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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불법파업

뒤에서 전공의 파업과 의대생 국시 거부 조장한 의사들, 정식 수사해야 의 보도에 따르면 전공의의 파업과 의대생의 국시 거부를 뒤에서 조장한 의사들이 있었다고 합니다. 이들은 파업을 주도한 대전협에 무려 20억원에 이르는 후원금을 통해 불법파업과 탈법투쟁을 독려했다는 것입니다. 실제 대전협 홈페이지에 가보면 이런 내용들이 수두룩하게 올라와 있습니다. 자신의 이익을 지키기 위해 돈을 풀어 전쟁터로 후배들을 내몬 이들의 사악함은 인간의 탈을 쓴 악마라고 해도 부족함이 없습니다. 한국 의료계의 문제점은 아무리 숨기려 해도 끊임없이 튀어나오는데, 검찰보다 더욱 지독한 기수문화를 통해 권위주의적 지배를 일삼아온 선배의사들의 파렴치함이 이번 불법파업에서 최대치에 이른 것 같습니다. 의료민영화와 영리화를 위한 이들의 탐욕은 내 이익만 중요하다는 신자유주의 50년의 폭주가 만든 타락의 화.. 더보기
전공의와 의대생과 어떤 타협도 있을 수 없는 이유에 대해 다음은 기레기 중 하나인 국민일보에서 가져왔습니다. 서연주 대전협 부회장은 집단행동 수위를 낮추는 이유에 대해 "대한의사협회(의협) 회장이 서명한 합의를 깨고 파업을 지속한다면 국민들의 상당수가 등을 돌릴 것"이라며 "정부가 젊은 의사들을 폭도로 규정하고 공권력을 이용해 마음대로 탄압할 수 있는 빌미를 제공하게 된다"고 말했다. 서 부회장은 '정부·여당이 합의를 충실히 이행한다는 보장이 없다'는 지적에 대해서는 "정부·여당이 합의 내용을불성실하게 이행하는 것이 확인된다면 더 큰 명분을 갖고 나올 수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원점 재논의' 명분을 위해 복귀하는 것이지 단체행동을 중단하는 것은 아니다"라며 "다음번에 다시 의대생과 함꼐 힘을 합쳐서 나올 떈 의료제도 개혁 명분을 위해 더 오랫동안 굳은 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