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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사

왜 모든 언론들이 기레기로 전락하게 됐을까? 전세계의 언론이 살처분대상으로까지 회자될 만큼 타락에 타락을 거듭한 끝에 기레기라는 최악의 비아냥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그들이 민주주의 제4부로써의 역할을 방기한 채 오로지 광고 유치를 통한 돈벌기에 매몰된 과정에 대해 다루었습니다. 선정적이고 상업적이고 폭력적인 자극적인 뉴스 보도로도 모자라 가짜뉴스와 조작과 왜곡을 서슴지 않은 범죄자에 준할 만크 타락한 이유와 과정을 다루었습습니다. 기레기의 보도에서 나오는 전형적인 단어들이 어떤 뜻을 가졌는지 번역기가 필요한 상황이 한국언론의 진면목입니다. 기자의 수준이 떨어지고 재정상의 어려움 때문에 정말 쓰레기에 해당하는 보도 아니면 수준 낮은 얼치기 지식인의 칼럼들로 먹고사는 수준까지 떨어졌습니다. 그것도 안되면 얼치기 지식인이나 셀럽들의 SNS를 그대로 옮기.. 더보기
대한민국을 망치는 세 개의 집단 거두절미하고 대한민국을 망치는 세 개의 집단(그 다음은 종교집단에 대해, 그 다음은 지식인과 철학자에 대해)에 대해 말하고자 합니다. 방송사와 교육부, 검찰이 그들입니다. 책을 읽는 비율이 현저히 떨어지는 대한민국의 경우, 방송이 차지하는 영향력은 정부와 국회, 사법부를 능가합니다. 사적이건 공적이건 거의 모든 콘텐츠는 방송에서 만들어집니다. 현대의 공적공간은 방송이 송출한 콘텐츠에 의해 점령당한 상태입니다. 방송 이외에도 콘텐츠 산출능력이 있는 생산자는 있지만 그것이 공적공간에 진입하지는 못합니다. 설 연유에 가족과 친척들과 오가는 얘기들도 분야가 무엇이든 방송에서 산출한 콘텐츠가 주를 이룰 것입니다. 인터넷과 SNS의 발달이 새로운 형태의 네트워크를 만들고, 유무형의 공통체를 창출하고 있지만 그것이 .. 더보기
헌재 판결 옹호하는 기레기 방송들의 매매춘 최악의 지상파 쓰레기 MBC의 긴급 대담(통진당 해산에 연신 미소를 흘리는 사회자의 저급함이란)을 필두로 YTN과 연합뉴스 채널의 권력을 향한 보도의 매매춘이 도를 넘었습니다. 자신의 영혼을 권력에 팔아먹은 기레기들이 헌재 판결의 정당성 강화를 위해 긴급 대담마저 편성하는 것을 보며, 방송의 타락이 어디까지 진행됐는지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이명박근혜 정부의 모든 방송사들이 권력과 자본과의 매매춘으로 먹고사는 기레기 집단이 됐다고 한들, 언론으로서의 자부심을 지키기 위해 한 줌의 영혼도 남겨두지 않은 그들의 행태는 이한용 같은 구한말의 오적과 악질적인 친일부역자들의 자국민 착취와 학대를 떠올립니다. 이제 그들은 끝없는 여론조작과 편향보도로는 성이 차지 않은 모양입니다. 불의한 권력과 자본에 몸과 영혼을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