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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덕경제학

조민에 대한 조선일보의 허위보도, 3000억의 징벌적 손해배상 필요! 존재 자체가 사회적 흉기인 조선일보가 조민에 대한 허위기사를 내보낸 반정부 세력이 빛의 속도로 써먹은 이후에 재빨리 내린 뒤 꼬리자르기식 사과문을 올린 것은 악의적으로 계획된 범죄행위라고 볼 수밖에 없습니다. '조국 죽이기'를 헤드쿼터나 다름없었던 조선일보의 프레임은 조국 일가가 강남좌파로써 특권을 이용해 반칙을 남발한다는 것입니다. 조민양에 대한 악의적인 가짜뉴스의 프레임도 반칙과 특권에 관한 것입니다. 윤석렬의 정치검찰이 온갖 조작과 불법으로 가득한 '조국 죽이기'를 강행할 수 있었던 것은 이전의 영향력을 모조리 상실한 조선일보가 '특권과 반칙의 프레임'을 이용해 상당수 국민들의 분노와 반문정서를 자극하려는 것입니다. 약간의 어뷰징은 덤이라고 한다면 문제의 기사는 극우유튜버와 카카오톡 등을 통해 반문.. 더보기
유튜브 경험 4개월차, 광고게재라는 허상에 대해 블로그와 함께 유튜브 활동을 시작한지 세 달, 구글 유튜브가 요구하는 두 가지 조건을 넘어 광고 게재가 가능해졌지만 그 이후로 저답지 않은 내적 검열을 하고 있음을 깨닫게 됐습니다. 부모님이 남겨주신 국가유공자 유족연금 때문에 남은 여생 입고 먹고 사는 것 걱정하지 않게 됐음에도 불구하고 몇 푼 안되는 광고 수입을 위해 언어 사용에 조심하는 저를 발견하고 며칠 동안 도덕적 갈등이 컸습니다. 어제부터 읽고 있는 새뮤얼 보울스의 《도덕경제학》을 보면 '경제적 인센티브가 정의를 추구하고 자발적인 선행에 부정적 영향을 미치는 결과를 초래한다'는 각종 연구결과들이 나오는데, 저도 그랬던 것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페이스북과는 달리 두 가지 조건ㅡ시청 4천 시간과 구독자 1천 명ㅡ을 채우면 크리에이터에게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