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세에 의해 둘로 갈라진 대한민국이 극단적인 이념 갈등과 지역주의에서 벗어나지 못했던 것은 국민과 지역을 갈라놓아야 탐욕과 패거리 통치에 유리했기 때문입니다. 악질적인 친일부역자들과 해외유학파로 신분세탁에 성공한 그들의 후손들이 삼국시대 이후로 언제나 하나였던 이 땅의 국민을 이런 저런 이유로 갈라놓음으로써 각각의 근거지를 확보하는데 동의하고 담합했기 때문입니다.

  


19대, 20대 총선 결과



당의 깃발만 꽂으면 무조건 당선된다는 말은 그 지역의 유권자들을 정치적 포로나 노예로 만들었다는 뜻입니다. 이 때문에 파렴치한이나 패륜아 같은 악질적인 인물이라고 해도 (공천헌금만 내놓거나 자리를 나눠먹기로 했으면) 자당의 후보로 공천할 수 있었습니다. 해당 지역의 유권자들이 아무런 판단력도 없는 당의 포로나 노예인데 신경 쓸 이유가 없었던 것이지요.



나라를 팔아먹어도 상관없다는 어느 상인(박근혜 지지자)의 인터뷰도 그래서 가능했습니다. 당이 내세우고 언론들이 포장해 마치 진리처럼 굳어진 진영논리와 지역주의에 매몰되도록 세뇌시켰고, 당의 깃발만 보고 투표를 하도록 만들었습니다. 저쪽에 투표하면 전쟁을 피할 수 없다거나 나라를 북한에 가져다 받칠 것이라는 안보팔이와 종북몰이는 진영논리와 지역주의를 무적의 수준으로 끌어올렸습니다.

 


지역을 분할한 거대 양당이 국민의 눈앞에서는 서로를 죽일 듯이 싸우는 것도ㅡ국민의 눈에서 벗어나면 서로의 이권을 주고받는다ㅡ자신의 영토를 확고하게 지배하기 위함입니다(미국과 유럽도 마찬가지로 『다운사이징 데모크라시』를 보라). 서로의 영토를 침범하지 않는 것도 불문율처럼 이어져왔고요, 지역주의 타파를 정치의 목표로 삼았던 바보 노무현이 종로라는 둥지를 떠나 부산에 도전하기 전까지는.

 

 

노통의 성공은 부산시장 도전에서의 연속된 좌절이 만들어낸 아이러니이기도 하지만, 지역주의 타파만이 남남갈등으로 치환되기 일쑤인 진영논리에서 벗어날 수 있다는 정치적 깨달음을 시민들에게 전해주었습니다. 국민을 지역으로 갈라놓고, 서로 미워하며 적대하게 만드는 분열과 반목의 정치를, 특권과 반칙의 정치를 상식과 원칙의 정치로, 사람 중심의 책임정치로 바꾸려고 목숨까지 바친 것입니다.


 



문재인 대통령의 성공적인 국정수행은 그런 노통의 좌절과 실패를 밑거름으로 했기 때문에 가능했습니다. 노통이 그랬던 것처럼, 문프도 진보와 보수를 아우르는 인사와 정책을 펼침으로써 이명박근혜 9년의 적폐를 청산하면서도 남북평화체제 구축과 공동 번영이라는 세계사적 전환을 이끌어낼 수 있었습니다. 문프 앞에서 지역주의와 진영논리는 무너져 내렸고, 민주당은 전국정당화를 실현하기 직전입니다.

 

 

이런 거대한 전환의 흐름 속에서 노통과 문프를 지지하는 수많은 시민들이 이재명을 포기하고 남경필에게 표를 주려고 합니다. 가장 많은 유권자를 보유한 경기도를 적폐의 대명사인 자유한국당 후보에게 표를 줌으로써 이재명이라는 거악을 제거하려고 합니다. 지역주의와 진영논리에서 벗어나 노통과 문프의 지지자로써, 깨어있는 촛불시민으로써 부끄럽지 않으려고 합니다.

 

 


해서, 경북도민에게 간곡하게 부탁 드립니다. 우리가 남경필 후보에게 표를 주려는 것처럼 경북도민도 오중기 후보에게 표를 주십시오. 자유를 무엇보다도 중시하며, 가족과 공동체, 성장과 경쟁, 안전과 질서를 중시하는 보수의 가치를 남경필에서 찾으려 하니, 노통과 문프의 정치적 동지인 오중기에게서 평등과 개인, 인권과 분배, 평화와 공존을 중시하는 진보의 가치를 찾았으면 합니다(공정과 공평, 정의 실현은 자유주의적 가치).  

 

 

작금의 시대정신은 공정한 정의와 상생의 평화입니다. 남경필은 경기도에서, 오중기는 경상북도에서 향우 4년 동안 우리 시대의 정신을 문프와 함께 실현해갈 수 있도록 협력했으면 합니다. 남북평화체제 구축과 공동 번영의 주역으로써 경기도와 경상북도가 선두에 설 수 있기를 바랍니다. 노통과 문프의 영원한 지지자이자 경기도민인 저부터 생애 처음으로 자유한국당 후보인 남경필 후보에게 표를 주겠습니다.


                                                                                                              사진 출처 : 구글이미지


  1. 2018.06.08 23:21

    비밀댓글입니다

    • 늙은도령 2018.06.08 23:39 신고

      제가 내일 친구 딸이 있어서 글을 쓸 수 없을 것 같은데, 이재명 지지자들의 마음을 추론할 수 있는 글을 올려볼 게요.
      정확하지는 않겠지만 이재명과 손가혁, 민주노총 등의 행태를 오랫동안 지켜본 까닭에 진실에 상당히 접근하지 않을까 합니다.
      비슷한 글을 쓴 적이 있는데 보다 쉽게 정리해 볼게요.
      책은 디지털시대에 들어 더욱 소중한 것이 됐습니다.
      저는 지금도 책을 읽고 있었습니다^^

  2. 이제는 2018.06.08 23:36

    짝짝짝!

  3. 파란머리앤 2018.06.09 03:42

    집단 지성의 트위터 열혈 문파들은 남경필을 지지합니다!! 짝짝짝!!


문재인 대통령이 또다시 조선일보 특유의 왜곡보도에 걸려든 문정인 외교특보에 강력한 경고를 보낸 데에 여러 가지 해석들이 난무하고 있습니다. 존재 자체가 민족적 흉기인 조선일보가 문정인 특보의 <포린 어페어스> 기고문에 주한미군 철수가 언급돼 있다며 문제를 제기하자 "주한미군은 한미 동맹 문제다. 평화협정 체결과는 아무 상관이 없다"며 논란 확산을 조기에 진화하고 나왔습니다.

 

 



남북정상회담의 성과와 북미정상회담의 전망을 다룬 문정인 특보의 기고문을 읽어본 분이라면 조선일보의 문제 제기가 얼마나 악의적 해석에 기반했는지 알 수 있습니다. 문정인 특보는 평화협정에 따른 비핵화 과정에서 미국의 일부의 주한미군 철수에 대한 우리 내부의 갈등의 예로써 주한미군 축소와 철수를 언급했는데 조선일보는 앞뒤 다 자른 채 비핵화의 조건으로 주한미군 철수를 약속했다는 듯이 보도했습니다.



완전한 비핵화와 평화협정이 체결되면 주한미군의 한반도 주둔의 정당성이 약화될 터, 미국 내부에서 주한미군 철수가 부상될 수 있습니다. 트럼프의 경우 주한미군이 한국의 방위를 지켜주기 위함이라면 모든 비용을 한국이 부담해야 한다고 주장하는데 이럴 경우 한국의 진보진영이 주한미군 철수를, 보수진영은 비용 부담을 통한 주둔을 주장할 것입니다. 문정인 특보가 말한 갈등의 요인이란 이것을 말하는데 조선일보가 친일파 특유의 왜곡·선동에 나선 것이 이번 사태의 본질입니다.    

 


분단고착세력의 원조이자 두목 격인 조선일보로써는 종전협상과 평화체제 구축의 완전한 비핵화가 이루어지면 기레기로도 살아남기 힘듭니다이것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는 조선일보의 목표는 기고문 중에서 주한미군 철수만 부각시킴으로써 진보와 보수의 해묵은 싸움을 유도하는 것입니다시대적세계적 상황이 변화하건 말건 주한미군을 선악의 이분법으로만 보는 이들을 먹이감으로 삼아 트럼프 대통령의 심기를 건드리려 한 것이지요. 트럼프는 주한미군 철수를 찬성하는 쪽이니 더욱 교활한 짓거리입니다.



이런 조선일보의 악의적 왜곡에 노무현을 지키지 못했던 문재인 대통령이 가장 강력한 방식으로 대응한 것은 너무나 당연합니다. 완전한 비핵화와 종전협정이 체결된 이후에도 주한미군 철수는 없다고 못박은 것입니다. 문재인 대통령이 문정인 특보에게 경고를 보낸 것도 주한미군 철수를 이용해 평화협정 체결과 완전한 비핵화에 방해되는 인사라면 읍참마속도 마다하지 않겠다는 의지의 표현입니다.

 

 



여기서 평화협정 이후의 주한미군 주둔에 대해 문통이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는지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완전한 비핵화와 평화체제 구축은 민족과 촛불혁명의 절대적 요구라, 그 밖의 어떤 것도 이에 앞설 수 없다는 사실만이 중요합니다. 문정인 특보는 이것을 간과해 조선일보에 빌미를 제공한 것이며, 친일부역의 조선일보는 전가의 보도처럼 사용해온 안보팔이를 들고나온 것입니다. 참으로 비열하며 반민족적인 이간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주한미군은 한미 동맹 문제다. 평화협정 체결과는 아무 상관이 없다.” 이 말이면 충분합니다. 완전한 비핵화와 평화체제 구축 및 공동 번영의 길은 문통의 임기만이 아니라 그 이후의 대통령도 중단 없이 이어가야 할 단 하나의 미래입니다. 최근의 우주학자들이 주장하는 수없이 많은 다중우주에서는 다른 길이 있을지 모르지만, 현재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우주와 태양계의 지구에서 다른 길은 없습니다



조선일보의 선동에 넘어가, 주한미군 주둔경비나 환경·생태계 파괴 등의 이유로 주한미군 철수를 주장해온 이재명 경기지사 후보와 입진보의 대명사인 진중권 같은 자들의 헛소리를 경계하며.


                                                                                                           사진 출처 : 구글이미지



  1. 공수래공수거 2018.05.03 08:20 신고

    문정인 특보는 왜 자꾸 쓸데없는 논란거리를 만드는지 모르겠습니다
    물론 본인의소신이야 좋지만..

    • 늙은도령 2018.05.03 15:38 신고

      그러게요.
      그런 뜻이 아닌 것은 전문을 읽어보면 알지만 조선일보가 그런 것을 그냥 지켜지나갈 놈들이 아니지요.

  2. 참교육 2018.05.03 10:50 신고

    조선일보는 역사에 죄를 짓고 있습니다.
    조선일보를 그대로 둬서 안됩니다. 탈세문제 하나면 수사해도 그들이 견딜 수 있을까요?
    문정인 얘기는 틀린 이야기가 아니지요 시기적으로 민감한 때 미국의 신경을 건드려서는 안 된다는 점은 고려애야할 것입니다.

    • 늙은도령 2018.05.03 15:33 신고

      지금 평화협정 체결에 집중해야 합니다.
      빌미를 주면 안 됩니다.
      평화체제가 구축되면 무슨 일이든 하지 못하겠습니까?

  3. merryjanet 2018.05.03 12:17

    문정인 특보님 글이 개인적인 주장이 아니고,
    사실 상식적으로 합당한 논리를 외교전문지에 쓴 글이었고, 그렇다고 끝까지 읽어보면
    평화협정이 완성되면 미군이 철수해야 한다로 마무리한 것도 아니었는데..
    껀수 잡았다 물어뜯으며 해임시키라는 조선일보와 자한당류들의 트집에 짜증이 치밀더군요.
    그런데도 대통령께서 특별히 지적하시고 조심하는 걸 보면, 판문점 선언에 얼마나 심혈을 쏟는지 이해합니다.
    대변인의 발표만으론 '경고'라고 할 수도 있겠지만, 아마도 문 교수님한테 진심을 전하셨으리라 믿습니다.
    다만 지금은 조심 또 조심할 단계이니 돌다리도 두드려가라는 심정으로 문정인 특보님도 오해하는 일
    없으시길 바라구요. 참 어렵네요, 홍갱이 따위들 때문에....

    • 늙은도령 2018.05.03 15:18 신고

      모든 것이 결정되고 합의된 다음에 논의해도 될 것이었습니다.
      문 특보의 전문을 보면 아무런 문제가 없지만 조선일보라는 집단이 그렇지 않다는 것이 문제지요.
      뭐든지 물고늘어질 것만 나오면 왜곡하고 드니까요.
      반드시 폐간시키고 그간의 범죙에 대가를 치르게 만들어야 합니다.

  4. mihowon 2018.05.03 14:45 신고

    왜 조선일보는 피부로 느낄만한 제재를 받지 않는지 모르겠습니다.(제가 모르고 있는지도 모르겠네요)
    지난 해 부턴 TV 조선과 더불어 거의 대놓고 왜곡하는 것이 보였습니다.
    다른 종편들 포함해서 그 왜곡 수준이 조작으로 보여지던데 제 눈이 이상한 걸까요?

    • 늙은도령 2018.05.03 15:20 신고

      정부가 언론사를 핍박한다고 전 세계 언론 사주들이 들고 일어납니다.
      그들은 그들만의 네트워크를 구성하고 있고 그것에 맞서 싸울 수 있는 정부는 거의 없습니다.
      민주주의가 너무 언론을 중시하느라 그것의 한계가 분명함에도 성역처럼 남아있는 것이지요.

  5. 여강여호 2018.05.03 16:28 신고

    조선일보가 하는 말은 잠깐의 한눈도 팔수가 없습니다. 우리사회 가장 큰 적폐 덩어리 중 하나.

  6. 웃어요항상 2018.05.04 02:27 신고

    혹시나해서 읽었더니 역시냐
    대통령께서는 살얼음판같은 현실에
    조심 또 조심하시는거고
    과거부터 좃선일보 제목낚시 심하죠
    딱 그부분만 짤라서

    • 늙은도령 2018.05.04 02:38 신고

      조선일보의 특기입니다.
      기레기들의 공통점이기도 하고요.
      그래서 원본을 봐야 합니다.



이 글은 블록체인 기술에 기반한 순수한 상상일 뿐입니다. 존재 자체가 사회적 흉기이자 기레기의 원조인 조선일보 그룹의 폐간과 폐방을 위해 블록체인 기술을 이용하면 어떨까 하는 상상에서 나온 허구의 산물입니다. 한마디로 기술에 바탕한 그럴듯한 소설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조선일보 그룹의 고발을 받을 생각이 추호도 없기 때문에 이 글 전체가 허구이며 상상이라는 것을 거듭해서 밝힙니다. 오로지 헌법 상에 명기된 표현의 자유에 기반한 정신 나간 자의 상상에 불과함을 분명히 밝혀둡니다.





먼저 제 상상 속의 블록체인 모델을 제시하기 전에, '정봉주의 정치쇼'에 나와 블록체인과 암호화폐는 분리할 수 없다고 주장했던 강양구 기자의 지적 한계를 지적하고자 합니다. 여러 편의 글에서 인용했던 비트코인 블록체인의 전도서 같은 책인 《블록체인 혁명》을 보면 다음과 같은 내용이 나옵니다. 강양구 기자가 이 책을 읽지 않았다면 게으른 것이고, 읽었는데 무시했다면 유시민을 깎아내리기 위해 청취자들 상대로 거짓말을 한 것입니다.



"거대 은행과 정부들은 블록체인을 분산 원장(분식회계가 가능한 복식부기의 단점을 극복하기 위해 모든 것이 투명하게 드러나는 분산 원장을 포함한 삼식부기로 전환하는 것을 말함)으로 사용해 정보 저장과 거래 수단을 혁신하고 있다. 그들의 목표는 스피드, 저비용, 보안 강화, 오류 감소, 공격 지점과 실패 지점의 제거 등이며, 이러한 목표는 칭찬받기에 충분하다. 이 모델은 반드시 암호화폐를 포함하지는 않는다."



자, 그러면 작전세력(거래소와 채굴업체, 투기꾼 등에 포진했을 것)의 과대·사기광고와 대박을 거두었다는 정체불명의 사람들을 선정적으로 보도한 기레기들, 기술적 우월함으로 중무장한 해커의 공격 때문에 치명적인 피해를 입은 비트코인족을 상대로 반문재인 정서를 키웠던 조선일보 그룹의 폐간을 위한 모델을 제시하겠습니다. 이들의 기사와 보도를 중심으로 댓글부대와 자유한국당이 암약하는 망국적 사태를 하루빨리 종지부 찍기 위해 이런 모델을 상상해봤습니다.



먼저 모델 개발자가 블록을 개발(이를 위해 크라우드 펀딩을 이용할 수 있다)해서 일정량의 암호화폐를 발행합니다. 이 모델은 평판 점수로 돌아가는 데, 조선일보와 TV조선, 조선비즈 등의 조선일보 그룹의 가짜뉴스를 찾아내거나, 어떤 이슈가 터졌을 때 이들의 기사 제목이 어떠할지 예상하는 사람에게 평판 점수를 제공합니다. 어떤 사람의 예상이 가장 정확했는지 다수의 합의를 통해 평판 점수가 제공되는 것이지요. 조선일보 그룹의 예전 기사와 보도들 중 문제가 되는 것들을 찾아내도 평판 점수가 올라갑니다. 



조선일보 그룹의 기사와 보도(해당 기자의 과거 기사와 보도를 찾아낸 사람 포함)에 달린 댓글부대의 아이디와 내용을 갭처해서 신고하는 사람에게도 평판 점수를 제공합니다. 이들의 기사와 보도를 받아쓰는 하위 기레기들의 배껴쓰기 같은 기레기질을 찾아내는 사람에게도 평판 점수를 제공합니다. 이들의 가짜·왜곡뉴스에 대해 펙트체크를 해낸 사람에게도 평판 점수를 제공합니다. 조선일보 그룹의 오피니언 기고과 칼럼, 사설 등에 대해서도 똑같은 방식으로 대응합니다. 





이렇게 얻은 평판 점수를 사용해 (이명박의 입을 대신하고 있는, 대규모 광고라도 수주했나?) 조선일보 그룹에 광고한 기업의 제품을 사지 않고 경쟁회사의 제품을 산 분들에게 평판 점수를 제공합니다. 불매운동이 불법이라는 법원의 엿같은 판례의 있기 때문에 경쟁사 제품을 사는 긍정적 소비운동을 펼치는 것이지요. 조선일보를 구독하는 분들이 절독으로 돌아서 블록에 참여하면 평판 점수를 제공합니다(증명 방법에 대한 고민이 있어야 한다). 공정거래법과 신문법을 위반한 조선일보 그룹의 불법마케팅을 적발해도 평판 점수를 제공합니다. 



상상의 산물에 불과한 이 모델은 세 가지 목표를 가질 수 있습니다. 첫 번째는 대한민국을 반칙과 특권, 부패와 불의, 차별과 혐오로 얼룩지게 만든 기레기들에게 경고하는 것입니다. 이를 통해 대한민국의 최대 적폐인 언론생태계를 정화할 수 있습니다. 두 번째는 기레기들의 젖줄이자 경언유착의 강철고리인 각종 광고가 좋은 언론에 몰리도록 만들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대한민국의 최대 적폐 중 하나인 정경관언 유착의 고리를 끊는 것입니다.  



세 번째가 가장 중요합니다. 문재인 정부의 성공을 가로막아 촛불혁명을 무력화시키려는 세력들의 준동과 암묵적인 연합을 막고 해체할 수 있습니다. 이것이 가능해질 정도로 많은 분들이 해당 모델에 참여하면 박정희 신화와 종북몰이, 안보팔이를 통해 노년층을 정치적 노예로 만든 기레기들의 세대갈등 조장을 무력화시킬 수 있습니다. 대한민국에서 사회적 합의가 좀처럼 이루어지지 않는 것은 기레기들의 선동질과 이를 통해 정치권력을 연장하고 있는 자유한국당 때문입니다. 





이상이 저의 상상에 의한 기술 기반의 소설입니다. 조금 더 자세한 내용까지 다루고 싶지만 상상하는 것만으로 만족하려고 합니다. 참고로 이번 글은 비트코인의 사기성을 고발했던 이전의 글들과는 아무런 상관이 없음을 밝힙니다. 

                                                                                                             

                                                                                                              사진 출처 : 구글이미지



  1. 참교육 2018.01.28 15:55 신고

    이 상상이 공상이 아닌 현실일 수 있기를 기대해 봅니다.
    존재자체가 흉기인 조선이 망하는 그날까지...

    • 늙은도령 2018.01.28 15:57 신고

      비슷한 모델을 구축하는 업체가 있습니다.
      미래 에측으로 블록체인을 활성화하는 것이 다르지만....

  2. 공수래공수거 2018.01.29 07:41 신고

    상상이 현실이 되기를 소망해 봅니다^^

    • 늙은도령 2018.01.29 14:27 신고

      사실 비슷한 블록체인을 만들고 있는 외국회사가 있습니다.
      블록체인 엔지니어만 있으면 얼마든지 만들 수 있습니다.

  3. 기다렸습니다 2018.01.29 13:32

    생각만 해도 좋은 일입니다.
    제발 이런 일들이 일어났으면 좋겠습니다.

    • 늙은도령 2018.01.29 14:28 신고

      조선일보 그룹이 미쳤습니다.
      도를 넘었어요.
      대가를 치르게 해야 합니다.

  4. 2018.01.31 14:53

    만약, 극우언론의 맞은편에 위치한 언론이나 소셜미디어 컨텐츠 발행자에게 위와 같은 방법으로 압박이 가해진다면요?
    양가적 지위를 가진 집단에게 "평판 가치"를 적용해서 무너뜨린다는 발상은 양쪽 진영 전부에게 똑같이 적용되겠지요.


한국의 언론들을 침묵했지만 미국의 언론들은 말할 수 있었던 문통의 광복절 경축사의 핵심은 “누구도 대한민국의 동의 없이 군사행동을 결정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한국의 어떤 언론도 제대로 접근하지 않았던 이 발언은 한반도를 전면전 위기로 내모는 트럼프의 좌충우돌 난장질을 더 이상 용납할 수 없다는 문통의 분명한 경고였습니다. <뉴욕타임스>와 <월스트리트저널> 등의 미국 언론들은 문통의 의중을 제대로 해석해 트럼프의 불안한 대외정책을 비판했습니다. 영국의 <가디언> <파이낸셜타임즈>, '로이터통신' 독일의 <슈피겔> 등도 트럼프의 불장난에 대한 문통의 경고라는 비슷한 보도를 내보냈습니다. 





먼저 <뉴욕타임스>는 “한국 지도자가 미국에 대해 북한 타격을 경고”라는 제목의 기사에서 문통이 “미국에게 이례적으로 직설적인 힐난을 전했다”고 평가했습니다. <뉴욕타임즈>는 전 세계를 상대로 미친짓을 남발하고 있는 트럼프가 (절대 실행에 옮길 수 없는) 북한의 도발에 채신머리 없는 맞장구를 치며 '북한에 대한 선제타격'부터 전면전에 이르는 온갖 망발을 남발한 것들에 확실한 경고를 한 것이라고 해석했습니다.



"핵무기 프로그램을 놓고 북한에 대한 일방적인 군사행동"은 전면전으로 치달을 수밖에 없기 때문에 국민과 민족의 안전을 무엇보다도 중시해야 하는 대통령으로써 '대한민국의 동의 없는 어떤 군사행동도 용납하지 않겠다'는 경고는 너무나 당연한 것입니다. <뉴욕타임즈>가 문통으로 하여금 '외교정책에 대한 트럼프의 비정통적 접근이 오랜 동맹관계에 새로운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으며, '트럼프의 변덕스러운 언어가 한미동맹에 분열의 씨'로 작용하고 있다는 인식을 강화시킨다며 트럼프를 비판한 것은 정확한 지적으로 보입니다.    



<월스트리트저널>도 '북한에 대한 미국의 일방적 군사행동이 한미동맹에 위험으로 작용할 수 있다며, '한국이 시작하지 않은 미국의 군사행동이 재앙적 전쟁의 시발점이 되는 것에 대한 한국의 우려를 표명함'으로써 트럼프의 난장질에 분명한 경고를 보냈다고 보도했습니다. 미국의 안보와 직결된 군사행동이라고 해도 서울의 승인을 구해야 한다는 문통의 경고를 트럼프가 무시하고 공격을 감행할 경우 한미동맹이 더 이상 유지될 수 없다는 해석까지 덧붙였습니다.



노벨 물리학상을 수상한 반전운동 과학자인 마스카와 도시히데는 《과학자는 전쟁에서 무엇을 했나》에서 "동해로 탄도미사일이 날아오는 것도 북한이 확신을 갖고 저지르는 일종의 퍼포먼스입니다. 미일 동맹을 맺고 있는 일본 본토에 미사일을 쏘는 일이 일어날 리 없습니다. 그냥 놔두면 될 일입니다"라고 말했는데 트럼프의 난장질이 바로 그러합니다. 최소한의 이성과 지식만 있어도 북한의 도발에는 한계가 있음을 알 수 있음에도 북한과 적대적 공생관계를 유지하는 놈들과 집단만 전면전 공포를 극대화하기 위해 지랄발광을 한 것이 '문재인 패싱'의 본질입니다. 





평균적 국민의 의식 수준에도 미치지 못하며, 이명박근혜의 부역자로써 대한민국을 말아먹은 자유한국당과 바른정당, 조둥동과 MBC로 대표되는 기레기들, 극우친일의 대명사인 뉴라이트, 박정희 숭배자와 박사모 등처럼 한미동맹에 신성을 부여한 자들을 제외하면, 대부분의 국민들은 문통의 차분한 대응이 8.15 경축사의 대미 경고까지 이어질 수 있었다는 것을 체감하고 있습니다. 문통의 사드 임시 배치 지시도 트럼프의 난장질을 막기 위한 예방적 차원ㅡ이 정도 해주었으면 입 닥치라는ㅡ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대한민국의 운명을 트럼프와 그 일당의 난장질과 호들갑에 맡길 수 없다는 경고가 효과를 가지려면 일정 수준의 양보는 어쩔 수 없는 한반도의 지정학적 위험에 대한 한계라고 할 수 있습니다. 냉혹한 국제관계에서, 중국과 러시아가 북한을 우회지원하는 상황에서, 누구의 말도 듣지 않는 김정은의 광기가 극단에 이른 현실에서 사드의 임시 배치는, 억울하고 대단히 열 받지만한방에 한미동맹을 대체할 방법이 없는 현실에서 우리가 감수해야 할 최소치라고 봅니다. 



트럼프 정부에 단호한 경고를 보낸 문통이, 북한의 핵과 미사일 도발은 '북미간의 문제'라고 주장하면서도 북한과 미국이 아닌 한국에게 보복을 가한 파렴치한 중국 정부에 '사드 배치'에 관한 한미중 3자 회담을 제시한 것도 전면전 위기를 대화로 풀어가기 위한 포석으로 전환시키기 위함입니다. 미국의 무역보복이 어떻게 진행될지 기다려봐야 하는 중국 정부가 문통의 제안을 거절한 것은 충분히 예상된 반응이지만, 하늘이 무너져도 전쟁을 막아야 하는 문통의 입장에서는 그렇게라도 협상의 여지를 남겨둬야 합니다.



세계 유수의 언론들을 자주 살펴보는 사람들이라면 자유한국당과 바른정당에게 문재인 정부에 대한 공격포인트를 제공해주는 한국의 기레기들만이 전쟁 공포를 극대화시키기 위해 호들갑을 떤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런 호들갑에는 JTBC의 보도부문도 예외일 수 없었습니다. 모든 과정을 차분하게 지켜본 국민과는 달리 한국의 기레기들만 전쟁 공포를 확대재생산함으로써 트럼프와 주한미군, 자한당과 바른정당, 뉴라이트와 박사모 등에게만 먹이감을 던져줬지만, 절대다수의 국민에게는 스트레스를, 한국경제에는 엄청난 부담만 안겨주었습니다. 





문통에 대한 국민의 신뢰가 높지 않았다면, 동시에 북한과 적대적 공생관계를 유지한 채 안보팔이로 먹고사는 수구세력과 기레기들에 대한 신뢰가 높았다면 북한과의 전면전이 벌어졌을지도 모릅니다. 양보에 양보를 해서 전쟁까지는 가지 않았다 해도 핵무장이니 전술핵 재배치니 한미일의 대규모 합동군사훈련이니 하면서 최악의 공포감 조장과 공안정국이 조성됐을 것입니다. 이들이 입만 열면 '문재인 패싱' 운운하는 것도 이렇게 하지 못해서 안달이 났기 때문입니다. 



중국 정부가 사드 배치에 관한 한미중 3자회담을 거절했지만, 미중의 무역전쟁이 극단으로 치닫지 않는다면, 문통의 제안을 받아들일 수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것만이 사드 배치에 따른 한미중의 갈등을 근본적으로 해결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국민만 흔들리지 않는다면 문통이 이번의 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하고 남북한의 평화체제 구축과 공동 번영의 경제공동체를 구축할 수 있을 것이라 믿으며, 이번 글을 마칠까 합니다. 



살충제 계란 대란과 국정원 댓글사건, 세월호참사, 가습기살균제 참극처럼 이명박근혜가 싸질러놓은 똥을 치우는데 집중하려면 문재인 정부에 대한 국민의 신뢰가 무엇보다도 중요합니다. '국민이 주인인 정의로운 대한민국'은 그럴 때만이 우리의 삶 속으로 들어올 수 있습니다. 깨어있는 시민들이 늘어난 대한민국이란 어떤 나라도 함부로 할 수 없는 선진강대국이라는 것만 잊지 않는다면 우리가 못할 일이란 존재하지 않습니다.         




P.S. 한국경제는 <월스트리트저널> 보도의 일부만 인용해 정반대의 기사를 내보냈습니다. 기레기의 전형인 한국경제의 거짓 보도는 늘상 있는 일이었지만, 영어조차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는 형편없는 기자들로 구성된 것은 확실합니다. 정규재처럼 형편없는 놈이 주필로 있었던 경제지니 더 이상 할 말이 있겠습니까 만은‥ 


                                                                                                              사진 출처 : 구글이미지



  1. 공수래공수거 2017.08.17 09:59 신고

    트럼프가 만에 하나 오판을 하지 않기를 바랄뿐입니다
    전쟁은 절대 일어나서는 안됩니다
    영화 "감기"가 생각납니다..
    지금의 대통령은 그때의 강력한 대통령이상이기를 바랍니다

    • 늙은도령 2017.08.17 17:09 신고

      트럼프라 해도 마음대로 할 수 없습니다.
      우리나라가 차지하는 세계경제의 비중으로 볼 때 그런 일은 일어나지 않습니다.
      미국이라 해도 세계경제가 박살날 수 있는 경제대국에서의 전쟁이란 감행할 수 없습니다.

  2. 황금가지 2017.08.18 20:36

    점점 더 좋아지는 우리 이니~~~
    자랑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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