면 지금까지 언급조차 되지 않는 '최순실의 또다른 사람'이 있어야 한다. 





이상의 이유들로 해서 두 번에 걸친 고영태의 주장이 거짓말로 판명될 가능성이 100%라 할 수 있지만, 이런 작은 일로 박근혜의 탄핵소추를 최종적으로 심리할 헌법재판소에 티끌만한 빌미를 제공한다면 위대한 촛불혁명의 동력이 급속히 사라질 수도 있다. 통진당의 해산 판결을 유례를 찾을 수 없는 초스피도로 진행한 박한철 소장(김영환 비망록에 따르면 김기춘과의 커넥션이 있었다!)이 헌법재판소를 이끌고 있다는 것까지 더하면 필자의 우려는 단순한 것만은 아닐 것이다.  



거대한 댐도 아주 작은 구멍으로 무너질 수 있다는 것을 잊어서는 안 된다. '세월호 7시간'의 일단(머리를 만진 시간을 빼도 5시간이 남는다!)이 밝혀진 지금, 박근혜 탄핵이 99% 확정됐다면 나머지 1%를 가지고 있는 헌법재판소(탄핵 이후에는 법정 다툼에서)가 딴 생각을 못하도록 만드는 것은 JTBC의 반박으로 확정할 수 있다. 특검의 수사를 혼란시키고, 부패한 기득권세력과 보수정당이 '샤이 박근혜'의 결집을 위해 정치적으로 악용될 가능성도 있기 때문에 고영태의 주장을 확실하게 박살내야 하며, 고영태와 최순실, 우병우, 안종범의 단죄와 청산에 힘을 보태야 한다.



JTBC만이 박근혜 게이트의 주범들인 최순실과 안종범을 추후에 열릴 청문회에 출석하도록 만들 수 있으며, 박근혜와 함께 박정희 신화도 끝장낼 수 있다(음모론은 정면돌파를 택할 때 최소화할 수 있다). 국민이 보고 싶은 청문회는 최순실과 우병우, 안종범이 참석하는 청문회이며, 그럴 때만이 국민의 분노를 조금이라도 달래줄 수 있다. JTBC가 한국은 물론 세계적인 정론직필의 언론으로 우뚝서러면, 고영태의 거짓말을 철저하게 반박하는 것에서 더욱 탄력을 받을 것이다.        



촛불혁명의 목표가 박근혜 탄핵이 아닌 반칙과 특권의 불평등체제를 종식시키고 사람사는 세상을 만드는 것이기에, 검찰의 수사결과 발표와 상관없이 JTBC가 고영태의 주장을 통렬하게 반박해주기를 바라며, '세월호 7시간'에 관한 문건도 있다면 함께 공개하는 것은 방법이다. 체제혁명을 이루기 위해서는 박근헤 탄핵이 이루어지는 전 과정이 완벽한 압승으로 끝나야 한다. 그럴 때만이 반칙과 비리의 기득권세력의 악착같은 저항을 무력화시킬 수 있으며, 촛불은 횃불로 타올라 사람사는 세상의 신화를 창조할 것이다.  


                                                                                                              사진 출처 : 구글이미지

    




  1. 공수래공수거 2016.12.08 09:09 신고

    거짓말은 언젠가 뽀록이 나게 마련입니다

    • 늙은도령 2016.12.08 13:47 신고

      대가를 치르게 해야죠.
      고영태 이자는 자신이 아무 죄도 없는 것처럼 행동하데요.

  2. mangrove 2016.12.08 12:33

    저 문어 대가리도 같이 파봐야 합니다. 통진당 해산은 정말 해서는 안되는 일이었습니다.

    어제 국정조사를 보니, 이정희가 너무 그립습니다.
    무뎌진 야당의원들의 칼날 보다는 새누리 비주류가 돋보이기까지 하니... 문제입니다.
    도대체 국조를 어떻게 준비 하길래, 네티즌이 준 자료로 그나마 김기춘에게 한방 먹이나요?
    국회의원이 되면 다 그렇게 무뎌지나요?

    • 늙은도령 2016.12.08 13:48 신고

      그러게요.
      전부 배부른 돼지 같았습니다.
      아마도 박근헤 탄핵부터 확실하게 통과시켜야 하는 이유로 그랬는지도 모릅니다.
      그렇다라도 더 많은 준비를 했어야 하는데....

  3. jeremy 2016.12.08 12:39

    어제 jtbc 뉴스룸에서 최순실이 태블릿pc 사용한다는 내용으로 반박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다만 말씀하셨듯이 jtbc의 반박이 탄핵전, 그러니까 오늘이 되겠군요. 보다 명확하고 강력하게 이뤄져서 정리가 되어야 할 것 같다는 생각도 듭니다. 다행인 것은, jtbc 기자와 손석희 앵커가 이런 점을 초반부터 명확하게 인식하고, 지혜롭고 순차적으로 대응하고 있다는 점입니다. 따라서 이러한 촛불의 움직임을 더욱 활활 타오르게 할 마지막 카드도 있을 것이라 확신합니다.

    • 늙은도령 2016.12.08 13:48 신고

      네, 그래야 합니다.
      태블릿PC에 문제가 생기면 헌재에서 어떤 일이 벌어질지 모릅니다.
      삼성X파일처럼요.

  4. 2016.12.08 15:14

    비밀댓글입니다

    • 늙은도령 2016.12.08 18:08 신고

      이제 승부는 기울었습니다.
      고영태의 증언은 재판에서 유리한 위치에 서고자 하는 몸부림이고요.

      내일이 중요합니다.
      탄핵이 돼야 더 큰 혼란을 막을 수 있습니다.

      그래야 저도 체제혁명에 대해 집중적으로 다룰 수도 있고요.
      제 머릿속에는 청사진이 활짝 펼쳐져 있습니다.

  5. 2016.12.08 18:21

    비밀댓글입니다

    • 늙은도령 2016.12.08 18:39 신고

      전통 보수층들이 꿈틀거리고 있고, 댓글부대가 총동원됐습니다.
      내일 탄핵에 실패하면 더 큰 저항이 있겠지만, 무력까지 동원될 수 있어 걱정입니다.
      물론 체제혁명을 이루려면 내일 탄핵되지 않는 것이 유리합니다.
      그래야 청산대상이 더욱 명료해지고, 많아질 테니까요.
      하지만 그 과정에서 흘릴 피해들을 생각하면.....

  6. 칠판소리 2016.12.17 19:04 신고

    http://vlvkdnjfem00.tistory.com/55 고영태의 위증=최순실의 전략



인면수심의 파시스트 김진태가 대한민국을 전 세계의 조롱거리로 만든 박근혜를 구하겠다고 '삼성X파일 사건' 때 적용된 대법원의 법해석을 들고나왔다. 파시스트 김진태는 '최순실이 사용했다고 보도된 태블릿PC가 다른 사람 명의의 것이고, 최순실은 태블릿PC를 사용하지도 못한다'며, 김현웅 법무부장관에게 '문제의 태블릿 PC가 JTBC 기자에게 전달된 경위가 불분명하기 때문'에 이에 대해 철저한 수사를 촉구했다.





춘천이 지역구인 파시스트 김진태의 주장은 '삼성X파일 사건'의 데자뷰를 보는 듯했다. 2005년 7월, MBC 이상호 기자로부터 정권의 안보를 위해 무차별적인 도청을 자행한 안기부 미림팀의 삼성X파일을 받은 노회찬 의원이 이를 공개하자, 그때나 지금이나 살아있는 권력의 하수인인 정치검찰은 (최대광고주를 지킬 필요가 있었던 조중동의 논리에 따라) 삼성X파일을 불법으로 취득한 작물로 규정해 공익제보자인 노회찬을 기소하는 사법쿠데타를 감행했다. 



삼성 앞에만 서면 작아지는 대법원은 '독수독과론(독이 든 나무에서 열리는 과일에도 독이 들었다는 뜻)'을 내세워 불법적인 방법으로 입수·공개한 삼성X파일을 법정증거로 인정하지 않고, 현역의원이었던 노회찬을 구속하는 사법쿠데타를 완성했다. 삼성공화국의 실체가 적나라하게 담겨있던 '삼성X파일 사건'에 대한 대법원의 판결은 공익제보자의 씨를 말려 대한민국을 반칙과 특권이 난무하는 헬조선으로 만드는데 결정적으로 작용했다. 



공안검사 출신으로 박근혜의 수호무사를 자처하는 김진태의 노림수는, 국제사법사의 치욕의 날로 기록된 '제2 인혁당 사건 판결'과 함께 한국 사법사의 치욕으로 기록된 삼성X파일 사건의 독수독과론을 최순실 태블릿PC에도 적용해 내장된 모든 것들이 법적효력을 가질 수 없도록 만드는데 있다. 그것을 통해 입수경위가 불분명한 JTBC 기자를 압박해 추가 보도를 막으려는 공갈협박에 다름아니다.  



파시스트 김진태는 또한 백남기씨 부검영장을 재청구해 반드시 법집행을 하라고 광기어린 호통을 쳤고, '지인에게 물어본 박근혜가 나쁘냐, 주적에게 물어본 문재인이 나쁘냐'며 논리적 정합성이 단 1%도 없는 막가파식 주장으로 문재인 특검도 실시하자고 지랄방광을 함으로써 '최순실 게이트'의 물타기에 나섰다. 일베의 대통령 소리를 듣는 놈이다 보니, 짐승보다 못한 주장이나 남발하머 법원이 선관위의 선거법위반 재정신청을 받아들일까봐 두려움을 숨기기 위해 미친 놈처럼 날뛰었다.  





친새누리매체와 극우언론들도 김진태의 주장을 계속해서 보도함으로써 특검에 앞서 최순실 태블릿 PC의 불법적 취득을 강조함으로서 법정증거의 효력이 없도록 만들려고 시도함과 동시에 JTBC 기자를 압박했다. 청와대도 이에 맞춰 세무조사를 하겠다고 치사한 압력을 넣어 JTBC의 태블릿PC에 담겨있는 문서들의 보도를 사전에 차단하려 했다. '최순실 게이트'에 대해 가장 많은 것을 알고 있는 조응천 의원의 입을 틀어막기 위해 그의 주위를 탈탈 털고 있는 것까지 더하면 박근혜 정부의 협박이 전방위적으로 펼쳐지고 있다. 



김진태 같은 놈들이 새누리당에 수두룩하기 때문에 자연인 최순실이 국기를 문란시키고, 국정을 농단할 수 있었고, 박근혜는 최순실 일족을 위해 국민의 혈세를 빼돌리고 국민을 절망 속으로 내몰았다. '최순실 게이트'를 철저하게 파해치는 과정에서 김진태 같은 막장 파시스트를 정치권은 물론 한국에서도 추방시켜야 한다. 국가와 정부의 폭력에 희생된 국민들에게 저주와 조롱의 말을 퍼붓고, 종북 딱지를 붙이는 김진태라는 짐승은 국민의 이름으로 능지처참에 처해야 한다. 



세상에는 함께 할 수 없는 악귀 같은 자들이 있기 마련인데 김진태가 바로 그런 사회의 악이다. 이런 자들이 새누리당에 득실거리기에 최순실과 박근혜가 나라를 말아먹을 수 있었고 대한민국은 헬조선으로 추락했다. 빌 클리턴의 대선구호를 빌려 말하면 다음과 같으리라. "바보야, 문제는 (김진태 같은 파시스트가 우글거리는) 새누리당이야!" 박근헤의 하야를 요구하는 학생과 교수,시민들의 시국선언이 들불처럼 번져가는 맨앞에 살인적인 물대포를 맞을 김진태와 친일수구의 이익집단 새누리당 의원들이 서있기를 바란다. 



대한민국을 반칙과 특권, 불법과 비리, 부정과 거짓으로 얼룩지게 만든 악인들은 지옥으로! #최순실과 정유라에게는 강제소환을! #박근혜에게는 수사를! #새누리당에게는 해체를! #국민에게는 승리를! 그리고 세월호를 인양하자. 박근혜와 함께 이명박도 함께 보낼 수 있는 세월호참사의 진상규명과 책임자 처벌에 전력을 다하자! 아직도 저 차가운 바다 속에는 9명의 미수습자가 부모의 품으로 돌아오지 못했으므로. 



                                                                                                    사진 출처 : 구글이미지

 





  1. 공수래공수거 2016.10.28 08:28 신고

    김진태는 물대포를 맞아야 합니다
    재정신청이 받아 들여져야만 됩니다

  2. 맹그로브 2016.10.28 09:31

    대통령과 최순실이 혐의를 인정한 마당에 김진태는 그냥 개소리에 지나지 않습니다.

    그의 말대로 법대로 하면 박근혜는 새누리가 나서서 탄핵을 해야 하고, 최순실을 비롯한 나머지 측근들은 특검에 구속수사 관련 정부부처의 압수수색이 먼저 입니다.

    어디 국회의원씩이나 되는 양반이 국정을 우롱한 아줌마를 두둔합니까?

    노무현 대통령은 말한마디에 탄핵을 당했습니다. 이건 탄핵은 당연한 일이고 처벌을 받아도 마땅한 일입니다.

    • 늙은도령 2016.10.28 15:58 신고

      돌아가는 것이 주요 인물들이 도피를 마쳤고 증거들이 인멸된 것 같습니다.
      김진태가 반격의 서곡을 올린 것 같습니다.
      박근혜를 지키기 위한 작전이 시작된 것 같습니다.

  3. 구국의강철대오 2016.10.28 10:05

    100% 동의합니다.
    국민의 수준이 새누리의원들 수준이 모이는 정당만 우리나라에서 발붙일 곳이 없어질 정도만 되어도 살만한 나라만드는거 어렵지 않을 것 같습니다.
    국민의당까지도 그나마 상식은 있는 사람들이니까요. 물론 싫지만..

  4. 청소당번 2016.10.28 10:16

    저건 걍 사고나서 디져버렸으면 좋겟습니다.
    현대 사회에서는 여러가지 다양한 사고위험이 존재하는데,
    불행히도 왜 저런 쓰레기가 여태까지 숨을 잘 쉬고있는지 모르겠습니다.
    신이 있다면 왜 이런놈들이 활개를 칠까요?
    내세신앙은 그저 힘든 현실을 외면하려는 자기합리화로밖에 보이질 않습니다.
    제가 종교 자체를 비하하는건 아닙니다.
    좋은 취지에서 올바른 믿음으로 건전한 죵고활동을하는것은 바람직합니다.
    다만, 이런 시국에 천국과 지옥만 믿고 열심히 기도만 하는것은 아닌겁니다.
    때가 되면 모두 같이 일어나야 합니다.
    여하튼, 신이 있든 없든 저새끼들에게 각종 질병과 사고가 닥치길 기원합니다.
    신이 심판을 하지 못한다면, 우리가 심판을 해야 할겁니다.

  5. 바다 2016.10.28 10:33

    넌 끝났어. 임마.

  6. 과유불급 2016.10.28 11:01

    오만하지 못해 교활한 네놈들의 대갈빡 수준이
    그따위니 년들끼리 이렇게 나라를 말아먹는거야. 병신집단에 있으니 병신짓거리 밖에 더하겠어? 총대가 아니야 이쪼다놈아! 총알받이지.
    그리고 인간이길 포기하면 그다음은 말안해도 알지. 허긴 반말도 네놈에겐 아까우니 어쩌냐?
    지랄도 병이라더니...올해가 그냥 빙신년이것냐? 웃자웃어
    마코르 염소라고 있어. 혼자 지랄을 한다고 동족을 절벽으로 밀어 버리는 미친놈이지.근데 이나라에는 미친년 하나가 나라 전체를 절벽으로 밀고 있단 말이야. 시발 어쩌지? 진짜 미친건 닭이 아니라 지금의 우리 국민이야. 정말 미쳐버린 국민이 얼마나 무서운지 제대로 보여줘?

  7. 풍비박살 2016.10.28 11:57

    김진태와 이정현은 최순실의 지시를 받고 있네요~ 저두놈은 최순실의 입장에선 닭년과 동급이죠.... 이메일과 문자 해외통화내역 보면 최순실과 내통 지시받고있는 증거가 나올겁니다.
    닭년과 관계된 모든건 최순실의 머리에서 나왔죠~

    • 늙은도령 2016.10.28 16:00 신고

      박근혜 살리고 최순실 죽이기로 가닥이 잡힌 것 같습니다.
      국민의 힘으로 하야를 시켜야 할 것 같습니다.

  8. 동우 2016.10.28 12:47

    김진태의 활약일까요?

    박근혜는 국정교과서에 독립유공자와 학계 등 각계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건국절'을 넣고,

    자위대의 한국 주둔을 염두에 둔 (이병박 정권 때 꼼수로 체결할려다 언론에 들켜 무산되었죠) 한일군사협정을 추진
    뉴스는 주목을 받지 못하는 거 같습니다.

    뉴스 중에 MBN '뉴스8' 앵커 김주하가 '비선 실세' 의혹의 주인공 최순실 씨에게 "박근혜 대통령을 향해 의리를 보여달라"는
    내용의 편지를 읽었다가 네티즌들에게 뭇매를 맞고 있다는 기사가 눈에 띄네요.

    • 늙은도령 2016.10.28 16:01 신고

      무슨 나라가 깡패집단도 아니고, 의리를 내세우는지....
      법과 원칙, 양심과 상식이 있는 양아치들의 의리라니요?

  9. 참교육 2016.10.28 13:27 신고

    제발 개돼지보다 못한 이 새끼 안보고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이런 인간을 뽑은 선거구민 이해가 안 됩니다. 언젠가는 반드시 응징해야합니다.

  10. 과유불급 2016.10.28 17:11

    미친놈 김진태
    미친년 김주하
    쌍으로 놀아라

  11. ㅠㅠ 2016.10.28 17:35

    김주하 심리 좀 밝혀주세요

    • 늙은도령 2016.10.28 19:14 신고

      김주하에 관해서는 전혀 관심을 두지 않아 잘 몰랐는데 최근의 발언들을 모아둔 것이 있으면 알려주십시오.
      그러면 심리를 분석해 볼게요.

  12. 동근 2016.10.28 18:24

    살다살다이런놈도다있네



썰전을 볼 때마다 느끼는 점이지만 전원책의 말들을 듣고 있자면 논리나 주장의 진폭이 너무 커 일관된 사고가 가능한 인간인지 의문이 들곤 한다. 모든 인간이 모든 면에서 일관성을 유지한다는 것을 불가능하지만, 유시민이 진보적 자유주의와 보편적 정의의 시각에서 사안 별로 일관된 논리와 유연한 주장을 펼친 것에 비해 전원책은 사안 별로 논리와 주장이 널을 뛰는 카오스적 모습(그때그때 달라요!)을 보여줬다.





시민이 통계청의 자료를 들어 백선하의 사망진단서 작성이 원칙도 지키지 않은 잘못된 것임을 밝혔음에도 자칭 보수주의자라는 전원책은 자신이 알고 있는 의사들을 내세워 국가와 의사협회 등이 정한 원칙(일종의 법적 효과를 갖는다)과 제도마저 무시하는 발언을 내놓았다. 이에 반해 사회적 약자들의 집회에 대해서는 법과 제도를 지키지 않는 불법과 폭력으로 얼룩져 있다며 맹렬한 비판을 가했다. 



둘 사이에는 단 하나만 빼면 건널 수 없을 정도로 논리적 간격이 넓고 깊다. 단 하나의 예외라면 백선하를 옹호하는 발언과 경찰의 폭력진압을 옹호하는 발언이 상대적 강자의 편에 서있다는 전체주의적 관점(한나 아렌트의 《전체주의의 기원》에서 인용)이다. 의사와 환자를 놓고 보면 상대적 강자는 의사고, 집회자와 경찰을 놓고 보면 상대적 강자는 경찰인데, 전원책은 그들을 옹호했다는 점에서만 일관성을 유지했다. 



전원책은 자신의 저서에서도 수없이 인용한 칼 포퍼(전체주의 비판에 관해서는 한나 아렌트와 쌍벽을 이루는 과학·역사철학자)에게서 무엇을 배웠는지 궁금할 따름이다. 칼 포퍼는 헤겔과 마르크스로 대표되는 역사결정론(전체주의적 역사관으로 열린사회와는 정반대에 위치한다)을 비판하며 다음과 같이 말했는데, 오늘의 썰전에서 전원책이 보여준 논리와 주장이 얼마나 전체주의적 관점을 가지고 있는지 말해준다. 



사람들이 인류의 역사라고 말할 때 그들이 생각하며 그들이 학교에서 배운 것은 정치권력의 역사이다...정치권력의 역사는 국제적 범죄와 집단학살의 역사 이외에 아무것도 아니기 때문이다...도대체 인류의 구체적 역사가 있을 수 있다면 그것은 모든 사람의 역사이어야 할 것이다. 그것은 모든 인간 한 사람 한 사람의 희망과 투쟁 그리고 수난의 역사일 수밖에 없다. 다른 사람보다 더 중요한 사람은 이 세상에 아무도 없기 때문이다.  





필자가 백선하의 사망진단서가 대단히 정치적이라고 말했던 이유도 그의 판단이 정치권력의 역사, 즉 강자의 편에서 수술을 강행했고 사망진단서도 작성했기 때문인데, 전원책의 주장이 바로 그러했다. 전원책이 민중총궐기를 불법·폭력집회로 매도한 것도 강자의 편에서 바라본 것에 불과하다. 사회적 약자가 집회를 하는 이유는 자신의 주장을 보다 많은 사람들에게 알리기 위함인데, 차벽으로 가로막는 것은 그것조차 허락하지 않겠다는 뜻이다. 



전원책이 집회를 얘기할 때마다 예로 드는 미국의 경우에도 차벽으로 표현의 자유(집회의 자유)를 가로막는 미친 짓거리는 하지 않는다. 전원책은 폴리스라인 운운하지만, 정반대로 얘기하면 그것 이상으로 표현의 자유를 가로막는 공권력을 허용하지 않는다는 뜻이다. 바로 이것 때문에 상원의원이라도 폴리스라인을 벗어나면 체포하는 것이며, 최소한의 벌금(학생의 경우 거의 대부분 훈방)만 내면 모두 다 석방되는 것도 마찬가지다. 



이처럼 전원책은 거의 모든 것을 강자의 편에서 바라본다. 그것은 보수가 아니라 전체주의적 시각일 뿐이다. 전원책의 전체주의적 면모는 트럼프가 당선되면 한국의 무장(국민의 정신무장은 물론 경제 및 군사적인 면을 모두 포함한)이 강화될 것이라며 트럼프의 당선을 바라는 발언에서 극단에 이른다. 이는 마치 미국에 대항해 자립경제와 자주국방을 주장하는 북한을 떠올리게 만든다. 



유시민이 전원책의 말에 식겁할 수밖에 없었던 것도 너무나 당연했다. 전원책을 그다지 인정하지 않는 필자지만, 오늘의 썰전에서 전원책이 쏟아낸 말들은 파시스트와 전체주의자의 중간 쯤에 서있는 또다른 김진태를 보는 듯했다. 입만 열면 국론통일을 주장하는 박근혜가 전체주의자의 전형이라면, 오늘의 전원책은 파시즘을 건너뛰고 전체주의로 입문한 위험천만한 선동꾼을 보는 듯했다. 





칼 포퍼는 《열린사회와 그 적들》에서 다음과 같은 말로 결론을 내렸다. 필자가 이것을 인용하며 글을 끝내는 것은 전원책이 현재의 상태와 질서에 방점을 찍고 있는 법률적 관점(보수주의자의 관점이기도 하다)에서 한 발만 벗어나면 얼마든지 받아들일 수 있는 성찰이기 때문이다. 이명박근혜 정부 들어 거의 모든 집회에 불법이란 딱지부터 찍고 보는 현재의 대한민국이 닫힌 사회라는 점에서도 더욱 그러하다. 



자연과 역사에 목적과 의미를 부여하는 것은 우리 자신들이다. 인간은 그 자체로 평등한 것이 아니다. 그러나 우리가 인간이 평등권을 위한 투쟁을 벌일 것을 결정할 수 있다. 국가와 같은 인간의 제도들은 그 자체로 합리적인 것이 아니다. 그러나 우리가 그것을 보다 합리적으로 만들기 위한 투쟁을 벌일 결정을 내릴 수 있다. 



                                                                                                    사진 출처 : 구글이미지



아래에 링크한 기사는 제 독자가 캐나다 신문에 올린 칼럼입니다. 한국과 중국에서 벌어지고 인권탄압에 대한 내용입니다. 많은 분들의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The Deterioration Of Democracy In East Asia Threatens Human Rights

 





  1. 공수래공수거 2016.10.07 08:38 신고

    보수에서 나아가 독재,유신에 한걸음 더 나가고 있습니다
    그나마 전원책은 김진태보다는 조금 낫습니다

    • 구국의강철대오 2016.10.07 09:57

      전원책이 특정 정당에 들어간다고 생각하면 김진태보다 더하면 더했지 덜할 것 같지는 않습니다.
      지금은 실전(정치)이 아니라 예능(썰전)이고 기본적으로는 대본이 있으니까요.

    • 늙은도령 2016.10.07 10:42 신고

      전원책은 너무 극단적이면서도 일관된 논리나 주장이 없습니다.
      너무 널뛰는 것들이 많아 믿기 힘든 유형의 사람입니다.
      한때는 지독한 극우였는데 최근에는 인기에 취했는지 연예인 병에 걸렸습니다.

  2. 참교육 2016.10.07 12:31 신고

    전원책... 별로 맘에 아드는 친구입니다.
    방향감각을 잃으버리면 방황할 수밖에요. 그래서 막스할아버지는 계급적 관전에서 봐야한다고 했지요.

    • 늙은도령 2016.10.07 15:52 신고

      전원책이 유시민 덕분에 많이 떴지요.
      경제자유원 원장 하면서 신자유주의 경제학을 대충 배워 더욱 꼴통이 됐습니다.
      그냥 대중적 인기만 누리는 정도이지요.

  3. 짜고치는고스톱 2016.10.07 14:50

    두 사람 다 의견이 같으면 진행이 안되니까 PD가 반대의견을 내달라고 부탁했을겁니다. 썰전도 가만 보면 거의 예능에 가깝습니다. 정해진 스크립트가 있을겁니다.

    • 늙은도령 2016.10.07 15:54 신고

      일정 부분 스크랩트가 있지만 구체적인 발언까지 간섭하지는 않습니다.
      문제가 될 만한 것들은 편집하는 것으로 대처합니다.
      전원책의 주장은 TV조선에서 했던 것에 비해 많이 순화된 것이라 욕을 덜 먹는 것이지요.

  4. 견진 2016.10.10 04:59

    전원책 변호사
    백남기 농민 사망진단서 관련 발언에서
    대단히 실망했습니다
    그래도 사람냄새 난다 여겨 왔는데
    방송을 계속 보기가 역겨웠습니다

    • 늙은도령 2016.10.10 05:10 신고

      민감한 문제가 나오면 본색이 드러나는 법입니다.
      이번 썰전에서 그것이 명확해진 것뿐이고요.

  5. 맹그로브 2016.10.10 09:11

    잘 보셨네요. ^^ 공감합니다.

  6. 오륙도 2016.10.19 10:03

    글쓰신분도 한심하군 유시민은 일관되고 전원책은 요랬다저랬다한다 ㅋ 대한민국의 논점자체가 일관되다면 그게 안맞는것아닌가? 도리어 유시민이 우유부단 책임회피가 더해보이는것은 나만의착각인가? 보수.진보 편갈라 논쟁하는 토론이 옳은것인가? 똑같은주제를 논의하면 분단특수 사항이 결국 발목을잡는데 좌편향 우편향 정답은 없다고 본다. 유시민.전원책 두분에게 가타부타 말할자격없다.글쓰신분이 직접100분토론 참여해 논쟁해보시던지? 가장어줍잖게 보이는사람이 내가80년대 민주화당시 학생운동의 대표로 민주화의 선구자였다라고 말합니다??? 과연 그럴까요? 대다수 이름없는 시민과 서민들과 이름모를 노동자의 피와땀의 결과물이죠 특정개인이 잘나 된게 아니듯 글쓰신분의 논점은 한개인의 비판을 위한 비판이네요. 글쓰신분의 눈 높이보다는 대중적인 눈높이로 보세요. 무슨 의미를 토론을 그런식으로 분석하는지. 대중들의 답답한 부분을 그나마 속시원하게 풀어주는 전원책변호사님 화이팅입니다.

    • 늙은도령 2016.10.19 15:50 신고

      당신 생각은 그런 모양이네요.
      헌데 당신이 대중적이라는 것은 어떻게 증명할래요?
      대중은 대중대로 각각의 시선이 있습니다.
      당신이 대표하지 않고 대변할 수도 없습니다.
      양비론으로 세상이 이 지경이 됐는데 당신이나 양비론을 유지하십시오.
      대표적인 무임승차가 양비론이니까요.

    • 국가를버려라 2016.11.04 10:48

      대한민국의 논점자체가..? 개인의 논점을 말하고있는 와중에 대한민국의 논점을 얘기하려고 하는거부터 전원책이랑 같은 맥락의 부류라는걸 인정하는듯? 유시민의 우유부단 책임회피라함은? 유시민의 지금 자리가 어떤자린데 책임회피?? 지금 공무원의 위치인가? 아님 과거 정권에서 한일에 대해 얘기 하는건가..? 어떤 예시없이 우유부단 책임회피를 얘기 하는건 전원책과같은 부류기때문에 논점흐리기에 온힘을 쏟아붓는듯 보이는군..100토론에 참여하게 해주던가..이분도 참여하고 싶지만 못하는거같은데? 이분의 눈높이가 대중적인 눈높이로 보이기만 하는구만...그야말로 태클을 위한 태클이구만..

  7. 생각하기 2016.10.27 18:24

    난 유시민 뼛속까지 싫어했는데 빨갱이라서
    근데 요즘 유시민이 좋아지더라고

    전원책은 원래 보수로써 좋아했지만

    다 그런거 아니겠나

    좌가 있으면 우도 있지

    너무 한쪽으로 쏠리신듯

    전원책이 넘 나가면 브레이크는 유시민이 걸어줘서 둘다 잘 하드만

    당신도 좌쪽이신가 우쪽을 싫어하시네 ㅋㅋㅋㅋㅋㅋㅋㅋ

    • 늙은도령 2016.10.27 18:58 신고

      당연하지요.
      1대 99사회에서 우측에 선다는 것은 죄악이니까요.
      보수는 지금의 상태를 유지하자는 것이니 극단의 불평등 세상에서 어떻게 보수를 할 수 있답니까?

    • 보수가어딨어 2016.11.04 10:51

      빨갱이란 소리가 나온걸로봐서 보수가 아님..그냥 수구xx 전원책 역시 보수라고 하기엔 논점없이 빨갱이 운운하는인간..단두대가 어쩌고..주딩이에서 나오는말이 다 말인줄 아는 허접논객..좌가 있음 우도있단말은..반대로 우가 있음 좌도 있다는말인데 선은 인정하면서 후는 인정하고 싶지 않은 허접논객의 표본을 보여주고있음..

  8. 블루히어로 2016.10.27 18:56

    보수란 이름을 단 이 나라의 수구세력은 합리적이고 정의로운 차원에서 논리력이 딸릴수 밖에 없지요. 왜냐.. 보수란 자본과 탐욕의 본질이 크게 내재되어 있는 산업화를 추구하며, 반면 민주화를 추구하는 입장에선 보다 탐욕에서 자유롭기 때문이죠. 욕심을 버린 사람이 자유로운 법~ ^^

    • 늙은도령 2016.10.27 18:59 신고

      지금은 역사상 최악으로 불평등이 늘어난 시대입니다.
      민주주의가 작동하지 못할 정도로....
      이 상태가 좋다는 보수를 한다는 것 자체가 지금의 상황에서는 죄악입니다.

  9. ㄱ셔 2016.10.29 07:48

    미국 시민들이 시위할 때 우리나라 전문 데모꾼처럼 폭력적으로 한다면 경찰한테 총 맞아 죽었겠지요ㅡ. 경찰차 잡아끌어서 넘어뜨리고 경찰 잡아서 패는 미국 시위자 보셨어요? 비교를 하려면 제대로 해야지.

    • 늙은도령 2016.10.29 08:28 신고

      허면 미국에서 표현의 자유를 차벽으로 막는 것 봤습니까?
      이럴 경우 경찰이 표현의 자유를 막았다면 법적 처벌을 받습니다.
      미국에서 시위를 경찰이 허가해야 할 수 있습니까?
      미국은 신고제이지 허가제가 아닙니다.
      미국에서 앞으로 열릴 집회를 경찰이 불법으로 갈 수 있다며 마음대로 허가를 내주지 않습니까?
      미국의 집회는 폴리스 라인만 쳐놓지 집회를 불법이 될 가능성이 있다고 허가를 내주지 않은 일은 있을 수 없습니다.
      시작된 안 된 집회를 폭력집회라 규정합니까?
      미국에 그런 제도란 없습니다.
      님이야 말로 마국에 대해 하나도 모르는 자에 불과합니다.
      미국에서 집회에 총을 가지고 나올 수 없습니다.
      뭘 알려면 제대로 알라고요.
      좆도 모르면서 나대지 말고.

      미국의 수정헌법 1조에 나오는 종교의 자유(표현의 자유가 여기서 나온다)를 제한하는 어떤 법도 만들 수 없다고 규정돼 있습니다.
      당신이 나와 미국의 제도와 헌법에 대해 토론할 생각이면 최소 수백 권의 관련 서적은 읽어야 할 것입니다.

    • 미국을따라하던가 2016.11.04 10:53

      거참 미국 좋아하시네..미국을 따라하려면 다 따라하던가..지들 필요한거만 따라하고 싶지? 미국시민들이 시위할때 어디까지만 전진 가능하고 어디까진 안됀다..라는 개념이 있던가? 전문데모꾼 활성화하는 보수가 보수던가? 독재꾼이지..비교를 하려면 제대로 하셔야지~

  10. 하나 2016.10.31 21:15

    당신이 미국 시위 어떻게 막나
    못봐서 그런느듯

    티비 나오는 따뜻한 데모 영상만 보셨냐 ㅋㅋㅋㅋㅋ

    미국도 몽둥이랑 총으로 시위대 진압한거 안보셨냐

    구글 찾아가서 다리 부러지는데 양손 수갑 채우는것좀 보시길

    미국이 민주주의ㅋㅋㅋ

    개가 웃는다

    나도 지금 작금의 사태가 실망스럽지만

    울나라 데모하는 넘들 문제 많음

    우선 오는 애들부터가 깃발 하나식 달고 민주노총, 무슨무슨 금속노조, 좌빨 시민연합, 전교조, 등등 하여간 불법 시위는 도가 튼넘들이 대다수

    • 늙은도령 2016.10.31 21:54 신고

      그것은 공식 집회가 아닙니다.
      폭동에 가까운 시위일 때 그렇게 대응합니다.

  11. 2016.11.03 20:58

    비밀댓글입니다

    • 늙은도령 2016.11.04 02:40 신고

      진보라는 것과 일관성은 상관없는 것이지요.
      이념이란 가치체제이지 모든 것이 아닙니다.
      진보의 핵심은 불평등을 최대한 줄이는데 있습니다.
      자유라는 것도 평등에 기반하지 않으면 승자독식으로 이어집니다.
      불평등을 줄이는 것은 공존을 말하고, 그런 면에서 이념이 필요합니다.

      이번 글은 그것과는 상관이 없습니다.
      전원책이 똑같은 논리를 서로 다르게 사용하며 자신의 주장에 정당성을 부여하는 것을 지적한 것입니다.
      상황이 다르면 다른 논리로 정당성을 찾아야 하는데 전원책은 그러하지 않았습니다.
      이런 자기모순은 폭력으로 이어지기 십상이고 그것을 말하려 했습니다.
      전원책의 단두대도 같은 논리적 결함에서 나옵니다.
      그는 근본적인 부분에서 오류를 가진 사람입니다.

  12. 평화시위 2016.11.04 09:29

    위에 논란에 덧붙이자면, 과잉진압이 시위대의 분노를 자극하고 물리적인 충돌을 부추기는 것입니다. 그래서 일부러 시위대를 도발하는 경우도 있지요. 요즘은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평화로운 시위를 지향하고 있습니다. 시민의식은 성숙해 가는데 진압태도는 크게 달라지지 않아 안타깝습니다.
    저도 썰전 애청자인데요. 전원책씨에 대한 필자의 의견에 동의합니다. 전체주의적인 관점과 논리의 비일관성이 늘 아쉽더군요. 간혹 본질에서 빗겨난 선정적인 말들로 포퓰리즘을 드러내기도 하고요. 그런 전원책씨를 컨트롤하면서 토론을 이어가는 유시민씨가 더 대단해 보입니다.

    • 늙은도령 2016.11.04 21:09 신고

      전원책은 자신의 인기를 올리는 데만 신경을 집중합니다.
      포퓰리스트의 전형적인 예입니다.
      지식도 대단치 않은 자가 전체를 얘기하려니 곳곳에서 논리적 모순을 드러내는 것이지요.
      그럴 때마다 올 단두대를 말합니다.
      더 이상 논리적 설명이 불가능해지면 늘 그렇게 넘어갑니다.

  13. 주인장노답 2016.11.05 22:44

    주인장 진짜 답이 없는게 애초에 답을 한방향으로만 편협하게 유도해놓고 반대의견 다는사람은 공격하네ㅉㅉ

    • 늙은도령 2016.11.06 03:08 신고

      이 정도가 공격이라고 생각하면 피해의식이지요.
      아주 미미하게 반론한 것인데.....

  14. ㅓㅓ 2016.11.06 09:18

    미국의 폴리스라인과 차벽이 틀리다고 글에 쓰겼는데 뭐가 틀린건지 알수없네요? 차벽을 넘으려고 하면 물대포 쏘는것과 폴리스라인 넘으면 총을 쏜다는 차이?

  15. 커피한잔 2016.11.10 22:09

    최순실 성형의혹?

  16. 모지모 2016.11.11 07:14

    “최순실, 통일교 총책을 이탈리아 대사로 추천”
    http://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161027500159&wlog_tag3=daum

  17. 123 2016.12.08 22:50

    그대는 좌빨일뿐.

    • 늙은도령 2016.12.09 00:04 신고

      좌파여서 자랑스러운데, 수구꼴통인 너하고는 달리.
      아, 벌레인가?



김진태는 국회의원으로서는 말할 것도 없고, 인간으로서도 기본적인 양심과 예의도 없는 파시스트 개자식에 속한다. 솔직히 개자식이라는 단어도 너무 과한 것이어서 짐승보다 못한 놈이라 하면 가장 적절할 듯하다. 이 작자는 벌레들의 집합소인 일베에서나 떠도는 일고의 가치도 없는 주장(빨간 우비를 입은 자가 백남기씨에 폭력을 가했다는 주장)에 근거해 백남기씨 사망을 떠들고, 아버지를 억울하게 떠나보낸 딸을 천하의 불효자로 몰아붙였다. 



김진태의 인격살인 행위는 이것에 그치지 않고 대한민국을 전 세계의 조롱거리로 만들고 경제를 파탄지경으로 내몰고 남북한 관계를 전쟁 직전으로 몰고간 주역인 최순실을 옹호하는 발언을 내놓았다. 그렇게 해야 박근혜를 보호할 수 있다고 생각했는지, 아니면 정치검찰의 무혐의처리에 반발해 선관위가 법원에 재정신청을 요청해 의원직을 박탈하려 하자 이성을 상실한 것일 수도 있다. 이판사판이라 뜻이다.   





폭력경찰이 백남기씨에게 직사한 물대포의 위력은 수많은 동영상으로 입증됐고, 다양한 실험을 통해 재차 입증된 것으로 과학적으로 계산이 끝난 상황임에도, 파시스트 개자식 김진태는 이것을 부정하는 거짓말로 박근혜 지지자들을 선동했다. 그의 주장에는 어떤 과학적이고 객관적인 증거도 없다는 점에서 백남기씨의 사인에 대한 그의 거짓말은 국민을 호도하고 선동하는 짓거리에 해당하기 때문에 법적 처벌의 대상이 될 수 있다.   



파시스트 개자식 김진태의 비열하고 파렴치함은 백남기씨의 딸을 불효자로 몰고간 것에서 극단에 이른다. 가족의 일원이 뇌사상태에 빠져 오랫동안 의료장비의 도움을 받아 생명만 연장한 것을 경험해본 사람들은 파시스트 개자식 김진태의 주장이 얼마나 비열하고 파렴치한 것인지 안다. 백남기씨처럼 뇌사상태(식물인간)에 빠진 가족을 간호하는 일이 길어지면 일상생활을 포기한 채 매일같이 병원으로 가는 것은 불가능하다. 



사람이 뇌사상태에 빠지면 특별한 변화가 일어나지 않는 한 하루하루가 지옥처럼 동일하게 흘러간다. 변화가 일어나면 의료장비가 말해주기 때문에 매일같이 병원으로 가지 않고 일상생활과 간호(특별히 하는 일없이 뇌사상태의 환자에게 돌아오지 않는 말을 걸거나 간절하게 기도를 한다)를 병행한다. 백남기씨 딸도 같은 상황이었기 때문에 일상생활을 포기한 채 뇌사상태에 빠진 아버지 곁을 매일같이 지키지 않은 것일 뿐이며, 이는 인간 이하의 김진태가 들먹인 효심과는 아무런 상관이 없다. 



파시스트 개자식 김진태는 비열하고 파렴치한 발언을 통해 경찰의 살인행위에 백남기씨가 쓰러진 이후 한국과 네덜란드 등지에서 그의 딸이 아버지를 위해 벌였던 수없이 많은 투쟁과 눈물의 호소를 모조리 무시하는 교활함까지 보여줬다. 정부의 폭력에 아버지를 잃은 자식에게 가장 잔인한 언어로 영혼을 살해했다. 인면수심도 이런 인면수심이 없다. 검찰 출신으로 인간성을 상실한 정치인의 전형을 보여준 김진태의 새누리당 직책이 인권위원장이라는 점까지 고려하면 능지처참에 처해도 모자랄 판이다. 





파시스트 개자식 김진태가 백남기씨의 딸을 비판한 것은 권력에 취한 자들이 공통적으로 보여주는 패륜의 전형이자, 자신의 권력이 대단한 줄 알고 아버지를 잃은 딸에게도 인격살인을 서슴지 않는 가장 비열한 범죄의 전형이다. 이는 인격살인을 노린 고의적이고 반사회적인 명예훼손이기 때문에 법적 처벌을 면할 수 없다. 그는 페이스북을 통해 자신의 견해를 밝혔기에 국회의원에게 주어지는 면책특권에도 해당하지 않는다.



파시스트 개자식 김진태의 패륜적인 짓거리를 보고 있자면 독일인들을 선동해 유대인을 학살했던 히틀러가 연상된다. 국민 수십만 명을 학살하도록 지시한 이승만도 겹쳐진다. 세월호유족들에게도 인격살인을 서슴지 않았던 전력까지 더하면 광주시민에게 발포를 명령했던 희대의 살인마 전두환이 떠오르기도 한다. 오늘은 대한민국을 무당의 나라로 추락시킨 최순실을 옹호하는 발언을 함으로써 분노한 국민들에게 엿을 먹였다. 



사이코패스 파시스트 개자식 김진태를 국회에서 몰아내는 것은 지역구민의 뜻이지만, 백남기씨와 그의 딸에게 가해진 잔인하고 비열한 인격살인과 국민에게 모욕을 가한 박근혜와 최순실 수호병 노릇에 대해서는 반드시 책임을 물어야 한다. 이는 춘천시민들의 뜻과 상관없이 우리가 모두가 백남기이며, 대한민국의 주인이자 모든 권력의 원천인 국민이기에 얼마든지 김진태를 참할 수 있다. 



아르스토텔레스는 '인간은 짐승 중에 으뜸이지만, 도덕을 결여하면 최악'이라고 했는데 파시스트 개자식 김진태가 바로 그러하다. 인간이기를 포기한 개자식 김진태에게 그것에 합당한 대가를 치르게 하는 것은 보편적 정의의 실현이기도 하다. 한 줌도 안 되는 권력에 취해 인면수심의 인격살인을 남발하는 파시스트 개자식 김진태를 처벌하지 못한다면 대한민국은 영원히 헬조선에서 벗어나지 못할 것이다. 천하의 파시스트 개자식 김진태를 참하라!! 



                                                                                                    사진 출처 : 구글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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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서영호 2016.10.27 21:50

    저는 이번 최순실 사태와 관련해서 백번 양보해서 대통령이야 수사대상으로 하기 힘들다고 해도 적어도 춘천시민들, 아니 대한민국 모든 시민들이 적어도 이런 막말하는 김진태와 내시 이정현 이 두 사람에게 제대로 처벌을 하길 바랍니다.
    정말 그러면 소원이 없을 것 같습니다.
    이 CiPal 김진태 색히는 보기만 봐도 부아가 치밉니다.

    • 늙은도령 2016.10.27 22:06 신고

      이 자식은 법원이 선과위의 재정신청을 받아들이면 선거법 위반으로 의원직을 박탈당할 수 있습니다.
      법원이 재정신청을 받아들인다는 것은 선거법 위반이 확실하다는 뜻이니까요.

      언론과 검찰, 국정원, 경찰을 확실하게 손봐야 합니다.
      교육부와 극우단체도 손봐야 하고요.
      노조파괴자들도 잡아서 감옥에 처넣어야 합니다.
      친일파들도 청산해야 합니다.
      비리사학도 손봐야 합니다.
      재벌 개혁은 무조건이고요.

  3. 고자지 2016.10.27 22:51

    새누리 특검부터 예상한일
    그런데 셀카는 어찌 설명할래?
    혼자나왔고,줌인 한사진인데 누가 찍었다고?
    김진태야!
    pc셀카를 찍어보고 변호한거니?
    야동도 본놈이 테블릿 셀카를 알지!
    여자 혼자 지랄하는 동영상말야.
    니는 손안에 들어가는 카메라를 어떤놈이
    들고 찍어주면 손가락이 가려진다네.
    최순실은 적어도 저혼자 테블릿 카메라를 모니터위에 설치한것으로 찍은거야
    그래야 최순실 얼굴같이 나온다 등신 변호사야!
    못난 가제가 게편이라고 실수하셨어!
    야동보고 공부하고 지랄해주삼!-야동전문가-

    • 늙은도령 2016.10.28 03:30 신고

      이성을 잃으면 미치는데 김진태가 바로 그러합니다.
      인간에서 짐승의 수준으로 떨어졌으니 아무 생각이 없는 것이지요.

  4. 고자지 2016.10.27 22:53

    또써?몰
    퇘엣,무식한촌놈
    테블릿 카메란소 모르는 무식장이
    사과하세요.

    • 늙은도령 2016.12.04 22:18 신고

      사과 정도는 안 됩니다.
      이 자는 철저하게 보복당해야 합니다.

  5. 개판 2016.10.27 22:54

    개인지 인간인지
    나라도 잘 팔아먹을 놈입니다.
    최순실을 특검하면 문재인도 해야한다는 정신병자 관심종자...

    • 늙은도령 2016.10.28 03:29 신고

      김진태는 자신의 정치생명이 얼마남지 않았다는 것을 알기 때문에 난리를 치는 것인데, 그것 때문에 더욱 큰 화를 입을 것입니다.

  6. 고수 2016.10.27 22:59

    김진태 의원 바른 말 하셨습니다. 오히려 문의 죄가 더 중합니다. 바른 말 하셨어요.
    지들 맘에 안들면 파씨스트, 개새끼? 새누리당으로서 당연한 방어논리예요.

    • 라라라 2016.10.28 00:00

      에라이 개자슥아.. 바른말?

      너란 인간도 자식이라고 미역국 먹은 분한테 부끄럽지않냐?

      정신차려라 이 화상아

    • 대쥬신 2016.10.28 02:01

      고수.... 눈과 귀와 머리는 장식품이 아니올시다.

    • 늙은도령 2016.11.29 01:22 신고

      벌레들은 벌레들끼리 놀아라~~~
      나라를 말아먹을 놈 같으니라고!!!

  7. 안녕 2016.10.27 23:11

    정상적이지않은 사람과 싸울때는 대접을 해주면 안된다 인간이길 포기한 김진태 더는 인간취급하지말자

  8. 엄청나구나 2016.10.27 23:42

    춘천시 정말 저런 사람을 국회의원으로 뽑다니 대단하다. 몰 보구 뽑은거야?

  9. 개진태 2016.10.27 23:55

    아, 조카 십장생 같은 놈.
    예수님이 사랑과 용서를 말씀하셨지만,
    개진태 같은 놈에게는 그럴 수가 없다.
    정말 주둥이를 찢어주고 싶다.

    • 늙은도령 2016.10.28 00:29 신고

      성경을 보면 예수님이 딱 한 번 화를 내는 것이 나옵니다.
      성전의 장사치들을 '독사의 자식들'이라며 쫓아내지요.
      또 악마를 돼지의 몸에 가둬 물에 빠뜨리는 것도 나오지요.
      김진태가 그런 놈입니다.
      마음껏 욕하셔도 됩니다.

  10. 씹진태 2016.10.28 00:22

    강원도춘천에서 저ㅅㄲ뽑은사람들은 진짜 손가락하나씩자르자
    닭갈비만팔아서 닭대가리가됬나 어떻게 저런걸뽑을수가있지?
    에라이 퉤

    • 늙은도령 2016.10.28 00:29 신고

      에고.... 그곳의 분들은 세상을 너무 모릅니다.
      과거에 갇혀 있는 분들이지요.

  11. 똘레랑스 2016.10.28 02:03

    http://m.bbs1.agora.media.daum.net/gaia/do/mobile/debate/read?bbsId=D115&articleId=2565240
    내가처음김진태란넘의 이름을 기억하게된
    기사였다. 김일성만세,천황폐하만세 외치며
    할복하는 급이다, 이놈은. 박근혜만세!
    하면서 차라리 뒈져라.

    • 늙은도령 2016.10.28 03:30 신고

      저놈은 미쳤기 때문에 발악하는 것입니다.
      대가를 톡톡히 치르게 만들어야죠.

  12. 진태놈 2016.10.28 11:42

    그 넘 때문에 내가 다 미치겠다.
    그런 작자가 지역구 의원이라는 게 한없이 '쪽 팔려'.
    난 두 번 다 그 작자를 찍지 않았는데 그런 작자를 찍는 시민들이 있었기에....
    그 경쟁 상대자가 상대적으로 약했기 때문이요.
    그리고 이곳은 야당세가 약해서....
    그 넘이 매스컴에 나올 때마다 열 받는다오.
    그런데 춘천시민 싸 잡아 놓고 욕하진 마쇼.
    욕할려면 진태 이 작자만 욕하시길....
    미친 놈이 아니고서야 왜 그러는지 모르겠소.

    • 늙은도령 2016.10.29 05:05 신고

      춘천 시민들 중에 깨어있는 분들이 반드시 투표하면 이길 수 있습니다.
      꼭 그렇게 해주십시오.
      유권자가 투표하지 않으면 악이 번성하기 마련입니다.

  13. 미친진태 2016.10.29 04:55

    이런글 왠만해서는 귀찮아 안쓰는데 물대포맞고 박근혜랑 같이 뒈져라!!!! 미친거...넌 개새끼다. 니 가족들이 진심 불쌍타....ㅠㅠ;;

    • 늙은도령 2016.10.29 05:05 신고

      존재 자체가 악인 자가 있습니다.
      그런 자들은 청산할 수밖에 없습니다.

  14. 짝짝 2016.11.14 16:21

    파시스트 개자식 정말 시원합니다.. 죽이고 싶어요.. 그 새끼..

  15. 볼매엄마 2016.11.15 18:27

    글만 읽었는대도 앞에있음 싸대기 왕복 와다다닥 쳐주고 싶을 정도로 분노를 느끼네요 다음 아고라에서 님글 많이 읽고있습니다 저런 인간의 최소한도 안되는 자격을 가지고 시민을 대표하는 국회의원이 되었으니 얼마나 국민을 우습게알고 자기 공천해준 왕비한테 맹세를 할까 싶어 차라리 측은한 마음까지 드네요 국민의 뜻이 하늘의 뜻이거늘 저 종자는 어느 하늘아래 산단말인지....

    • 늙은도령 2016.12.04 22:21 신고

      악마의 피를 이어받은 놈들도 있겠지요.
      김진태는 인간이라고 하기에는 너무 악마적입니다.

  16. 올모션 2016.11.18 14:24

    Kim jin tae . gae sae ggi 야ᆞᆞ민심은 천심이다 ᆞ나가서 모래밭에 네 더러운 혀를 박고 di jyeo beo ryeo ra (즉, 디져 버려라)

    • 늙은도령 2016.11.29 01:24 신고

      이 새끼는 인간도 아닙니다.
      짐승에 비교하는 것도 지나칠 정도입니다.

  17. 2016.11.20 05:17

    김진개

  18. 보리 2016.11.27 22:59

    촛불집회때 사우나 가서 떼 미니 시원하냐?? 짐승보다 더 못한 넘..

  19. 2016.12.01 18:43

    김진태 당신 진짜 개념없다
    욕이 절로 나옴.
    언젠가는 그화살이 부메랑이 되어서 당신한테 올겁니다.
    기억하세요~
    당신때문에 눈물흘린사람들의 한을...

    • 늙은도령 2016.12.04 22:22 신고

      대가를 처철하게 치르도록 만들어야죠.
      죽을 때까지 짊어질 대가를 가해야 합니다.

  20. 2016.12.03 22:34

    이 씨발넘은 황산테러 일명 (태완이법) 공소시효폐지하자고 하자 반대햇던 넘중의 한넘이다
    피도 눈물도 없는 원래 잔인한넘이다
    처단해야한다

  21. 천둥 2017.03.10 14:59

    개하고 비교하다니 ..ㅉㅉㅉ 더러운독사의 자식!!!



방용훈 코리아나호텔 사장의 부인 이모(55)씨의 자살로 청와대가 추가로 폭로하겠다는 사람이 조선일보 오너 집안일 것이라는 필자의 추측이 맞은 것 같다. 조선일보의 2인자인 송희영 주필 겸 발행인을 1차 폭로의 대상으로 선정했다면, 그것이 먹히지 않을 경우 추가로 폭로할 대상은 그보다 파급력이 더욱 큰 인물이어야 한다. 송희영을 능가할 정도라면 오너 집안이 아니면 불가능하니 이런 추론은 너무나 쉬워 초딩도 할 수 있다. 





<김용민 브리핑>에 출현해 '경제의 속살'을 맡고 있는 이완배 민중일보 기자가 조선일보의 몰락을 예상했던 것도 비슷한 맥락에서 나왔다면, 박근혜-우병우 조합(이하 청와대)은 '좌파와 결탁한 부패한 기득권세력' 조선일보를 확실하게 손볼 모양이다. 지금까지의 결과만 놓고 보면 청와대는 조선일보의 아킬레스건을 공격하는 정치검찰적 방식으로 무조건적인 항복을 받아낼 때까지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가능성은 매우 희박하지만, 내년 3월에 방송통신위원회를 시켜 TV조선의 재허가를 불허하는 것까지 갈 수도 있다. 이럴 경우 조선일보는 재기불능의 상태까지 내몰릴 수 있다. 청와대의 사무라이 김진태가 조선일보 고위임원의 실명(송희영)과 구체적인 비리를 밝힌 후 양아치스럽게 납작 엎드린 것도 TV조선의 재허가 때문이다. 송희영 등이 TV조선의 대주주인 동국제강을 위해 로비한 것으로 알려졌듯이 TV조선이 재허가를 받지 못할 경우 조선일보가 입을 피해는 상상을 불허한다. 



자신의 손으로 정권을 창출하겠다는 천하의 잡놈 이명박이 TV조선 청산에 따라 조선일보가 입을 피해를 만회해주는 대가로 청와대와 전면전을 하라고 사주하지 않는 한 조선일보가 청와대와 맞설 방법이란 없다. 박근혜의 입장에서는 퇴임 이후를 보장할 정치세력이 필요하기 때문에, 수단방법을 가리지 않고 친박당(새누리당)의 대선후보를 끝까지 밀어붙여 정권재창출에 성공해야 한다. 



헌데 조선일보가 친박당의 대선후보를 지속적으로 비난(조선일보의 주특기)하면 대선에서 승리할 가능성이 낮아진다. 이것 때문에라도 청와대는 조선일보를 확실하게 손봐야 한다. 좌파와 결탁한 부패한 기득권세력 조선일보를 공격하는 것은 그들보다 더욱 부패한 기득권세력인 여타 보수언론들의 입에도 재갈을 물리는 외부효과를 불러온다. 천하의 잡놈 이명박도 함부로 움직일 수 없다(구속된 박수환과의 친분도 변수다)여기까지는 청와대가 뜻한 대로 흘러왔다고 할 수 있다. 





하지만 방용훈 사장의 부인이 자살한 것에 이르러서는 얘기가 달라진다. 방용훈과 부인의 사이가 어떠했는지 알 수 없지만, 부인의 자살이 청와대의 압박에서 비롯됐다면 향후에 벌어질 일들에 관해서는 예측이 불가능해진다. 주필 겸 발행인인 송희영을 쳐냈는데, 오너 가문의 일원까지 자살했으니 추락하는 것에 날개가 없는 조선일보로서는 더 이상 잃을 것이 없는 최악의 상황에 처했기 때문이다. 



방용훈 코리아나호텔 사장 부인의 자살은 청와대 입장에서도 곤혹스러울 수밖에 없다. 조선일보가 좌파와 결탁한 부패 기득권세력이라고 해도 더 이상의 공격이 불가능하기 때문이다. 국민을 개·돼지로 보는 오만방자한 정권이라고 해도 방용훈 사장 부인의 자살까지 똑같이 취급할 수 없는 노릇이다. 지렁이도 밟으면 꿈틀한다 했는데, 독이 오를대로 오른 조선일보가 이대로 물러선다면 조선일보의 영향력은 영원히 회복될 수 없다.  



고양이가 쥐를 잡거나, 개가 닭을 잡을 때도 도망갈 구멍은 마련해주기 마련이다. 모든 것에서 압승을 해야 분이 풀리는 절대군주적 취향의 박근혜와 독사 같은 우병우라고 해도 이모씨의 자살은 송희영 주필을 찍어내는 것과 비교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박근혜와 우병우가 퇴임 이후에도 살아남으려면 조선일보를 재기불능의 상태로 만들지 못하는 한 그에 상응하는 보복의 칼날에서 벗어날 수 없다. 



이모씨의 자살은 청와대와 조선일보 간의 이전투구가 돌아올 수 없는 다리를 건넜음을 말해준다. 역사상 다시 나올 수 없는 박근혜와 우병우라는 존재로 해서, 악랄한 특권층을 형성한 친일수구세력이 몰락하는 것을 보게 될 줄은 꿈에도 몰랐다. 악화가 양화를 구축하는 전형적인 예로 기록될 청와대와 조선일보 간의 전면전이 전혀 예기치 못한 단계로 접어든 것은 확실하다. 





송희영과 이석수의 사퇴에 이어 이모씨의 자살까지, 권력욕의 화신인 박근혜와 우병우는 너무 나갔다. 적당한 선에서의 봉합전문 정치검찰 윤갑근으로서도 '정윤회 문건'처럼 우병우-이석수 수사를 마무리짖는 것도 어려워졌다. 특검을 피할 수 없다면 김수남 검찰총장도 법대로 나갈 수밖에 없다. 박근혜는 (우병우를 시켜) 박정희처럼 반동의 쿠데타(최근 CIA가 공개한 문건에 따르면 구국의 결단이 아닌 박정희 개인의 위기탈출을 위해 일으켰다)를 일으키지 않는 한 정해진 임기라는 치명적 제한에서 벗어날 수 없다. 



여기서 한 발이라도 물러서는 쪽이 죽는다. 방용훈 사장 부인의 자살이 청와대의 압력 때문이 아니라면 모를까, 그것이 아니라면 게임의 룰은 완전히 바뀌었고, 양측의 사생결단 치킨게임은 지금부터 시작이다. 박근혜의 방한(귀국이 아닌)이 이렇게까지 기다려진 적은 없었다, 지랄 같은 지난 3년9개월 동안.



                                                                                                    사진 출처 : 구글이미지      







  1. 동우 2016.09.04 11:13

    딜을 할지도 모르겠습니다.

    조선일보의 활약으로, 박근혜 부정 대선수사를 하던 청와대에서 채동욱 검찰 총장을 강제 퇴임시켰던 것처럼
    이번엔 그 대상이 야당의 대선 후보들일지도 모르겠습니다.

    "대선에 영향을 줄 보도를 시사프로를 통해 부정적인 여론을 학산시켜라"

    그들에겐 종편 3사는 든든한 아군이니까요.

    • 늙은도령 2016.09.04 18:22 신고

      그때와 지금은 다르다고 봅니다.
      저들이 부정과 불법을 저지르기에는 국민의 분노가 폭발 직전이라는 것입니다.
      정세균의 개회사에 새누리당이 난리쳤을 때 역풍이 불어온 것도 이를 입증합니다.
      30대 이하는 팟캐스트와 SNS에서 정보를 얻기 때문에 조중동의 영향력은 어차피 새누리당을 찍을 분들에게만 의미있습니다.
      걱정하지 마시고, 정권 교체를 한몫소리로 외치면 됩니다.

  2. 달빛로맨스 2016.09.04 15:24 신고

    '늙은 도령'님을 Following을 하고 싶어서 일부러 Tistory도 가입을 했는데 도무지 방법을 모르겠네요.
    어떻게 해야하나요 ????

    • 늙은도령 2016.09.04 18:28 신고

      님의 블로그 이름에서 바로 옆에 있는 '^'를 클릭하시면 글쓰기 관리 등등이 뜹니다.
      그 중에서 관리를 클릭하시면 '스킨' 이라는 난이 나올 것입니다.
      그러면 스킨의 예가 나옵니다.
      그중에서 하나를 선택하면 새로운 블로그 형태가 생성됩니다.
      그 오른쪽 꼭대기에 보면 '다음, 티스토리...이 블로그를..로그아웃' 등이 나옵니다.
      그 중에서 '이 블로글'를 클릭하면 링크하겠습니까 라는 창이 뜹니다.
      그때 확인을 클릭하면 됩니다.

  3. 목긴기린 2016.09.05 05:56

    도령님, 덕분에 개안하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4. 공수래공수거 2016.09.05 08:14 신고

    조선일보가 일단 숨고르기를 하고 있네요
    오늘자 사설이고 정치면이고 우병우에 관련한 내용및 대통령에 대한
    비판 기사는 찾아 볼수가 없군요

    좀 지켜 봐야겠습니다 ㅋ

  5. Sk 2019.03.14 02:26

    과연....



박근혜-이병우 조합(이하 박이 조합)의 압도적인 힘은 1년도 남지 않았다. 본격적인 대선 정국으로 들어서면 박이 조합이 아무런 힘도 발휘하지 못한다. 박이 조합이 살아남을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유력한 대선후보를 내세워 대선에서 승리하는 것뿐인데, 박이 조합에 반대하는 여론을 돌파할 가능성이 희박하다. 조선일보로 대표되는 족벌언론과 전쟁을 벌이는 한, 지난 대선처럼 국정원을 비롯해 권력기관들을 총동원하는 것도 불가능하다.





단기적으로 볼 때, 밤의 대통령 조선일보라 해도 모든 정보를 갖고 있는 박이 조합에 맞서 승리할 방법이란 없다. 문제는 그 유효기간이 아무리 길어도 1년을 넘을 수 없다는 데 있다. 현재는 국정원, 정치검찰, 경찰 같은 권력기관들과 KBS와 MBC, 연합뉴스TV 등으로 대표되는 방송을 장악하고 있지만, 이들도 본격적인 대선 정국에 들어서면 미래권력으로 갈아탈 수밖에 없다(국정원과 MBC가 악착같이 버티다가 막차를 탈 것)



박이 조합이 살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새누리당에서 친박을 제외한 모든 의원들을 내쫓고 자신의 콘크리트지지자들(대한민국을 회생불능의 헬조선으로 만든 주역들)을 지지층으로 하는 친위정당을 만드는 것이다. 이를 위해서는 조선일보만이 아니라 자금과 조직을 제공할 수 있는 이명박과 그 일당들까지 재기불능으로 만들어야 한다. 박이 조합이 여기까지 나갈 지는 확신할 수 없지만 이것밖에는 살길이 없다는 점에서 가능성이 희박한 것도 아니다. 



이럴 경우 조선일보(족벌언론)와 이명박 일당의 취할 수 있는 선택지는 두 가지다. 하나는 족벌언론들이 맹렬하게 바람잡고 있는 제3지대에 빅텐트를 치는 것이다. 이명박이 자금과 조직을 대고 안철수, 손학규, 박지원, 정의화, 유승민, 김무성, 남경필, 원희룡, 이재오, 윤여준 등은 물론 김종인과 이종걸 등으로 대표되는 더민주의 반노·반문세력까지 합류하는 말도 안되는 블럭버스터급 희망사항의 실현 말이다. 



나머지는 제3지대를 구성하는데 성공한 자들이 박이 조합과 빅딜을 하는 것이다. 정권을 내줄 경우 이래도 죽고 저래도 죽는다면 전혀 불가능한 시나리오도 아니다. 살아야 다음을 도모할 수 있는 법, 생존의 욕구보다 앞서는 것은 없다. 지난 8년8개월 동안 지은 죄들을 떠올리면 능지처참을 면할 수 없으니, 일제에 충성했고 김일성과 인민군 만세도 외친 경력의 소유자들에게 하지 못할 짓이란 존재하지 않는다. 





이런 방식으로 헬조선의 주역들이 이명박근혜의 확대재생산에 성공할 경우 반기문과 안철수, 유승민, 남경필, 김무성 등이 참여할 대선후보 경선과정은 상당한 폭발력을 보일 수도 있다. 박근혜 콘크리트지지층에 보수 성향의 호남 유권자와 충청과 강원의 유권자까지 더해지면 대선에서의 승리도 불가능한 것은 아니다. 선거는 바람을 타는 순간 무엇도 가능하고, 생존본능을 능가할 것이 존재하지 않는다면 가능성이 제로라고 말할 수 없다. 



바로 이것 때문에 박이 조합과 조선일보의 싸움이 사생결단의 수준까지 치달아야 한다. 양자가 최후에 이르는 동귀어진까지는 아니더라도 양패구상에 이르면 더 이상 바랄 것이 없다. 일방적이라 해도 둘 중의 하나가 재기불능의 상태까지 몰리는 것도 나쁠 것이 없다. 유효기간이 1년밖에 남지 않은 박이 조합보다 여론을 좌지우지할 능력이 있는 조선일보가 재기불능의 상태가 빠지는 것이 최상의 결과라 할 수 있다. 



해서, 조선일보가 우병우 사단에 의해 찌라시로 발화된 '정윤회 문건'을 되살려내거나, 그 폭발력을 가늠할 수 없는 '7시간의 미스터리'를 터뜨리지 않는 한 살아남을 수 없는 상황까지 박이 조합의 맹공이 퍼부어지기를 바란다. 청와대의 사무라이를 자처한 김진태의 활약이 최소 올해 말까지는 계속되기를 바란다. 동시에 박이 조합의 부패와 비리, 의혹과 범죄사실이 계속해서 폭로되고 진보언론과 더민주에 의해 끊임없이 발굴되기를 바란다. 



살아 생전에 이런 날이 오리라고는 꿈에도 생각하지 못했다. '보수는 부패로 망하고, 진보는 분열로 망한다'고 했는데, 보수가 부패로도 부족해 분열까지 독점하겠다니 이보다 좋은 일이 어디 있겠는가. 박이 조합과 조선일보가 치킨게임을 벌이는 동안 추미애 체제의 더민주가 야성을 회복하고 문재인 대세론에 기반해 수권정당으로 거듭날 수 있다면, 대한민국의 혁명적 변화를 위한 민주진보 진영의 3연속 집권도 불가능한 것은 아니다. 



                                                                                                    사진 출처 : 구글이미지   



  1. 공수래공수거 2016.09.02 08:09 신고

    저도 우려하는게 소위 말하는 온건 보수,합리적 보수 층의 연합입니다
    안철수,유승민,남경필,원희룡,오세훈등이 합의해 대선 후보를 내면
    양상이 복잡해질수도 있습니다

    • 늙은도령 2016.09.02 15:44 신고

      저는 그러기를 바라며, 그런 상황에서도 이겨내야 합니다.
      그럴 때만이 대한민국을 뿌리부터 개혁할 수 있습니다.

  2. 맹그로브 2016.09.02 09:27

    조선일보가 조금 주춤하고 있는데, 이럴 때 필요한 것이 촉진제인데 누군가 강력한 촉진제로 n차 반응까지 가도록 해야 합니다.

    • 늙은도령 2016.09.02 15:45 신고

      조선일보가 생각보다 약하네요.
      워낙 나쁜 짓을 많이 해서 걸리는 것이 많은 모양입니다.



강성 친박 김진태의 폭로로 우병우 게이트가 시계 제로로 접어들었다. 청와대 홍보수석이 조선일보(특정 언론)를 좌파 세력과 결탁한 부패 기득권 세력으로 규정한 후 우병우의 반격이 본격화될 것은 시간문제였다. 효성그룹 경영권 분쟁에 뛰어든 우병우(청와대에 들어가기 전)의 파트너였던 박수환이 구속(입단속이었을 수도 있다)되면서 조선일보(송희영 주필)를 향한 반격이 초읽기에 들어갔기 때문이었다. 





우병우가 준비한 첫 번째 반격은 검찰 출신으로 '박근혜를 위해서'라면 물불을 가리지 않는 김진태에게 국정원과 검찰, 경찰을 장악하고 있는 자신의 정보력을 제공하는 것이 었을지도 모른다. 김진태가 폭로한 내용은 전 세계를 감시한다는 CIA와 NSA도 울고갈 만큼의 최고급 초정밀 킬러 정보였기 때문이다. 천하의 조선일보 논설주간이었던 송희영이 즉각적으로 사임할 정도니 두 말하면 잔소리다. 



더욱 놀라운 것은 송희영이 사임하자마자 '제2의 김재규'로 회자되는 이석수 특별감찰관도 사의를 표명했다는 사실이다. 효성그룹 경영권 분쟁, 대우조선해양 남상태 전 사장의 연임로비, 삼성(제일모직과 삼성물산 합병)과 엘리엇 간의 분쟁에도 관여했던 희대의 로비스트 박수환의 구속에서 송희영의 퇴진(사임)을 예상할 수 있었지만, 그와 동시에 이석수가 사의를 표명하리라고는 예상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여기까지만 보면 조선일보에 대한 우병우의 일방적인 승리가 분명하다, 김진태의 폭로(금요일에 1차 폭로에 유의하라!)에 맞춰 조선일보가 꼬리를 내린 채 '깨갱'하는 비명을 질렀으니. 지난 주말 동안 우병우와 둘 간에 물밑협상이 진행된 것이 아니라면 '조선일보의 힘이 이렇게까지 형편없었던가?'라는 의문이 들 정도로 조선일보는 무조건적 항복에 준할 만큼 낮게 엎드렸다. 김진태가 어떻게 그런 정보를 얻었는지, 상식선의 의문도 제기하지 않았다. 



부패한 이땅의 특권층이 어떻게 권력을 휘두르고, 부당한 이익을 챙기고 축적해서 물려주는지 적나라하게 보여주는 '우병우 게이트'는, 단기적으로만 놓고 볼 때, 공권력을 독점한 정치권력의 힘이 가장 세다는 사실을 말해준다. 세월호유족과 옥시참극 피해가족, 성주군민, 이대생의 저항에서 보듯이 하위정치의 장에서는 민주주의가 전진하고 있지만 상위정치의 장에서는 독재가 횡행하고 있음도 말해준다. 





부패한 특권층 사이에서는 힘의 우위가 모든 것을 결정하는 야만과 불법, 폭력의 세계라는 것을 만천하에 드러낸 '우병우 게이트'는 조선일보로 대표되는 족벌언론으로부터 항복선언을 받아내는 것으로 막을 내릴 수도 있다. 그럴 경우 특별수사팀의 수사도 '국정원 댓글사건'과 '정윤회 문건'의 되풀이 수준에서 종료될 것은 불을 보듯 명확하다. 그 다음에 우병우가 (박근혜의 눈에는 나이스하게, 국민의 눈에는 지저분하게) 사표를 제출하면 박근혜는 레임덕을 최소화할 수 있다. 



새누리당이 지난 대선에서 문재인의 공수처 신설 공약을 물타기 하기 위해 박근혜가 들고나온 특별감찰관 제도를 유명무실하게 만든 것(세월호특별법처럼 수사권이 없고, 재직기간의 행위만 조사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이 '신의 한수'가 됐다. '권력은 부패하는 경향이 있으며, 절대권력은 절대로 부패한다'는 것을 지난 70년 동안 일관되게 실천해온 보수정부와 정당으로서는 당연한 일이었겠지만.



이제 특검밖에 남은 것이 없다. 더민주의 지도부가 바뀌었기 때문에 특검까지 가는 것은 피할 수 없다. 문제는 조선일보가 추가적인 폭로를 내놓지 않는다면 이전의 특검처럼 특별한 것들이 나올 가능성은 거의 없다. 빌어먹을 경험이 말해주는 것은 대한민국 특권층의 지형을 송두리째 뒤엎을 수 있었던 '우병우 게이트'도 조선일보에 제벌 굵은 흠집만 남긴 채 '한바탕 소동'으로 마무리될 가능성이 높아졌다는 것이다. 



다만 청와대가 말한 좌파 세력은 어디에도 나타나지 않았다, 박수환과 송희영, 이석수 중에 한 명이 좌파 세력에 몸담고 있지 않다면. 혹시 남로당 경력이 있는 자신의 아버지처럼 박근혜가…… 에이, 이건 아니다. 순백의 뇌로 좌파사상과 정치철학 등을 이해한다는 것이 무리다. 이제 '우병우 게이트'의 전반전이 끝났으니 후반전을 위해 휴식부터 취하고 보자. 영화 <내부자>나 봐야 겠다, 나는 굿이나 보고 떡이나 먹는 개·돼지에 속하므로.    



                                                                                                    사진 출처 : 구글이미지





  1. 참교육 2016.08.29 20:48 신고

    공중파들이 알아서 척척 기던데요, 우병우 가족회사 압수수색 어쩌고...
    국민들 눈 속이기도 이제 알만한 사람들은 다 아는 쇼라는게 모르는 사람이 없는데...
    제 2막이 기려집니다.

    • 늙은도령 2016.08.29 21:12 신고

      이렇게 쉽게 끝나면 안됩니다.
      더욱 싸워서 양패구상해야 합니다.
      조선일보의 반격을 기대합니다.

  2. 공수래공수거 2016.08.30 07:43 신고

    지들끼리 좀더 치고받고 해야 되는데..너무 싱겁네요 ㅎㅎ
    "내부자"보시려면 감독판을 보십시오^^

  3. 맹그로브 2016.08.30 12:32

    조선일보 뒤에 누가 있느냐에 따라서 달라지지 않을까 싶네요. 굴복인지 아니면 제대로된 한 방을 준비하는 건지...

    • 늙은도령 2016.08.30 15:20 신고

      조선일보는 소심한 복수를 하다가 때가 되면 결정적 한방을 날릴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송희영을 자르고 우병우가 사퇴하는 것으로 출구전략이 짜졌다면 싱겁게 끝나는 것이고요.
      박근혜의 또라이 기질이 끝까지 가면 변수가 계속해서 생길 수 있는데....



화소가 떨어지는 CCTV의 시야에 들어오면 제멋대로 변색을 하는 트랜스포머적 구형 마티즈가 영상채집(새누리당 인권위원장에 임명된 김진태가 대단히 좋아하는 것으로, 기본권을 행사하는 국민을 협박할 때 유용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을 부업으로 하는 경찰에 의해 무지막지하게 폐차됐다.





CIA 발 찌라시에 의하면 자유자재로 변색하는 마티즈를 구입하기 위해 전 세계 정보기관들이 딜러요원을 한국에 급파하려고 했던 22일에, 경찰에 의해 문제의 마티즈가 한없이 높아진 몸값을 등진 채 고철덩어리로 돌아갔다. 경찰은 국정원에서 세계 최초로 개발한 변색 기술이 외국으로 유출되는 것을 막기 위해 증거인멸이라는 국민적 질타를 받는 것을 감당하겠다고 결심한 모양이다.



하긴 국정원 여직원의 인권을 위해서라면 ‘한 밤의 TV연예’도.. 아니, 한 밤의 기자회견도 마다하지 않는 경찰로서는 기존의 물리학을 모조리 뒤엎어버린 변색 기술이라는 것이 별로 대단할 것도 없으리라. 시중에 널려있는 구형 마티즈로 변색의 마술을 재연해냈으니 마티즈를 폐차하는데 주저함이 없었던 것 같다. 



위대한 민중의 지팡이인 경찰의 입장에서 자살한 국정원 직원의 인권이 중요하지 변색 능력을 갖춘 마티즈가 중요하지 않았을 수도 있다. 재연을 통해 변색 기술이 그리 대단한 것이 아님을 확인까지 했으니 문제의 마티즈를 폐차하는 것쯤이면 별로 대단한 일도 아니었을 것이다.   





폭력시위 전문꾼을 가려내기 위해, 대놓고 국민의 기본권 행사를 영상채집하는 경찰의 입장에서 보면 '음지에서 사찰하다 양지에서 걸리는' 국정원이 안타까웠을 수도 있다. 그들에게 정말 나쁜 놈들은 각국의 정보기관에 해킹 및 감청 프로그램을 팔아먹고도 고객의 정보가 담겨 있는 서버를 해킹당한 등신 같은 이탈리아 해킹팀이리라.



국제법도 어긴 채 외국에 암살요원을 파견해 살인도 서슴지 않는 미국 연방정부 같은 힘이라도 있다면, 이탈리아로 요원들을 급파해 혹시라도 남아있을지 모르는 증거까지 인멸했을 터였다. 재수없게 증거가 나온다 해도, 경찰이 세월호 유족들을 폭력배로 몰고 간 능력의 반의반만 발휘해도 국정원 사건은 조용하게 종결됐을 것이다. 





그들의 뒤에는 몇 년 전 사진을 현재의 사진으로 둔갑시켜서 오보와 왜곡을 남발하기로 유명한 기레기들과, 최고권력(북한의 최고존엄과 무엇이 다른가?)이 제시한 가이드라인대로 편파적인 수사를 하는데 도를 튼 정치검찰과, 이를 최종적으로 확정해 면죄부를 발행하는데 주저함이 없는 유전무죄의 대법원이 있으니 무슨 짓인들 못할 것인가?



양지에서 국민의 기본권 행사를 대놓고 영상채집해 권력의 입맛에 따라 선량한 국민을 음지에 처박아 버리는 경찰이 아니면, 변색을 자유자재로 하는 세계 유일의 마티즈를 폐차할 수 있겠는가? 초록은 (동색이 아닌) 흰색이고, 가재는 게 편이라 했으니, 음지의 국정원을 양지의 경찰이 도와주는 것은 너무나 자연스럽고 지극히 당연하다.





야당도 국정원 청문회를 포기했으니, 이제 경찰에게 남은 일은 만일을 대비해 한 밤 중의 기자회견을 준비해두기만 하면 된다. 불통과 아집의 원칙에서는 한 발짝도 벗어난 적이 없는 푸른 기와집의 세입자에게서 날벼락이라도 떨어지면 초스피드로 나서야 하기 때문이다(그렇게 하지 않으면 발라내지고, 그렇게 하면 특진이나 영전하기 일쑤다).



진실, 그따위 것은 엿장수에게 줘버려!! 경찰로서의 경험칙에 따르면, 음지에서건 양지에서건 살아있는 권력에 충성하는 것만큼 국가안보와 질서유지에 확실한 것은 없다. 폐차와 함께 사라진 사상 최초의 변색 기술이야, 전문가가 삭제한 파일마저 100% 복구해내는 국정원의 능력이면 걱정할 것도 없다.






자원도 부족한 나라에서 폐차를 해서라도 고철의 재활용에 솔선수범을 보일 수 있었으니, 경찰의 입장에서 야당과 국민의 비판이야 한 귀로 듣고 한 귀로 흘려보내면 그만이다. 민첩하고 발 빠르게 움직인 경찰 때문에 정치판으로 입성할 정치검찰의 기회가 줄어들었지만, 최대 위기에 처한 국정원을 구했으니 그것으로 충분히 상쇄되고도 남을 일이다.



현 집권세력의 성공을 위해, 국정원-경찰-검찰로 이어지는 권력의 삼각편대가 공고한 연대를 유지하는 한 여왕의 휴가는 편안할 것이다. 언제나 강자의 편에 서면 자다가도 떡이 떨어지는 법이다. 정의, 웃기지 말라고 그래!! 권력의 식탁에서 떨어지는 부스러기가 최고야!! 대한민국 경찰의 역사는 그렇게 이어지고 있다, 국민이 바라보는 정반대의 방향만 쳐다보며.  



P.S. 캐나다 토론토로 이민간 삼촌이 청와대에 근무한 적이 있어 한 번 가본 적이 있는데, 생각했던 것보다 엄청 넓은 게 청와대입니다. 구태여 '이도'나 '저도' 등으로 휴가를 가서 모래사장에 낙서하는 포즈를 취할 이유란 없답니다. 아래에 링크한 기사는 이탈리아 해킹팀 자료를 심층분석한 악성 코드 감별 및 보안 전문회사인 레드삭스(RedSocks)에 관한 것입니다. 



레드삭스, 해킹팀 자료 심층분석...'5163부대가 가장 적극적' 



                                                                                       사진 출처 : 구글이미지






                                     


  1. 공수래공수거 2015.07.25 08:20 신고

    폐차할때 번호판도 따로 반납했더군요
    이해가 안갑니다

    • 늙은도령 2015.07.25 22:19 신고

      백 퍼센트 두 대입니다.
      경찰이 거짓말 하고 있는 것입니다.
      과학적으로 설명되지 않는 것이 너무 많습니다.

  2. 공유의 플랫폼 2015.07.27 18:21 신고

    진실이 무엇인지도 모르겠고..이제는 너무 많은 왜곡이 세상을 뒤덮는것 같습니다.

    • 늙은도령 2015.07.27 19:42 신고

      진실은 나와 있는데 숨기고 속이는 것이지요.
      지금까지 해온 것을 돌아보면 누가 거짓말하는지는 뻔합니다.
      과학적으로도 설명이 안 되고요.



원장님 차장님 국장님께 동료와 국민들께 큰 논란이 되어 죄송합니다. 업무에 대한 열정으로, 그리고 직원의 의무로 열심히 일했습니다. 지나친 업무에 대한 욕심이 오늘의 사태를 일으킨 듯합니다. 정말 내국인에 대한, 선거에 대한 사찰은 전혀 없었습니다. 외부에 대한 파장보다 국정원의 위상이 중요하다고 판단하여, 혹시나 대테러·대북 공작활동에 오해를 일으킨 지원했던 자료를 삭제하였습니다. 저의 부족한 판단이 저지른 실수였습니다. 그러나 이를 포함해서 모든 저의 행위는 우려하실 부분이 전혀 없습니다. 저와 같이 일했던 동료들께 죄송할 따름입니다. 앞으로 저와 같은 일이 벌어지지 않도록 잘 조치해 주시기 바랍니다. 국정원 직원이 본연의 업무에 수행함에 있어 한 치의 주저함이나 회피함이 없도록 조직을 잘 이끌어 주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자신의 차 안에서 번개탄을 피워 자살한 국정원 직원의 유서를 보면 그가 자살할 만한 이유가 나오지 않는다. 국정원 직원이 ‘내국인과 선거에 대한 사찰’은 없었고 ‘대테러·대북 공작활동’을 위해 사찰했음에도, 오해를 일으킬 소지가 있다고 자살했다면 국정원 직원의 상당수가 자살로 삶을 마칠 가능성이 높아졌다.



게다가 ‘오해를 일으킬 소지’가 있는 특정 부분을 삭제했더라도 다시 복구할 수 있다면 더더욱 자살할 이유가 없다. 법적으로 문제가 될 것이 없고 ‘자료 삭제’가 잘못된 판단이 부른 실수였음을 자신도 인지했기 때문에, 그가 자살이라는 극단적인 선택을 해야 할 이유가 되지 못한다.



그가 자비를 들여 해킹 및 감청장비를 수입할 수가 없는 상황에서, 국정원 직원의 자살한 이유를 그의 유서에서는 찾을 방법이 없다. 또한 자살한 직원의 부인이 평상시처럼 출근했던 남편이 5시간 동안 연락이 안 된다고 실종신고를 냈다는 것도 이해할 수 없다.





국정원 댓글사건 때문에 자살을 시도한 모 과장과 서울시공무원 간첩조작사건의 협조자처럼남편이 국정원 차원에서 위협을 받고 있다는 판단이 없었다면ㅡ직장과 맡은 업무의 특성상 연락이 되지 않는 경우가 많을 텐데ㅡ5시간 연락이 안 된다고 실종신고를 낼 이유도 없다. 또한 부인이 남편의 자살을 염려했다면 경찰이 아니라 국정원에 연락하는 것이 더욱 자연스럽다.



다른 사람들 같으면 ‘바쁜가 보구나’ 했을 5시간 정도의 연락두절(국가적 참사가 일어났는데도 대통령이 7시간이나 사라진 경우도 있는데, 5시간 정도야 무슨 문제란 말인가?)에 신변에 변고가 생겼다고 판단할 만한 이유가 없지 않는 한, 국정원이 아닌 경찰에 실종신고를 낼 이유가 없다.



‘나는 자살할 이유가 없다’가 핵심인 유서와, 평상시처럼 출근했음에도 5시간 연락이 안 된다는 이유로 발 빠르게 경찰에 실종신고를 한 부인의 대응을 볼 때 국정원 직원이 자살을 선택할 수밖에 없는 별도의 이유가 있다는 추측을 하지 않을 수 없다.





정치에 개입하고 선거에 개입하고 대통령지정기록물을 유출하는 등 국정원을 해체해도 모자랄 범죄를 저지른 전력이 있는 상황에서, 유서의 내용이 사실이라면 현재의 국정원은 ‘국가안보’와 ‘대북사찰’이라는 본연의 업무에 충실할 뿐, 이명박의 오른팔 원세훈의 국정원과는 하늘과 땅 차이임을 입증할 절호의 기회였다.



그럼에도 자신의 본분에 충실했던 국정원 직원은 자살했고, 부인은 국정원이 아닌 경찰에 실종신고를 했다면 ‘느닷없고 기기묘묘한 유병언 사체의 발견과 세월호 내에서 발견된 국정원 문건’에 이어 또 하나의 ‘국정원 미스터리’가 더해졌다. 음지에서 일한다는 이유만으로 국정원 직원의 자살을 설명할 수 있을까?



기레기가 아닌 언론들과 해킹방지 전문가 안철수 위원장이 밝혀야 할 것이 너무나 많다. 자살한 국정원 직원도 국민이라면, 안철수가 지켜줘야 할 인권에 그도 포함됨은 당연한 일이다. 국정원이 본연의 업무만 할 수 있도록, 정치적 입김에서 자유롭도록 만들려면, 이번만은 한 점의 의혹도 남지 않도록 철저한 조사가 이루어져야 한다



P.S. 이명박근혜 정부 들어 참 많은 사람들이 이런저런 이유로 자살을 선택하거나 사회적 살인에 내몰리고 있습니다. 그놈의 권력과 이익이 무엇이기에, 국정원이라는 조직이 무엇이기에 이리도 국민의 목숨을 가벼이 여긴단 말입니까? 누군가의 희생을 담보로 얻는 권력과 이익도 반인륜적인데, 타인의 생명을 빼앗아 얻는 권력과 이익, 조직이라면 더 말해 무엇하겠습니까?  



                                                                                       사진 출처 : 구글이미지  






                                     


  1. 참교육 2015.07.19 17:34 신고

    이 글이 유서라고 믿을 국민이 어디 있겠습니까?
    유신시대들 점점 더 닮아갑니다.

    • 늙은도령 2015.07.19 17:36 신고

      너무 지나칩니다.
      너무 많은 국민들이 이런저런 이유로 죽어갑니다.

  2. 소피스트 지니 2015.07.19 17:41 신고

    동감합니다. 유서내용만 봐서는 왜 자살까지 했는지 도무지 알 수 없네요...
    이 정권 들어와서 궁금증이 많아지는 일들이 늘어나고 있는 듯 합니다.

    • 늙은도령 2015.07.19 17:48 신고

      네, 너무나도 많은 사람들을 권력과 자본을 위해 죽이고 있습니다.

  3. 에쏘 2015.07.19 20:25

    이번 정권 들어 종류 불문하고 사건이 터질 때마다 사람이 죽어나가는 것 같네요
    세월호는 말할 것도 없고..
    이런 정치적 이벤트에서 아까운 목숨 버리지 말고 끝까지 저항하고 싸우지.. 죽어서 권력으로 사건이 묻히면 그냥 잊혀지는 것을..
    범죄자이든 아니든,, 성완종도 그렇고 저 사람도 그렇고 권력 때문에 목숨들이 자꾸 아스라져가는 것 같아서 마음이 안 좋네요..
    결국 아스라져 가는 목숨들은 도마뱀 꼬리겠죠..
    뭐 하나 속 시원히 해결되는 사건이 없네요. 권력이 뭔지...

    • 늙은도령 2015.07.19 21:39 신고

      네, 저도 그 부분을 글로 옮기려 했습니다.
      민주 정부 10년과 이명박근혜 7년6개월 동안 무엇이 달라졌는지 명확하게 구분해줄 수 있는 글 말입니다.
      님처럼 조금만 주의해서 살펴보면 우리가 어떤 정부 하에서 살고 있는지 알 수 있습니다.

      더위가 심해지면서 건강 상태가 좋지 않은 편입니다.
      첫 번째 모임을 7월 중에 가지려 했는데 조금 미뤄야 할 것 같습니다.
      약에 내성이 생기진 않았지만 더위에는 역시 아직 안 되네요.
      현재의 세상을 조금이라도 바꾸는데 일조하려면 오프라인에서의 활동을 늘려야 하는데 신이 그것까지는 좀처럼 허락하지 않네요.

  4. *저녁노을* 2015.07.20 00:18 신고

    안타깝기만 하네요.ㅠ.ㅠ

    굿밤되세요^^

  5. 공수래공수거 2015.07.20 09:08 신고

    정말 의혹투성이 입니다
    이러니 국정원말을 믿기가 더 어렵지요
    콩으로 메주를 쑨다고 해도 직접 보지 않으면
    의혹을 삽니다
    자업자득이고 자승자박의 사례입니다

    • 늙은도령 2015.07.20 14:51 신고

      이명박근혜의 국정원이 문제가 너무 많습니다.
      바로 잡아야 합니다.

  6. 구름바다 2015.07.22 06:28

    전적으로 공감하는 바입니다.

    계속 좋은 글로 많은 사람들이 사회의 문제점에 대해서
    생각할 기회와 깨달을 기회를 주시기 바랍니다.

    • 늙은도령 2015.07.22 15:50 신고

      네, 노력하겠습니다.
      저는 공부하는 것이 재미있는 사람이니까요.



모든 사람은 태어날 때부터 자유롭고, 존엄성과 권리에 있어서 평등하다‧‧‧모든 사람은 인종, 피부색, 성, 언어, 종교, 정치적 또는 그 밖의 견해, 민족적 또는 사회적 출신, 재산, 출생, 기타의 지위 등에 따른 어떠한 종류의 구별도 없이, 이 선언에 제시된 모든 권리와 자유를 누릴 자격이 있다‧‧‧모든 사람은 법 앞에 평등하고, 어떠한 차별도 없이 법의 평등한 보호를 받을 권리를 가진다. 모든 사람은 이 선언을 위반하는 어떠한 차별에 대하여도, 또한 어떠한 차별의 선동에 대하여도 평등한 보호를 받을 권리를 가진다(세계인권선언 중에서). 





여러 글에서 밝혔듯이 필자는 백일이 조금 지난 후에 소아마비 바이러스에 감염돼 평생을 지체장애인으로 살고 있다. 온몸에 퍼졌던 바이러스는 오른다리를 불편하게 만들고 수명을 다했지만, 나이를 먹을수록 불편함의 정도가 커지는 것은 어쩔 수 없다.



체중이 별로 나가지 않던 젊은 시절에는 다리를 절고, 계단을 올라가기 힘든 것과 눈이 오면 쥐약이라는 것 빼고는 별로 불편함을 느끼지 않고 살았다. 또래의 비장애인과의 경쟁에서도 뒤쳐진 적이 없었고, 장애인 같지 않다는 말을 하도 많이 들어서 지겨울 정도였다.



하지만 장애는 장애인 것이다. 적어도 필자에게는 장애를 극복한다는 것이 다리를 절지 않고 걸어보는 것과 같다. 비장애인과의 싸움이나 경쟁에서 승리하는 것과는 전혀 다르다. 타인의 시선이나 어쩔 수 없는 편견에서 자유롭다는 것과도 다르다.



장애를 극복한다는 것은 마치 인권 같아서, 내가 조금은 불편하고 조금은 다른 나를 인정하고 받아들이는 것을 넘어 정치적이고 제도적인 뒷받침이 있어야 비로소 가능하다. 인간으로 태어났다는 바로 그 이유 때문에 평등하지만, 장애나 부처럼 인간을 불평등하게 만드는 조건을 바로잡는 것이 함께 할 때만 가능하다. 





필자는 적어도 인간 김진태가 아니라 국회의원 김진태가 인권에 관해 제대로 된 발언을 한 것을 들어본 적이 없다. 그가 한 줌도 안 되는 권력에 기대 타인의 인권을 모독하고 유린하는 발언들을 무수히 들었을지언정, 그로부터 인권에 대한 기본적인 이해와 존중이 담겨있는 발언은 들어보지도 못했다.



정치가 말이라면, 국회의원 김진태의 발언들은 히틀러의 극우 전체주의와 종이 한 장의 차이도 나지 않는다. 그의 발언들은 일체의 다름도 인정하지 않는 극우 전체주의국가에서나 가능한 것이어서 반인권적이고 반민주적이다. 공안검사 출신 중에서도 최악의 국회의원이 김진태다. 그는 정치를 하는 것이 아니라 권력을 행사하기 위해 선동하는 것에 불과하다. 



그런 인격 장애의 김진태를, 대인배 행세하다 분노한 주인의 일갈에 납작하게 엎드린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가 인권위원장으로 임명했다. 문고리 3인방이 아니면 만나기도 힘들다는 푸른 기와집의 세입자와 독대하고 나온 감격에 겨워서인지 극우 전체주의자를 자처하는 김진태를 집권여당의 인권위원장에 임명했다.





자신의 권위에 도전하는 자들에게 레이저를 난사하는 대통령과 찌라시 애독자인 여당 대표가 의기투합해 내놓은 첫 번째 작업이 김진태 인권위원장이라면, 황교안의 총리 등극에 이어 현 집권세력의 생얼이 가장 반인권적인 공포정치와 극우 전체주의에 있는 것이 아닌지 의심하지 않을 수 없다.



히틀러는 유대인뿐만 아니라 장애인들도 제거하려 했다. 그에게 인권이란 존재하지 않는 개념이었고, 거추장스러운 것이었으며, 절멸시켜야 하는 것이었다. 억압과 착취 하에서도 세상은 돌아간다고 했지만, 집권여당의 인권위원장이 김진태라면 히틀러와 여러 가지 면에서 닮은 박정희의 유신독재가 바로 문 앞까지 돌아왔다.



현재의 대통령은 틈만 나면 국격을 떨어뜨리고 민생을 망쳐놓더니, 이제는 집권여당의 대표인 김무성마저 같은 길을 가기로 했나 보다. 눈에 가시 같던 유승민을 밀어냈으니 자신의 생얼을 구태여 숨길 필요가 없어졌나 보다. 김진태 인권위원장‧‧‧ 정말 국민의 인권을 욕보이기 위해 가지가지 하는 집권여당이다.



                                                                                       사진 출처 : 구글이미지






                                     


  1. 참교육 2015.07.18 05:20 신고

    눈 씻어야겠습니다.
    저는 김진태를 인간으로 취급하지 않은지오래 됐습니다.
    폴력범입니다. 저런 인간을 뽑아준 선거구민이 밉습ㅂ=이다. 그리고 김진태뿐만 아니라 새누리는 대부분 비슷합니다, 새누리가 망하지 않는 한 대한민국에는 인권도 민주주의도 없습니다

    • 늙은도령 2015.07.18 21:53 신고

      정말 수구들은 사라져야 합니다.
      정치라는 것이 이들 때문에 최악의 일처럼 되버렸습니다.

  2. 공수래공수거 2015.07.18 07:48 신고

    김진태가 여당 인권위원장이라니 미쳐도 단단히
    미쳤습니다

  3. 2015.07.18 07:49

    비밀댓글입니다

  4. 불루이글 2015.07.21 07:40 신고

    새누리당은 도무지 이해가 되지 않는 당 같습니다.

    정말 이해 불가당 이고 추종자들 역시 이해 되지 않는 무리들 인것 같습니다.

    그런 정당에서 헌법가치를 홀로 지키려 독야 청청 애쓰는 유승민은 빨리 탈당해 새누리를 불식 하는 일에 전력투구 하는 것이 바람직 한 일이라 생각 됩니다.

    좋은 정보 잘 보고 갑니다.

  5. 구름바다 2015.07.22 06:33

    도대체 언제까지 이런 꼴을 봐야 하는지 ...

    이명박이 전권을 휘두르던 시간도 허송세월 한 것이 아까운데
    박근혜까지 나서서 이 꼴을 보이니...

    그래도 이런 나라를 사랑해야 하는 서민들의 삶이 갈 수록 험난하군요.

    계속 좋은 글 부탁합니다.

    • 늙은도령 2015.07.22 15:51 신고

      이제는 극우적 발언을 막해도 되는 세상이 된 것입니다.
      보수화를 넘어 극우화되가고 있는 것입니다.

  6. rkqqk 2016.10.30 01:59

    똥뭍은개가 재뭍은개를 나무라는 꼴이다.

  7. 송지영 2016.11.30 09:09

    그 * 통 속에는 뭐가 들어있을까? 정말 궁금해.
    민물이 들어있다해도 이 정도는 아닐테지
    구정물인가? 똥물인가?
    생각하는 것이 쯔쯔



참여정부의 성완종 사면 과정에서 불법적인 거래가 있었을 것이라는 새누리당 검사 출신 의원들의 주장을 듣고 있자면 정말로 유치찬란한 닭대가리가 생각난다. 권성동과 김진태, 김용남 등이 주장대로라면 노무현이 이명박의 인수위 위원으로 갈 사람에게 돈을 받고 사면해줬다는 것인데, 이런 자살행위를 할 사람이 세상에 어디 있겠는가?





노무현과 참여정부 관계자들이 바보천치가 아닌 이상 돈 몇 푼 받고 이명박에게 칼을 쥐어줄 범죄행위를 할 이유가 없다. 성완종을 2번째로 사면해줄 때 불법적인 금품수수가 있었다면, 노무현의 소액후원자까지 샅샅이 털었던 이명박 정부의 정치검찰이 그런 먹이감을 놓쳤을 리가 없다.  



노무현 죽이기에 그것만큼 확실하고 쉬운 것이 어디 있겠는가? 당시의 조중동 등에서 성완종 사면에 대해 의혹까지 제기한 상태에서 검찰이 그것을 조사하지 않았다는 것은 삼척동자라도 이해할 수 없는 일이다. 이명박의 검찰이 계좌추적만 해도 사실이 밝혀졌을 텐데, 노무현을 죽음까지 몰고 간 검찰이 그것을 하지 않았을 이유란 없다.



이것을 거꾸로 뒤집어 보면 성완종 사면의 전후관계를 간단하게 추론할 수 있다. 이명박 인수위에서 성완종 사면‧복권을 요구했기 때문에, 노무현이 받아들일 수밖에 없었고, 이명박의 충견 노릇에 충실했던 정치검찰이 수사하지 않았던 것이다. 노무현 죽이기에 혈안이 됐던 이명박의 검찰을 되돌아보면 이것 말고 다른 이유가 존재할 수 없다. 



미국 월가에는 1929년의 대공황을 경험했던 거래인들이 은퇴하면서 남긴 유명한 말이 있다, '우리가 물러나면 대공황의 기억도 함께 사라진다'는. 세계경제를 최장기 침체에 빠뜨린 2008년의 금융붕괴도 이때의 기억이 사라졌기 때문에 월가의 금융업체들이 광란의 투자를 할 수 있었다는 분석이 반드시 나온다.





집단적 망각이라는 것이 그만큼 인간의 사고를 비이성적으로 만든다. 이것 때문에 인간이란 종은 과거의 경험으로부터 아무것도 배우지 못한다는 말도 나왔다. 이명박 정부의 노무현 죽이기가 얼마나 지독했는지, 모든 언론의 신상털기가 얼마나 심했는지, 검찰의 수사가 얼마나 악랄했는지 그때의 기억만 되돌려보면 새누리당 검사 출신 의원들의 주장이 얼마나 작위적이고 자가당착에 빠져 있는지 알 수 있다.



이명박의 청와대에서 통일비서관을 했던 정문헌이 ‘노무현 NLL포기 발언’을 들고 나온 것에서 보듯, 이명박의 사람들이란 노무현을 잡아먹지 못해 부관참시를 밥 먹듯이 하는 자들이다. 사실이 이러하니 이명박 청와대에서 법무비서관을 했던 권성동이 성완정 사면의 불법의혹을 들고 나온 것도 제 버릇 개 못주는 것과 같다.



정문헌의 의혹 제기가 어떻게 끝난 지도 떠올려 보라. 그는 1심에서 벌금 1,000만원에 처해지자 항고를 포기한 채 벌금을 완납했다. 의원직 상실은 면했으니, 항고할 이유가 없었다. 정치생명을 걸겠다는 말은 거짓말을 입에 달고 사는 자의 특성이어서 언급하는 것이 수치스러울 정도다.





문재인이 새누리당 검차 출신 의원들의 의혹제기에 소극적으로 대처했던 것은 성완정의 사면‧복권이 그가 모셨던 노무현 대통령의 통치행위였기 때문이다. 문재인이 노무현의 친구이자 동반자라고 해도 그에게 노무현이란 인생의 선배였고 정치적 상관이자 운명이었다.



노무현의 명예를 지키려면 절대 해서는 안 될 대화록 공개를 요구했던 문재인으로서는, 박근혜 정부의 썩어빠진 부패를 밝히기 위해 노무현의 통치행위를 또다시 검찰의 수중에 넘길 수는 없는 노릇이었다. 이것을 누구보다도 잘 아는 이명박의 법무비서관인 권성동이 비열하게 물고 늘어진 것이다.



대통령의 사면권을 가장 악용했던 자가 이명박이었음을 우리는 기억하고 있다. 그의 법무비서관이었기 때문에 사면절차에 참여했을 가능성이 너무나 높은 권성동이 총대를 멘 것과 검사 출신 의원들이 뒤를 받쳐주는 모양새는 박근혜 정부와 새누리당의 역겨운 생얼을 적나라하게 보여준다.





정치검찰은 성완종 리스트에 올라있는 8명을 조사하기 보다는 그의 측근들이 추가적인 폭로를 하지 못하게 구속하는 일에만 열을 올리고 있고, 검사 출신 의원들이 성원종 사면의혹을 들고 나와 사건의 본말을 뒤집어버리고자 하니, 충실한 조력자인 언론들이 이를 확대재생산하고 있다. 



이것이 바로 대한민국을 지배하고 있는 특권층들이 나라를 말아먹는 방식이다. 수많은 사람들이 이것에 길들여져 기본적인 추론이나 생각도 하지 못하니, 3일밖에 남지 않는 보궐선거에서조차도 부패정당 새누리당 후보의 당선가능성이 높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올 수 있었으리라. 30%대 투표율이 대한민국의 정치 수준이고, 민주주의의 성숙도다.  



2015년 4월의 대한민국, 4.19혁명의 정신은 미세먼지 속에 숨이 막혀 질식사 했고, 그 이상일 수 없을 만큼 잔인한 계절로 변한 봄날의 햇살에는 맹골수도에 수장된 영령들의 피맺힌 절규가 담겨 있다. 빛나는 것들에는 자식 잃은 슬픔들이 서성이고, 여의도에서는 또 한 번의 노무현 부관참시가 진행되고 있다.  



                                                                                                사진 출처 : 구글이미지



                                              


  1. Cong Cherry 2015.04.26 00:33 신고

    항상 도돌이표지만.... 새누리당, 그들의 생각 자체가 이해가 안됩니다.
    그들의 행동도, 그들의 이상도, 모든게.....
    그리고 혼자 욕하고 그만인 저도... 뭐...

    • 늙은도령 2015.04.26 00:38 신고

      지역을 독점한다는 것이 이래서 무서운 것입니다.
      지역독점을 막으려면 정당명부제 같이 비례대표를 늘려야 합니다.
      직능군도 늘려야 하고요.

  2. 요원009 2015.04.26 01:00 신고

    근데 실제로 노무현 대통령 일가 친척들이 돈 먹은거 걸렸잖아요?

    그냥 생각해 봐도 전두환 노태우 김영삼 김대중 시절에도 측근이나 가족들이 돈 받은 사실이 존재 하잖습니까?
    당연히 박근혜 정부들어서 MB 측근이나 가족들 조사해 수수 혐의 입증하는건 당연한 수순입니다.
    다음 대통령은 박근혜 측근이나 가족들이 돈 받은거 조사해봄직하죠.

    썰전에서도 이철희 소장이 의견을 피력했지만,
    그냥 파도 뭔가 막나오는게 대통령 측근과 가족들의 비리입니다.
    이게 슬픈 현실이긴하네요...

    • 늙은도령 2015.04.26 01:28 신고

      노무현 대통령의 일간 친척들이 돈 먹은 것은 큰 액수도 아니지만, 주위에서 가만두지 않습니다.
      대기업이나 재벌, 중견기업들이 절대 대통령 친척들을 그냥 두지 않습니다.
      그러다 보면 비리가 일어나지만, 그 정도는 전 세계 어느 나라에나 있습니다.
      우리가 좀 심한 편이지만, 실제 선진국들도 모두 다 정경유착합니다.
      미국은 기업회장에서 부통령이나 장관으로 가는 것이 일상화됐고, 부패가 없다고 알려진 도시국가 싱가포르도 리콴유 가족들의 부정부패가 심각한 상황입니다.
      정치권이 완전히 깨끗해지면 나라 전체가 돌아가지 않습니다.
      기본적으로 어느 정도의 유두리는 두는 것은 인간 사는 세상에선 어쩔 수 없는 일입니다.

      다만 이번의 경우에는 본질이 전도됐다는 것입니다.
      성완종의 리스트에 올라있고 증거나 나온 사람들을 수사해야지 엉뚱하게 흘러가는 것이 문제입니다.
      그들의 범죄부터 조사하는 것이 맞고 그러다 야당의원들이 나오면 수사를 넓혀가는 것이 맞지, 이런 식의 조사는 세계 어디를 봐도 없는 것입니다.
      성완종이 자살하며 자신의 범죄를 고백했는데 그들을 조사해야지, 왜 성완종이 지목도 하지 않는 사람들을 조사합니까?
      제가 누구를 고소하면, 저부터 조사하는 것과 무엇이 다른지요?

      검찰이 제 역할을 하려면 살아있는 권력에 휘둘리지 말아야 합니다.
      노무현 대통령만큼 검찰에 관여하지 않는 대통령이 없었습니다.
      다른 대통령은 검찰을 정치적으로 이용하고 그 뒤를 받춰졌습니다.
      그렇게 정치와 검찰이 공존했는데, 그것이 노통 때 깨지자 검찰이 불만이 많았습니다.
      특권만 누리던 자들이 비로소 민주주의를 경험하게 되니깐 독재 정부에 충성하던 시절이 그리웠던 것입니다.
      우리나라를 망치는 몇 개의 조직이 있는데 그 중에서도 검찰은 으뜸입니다.
      교육부와 국토부, 언론과 함께 최악의 조직입니다.
      이들이 제대로 설 때 대한민국이 좋은 나라가 될 것입니다.
      정치와 검찰의 커넥션을 끊어야 합니다, 무조건.

  3. 이민자 2015.04.26 07:58

    인간이기를 포기한 개누리당
    하늘도 안 무서운가 보다
    그렇겠지 국민들이 바보니 계속 깔보는거지

    • 늙은도령 2015.04.26 15:14 신고

      그런 거죠.
      국민이 만만하니 저렇게 나오는 것이지요.
      경상도 사람들이 제발 정신 좀 차렸으면 합니다.

  4. 국장 2015.04.26 09:11

    정문헌은 검찰 출신 아닙니다. 사실 관계가 틀리면 논지 전체가 매도 당할 수 있으니 글을 쓰실때에는 매사 주의하시길.....

    • 늙은도령 2015.04.26 15:15 신고

      정문헌이 검사 출신 아닌가요?
      그것을 제가 잘못 알았나보네요.

  5. 참교육 2015.04.26 18:12

    이게 대한민국 일류학교가 키워낸 인재들입니다.
    머리는 있고 가슴이 없는 인간들.... 교육없는 학교는 이런 인간을 계속해서 양산하고 있습니다.

    • 늙은도령 2015.04.26 18:23 신고

      맞습니다, 우리나라 교육이 얼마나 잘못됐는지 말해주는 예입니다.
      교육부를 없애고 국민적 합의 하에 새로운 형태의 교육부를 만들어야 합니다.
      조희연의 재판도 찬찬히 살펴보니 말도 안 되는 논리로 진행됐더군요.
      아직 충분히 조사하지 못해 글로 쓰지는 못하지만, 조사가 끝나면 글로 올릴 생각입니다.

  6. 공수래공수거 2015.04.27 08:46 신고

    정문헌은 2세 정치인입니다
    아버지가 정재철 전 의원이고 정치학 박사 출신이군요
    검사 출신중 가장 악랄하고 사상이 편협된 사람은
    김진태 의원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사람은 기필코 다음 선거에는 낙선되어야 합니다

    • 늙은도령 2015.04.27 16:28 신고

      저도 그 놈을 비판한 글을 몇 번 올렸는데, 원주 시민들이 워낙 보수적이라.....
      에고, 정말 저런 놈 하나 걸러내는 것이 이렇게 힘드네요.



권성동과 김진태를 거쳐 유승민 원내대표와 김무성 당대표까지 참여정부에서 일어난 성완종 사면을 물고 늘어졌습니다. 원래 이런 정치적 공작에는 도가 튼 새누리당이라 일일이 대항할 필요성을 느끼지 못한 문재인 당대표가 특검을 언급하면서, 박근혜 대통령의 정통성까지 부정하는 발언까지 했습니다(이로써 정청래의 발언은 봉인해제됐습니다. 문재인이 대선자금을 얘기했으니 정청래가 못할 말은 사라졌습니다. 그의 활약이 기대되는 시점이 왔습니다).





문재인의 기자회견은 특검 결과에 따라 박근혜 대통령의 퇴진까지도 갈 수 있음을 의미합니다. 새누리당이 성완종 리스트에 나오는 8명부터 조사하기 전에 참여정부의 사면을 물고 늘어지자, 그렇다면 박근혜 캠프의 대선자금을 조사하는 별도의 특검을 실시하자고 제안(자원외교는 기존의 상설특검으로)함으로써, 새누리당이 빠져나갈 수 없는 외통수를 들고 나왔습니다.



노무현을 떠올리는 문재인의 정면돌파가 ‘사초실종’ 이후 두 번째로 가동됐습니다. 성완종의 2차사면 과정에 대해 참여정부 관계자들로부터 정확한 내용을 확인한 것이 분명한 문재인이, ‘너희들이 이렇게 추잡하게 나오면, 나는 너희의 심장부를 치고 들어가겠다’며 전면전을 선포했습니다. 비장함이 느껴지는 출사표였습니다.



오늘의 기자회견에서 문재인 대표는 성완종 리스트로 밝혀진 대선자금 문제만이 아니라, 국정원과 군의 대선 개입까지 포함하면 지난 대선의 불법성이 박근혜 정부의 정통성까지 무력화시킬 수 있다고 선언했습니다. 문 대표는 이병기 비서실장의 사퇴까지 요구함으로써 현 집권세력 전체의 목줄을 겨냥하는 전면전에 돌입했습니다.





필자가 노무현의 확장판이 지금의 문재인이라고 말한 것이 이것 때문입니다. 문재인 대표는 최대한 감내하되 상대가 넘어서면 안 될 최후의 선마저 넘어서면 정면돌파로 상대를 박살냅니다. 그것은 자신의 정치생명을 걸고 건곤일척의 승부를 걸어 상대가 중도에 도망갈 길을 차단해버리는 진검승부입니다. 끝을 보자는 승부는 받는 쪽이 부담스럽기 마련입니다.



생즉사(살고자 하면 죽고), 사즉생(죽고자 하면 산다)이라고 했듯이, 문재인 대표는 노무현 대통령의 트레이드마크인 정면돌파를 정치적 무기로 장착한 상태에서, 자신만의 리더십을 창출하고 있습니다. 이것을 정치경제학이나 진화론과 사회학에서는 창발이라고 하는데, 내부에서 시작되는 자발적이고 확장적인 발전을 뜻합니다.



박근혜 정부와 새누리당이 문재인 대표를 아무리 흠집 내고자 해도 그의 지지율이 지속적으로 오르는 이유(여론조사에서 중요한 것은 추세다)가 여기에 있습니다. 국정원과 군의 불법적인 대선개입과 부정개표 시비에도 대선결과를 수용하고, 지지자에게 대선패배를 사과했던 것도 현 집권세력에게 어떤 시비 거리도 제공하지 않고, 때를 기다린 것이었습니다.





거의 모든 언론들이 살아있는 권력의 푸들 역할에 충실한 상황에서 섣부른 전면전은 필패로 가는 길이기에, 퇴로가 없는 건곤일척의 승부를 겨루는 상황에 이를 때까지 참고 또 참으면서 기회를 기다리는 것은 병법의 제1법칙입니다. 유리한 지점에 마지노선을 펼치는 이런 전략은 화력이 약한 쪽이 선택할 수 있는 최상의 병법이며, 싸움에 임해서는 죽음을 각오한 정면돌파를 함으로써 승리에 이릅니다.



새누리당은 이제 참여정부의 사면의혹은 물론 박근혜 캠프의 대선자금까지 조사하는 특검을 수용할 수밖에 없습니다. 자신들이 줄기차게 특검을 얘기해왔고, 전 방위적 물타기까지 진행시킨 상황에서 빠져나갈 방법이 사라졌습니다. 특검을 가던지, 아니면 꼬리를 내리고 허무맹랑한 물타기를 포기하던지.



이런 상황을 고려할 때, 원하던 원하지 않던 보궐선거가 벌어지는 4곳의 유권자들이 대한민국의 미래를 결정하는 주역이 됐습니다. 만일 새정연이 전승하면 최상이고, 3승+천정배면 차상이지만, 그렇게 4곳 모두에서 야당이 승리하면 성완종 리스트의 검찰 수사가 무조건 박근혜 캠프의 대선자금까지 갈 수밖에 없습니다.





보선 전패는 김무성과 유승민으로 하여금 더 이상 박근혜와 함께 갈 수 없다는 현실을 절감하도록 만들 수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물론 미래의 일이라 문재인의 정면돌파가 성공할지 참담한 실패로 끝날지 알 수 없는 노릇이지만, 최소한 참여정부의 성완종 사면에 문제가 없다는 확신을 가지고 있다면, 그래서 박근혜 정부의 정통성을 문제 삼는 것이 문제될 것 없다는 뜻이라면 현재의 문재인은 모든 고비를 돌파해낸 노무현의 확장판을 보는 듯합니다. 



때를 기다릴 줄 아는 사람만이 천하를 얻습니다. 문재인이 전통 좌파로부터 욕을 먹으면서까지 세 확장을 위한 광폭행보를 한 것도 천곤일척의 승부를 피할 수 없을 때, 모든 권력의 원천인 국민의 지지를 폭넓게 받기 위함입니다. 그런 노력이 보궐선거의 승리로 이어지면 최상일 터이구요. 



썩을 대로 썩은 정치판을 이대로 둘 수 없다고 생각하면 보궐선거가 벌어지는 지역의 보다 많은 유권자들이 투표장으로 가야 합니다. 누구를 선택하던 높은 투표율을 보여주면 그것만으로도 정치판의 부패를 상당 부분 제거할 수 있습니다. 유권자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투표 참여를 기원합니다.  



                                                                                     사진 출처 : 구글이미지

  

                                    


  1. 에쏘 2015.04.23 20:44

    4.29 이번에 제발 잘 됐으면 좋겠습니다.
    오늘 기자회견 전문 보는데 속이 시원하더라구요. 결과는 알 수 없지만..

    • 늙은도령 2015.04.23 22:54 신고

      잘 되리라 믿습니다.
      문재인은 어느 정도 확신이 없으면 저렇게 하지 않으니까요.

  2. 음 결과를 지켜 봐야 겠습니다.

    • 늙은도령 2015.04.23 22:56 신고

      미래는 알 수 없는 것이지만 정치는 미래를 어느 정도 제어하기 위한 노력이니 문재인과 새정연의 역량을 지켜봐야죠.

  3. 진검승부 2015.04.23 23:18 신고

    강약 조절의 밸런스가 돋보이는 기자회견이었습니다.
    재보선은 과연 어떻게 될까요?

    • 늙은도령 2015.04.23 23:32 신고

      투표율이 높아야 하는데 젊은층이 얼마나 투표할지에 달려 있습니다.
      현재의 상황이면 새정연이 4곳 다 승리할 수 있는 상황이지만, 보궐선거에서는 전체 유권자의 10%만 득표해도 당선되니 여론과 현실상황과는 다른 결과가 나옵니다.
      어르신들은 보통 투표하는데 젊은층은 잘 안합니다.
      그것이 문제이지요.

  4. base 2015.04.24 00:26

    맞습니다. 문재인대표는 확신과 확실이 있을때 행동으로 옮기지요. 새누리당 놈들 똥줄타고 있을겁니다. 박근혜를 철저하게 이용해 먹는 것들이 발악을 하고 있는 꼴이 한심스럽습니다.

    • 늙은도령 2015.04.24 00:28 신고

      문재인 대표는 어지간하면 정면돌파를 하지 않지만, 그렇게 해야겠다고 결심하면 누구도 말리지 못합니다.
      신중한 사람일수록 그런 면이 강합니다.
      새누리당과 박근혜가 똥줄 타고 있는 것이지요.

  5. 여행쟁이 김군 2015.04.24 02:30 신고

    흠~결과를 지켜봐야 하겠습니다 ㅠㅋ

    • 늙은도령 2015.04.24 04:26 신고

      보수는 부패로 망한다 했는데 이제는 부패에 망언을 더해야 할 것 같습니다.

  6. 이광춘 2015.04.24 05:32

    농번기엔 부지깽이도 한몫 거든다 했는데 정동영.천정배 두사람에게 민주 열망의 배신감이 드는것은
    저만의 옹졸함 일까요? 늘 일깨워 주시는 님께 감사함을 전합니다.

    • 늙은도령 2015.04.24 06:29 신고

      정동영은 어떤 경우에도 안 됩니다.
      이인제와 정동영은 서로 다를 것이 없습니다.
      천정배는 천재소리를 들었던 것만큼 자기확신이 강한 것 같습니다.
      아마 자존심 때문에 탈당하고 나와 정치적 영향력을 회복하려 했던 것 같은데, 정말 그럴 생각이라면 호남이 아닌 수도권에서 나왔어야 합니다.
      그래서 천정배도 별로가 됐습니다.
      김대중 대통령의 청년비서 소리를 들었던 사촌형이 고 지학순 주교의 도움으로 멕시코로 갈 수 있었습니다.
      그 형님이 천정배와 같이 민주화운동을 했었는데 천정배의 선택을 뭐라고 할지 궁금합니다.

  7. 알아야산다구 2015.04.24 07:24 신고

    우와 항상 좋은글 감사드립니다
    4월마무리 알차게 좋은 하루되세요 ^^!!!

  8. 공수래공수거 2015.04.24 10:40 신고

    우선은 꼬리를 내렸다가 4.29에 집중할것입니다
    4,29 보선을 어떻게든 야당이 승리해야만 합니다

    • 늙은도령 2015.04.24 10:44 신고

      4곳에서 다 승리하면 성완종 리스트는 대선자금까지 무조건 갑니다.
      박근혜는 식물 대통령이 될 터이고요.

  9. 하시루켄 2015.04.25 00:32 신고

    이번 재보선 결과가 어떻게 될지 상당히 궁금하네요.
    이런 대형 정치사전이 터졌는데도 예전 그대로라면 정말 답답할거 같아요.
    여론조사한걸 보면 여당과 야당의 오차범위에서 경합중이라던데 어이가 없더라구요.
    이런 사건이 터졌는데도 말이죠...

    • 늙은도령 2015.04.25 00:35 신고

      우리나라 국민의 정치의식 수준이 그러합니다.
      정치에 대한 무관심을 유도하는 것은 지배엘리트의 목표입니다.
      그래야 그들끼리 부패와 반칙을 하면서도 계속해서 권력을 유지할 수 있으니까요.

  10. 토요토미 2015.04.30 15:06

    대정부,대여투쟁도 문제이지만 집안단속부터해야 국민들도 공감할듯하다.
    이완구총리를 대놓고 못 도와줘미안하다고 이완구 전 총리와 껴안고우는 원내대표,조양호 회장한테 8억 삥뜯어서
    처남에게 줬다면서,국민에게 해명도않는 비대위원장,야당위원 다 내쫓고 여당의원들만 참석시켜놓고, 법안통과시킨
    최고위원 등 2중대보다 더 악랄한 새정치연합 지도부들,민주국가에서 정당 해산되는데도 눈치만 보다가..

    • 늙은도령 2015.05.01 04:53 신고

      맞습니다.
      잘못된 것은 모두 버릴 줄 알아야 합니다.
      내부의 적이 가장 무서운 법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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