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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선택론

노무현과 문재인, 트럼프와 아베의 도덕적 리더십 비교 진화심리학적 성선택론으로 여러 명의 국가지도자를 살펴봤습니다. 많은 부분에서 찾아나지만 하나의 관점인 도덕적 행위를 더욱 높게 진화시킨 정치인일수록 국민으로부터 존경받는 성공한 지도자로 자리매김할 수 있습니다. 국민으로부터 사랑과 존경, 신뢰는 그런 경우에 저절로 우러나옵니다. 그것이 성선택론적 진화가 발전시켜온 인간의 도덕적 성향입니다. 이런 면에서 볼 때 트럼프와 아베는 최악의 지도자이고요. 보다 자세한 내용을 원하시는 분은 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Xr3Y5-2oQBU 더보기
20대 여성의 저항과 20대 남성의 퇴행, 트럼프를 날려버린 K-pop 팬들의 멋지고 아름다운 연대 남성우월적 집단, 검찰, 언론, 법원, 대학, 국회 등의 권위주의적 카르텔을 바로잡아야 우리의 미래세대가 행복해진다. 20대남성과 여성 모두와 함께 그들의 부모들까지 모두가 함께 노력해야 한다. 트럼프의 재선을 막기 위해 k-pop 팬들이 보여주고 있는 아름다운 연대와 디지털세대다운 저항은 이런 구조적이고 체제적인 변화가 가능함을 말해준다. 미국이 변해야, 그것도 착하게 변해야 세계가 지금보다 더 좋아질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영상에 담았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igfArtbEibM 더보기
남성우월적 권위주의가 사장시켰던 성선택론 주류진화론의 한계에 관해 많은 불만이 있었던 필자에게 전혀 새로운 시각을 알려준 책이 있다. 제프리 밀러의 다. 주류진화론에 대한 필자의 불만을 거의 다 해소해준 이 책은 다윈 진화론의 한 축에 대한 필자의 무지가 얼마나 컸는지를 말해준다. 자연선택(하나의 기원으로부터 모든 종들이 나왔다는 생명의 나무와 함께)으로 모든 것을 설명하려는 주류진화론ㅡ특히 리처드 도킨스와 스티븐 핑커류의 진화심리학ㅡ에 대한 필자의 불만은 자연선택으로는 인간의 진화, 특히 뇌와 연동된 마음의 진화는 도무지 설명할 수 없다는 것과 그것 때문에 인간의 가치를 너무 떨어뜨린다는데 있었는데, 다윈의 을 되살려낸 는 그렇지 않다는 것을 말해주었다. 바이러스나 박테이라 같은 무성생식의 속도를 따라가기 위한 진화는 고등동물로써 불가능하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