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과문을 낭독하는 박근혜의 목소리는 약간씩 떨렸지만 피해자 코스프레를 취하려면 그 방법밖에 없었으리라. 오늘을 위해서 보톡스도 받지 않고 얼굴도 조금은 상한 것처럼 만드는데 성공했으니, 낭독만 제대로 한다면 박정희 숭배자와 콘크리트지지층으로부터 측은지심을 불러일으킬 수 있다고 계한했으리라. 박근혜는 여전히 문제의 심각성을 깨닫지 못하고 있다. 최순실에게 모든 책임을 떠넘긴 그의 두 번째 대국민사과는 생중계로 무려 9분이나 이어졌지만, 정치검찰에게 완벽한 가이드라인을 제시한 자가면죄부 발행 담화 전체를 압축하면 다음의 문장으로 충분하고도 남는다. 



"난 아무것도 변하지 않아요. 난 임기를 마칠 거에요. 개·돼지들은 아, 개·돼지가 아닌 니들은 그렇게 아세요. 최태민 목사와 영적으로 결혼한 나는 대한민국과 재혼한 고결한 존재이니까, 거리에 나선 니들이나 잘하세요.





어제의 썰전에서 유시민이 말했던 것처럼, 박근혜는 절대로 변하지 않는다. 종신대통령을 꿈꾸었던 자신의 아버지처럼 박근혜도 대한민국을 마음대로 주무를 수 있는 5년은 자신에게 주어진 최소한의 임기에 불과하다. 오늘의 담화로써 더욱 분명해진 것은 사사로운 인연들과 환관들의 일탈 때문에 퇴임 이후의 수렴청정은 힘들어졌고, 별로 마음에 들지 않는 수족들이지만 불편한 대로 임기를 마치는 데는 아무런 문제가 없다는 박근혜의 안드로메다식 인식이다. 



조폭을 방불케하는 대한항공과 CJ E&M 경영자(조양호와 이미경)에 가한 탄압처럼, 잠만 자고 일어나면 상상도 할 수 없는 무당독재의 광기가 폭로되는 것이 일상화됐으니 더 이상은 안 될 것 같다. 어떤 책임도 질 생각이 없으며, 국정을 놓을 의사도 없으며, 실권을 지닌 대통령으로서 임기를 마치겠다는 의지가 강고하니 국민의 힘으로 끌어내릴 수밖에 없다. 노무현 같은 서민 대통령에나 적용되는 법적 절차인 탄핵을 진행하기에는 단 하루의 시간도 아까울 따름이다.



어제 영국과 독일에서 공부하고 있는 조카들과 통화를 했는데 두 나라의 학생들은 물론 다른 국가에서 유학 온 학생들로부터 '너의 나라는 샤마니즘이 다스리는 신정국가라 세월호참사 같은 도저히 상상할 수 없는 일들이 벌어지는 것'이라는 비아냥을 듣느라 자존심이 상해 죽을 지경이라고 말했다. 심지어 그들은 인터넷에서 떠도는 '304인 공양설'까지 언급할 정도로 국내에서 벌어지는 일들을 실시간으로 확인하면서 대한민국 씹기에 여념이 없다고 한다. 



모 그룹의 유럽법인장을 6년째 맡고 있는 동생도 한진해운 물류대란의 피해에서 벗어나지도 못했는데, '박근혜-최순실 게이트'까지 더해지면서 바닥으로 떨어진 것을 넘어 세월호처럼 수장된 국가신뢰도와 그에 따르는 정치적 불확실성 때문에 아무런 사업도 진척되지 않는다며 하소연을 풀어놓았다. 동생은 유럽에 진출한 모든 한국기업들이 비슷한 어려움에 처했다며 유무형의 피해가 눈덩이처럼 쌓이고 있어서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라고 참담해 했다. 





오늘의 담화에서 박근혜가 변화하겠다고 약속한 것은 사사로운 인연을 끊겠다는 것(이미 다 끊어졌음에도)이었고, 필요하다면 검찰 수사도 받을 수 있다는 것(무조건 받을 수밖에 없는 상황임에도)이었으며, 여야 대표와도 만나 얘기를 듣겠다는 것(야당이 전혀 그럴 생각이 없다는 것을 알고 있음에도)과 기업에게 선의를 강요하는 '삥 뜯기'를 하지 않겠다는 것이 전부였다. 청와대의 보좌진 쇄신과 총리 임명, 부분 개각이란 셀프 인사에 대해서는 일체의 언급도 하지 않음으로써 권력 이양을 하지 않겠다는 뜻을 분명히 했고, 특검 수사를 언급했지만 도의적 책임의 수준에서 말한 것에 불과하다. 



심지어 박근혜는 자신이 이상한 종교에 빠졌다느니 청와대에서 굿을 했다느니 하는 풍문들이 모두 다 사실이 아니라면서, 모든 문제의 기원인 최태민 목사를 옹호하고 변호하는 것은 빼놓지 않았다. '박근혜-최순실 게이트'가 향하는 단 하나의 지점인 정유라에 대해서도 일체의 언급도 하지 않았다. "이러려고 대통령 했나 하는 자괴감까지 들었다"는 부분에서는 여왕으로서의 인식이 얼마나 뿌리 깊게 자리하고 있는지 반증해주었다.    



따라서 남은 것은, 아니 반드시 성사시켜야 할 것은 박근혜의 즉각적인 하야다. 당장 오늘이라도 국민의 힘으로 끌어내려야 한다. 수없이 많은 선조와 어른들, 선후배와 동년배들, 청춘들이 흘린 피와 눈물, 땀과 희생을 더 이상 욕보일 수 없다. 아직도 자신이 무엇을 잘못했는지 이해하지 못하는 사이코패스 박근혜를 대통령의 자리에서 끌어내려야 한다. 다른 어떤 것도 대안이 될 수 없다. 박근혜-최순실 게이트의 모든 부역자들과 함께 대한민국을 샤마니즘 시대로 추락시킨 자들을 모조리 쓸어버려야 한다.



#박근혜는 하야하라! #새누리당을 해산하라! #박근혜와 최순실의 부역자들을 처단하라! #친일수구세력을 청산하라! 


                                                                                                             사진 출처 : 구글이미지





  1. 과유불급 2016.11.04 17:44

    대국민 담화라...내가 보기엔 대통령이란 권력을 아주 교묘히 이용해 일방적 통보를 해주는 제왕적 자세의 연설문이라 느꼈다. 최측근의 비리가 이렇게
    드러난 상황에서 "나는 피해자일뿐이다"라는 코스프레를 하고 어설픈 발연기를 몸소 실천하시는 저년. 허긴 니가 잘못이 뭐 있겠냐? 무뇌인 칠푼이가
    말이야. 지록위마인 상황에서 굳굳이 니 자리를 지키려고 하는 권력욕에 박수를 보낸다. 그리고 비장함이 보여 좋긴 허다. 쌩뚱맞긴 하지만 칠푼이인 닭에게 남은건 권력의 지속과 새로운 권력이 아닌 땅이 보이지 않는 낭떠러지 일뿐. 부디 그 비장함을 가지고 제발 눈에 보이지 않게 뛰어 내리거라.
    국민에 의해 떨어지지 않으려면... 그래야 덜 추하지 않겠냐?
    미친 석고대죄를 해도 모자랄판에 저 지랄병은 도대체 뭔지...

  2. 행인 2016.11.04 19:58

    최순실한테 다 뒤집어 씌웟으니 나는 죄가 없다
    수사 받을수 있다는것은 안받을 수도 있다는 여지를 남겨두는 센스가 잇네요
    국정원과 국방부 댓글부대 동원해서
    오늘도 변함없이정치공작을 일삼고 이겠지요
    이러려고 대통령안햇다는것은 이제 사과했으니
    본격적으로 공권력을 이용해 국민들을 탄압하고 군람하겠다는 뜻이다

    • 늙은도령 2016.11.04 21:07 신고

      네, 정치검찰에게 가이드라인을 제시한 후 내일부터 국정 운영에 복귀하겠다는 것입니다.
      끌어내리는 것만 있을 뿐입니다.

  3. lymin 2016.11.05 00:09

    하야하라고 집회한다고 하야할 사람도 아니고요
    탄핵해도 시간이 꽤 걸리니 그 사이 지지층 분노도 가라앉고 너무 심하다할테고
    벌써, 사과그만하면 됐다. 35% 여론조사 발표한것 보면
    대통령 불쌍하다는 분위기 조성에 성공한 것 같네요

    민주당이 나서서 탄핵 추진하기도 위험하고 국민당이 찬성할 것 같지도 않고
    괜히 대통령 국가안보 등 이유로 보수층 지지결집 빌미만 제공할테고

    시민들 많이 모여서 신경 계속 건드리는 것은 심리적으로 유효하긴할텐데
    대통령 물러나기 전에 광장에 모인 시민들이 지치는것 아닌가요?

    애초에 대통령을 잘 뽑아야지. 대책이 없습니다
    내년에 북한과 큰 문제가 터지거나 대선에서 조작이나 안 당하면 다행이려나

    • 늙은도령 2016.11.05 01:13 신고

      그렇게 생각하시면 평생을 노예로 살아야죠.
      지금부터의 선택은 각자의 몫입니다.
      모든 것을 뒤엎을 수 있다는 자신이 있다면 거리에 나설 것이며, 그렇지 못하다면 회의적 자세를 견지하며 국면의 변화에 따라 살아가면 그만입니다.
      강조하지만 모든 선택은 각자의 몫입니다.
      단 지금 뒤엎지 못하면 불평등의 차이는 더욱 커질 것이며, 다시는 기회가 없을 것입니다.
      이번에 박근혜를 끌어내리지 못하면 내년 대선도 진다는 뜻이니까요.

  4. 동우 2016.11.06 08:47

    2차 담화 딱 , 심정이 이러지 않았을까 싶은데요.

    https://twitter.com/woochick/status/794357865532170243

  5. 동우 2016.11.07 10:48

    2차 사과 담화 후 지지율이 지지층 결집 현상으로 5%에서 11%로 올랐다고 하더군요.
    한 종편에서 한 노 교수가 "박근혜는 보수 우파다, 지지층이 결집해야 한다"고 발언도 어느 정도 영행을 주지 않았을까 짐작을 해 봅니다.

    추측이지만,

    "미 정부의 내년 7월까지 괌보다 큰 규모의 사드 배치 완료, 내년 1800억 박정희 탄생 100년 기념사업 완료,
    정홍원 전 국무총리가 위원장을, 김기춘 전 대통령 비서실장이 고문을 맡은 "박정희 탄생 100돌 기념사업 추진위"의 박정희 광화문 동상 건립,
    정부, 위안부 유네스코 등재 사업 예산 전액 삭감 - 위안부 세계 유산 막으려 유네스코 분담금 유보하는 아베와, 합작으로 유네스코 기록 유산 차단,

    뉴라이트 주장 ‘건국절’ 삽입 강행. "일본군 장교"였던 박정희를 ‘독립군’으로 .( 새누리당 "박정희 전 대통령이 독립군 도왔다는 증언도 있어"
    .교육부 “비판 여론 납득 어렵다”) 국정 교과서 추진 완료..

    아마도 하야 여론에도 버티는 이유가 이 중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억측일까요?

    • 늙은도령 2016.11.09 01:50 신고

      친일수구세력의 마지막 반격입니다.
      지금과 같은 상태로 박근혜가 하야하면 모두가 죽기 때문에 어떻게든 공멸을 막으려는 것이지요.
      정치검찰이 증거인멸을 통해 박근혜를 구하는 첨병역할을 하고....



국민을 또 한 번 조롱한 박근혜의 대국민사과를 너덜너덜하게 만든 뉴스룸의 추가 보도에 의해 박근혜 정권은 더 이상 유지되기 힘들어졌다. 포털의 실시간 검색어 1위가 '박근혜 탄핵'에서 내려올 줄 모른 것에서 보듯, 대한민국을 무당의 나라로 만든 박근혜에 대한 분노가 극에 달했음을 말해준다. '최순실-정유라 게이트'를 덮기 위한 개헌 얘기도 하루만에 물거품처럼 사라졌고, 새누리당에서도 탄핵을 위한 전 단계인 탈당 요구가 나왔다. 





더민주를 비롯한 야당에서는 탄핵 얘기도 나왔다. 박근혜가 대국민사과문를 할 때 연속극을 재방송한 엠병신(현 경영진과 고위간부, 방문진 이사장과 여당 추천 이사들, 김세의 기자 등에 대한 드골식 청산이 필요하다)을 빼면 종편을 비롯해 모든 방송들이 박근혜 물어뜯기에 나서는 기회주의적 기민함을 보여주었다. 박근혜가 대국민사과를 할 때 백남기씨 시신을 강탈하려던 살인경찰도 분노한 시민의 저항에 철수를 선택했다. 



모든 상황을 정리하면 박근혜의 탄핵은 시간문제일 뿐이다. 말도 안 되는 이유로 노무현을 탄핵했던 과거의 패악질이 부메랑이 돼 박근혜에게 돌아왔다. 깜도 안 되는 칠푼이가 과대포장된 박정희 신화의 후광과 국가기관을 동원한 불법·부정선거로 대통령에 당선됐으니, 작금의 상황이 사필귀정임에는 분명하다. 최순실에게 보내진 자료에 북한 관련 기밀과 인사 관련 서류도 포함돼 있어서 내란죄 적용도 가능한 상황이니 박씨와 최씨 일가의 대한민국 말아먹기도 종지부를 찍었다. 



이명박 정부가 북한과 내통했듯이, 최순실이 북한 관련 기밀을 빼돌려 북한에 보냈다면 박정희가 유신헌법을 공포하기 전에 김일성의 아량과 이해를 구하기 위해 2번이나 사전통보한 것과 똑같은 '내통'을 박근혜도 되풀이한 것으로 볼 수 있다. 송민순 회고록을 철저하게 악용해 문재인 전 비서실장이 북한과 내통했다고 주장하는 새누리당의 막장질도 더 이상 유효할 수 없게 됐다. 2대에 걸쳐 북한과 내통한 박씨 일가에 충성을 바친 정당이 새누리당이기 때문이다.



한겨레의 보도와 이대생의 아름다운 저항, JTBC 뉴스룸의 최순실 태블릿PC 확보가 결정적으로 작용해 여기까지 왔지만, 박씨와 최씨 일가의 대국민사기를 영원히 종지부 찍기 위해서는 가장 중요한 것이 남아 있다. 박정희 신화는 김재규가 박정희를 암살하는 바람에 생긴 최악의 부작용이었다. 정치는 물론 경제에서도 철저하게 실패한 당시의 상황을 그대로 뒀다면 박정희는 국민의 손으로 끌어낼 수 있었는데 김재규가 이를 불가능하게 만드는 바람에 박정희 신화가 탄생할 수 있었다.  





박정희가 이승만처럼 국민의 힘으로 퇴진에 처해졌다면 박정희 신화는커녕, 그가 저지른 온갖 범죄와 살인, 부정축재, 북한과의 내통, 일본에의 굴종, 미국의 이익 챙겨주기, 공안통치, 경제실패(특히 민생경제) 등이 모조리 밝혀졌을 것이다. 칠푼이 박근혜가 대통령에 오르는 일도 없었을 것이며, 대한민국은 헬조선이 아니라 복지선진국 반열에 올랐을 것이다. 이런 가정은 아무런 소용이 없지만 두 번의 실수를 없게 하는데는 여전히 유효하다.  



바로 이것 때문에 필자가 최상이라고 보는 것은 의회에 의한 탄핵이 아니라 국민의 명령에 따른 박근혜의 하야다. 이럴 때만이 박근혜와 그의 환관들, 최순실 일당이 벌인 모든 국기문란과 국정농단, 부정축재, 북한과의 내통, 경제실패, 언론통제, 부정·불법선거, 세월호참사, 사드 배치, 백남기씨 살해, 사초실종 논란, 메르스 대란 등이 모조리 밝혀질 수 있기 때문이다. 의회에 의한 탄핵은 국민의 요구를 대리할 뿐이어서 이 모든 것들이 밝혀질 가능성이 낮을 수밖에 없다. 



특히 이명박이 저지른 4대강공사와 자원외교, 방산비리, 언론장악, 종편 허가, 천안함 침몰 등에 관한 진상규명이 제대로 이루어질 것이란 보장이 없다. 박근혜의 탄핵에 이명박계가 찬성을 표할 터, 이들이 이명박 정부의 수사에 반대를 할 것이 분명하기 때문이다. 이 모든 것들을 고려할 때 대한민국을 뿌리부터 개혁하려면 의회에 의한 탄핵보다는 국민의 명령에 따른 하야가 최상의 선택이라 할 수 있다. 



단언하지만 대한민국이 정상적인 국가가 되돌아가려면 박근혜와 박정희 신화를 이땅에서 거둬내야 한다. 한국의 어떤 경제학자도 깨닫지 못한 것 같지만, 토마 피케티의 《21세기 자본》과 칼 폴라니의 《거대한 전환》, 조지프 스티글리츠의 《불평등의 대가》를 일본의 '잃어버린 20년'과 결합해 천착하다 보면, 35%에 이르는 박정희 신화의 숭배자들을 이용해 권력을 잡는 세력이 존재하는 한 대한민국은 헬조선에서 영원히 벗어날 수 없음을 깨달을 수 있다.



이는 전문적인 내용이라 수백 페이지에 이르는 집필과정을 거쳐야 하겠지만, 민주주의의 본질이 '인민(국민)의 통치'에서 출발했으며, 민주주의의 최고 단계가 사회적 권리의 실현(베버리지 경의 <베버리지 보고서> 참조)에 있다면, 국민을 개·돼지로 여기는 박정희와 박근혜 같은 독재자가 다시는 나올 수 없도록 만드는 것이 무엇보다 우선돼야 한다. #박근혜는 하야하라! #박정희 망령은 물러가라! #최순실과 정유라를 강제소환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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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구름과종이 2016.10.26 13:48

    국민에 의한 하야가 되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연대 행동이 필요하지요. 저는 현재 중국에 머물고 있는 교수입니다만, 네트워크가 없어 이렇다할 행동을 못하고 있을 뿐입니다. 정말 수치스러워 잠을 못 잤네요.

    • 늙은도령 2016.10.26 15:07 신고

      이제부터 잘해야 합니다.
      한국을 이 지경으로 만든 파워엘리트들을 모조리 퇴출시키고 새로운 사람들로 대한민국을 재조직해야 합니다.
      법과 제도가 아닌 인간들이 문제였으니까요.

  3. 구름과종이 2016.10.26 13:48

    국민에 의한 하야가 되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연대 행동이 필요하지요. 저는 현재 중국에 머물고 있는 교수입니다만, 네트워크가 없어 이렇다할 행동을 못하고 있을 뿐입니다. 정말 수치스러워 잠을 못 잤네요.

  4. James 2016.10.26 14:09

    이번에도 국민들이 한 목소리내지 않고 갈팡지팡
    박정희가 어쩌고하는 노년층 목소리를 경청하고
    혼란을 야기 시킨다면 인생 선배들로써 한치도
    자격이 없는 사람들일것이다.

    • 늙은도령 2016.10.26 15:08 신고

      이번에 박정희 신화를 완전히 걷어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대한민국을 개조하는 작업에 많은 저항이 있을 것입니다.
      젊은이들과 여성들이 큰 소리를 내야 합니다.

  5. 참교육 2016.10.26 16:49 신고

    기레기들이 야단이네요. 뉴스가 너무 재미 있습니다.
    박근혜는 이제 막다른 골목에 몰려 있습니다. 퇴진시켜야 합니다.
    그런데 야당은 여전히 감을 못잡고 있습니다.

    • 늙은도령 2016.10.26 18:38 신고

      야당은 지금 몸조심해야 합니다.
      민중이 결정하는 것을 따라만 가도 충분합니다.
      탄핵보다 하야시키는 것이 최상이기에 야당이 너무 나대지 말았으면 합니다.

  6. 농부지대본 2016.10.26 18:43

    20대중반인데요.. 그동안 야당은 양심이 있다면 하야 시켜야 한다고 보여지고 오공 청문회 처럼 탈탈 털어야 된다고 봅니다 . 야당은 그거조차 못한다면 야당도 결국엔 산송장들만 모여진 집합체ㅜ그이상 그 이하도 아닐것이며 의원직들 내려놓으셔야죠..

    • 늙은도령 2016.10.26 19:24 신고

      저는 야당은 한 발 뒤에 있었으면 합니다.
      국민의 힘으로 하야시켰으면 합니다.
      그래야 현재 한국의 기득권을 형성하고 있는 자들이 국민을 무서워할 수밖에 없습니다.
      그에 대해서는 별도의 글로 다룰게요.

    • 만용 2016.10.27 11:21

      어차피 제대로 탄핵 과정이 가더라도 헌법재판소에서 거부될겁니다.
      창피한줄 알면 본인이 그만둬야죠.
      솔직히 기대도 안하지만…

  7. 애국보수 2016.10.26 22:18

    인민하고 국민하고 어떻게 같은 말인가요?

  8. 폭탄 2016.10.26 22:28

    캬 말씀은 사이다인데 칠푼이 그네 보다 팔푼이 재인이가 더 깜이 아니라서 문제죠.

    • 늙은도령 2016.10.26 22:33 신고

      그야 폭탄 같은 사람만 그렇게 생각하죠.

    • 비개인오후 2016.10.27 06:38

      헉 칠푼이와 문재인을 비교하다니? 폭탄 맞았다는 말이 이래서 나온거군요...저는 문재인 말고 다른 분 지지자입니다

    • 만용 2016.10.27 11:18

      그럼 폭탄님은 누가 깜이라고 생각하시나요?

  9. 전대미문(창조) 2016.10.26 22:44

    창조긴한대 전대미문의 창조사고만 치는구나~
    그리고 기독교인들의 표는 다 잃는건가?
    ㅋㅋㅋ 이종교 저종교
    재미있는 창조형인간들이네

  10. 파이다 2016.10.27 16:08

    지금의 시국을 정확하게 보고계신 안목에 감탄하고 갑니다.
    늙은 도령님같은 어른들이 많이 계셔야
    젊은 세대들도 희망을 보고 살아갈텐데요
    참 암담합니다 현실은

    • 늙은도령 2016.10.27 18:45 신고

      저는 믿습니다, 우리의 청춘들을.
      N포세대 특유의 저항과 현명함을.
      세상은 변하고 있습니다.
      앞으로의 세상은 여러분들의 세상입니다.
      힘내십시오.
      여러분들이 이땅의 주인입니다.

  11. 닭그네 2016.10.27 16:28

    공감: 이 모든 것들을 고려할 때 대한민국을 뿌리부터 개혁하려면 의회에 의한 탄핵보다는 국민의 명령에 따른 하야가 최상의 선택이라 할 수 있다.

    • 늙은도령 2016.10.27 18:46 신고

      국민의 힘으로 끌어내리고 정치권은 국민의 지시에 따라 청산작업을 확실히 매듭지어야 합니다.

  12. 굿맨 2016.10.27 20:39

    탄핵을 의회에서 시킬수 있나요? 헌법재판소에서만 할수있어요 헌법재판소 재판관들은 박근혜옹호론자 입니다 절대로 탄핵판결 안나옵니다

    • 늙은도령 2016.10.27 22:00 신고

      의회에서 탄핵한 후 정부가 헌재에 제소하지 않으면 탄핵이 결정됩니다.
      박근혜는 무조건 헌재에 제소하겠지요.
      노무현 때는 국민들이 들고 일어나 헌재가 탄핵을 무효화시켰지만, 지금은 박근혜를 위해 들고 일어날 사람이 별로 없어서 헌재도 탄핵을 무효화시킬 수 없습니다.

      사실 관계는 이러한데, 저는 탄핵이 너무 시간이 걸리고 박근혜의 사람들이 계속해서 정부를 이끌어갈 것이기에 반대합니다.
      국민의 힘으로 하야시켜야 합니다.
      그래야만이 내년 대선에서 승리할 수 있습니다.
      혁명적 개혁도 가능하고요.

  13. 굿맨 2016.10.27 20:42

    하야,퇴진하라고 강력히 압박해야 합니다

  14. 크실리톨 2016.10.28 10:06

    요즘 뉴스만 키면 나오는 불결한 면상들때문에 꽤 스트레스가 쌓입니다.
    이대로 놔두면 임기끝내고 호위호식하면서 말도안되는 전관예우까지 다 받아챙기면서
    무슨 불법적인 개짓거리를 할지 모릅니다.

    하야시키고, 감방에 쳐넣어야합니다.
    일체의 징역수발도 못하도록 철저히 감시해서
    진정한 참교육으로 심판해야합니다.

    이 미친넘들은 징역도 제대로 할 리 만무하니,
    그냥 독방에 쳐넣어놓고 면벽참회의 시간을 많이많이 갖도록 배려해주면 될 듯 합니다.

    • 늙은도령 2016.10.28 16:14 신고

      정말 이 나라를 이끄는 자들을 모조리 쓸어버려야 합니다.
      타락한 자들이 나와 타락했다고 비판합니다.
      블랙코미디입니다.

  15. 이바울 2016.10.28 12:02

    잘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16. 무지한 백성 2016.10.28 13:26

    단어들이 넘 거칠어서
    읽어나가기 힘드군요.
    순화된 글을 올려주면
    더 편안맘으로 읽을 수 있겠습니다.

  17. 작실리톨 2016.10.28 16:05

    크실리톨님 글보고 속이 후련해집니다.!
    멋집니다~면벽참회하도록 배려..
    참교육으로 심판~~ 내공이 그득합니다

  18. 윤대표 2016.10.28 17:42

    하야의 요건과 절차, 현실적 방법은 무엇인가요?

    • 늙은도령 2016.10.28 19:16 신고

      그것에 대해 생각하고 있습니다.
      현실적인 문제까지 고려해야 한다면 국민의 입장에서 어디까지 고려해야 하는지 그것이 어렵네요.
      박근혜를 하야시키는데 국민이 국정안정까지 고려해야 하는지 그것이 어렵네요.
      정치판이 고민할 것을 국민이 고민해야 하니까요.

  19. 푸른수염 2016.10.28 21:45

    김재규장군이 다까끼 안쐈으면 부산마산에서 몇천 몇만이 죽었을 지 모른다. 부마사태가 5.18이 됐을 거라구. 역사적 재평가가 될 일이지 폄하할 사안이 아니다.

    • 늙은도령 2016.10.29 00:07 신고

      그는 중앙정부장으로 박정희 정부의 2인자와 3인자를 왔다갔다 한 자입니다.

  20. 도올 2016.10.29 01:41

    하야 시켜야한다는 의견에 동의합니다.
    박근혜가 임기를 다 채운다면... 그야말로 우리들은 또 다시 역사에 부끄러운 과오를 남기는 셈이겠죠...
    그러나 하야의 경우 대통령 본인의 결정이 중요하기 때문에... 여론과 국민들의 집단행동이 박근혜와 현 정부 수뇌부를 강하게 압박할 필요가 있겠죠...
    시국선언과 내일 있을 하야 촉구 집회 등이 전국 단위로 퍼져서 겉잡을 수 없을 만큼 된다면 거기에 언론과 사회 각계 각층도 하야만이 답이다... 라는 여론이 조성된다면...
    하야도 불가능한 것만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 늙은도령 2016.10.29 02:46 신고

      그렇게 갈 수 있도록 노력해야죠.
      지식인이라면 이런 시대의 요구에 부응해야 하며, 분노한 시민들에게 분명한 비전을 말해줄 수 있어야 합니다.
      그것이 아니라면 영원히 침묵해야죠.

  21. 민영 2016.11.18 10:09

    죄송하지만 순진하시고 낭만적인 생각입니다. 박정희는 몰라도 미친 닭은 그럴 수 없습니다. 지금은 그 때와 다르게 폭력 시위를 할 수 없습니다. 그런데 정녕 하야할 거로 생각하신다면 오판 같습니다. 하야란, 그나마 제 정신을 가진 자라야만 하는 겁니다. 그나마 지금 탄핵하지 않으면 나중에는 그것마저도 못할 겁니다.



아직도 박근혜는 자신이 무슨 잘못을 했는지 모른다. 오늘 전격적으로 이루어진, 그러나 기자의 질문도 받지 않는 녹화로 이루어진 대국민사과에서도 최순실의 잘못이 아니라 자신의 작은 흠결에 불과했으니 대통령직을 계속할 수 있게 해달라는 변명으로 일관했다. 그것도 뉴스룸의 보도로 확인된 사실에 한해서만 대국민사과를 하면서 자신이 어려웠던 시절의 인연을 내세워 박정희 숭배자들의 감정선을 건드리는 교활함을 보임으로써 세월호참사의 대국민사과 때 보여준 '악어의 눈물'을 연상시켰다. 





박근혜는 이렇게 어려웠던 과거의 인연을 내세워 최순실의 국기문란과 국정농단을 연설과 홍보 분야로 한정(뉴스룸의 보도에는 인사문제에도 관여한 것이 나왔음에도)하면서 그간에 제기된 온갖 의혹들을 빗겨가려 했다. 보좌진이 안정된 이후에는 이런 일들이 없다고 하면서 청와대의 인적구성을 (자신이 수석비서관회의에서 제시한 가이드라인에 따라 진행될) 정치검찰의 수사결과가 나올 때까지 미루겠다는 대국민조롱의 광기까지 내비쳤다. 



박근혜가 대국민사과에 이런 내용만 담은 것은 최순실 태블릿 PC(언제 어디서나 수시로 받았다는 뜻)를 확보한 뉴스룸의 보도에 따라 무력화될 가능성이 매우 높지만, 지금 이 순간에도 (조금만 털어도 먼지가 무한대로 나올) 중앙일보 오너 가문을 전방위로 압박해 뉴스룸의 추가보도를 막는 작업이 이루어지고 있을지도 모를 일이다. 신속하게 이루어진 박근혜의 대국민사과는 이런 면에서 또다시 시간을 벌기 위한 정치공작적 계산에 따른 것일 수도 있다. 



박근혜가 대국민사과를 통해 노렸던 것은 증거인멸과 관련자 도피 및 제거를 위해 시간을 버는 것이었다. 또한 자신의 손으로 청와대의 환관들을 내칠 생각은 없으니, 정치검찰을 넘어 특검의 수사결과가 나올 때까지 지금의 인적구성으로 대통령직을 수행하겠다는 불통의 통보였다. 뉴스룸의 추가 보도에 따라 박근혜의 목표가 성공 여부가 결정나겠지만, 그것은 그때 가서 대응하겠다는 뜻이기도 하다. 





결국 비박계 일부가 야당과 손잡고 자신을 탄핵하거나, 최순실-박근혜의 국기문란과 국정농단에 분노한 국민이 들고 일어나 자신을 퇴진시키지 않는 한 대통령직을 유지하면서 최순실과 정유라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것이 대국민사과의 전부다. 오늘의 대국민사과로 박근혜와 박근혜의 대국민사과문을 써준 환관들에게는 진실이라는 것이 존재하지 않는 사기꾼들의 집합이라는 것이 분명해졌다. 



이들에게 최소한의 양심과 애국심이라도 있다면 모든 권력을 내려놓고 거국내각이 구성될 때까지만 민생 안정과 경제위기 극복에만 매진하겠다고 말해야 했었다. 박근혜의 대국민사과에는 이런 것들이 하나도 들어있지 않았다. 다시 말해 박근혜와 환관들은 우리의 행태가 엿 같다면 마음대로 해보라는 국민과 야당을 향한 공갈협박에 다름아니다, 국민에게 살인행위도 서슴지 않는 야만공권력(박근혜가 대국민사과를 했을 때 백남기 시신 강탈을 위한 강제집행을 강행하고 있었다)이 자신의 수중에 있다는 박정희와 차지철처럼. 



#최순실을 입국시켜라! #정유라를 강제소환하라! #우병우를 파면하라! #문고리3인방을 해임하라! #그리고 박근혜는 퇴진하라! 

                                                                                                 

                                

                                                                                                   사진 출처 : 구글이미지

 




  1. 동우 2016.10.25 17:51

    기자들에게도 비공개, 90초간 일방적 회견후 퇴장했다고 하더군요. 정말 어이가 없습니다.

  2. 포포 2016.10.25 17:55

    항상 수고가 많으십니다.

    건강하세요.

    혹시 후원을 하려면 어떻게 해야하나요?

    • 늙은도령 2016.10.25 18:48 신고

      먼저 감사한 마음을 전합니다.
      몇 분이 후원을 하고 계신데 제 계좌로 보내주시고 있습니다.
      지적공동체라는 카테고리의 글 중에 계좌와 전화번호 등이 있습니다.

      그곳에서 보실 수도 있지만 여기에 남기겠습니다.
      농협계좌 : 신현재 179371-51-030814
      전화번호 : 010 -8555-9264

      저는 군포시 산본에 삽니다.
      멀리 계시지 않으면 오후 늦게 전화주시면 언제든 만날 수 있습니다.

  3. 왜누리안티 2016.10.25 18:19

    비록 탄핵만으로는 대가가 너무 가벼워 공개처형 or 국외추방+국적박탈, 전재산 몰수, 다카키 흔적 말소가 답이지만, 드디어 박근혜 탄핵만을 기다렸습니다.
    거기다 비록 탄핵 요건이 엄청나게 많긴 하지만, 헌재가 설명한 다음의 기본 요건이 완벽하게 충족되었습니다.

    하나. 대통령직 유지가 헌법수호의 관점에서 용납될 수 없거나
    둘. 대통령이 국민의 신임을 배신하여
    셋. 국정을 담당할 자격을 상실한 경우

    • 늙은도령 2016.10.25 18:48 신고

      헌재도 반대할 수 없습니다.
      죄목이 명확하기 때문입니다.
      저는 탄핵보다 퇴진을 원하는데 그 이유는 다음 글로 올리겠습니다.

  4. 2016.10.25 19:57

    비밀댓글입니다

    • 늙은도령 2016.10.25 20:59 신고

      내각은 총사퇴를 하게 됩니다.
      거국내각이 구성될 것이고요.
      제가 보기에 최선은 박근혜가 하야하는 것입니다.
      그에 관한 글을 올렸습니다.

  5. 그노시스 2016.10.25 20:34

    탄핵으로도 갚지못할 대죄입니다.
    허나 난제는 요건
    제적 2분1찬성3분2
    야권전체 찬성과 새누리비박
    50 명 추가찬성 해야되는데다
    헌재판결도 만만치않을듯...
    불발될경우. 역풍의후과를 감당하기도 쉽지않으니 야권에 탄핵요구를 신중히 해야할것 같습니다.
    오히려 새누리당에. 강력하게 탄핵을 요구해야합니다..
    에혀~아무튼 속된말로
    울화가터지고 얼받네요.에라이 ..

    • 늙은도령 2016.10.25 21:00 신고

      탄핵보다 하야가 정답입니다.
      국민의 힘으로 끌어내려야 합니다.
      이것에 관해 글로 올렸습니다.

  6. 고마워 2016.10.25 23:09

    박근혜 하야시켜야

  7. 비상사태 2016.10.26 01:13

    탄핵은 필요없다 미국과 전 세계가 우리를 주시하고 있다 땅에 떨어진 나라의 위상을 세우기 위해서는 반드시 대통령은 하야해야만 할 것이고 여야 합의애 의해 국가비상사태를 선포하고 국정운영을 위한 절차를 협의해야 할 것이다

  8. 토마토 2016.10.26 04:28

    ㄹ혜와 ㅅㄴㄹ 그리고 MB,불지옥에 떨어져 영겁에 걸쳐 벌받아야 마땅한 인간들입니다.

  9. 공수래공수거 2016.10.26 08:00 신고

    꼭둑각시였음이 여실히 들어 났습니다
    더 이상 볼것도 기다릴것도 없습니다

    오늘이 제삿날이로군요

  10. 과유불급 2016.10.26 08:31

    ㄱㅎ! 어디서 호작질이냐!

    • 늙은도령 2016.10.26 15:09 신고

      정말 분통이 터져 죽겠습니다.
      깊은 성찰이 필요한 하루하루입니다.

  11. 맹그로브 2016.10.26 09:18

    새누리가 임기 1년정도 남은 얼빠진 대통령과 동귀어진 하진 않을 겁니다. 그래야 콘크리트 지지층이나마 건질 테니까요.

  12. 나쁜것 2016.10.26 10:53

    걸레같은것

  13. 모기향 2016.10.26 12:22

    어제 사과하는 꼴보고 막 화가 났는데, 그 화를 정갈하게 쓴글이 여기있네요.

    • 늙은도령 2016.10.26 15:10 신고

      저도 분노를 주체하기 힘들었습니다.
      지금의 분노를 모아 나라를 바로잡아야 합니다.

  14. 포포 2016.10.26 15:15

    네, 저도 넉넉치 못하여 작은 후원금을 보냈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 늙은도령 2016.10.26 15:20 신고

      감사합니다.
      님의 보내주신 후원금으로 좋은 책을 구입해 공부한 뒤 잘 정리되고 이해하기 쉬운 글로 돌려드리겠습니다.
      지식은 나눌수록 커지니까요.
      감사합니다.

  15. 풍화 2016.10.26 19:14

    조만간 최순실이 외국에서 신분세탁하고 잠수탈듯... 그리고는 유병언이때처럼 아무시체나가져다 최순실 자살한거로 위장하고 사건무마! 끝 ㅋㅋ

    • 늙은도령 2016.10.26 19:25 신고

      그럴수도 있습니다.
      다만 독일검찰이 수사를 시작했으니 유병언하고는 조금 다를 것 같습니다.
      박근혜가 자살하면 그것은 최악일 것이고요.

  16. 지랄자빠진다 2016.10.27 00:35

    나라가 망하려나봄
    저딴 새낄 대통령이라고 뽑은 인간들은 반성좀 해라

  17. 어류겐 2016.10.27 06:39

    아직도 박근혜를 두둔하는 인간들이 있다는 것에 소름이 돋습니다. 조선일보 기사 댓글들을 보니, 박근혜는 단지 (너무 마음이 순수하고 착해서) 사악한 최순실에 이용당했을 뿐이니 동정을 받아야 할 입장이라는 거죠. 그깟 연설문 좀 첨삭해 준 것이 뭐가 문제냐는 인간들부터 해서 ;;

    아니, 최대한 잘 봐 주어서 박근혜의 죄는 단지 너무 순수하고 착했을 뿐이라고 하면, 모든 것이 다 용서가 되는지? 아마 그들이 볼 때는 군주가 사악한 것은 죄가 되지만 멍청한 것은 죄가 되지 않는 모양인 듯 합니다. 그들에게는 영원한 "우리 영애"죠.

    이 상황에서도 일베 가 보면, "박근혜는 사심 없는 사람"이라고 옹호합니다 ㅎㄷㄷ 하죠.

  18. 건는다산 2016.10.27 11:04 신고

    일개무당이 저렇게 농락할정돈데 다른것들줄줄이나오겠네요
    환관 십상시는 옛말인줄알았어요 대단하네요 정말 대한민국 젊은이들끊임없는 경쟁에만몰아두면 될줄알았나봐요. 백남기씨 말도안되는 사인을의대생이 먼저 밝힌것과 이화여대 학생들의 용기있는결단 저도학생이지만 부끄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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