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것의 시작 썸네일형 리스트형 우영워드 ㅡ 모든 것의 시작 1 김경렬 화백의 홈페이지에서 인용 히브리인 예수는 선과 정의감에 대한 증오, 히브리인의 눈물과 슬픔을 알고 있을 뿐이었는데, 어느새 죽음의 동경이 그의 마음을 사로잡아 버렸다. 그가 만약 선과 정의에서 멀리 떨어진 사막에 남아 있었다면 아마도 그도 사는 것을 배워 대지를 사랑하게 되었을 것이다. 그리고 웃는 것도 알게 되었을 것이다. ㅡ 리드리히 빌헬름 니체의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 중에서 하늘 아래 유일한 것은 “우주의 에너지 총합은 일정하며 에너지를 사용하면 엔트로피 총량, 즉 무질서도는 계속 증가한다”는 열역학 제1법칙과 제2법칙뿐이다. 아인슈타인도 인정했듯이, 부분적으로 닫힌 세계인 지구에서 이 두 가지 법칙에서 자유로울 수 있는 것은 이전에도 없었고 앞으로도 없을 것이다. 에너지는 입자로..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