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기수문화 썸네일형 리스트형 뒤에서 전공의 파업과 의대생 국시 거부 조장한 의사들, 정식 수사해야 의 보도에 따르면 전공의의 파업과 의대생의 국시 거부를 뒤에서 조장한 의사들이 있었다고 합니다. 이들은 파업을 주도한 대전협에 무려 20억원에 이르는 후원금을 통해 불법파업과 탈법투쟁을 독려했다는 것입니다. 실제 대전협 홈페이지에 가보면 이런 내용들이 수두룩하게 올라와 있습니다. 자신의 이익을 지키기 위해 돈을 풀어 전쟁터로 후배들을 내몬 이들의 사악함은 인간의 탈을 쓴 악마라고 해도 부족함이 없습니다. 한국 의료계의 문제점은 아무리 숨기려 해도 끊임없이 튀어나오는데, 검찰보다 더욱 지독한 기수문화를 통해 권위주의적 지배를 일삼아온 선배의사들의 파렴치함이 이번 불법파업에서 최대치에 이른 것 같습니다. 의료민영화와 영리화를 위한 이들의 탐욕은 내 이익만 중요하다는 신자유주의 50년의 폭주가 만든 타락의 화..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