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열하기로 치면 타의추종을 불허하는 이재명이 페이스북을 통해 (김부선)의 화려한 마약과 거짓말 전과만 확인했어도라고 말한 후 김부선을 대마초 상습복용자로 만들기 위한 이재명 카르텔의 총공세가 이재명 일당의 부활을 보는 듯합니다. 총공세의 돗자리를 깔아준 것은 미래권력 이재명에게 바짝 엎드린 KBS가 전국적으로 방송되는 <저널리즘 토크쇼J>를 통해 이재명의 반론을 일방적으로 전하면서 시작됐습니다.

 

 



무고죄가 두려운 이재명을 대신해서 그의 가짜뉴스대책단(경기도지사를 대통령과 같은 급이라고 생각하는 모양임!)이 김부선과 김영환을 고발한 배후에도 이재명의 김부선 죽이기가 자리하고 있습니다. 이재명이 대국민 단식정치쇼를 하고 있을 때 그를 찾아온 김부선에게서 쑥 냄새가 진하게 났다고 주장하는 비열한 얘기들이 이재명 카르텔에서 흘러나오자 <노컷뉴스>가 이를 이어받았습니다.

 

 

이재명 보호에 적극적인 <노컷뉴스>는 김부선과 주진우의 녹취에는 "어젯밤에 세게 써서 하이 되는 바람에 '이재명'이라고 썼다, 법적조치를 한다는데 이번에 들어가면 몇 년 살아야 한다"는 말이 있다며, 가짜뉴스대책단의 고소장에도 같은 내용이 들어있다는 보도를 냈습니다. <노컷뉴스>의 악랄하고도 비열한 보도는 조중동을 능가할 정도여서 기레기라는 말로도 부족합니다(이재명 카르텔이 주로 언론에 모여있거나 거대한 스피커를 독점하고 있다는 점이 가장 큰 위험요소다).

 


윤흥희 교수(한성대학교 행정대학원) '북한이탈주민 마약류범죄 실태와 대책'(2010) 논문에도 "대마 흡입 시 혼돈, 사실의 왜곡이 뒤따른다. 또한 우울증, 공포, 불안이 심해지며 다량 사용 시 환각까지도 느끼게 된다. 장기간 사용 시 내성과 심리적 의존이 심해지며 지나친 양을 사용할 때는 편집증, 정신질환과 같은 상태를 야기한다"고 기록돼 있다(원문보기)

 

 

김부선을 마약류범죄를 저지른 북한이탈주민과 등치시켜 양측을 모두 능멸한 <노컷뉴스>의 보도는 조중동의 악질적이고 비열한 보도를 능가하지만, 무엇보다도예수를 전면에 내세운 언론이라는 점에서 구역질을 참기 힘들었습니다보들레르와 랭보, 피카소 등이 환각상태에서 최고의 시들을 썼고 그림을 그렸던 것처럼 환각상태에서 했던 말이 거짓이라는 연구는 단 한 건도 나오지 않았습니다(미 CIA는 LSD를 복용시켜 자백을 받아내는 실험을 했었다, <노컷뉴스>의 보도와는 정반대로). 



윤흥희 교수의 논문을 인용하는 방법으로 과학적 증거라도 되는 듯이 포장한, 그래서 독자들이 속아넘어가 김부선을 마녀사냥하도록 유도한, 인격 살해와 인권 유린의 전형적인 <노컷뉴스>의 보도를 보면서 이재명이라는 현재와 미래권력이 주는 살코기에 침을 질질 흘리는 감시견의 모습이 아른거렸습니다. <노컷뉴스>의 보도를 두 단어로 압축해서 말하면 '참으로 이재명스럽다' 입니다. 

 

 



김부선을 대마초 상습복용자로 몰고 간 <노컷뉴스>의 보도가 오보라고 가짜뉴스대책단이 반박했지만 <법률방송뉴스>는 문제의 발언이 삭제된 것은 사실이라고 보도했습니다. 이것이 진실이라면 <노컷뉴스>의 보도는 악랄하고 비열한 오보이지만 여전히 유효함을 유지할 수 있어서 이재명 카르텔의 이재명스러운 김부선 죽이기는 검경의 수사결과가 나올 때까지 계속될 것을 말해줍니다.

 

 

이재명 카르텔에 분노를 금할 수 없는 것은 김어준과 주진우가 사실관계를 말하거나, 이재명 자신이 김부선과 김영환을 고소해 대질신문을 하면 진실을 가릴 수 있는데 그렇게 하지 않는데 있습니다. 진실이 밝혀지면 자신들이 죽기 때문인지, 이재선과 김사랑에게 그랬듯이 김부선마저 말려 죽이려는 이들의 악질적이고 비열한 행태는 이 땅에서 번성하는 악마의 전형을 보는 듯합니다.

 


이재명 카르텔의 발악에서 궁지에 몰린 그들의 다급함이 엿보이기도 하지만 만에 하나 그 반대의 경우가 발생한다면 나라를 나라답게만드는 촛불혁명의 시대정신은 영원히 이루어질 수 없습니다. 김어준과 주진우가 입을 열거나, 혜경궁 김씨의 정체를 밝히는 경찰의 수사결과가 나오거나, 이재명과 김부선 중에서 누가 거짓말을 하는지 밝혀지기 전까지 마음을 놓지 못하는 이유도 여기에 있습니다.

 

 

유시민 작가를 떠나 보낸 오늘, 다시 한 번 이재명 카르텔을 무너뜨리기 위한 가열찬 노력에 끝이 없다는 문파의 숙명을 다시 한 번 마음 속으로 되새겨봅니다, '진실이 밝혀질 때까지 무엇도 우리의 전진을 가로막을 수 없으리라'는 21세기 버전의 에밀 졸라의 말을 차용해 보면서.


                                                                                                             사진 출처 : 구글이미지

  1. 여름이의 이구아나 2018.06.29 05:19

    다들 역사 속으로 좀 사라지라고 말해주고 싶군요. 진실만 남고!

  2. 빅데이트 2018.06.30 09:37

    늙은도령님 요즘 왜 이러시나?
    이재명은 이명박근혜시절 사찰 첫번째 였던 사람 입니다.
    김부선 과 이재명의 논란이 사실 이었다면 이명박근혜 흥신소 역할 헀던 국정원과 조중동이 못 밝혀 냈을것 같나?

    • 늙은도령 2018.06.30 22:17 신고

      그런데 그런 내용은 어디서도 나오지 않았지요.
      국정원 사찰도 재판에서 패소했고요.
      자작극이라는 뜻이지요.

  3. ANNe 2018.07.01 16:01

    님이 나서서라도 해결해줘요... 이렇게 글만 싸지르지말고....팩트를 주세요...팩트!!! 이재명은 굳이 자기손에서 해결할 필요가 없겠지요....일일이 하나하나 반응할만큼 한가하지도 않고.....한가하신 님이 나서서.... 꼭 해결해주세요... 부디..부디....


서명숙에 이어 황교익까지 이재명 카르텔로 회자되는 년/놈들의 공지영 작가 죽이기가 쉴새 없이 이어지는 것일까요?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은 공지영 작가가 가지고 있는 사회적 영향력이겠지요. 이재명과 김어준, 김용민, 주진우, 이동형, 황교익, 김갑수, 문성근 등이 수만에서 수백만에 이르는 추종자와 팬들을 거느리고 있지만 공지영 작가도 만만치 않기 때문입니다.

 

 



두 번째로 떠오르는 것은 공지영 작가가 주진우로부터 관련 내용을 직접 들었다는 것입니다. 주진우(이재명 카르텔) 입장에서는 빼도 박도 못할 상황에 처한 것이지요. 야당이 공개한 주진우와 김부선의 통화내용(녹취가 조작됐다는 보도는 전혀 없다)까지 공개됐으니 공지영 작가를 사회적으로 매장시키지 않는 이상 불리한 상황을 뒤집을 방법이 없으니 미치고 환장하겠지요.

 

 

이 때문에 녹취와 배치되는 내용을 자랑스럽게 보도하는 미디어오늘 같은 정신 나간 진보매체도 나왔고요. 한경오의 이재명 사랑은 좌파적 가치를 공유한다는 조폭적 의리에서 나온 것이라 무시하면 그만이지만 사실관계까지 호도하는 이런 보도는 어떻게든 공지영 작가를 공격하고 괴롭힘으로써 이번 논란에서 손을 떼게 만드는 작전으로밖에 볼 수 없습니다.

 


마르크스의 교리를 이용하는 자들의 공통점이, 국가에 의해 탄압당하고 자본가에 의해 착취당했으니 무엇을 해도 된다는 자가면죄부 발행의 전통 때문에 이런 비열하고 폭력적인 전술을 쓰는 것에 아무런 죄책감도 느끼지 않습니다. 수구극우세력에 못지않을 정도로 야비하고 선동적인 짓들을 남발하는 구좌파(좋은 것도 엄청나게 많은데, 제기랄!!)의 행태가 폭력으로 귀결되는 것도 이 때문입니다.

 

 

결과의 평등만 달성되면 모든 노동자가 해방되리라는 마르크스의 교리는 개인마다 다른 기호와 성향, 자질, 특성, 환경, 건강, 능력 등을 무시할 수밖에 없기 때문에 무조건 전체주의로 향할 수밖에 없는데도 부정으로만 일관합니다. 모든 사회주의 국가가 전체주의 독재로 흘렀던 이유도 마르크스 교리의 본질 때문인데 억압당하고 착취당한 사실만 강조하며 수단의 폭력성에 눈을 감습니다.

 

 



버나드 쇼 같은 페이비언 사회주의자와 베른슈타인 등의 과학적 사회주의자들이 목적의 숭고함을 내세워 수단의 폭력성을 정당화한 교리와 작별한 것도 숱한 시행착오와 반성, 성찰 뒤에 나올 수 있었습니다. 각 분야에서 민주주의가 극대화될 때만이 사회(민주)주의에 이를 수 있다는 이들의 주장이 유럽의 선진국들을 탄생시킬 수 있었던 것도 폭력혁명을 고집하는 마르크스의 교리가 현실에서는 통할 수 없기 때문이었습니다.

 

 

마르크스가 자본주의 초창기ㅡ국가가 어떤 규제도 부과하지 않고 사회가 어떤 보완책도 마련할 수 없었던 초창기ㅡ에 추상화한 교리는 그만의 교리에서만 완전할 뿐, 현실로 한 발이라도 옮기면 무너져 내리는 것은 자본주의의 폐해에 대한 그의 성찰이 부족해서가 아니라 어떻게든 유토피아를 만들고 싶어했던 그의 교리가 현실에서는 적용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마르크스가 자유의 왕국에 이르는 과정에서 정의와 도덕, 철학, 종교 등을 그렇게 공격했던 것도 노동자의 폭력혁명을 절대화시키기 위함이었습니다.

 


마르크스가 국가(정부)를 부르주아의 이익을 대변하는 것으로 규정했기 때문에 정치를 부정했으며, 노동자의 폭력혁명을 일으키기 위한 선전과 선동의 도구로만 정치를 생각했기 때문에 수단의 부정의와 부도덕에 눈을 감았습니다. 좌파에서 우파로 전향한 자들의 대부분이 극도로 폭력적이고 선전선동에 능한 것도 이 때문인데(베야민의 성찰처럼 극과 극은 통한다), 이재명 카르텔의 공통점이 여기에서 나오는 것도 이상하지 않습니다.

 

 

물론 이재명, 김어준, 김용민, 주진우, 이동형 등이 마르크스의 교리를 제대로 이해하거나, 수십 가지에 이르는 사회주의와 사회주의국가의 역사에 대해 제대로 공부했는지는 알 수 없습니다. 일찌감치 바닥을 드러낸 지식으로 볼 때 공부는커녕 먹고 살기 위한 이익의 카르텔일 가능성이 상당히 높지만, 촛불혁명 덕분에 주류 기득권에 오른 이후에 보여주는 행태는 조폭양아치와 별다른 차이를 찾을 수 없다는 점에서 경계하고 경계해도 모자랄 것이 없습니다.

 

 



이런 놈들이기에 공지영 작가를 두고 돌아가면서 린치를 놓은 것이지요. 짐승만도 못한 놈들이기에 공지영과 김부선의 인권을 짓밟고도 희희낙락할 수 있는 것이고요. 김경수 당선자에게 몰려가 깽판이나 놓는 민주노총과 함께, 이런 개차반 같은 놈들이 진보진영과 사회적 정의를 독점하는 듯이 수백만의 국민들을 현혹하고 선동하니 나라를 나라답게 만드는 것이 갈수록 힘들어지고 있습니다(노조가 정말 필요한 곳은 중견 및 중소기업들이다!).

 

 

일단 공지영 작가부터 저들의 공격으로부터 보호해야 할 것 같습니다. 세상을 그저 뒤집고만 싶은, 그래서 한바탕의 피바람을 일으키고 싶은 이재명 지지자들의 입에 담긴 힘든 욕설과 조롱, 폄하의 글들을 보면 분명한 살기까지 느껴지고는 하는데, 이제는 이재명 카르텔의 유명인사들과 진보매체들이 돌아가면서 공지영 작가를 린치하면서 지지자들의 폭력을 선동하고 있습니다. 진실만 말하면 이 모든 논란에 종지부를 찍을 수 있음에도


                                                                                                             사진 출처 : 구글이미지

  1. 문파 2018.06.21 05:29

    상상이상의 친목질 내지 엄청난 김치찌개?를 공유한 사이들인가 봅니다...이쯤되면 진짜 소름이 돋을 정도 이성남 카르텔....

    되도않는 양아치스러운 정치인을 주구장창 띄우고 진실규명을 교묘히 방해하고....잘못하면 이명박근혜 시즌2가 나올수도 있어요...

    그동안 되도않는 범진보 타령한 한경오 김어준등이 참으로 비겁해 보이네요..공지영과 김부선을 향한 저 되도않는 린치들...
    특히 페미타령 여성인권 진보운운한 것들의 쌩얼도 아주 적나라하게 보고 있습니다.

    문대통령이나 친문들에게는 상상이상의 결벽 내지 도덕과 능력을 강요했던 것들이 바로 저 이성남 입진보팔이 카르텔이겠죠.

    • 늙은도령 2018.06.22 00:33 신고

      구좌파에서 신좌파를 거쳐 진보로의 발전의 중심에는 인권이 자리합니다.
      헌데 저들에게는 인권이 자리할 공간이 없습니다.
      특히 사회적 약자에 대한 인권은 눈을 씻고도 찾을 수 없습니다.
      김어준이 성인용 자위용구와 일본AV를 수입해 팔았다는 것을 알고 난 다음에는 더욱 분노할 수밖에 없었고요.

  2. 창덕궁 2018.06.21 11:13

    김부선, 공지영님이 이재명과 주진우에게 진실을 요구하는데 왜 곁다리 들이 옆에서 훈계질을 하는지 어처구니가 없습니다.
    자신들의 유명세를 이용해서 폭로자들의 입을 막고 팔로어들을 이용하여 린치를 가하는 것이지요.
    자신들이야 말로 자신의 말로 인해 피해입을 사람들에 대한 책임은 지지 않을 곁다리 훈수꾼들입니다.

    • 늙은도령 2018.06.22 00:35 신고

      정말 나쁜 놈들입니다.
      진실은 단순하잖아요.
      주진우에게 특별한 것을 바라는 것도 아니잖아요.
      헌데 왜 저들이 나서 린치를 가하는 것인지?

  3. 2018.06.21 11:16

    비밀댓글입니다

    • 늙은도령 2018.06.22 00:36 신고

      이재명 덕분에 문제 인사들이 속속 드러나네요.
      문재인 대통령 다음을 생각하는 저들의 속내를 모르지 않기 때문에 더욱 화가 나네요.

  4. merryjanet 2018.06.21 12:10

    저 지하세계의 나꼼수들이 이제 제대로 보이네요.
    꼴에 지도 그 부류에 속하고 싶었는지, 맛도 제대로 볼 줄 모르는 아저씨가 주제넘는 오지랖으로 안티 양성 중이니
    반전의 기회가 되면 좋겠습니다.
    자꾸 기가차서 울분이 나는 건, 간단히 몇 번만 클릭하면 알 수 있는 천하의 악행 백화점 이재명 따위가 뭔데 이 지경인지
    속이 터집니다.
    어쨌든 공지영 작가님의 신작은 최소한 우리 회사 직원들한테라도 반드시 구매하도록 강요해야겠습니다.
    황교익 아저씨 꼴같잖은 솔로몬 코스프레, 오늘 점심 테이블에서 아작아작 씹어드릴께~~
    혐오하는 일본음식이나 찬양질하고 냉면 잘먹는 법도 제대로 모르는 주제에~~

    • 늙은도령 2018.06.22 00:37 신고

      이재명에게서 얼마를 처먹었기에 저러는 것인지?
      보고도 믿지 않고 듣고도 믿지 않으니 방법이 없네요.
      우리의 힘으로 퇴출시켜야지요.

  5. 애쓴다 2018.06.23 03:01

    애쓴다 뻘짓하느라

  6. 기모끼 2018.06.23 10:05

    감사히 잘읽었습니다. 공유하겠습니다.

  7. 태봉 2018.06.23 21:52

    드루킹의 화적떼 경공모라고 했던 것처럼 진보세력도 수구세력에게 당하지 않을려면 눈에는 눈 이에는 이라고 하는 우리는 화적떼라고 하는 것들이 구좌파적 발상이라는 걸 도령님을 통해서 배우는 군요 드루킹 사건이 일어나기 전까진 이재명과 김어준,추미애를 두루킹이 깔 때 도령님도 이에대해 방어를 했었는데요 한때는 도령님과 두루킹을 보면서 뭐라할까 두루킹은 직관력과 추진력 정보력이 뛰어나다고 생각했고 님은 다양한 분야의 공부를 통한 지식에서 오는 통섭적 관찰력과 분석력이 뛰어나다 생각해서 한 임금이 좌청룡 우백호로 쓰면 좋겠다라고 얼핏 생각한 적도 있었습니다 그냥 웃어넘겨주세요^^
    아무튼 세상에는 뛰어난 인재들이 많겠지요 도령님을 통해서도 세상을 많이 배웁니다 감사합니다^^

    • 늙은도령 2018.06.24 00:34 신고

      드루킹은 전형적인 정치브로커로 이런 자들은 정치권 주변에 어마어마하게 많습니다.
      조직관리를 잘한 것은 인정하지만 그 이상은 불가능한 자였고요.
      저는 경고모와 자료창고의 글들을 조금만 읽고 그의 정체를 파악할 수 있었습니다.
      다양한 분야를 깊이있게 공부하면 사이비를 걸러내는 데는 도가 틉니다.

      문제는 김어준의 문제제기가 드루킹 특검으로 이어졌는데, 그가 그것 때문에 김경수가 대권주자로 성장햇다고 둘러대며 자신의 잘못에 대해서 일언반구의 사과도 없다는 것입니다.
      김어준의 최근 행보로 볼 때 상당히 의심스러운 행태입니다.
      다시뵈이다에서 김경수를 폄하한 것까지, 김어준 모든 것이 자기 중심으로 돌아가야 만족하는 놈이라서 철저한 감시가 필요합니다.

  8. 츄파춥어 2018.12.11 23:46

    이재명이가 좌파입니까??? 지금 이시대 와서 과연 좌파가 누구였나요?? 김어준 주진우는 이명박과 싸우던 사람들 아닌가요?? 그들이 왜 지금에 와서 이재명과 한패가 되나요???


민주당이 대선에서 압승함으로써 문재인 대통령과 청와대, 정부에 대한 국민의 신뢰가 얼마나 견고한지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문프와 청와대, 정부(몇몇 부처는 높은 점수를 주기 힘들지만)의 지난 1년은 이명박근혜 9년 동안의 악몽에서 벗어나 나라를 나라답게 만드는 시간이었습니다. 대통령 하나만 바뀌었을 뿐인데 이렇게도 나라가 달라진 것은 촛불혁명의 힘인 동시에 지도자의 중요성을 일깨운 소중한 경험이었습니다.

 

 



문프가 수석비서관회의에서 국민의 선택에 고마움을 표하면서도 등에 식은땀이 흐를 정도의 승리라고 한 것은 지선 압승 이후의 민생에서 반드시 좋은 결과를 내야 한다는 압박감의 우회적 표현이었습니다. 기대가 크면 실망도 큰 법이니까요. 문프가 민정라인에게 압승에 취해 도덕적 해이에 빠져 사고치는 고위공직자와 친인척, 여당인사(선출직) 등이 나오지 않도록 감찰을 더욱 강화하라고 지시한 것도 이 때문입니다.

 

 

특히 여당인사(선출직)의 도덕성을 언급한 것은 이재명을 겨냥하지 않았다 해도 뼈아프게 다가왔을 것입니다. 저는 이번 지선의 최대 성과를 수구야당의 종말과 함께 이재명으로 대표되는 미래권력과 그를 둘러싼 이익의 카르텔이 지금까지 숨겨왔던 문제점들이 표면 위로 부상한 것이라 생각합니다. 문프의 리더십과는 정반대에 위치했지만 촛불혁명을 함께 했고, 민주당 소속이라는 점에서 무시하고 외면했던 것들이 내부의 암덩어리로 자라났음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인격에서의 문제까지 너무나 많은 흠결이 드러난 이재명의 미래는 어느 정도 한계치에 이르렀다면ㅡ꺼진 불도 다시 봐야 하지만ㅡ김어준으로 대표되는 파캐스트와 시사라디오의 과잉대표성은 여전한 위험으로 남아있습니다. 김어준을 추종하는 세력은 이재명 지지자보다 더욱 강고하고 폐쇄적이며 공격적이어서 그의 음모론적 방향 설정이 문프의 레임덕과 맞물리면 어떤 일도 벌어질 수 있습니다.

 

 

다스뵈이다 23’에서 확인할 수 있었듯이 김어준이 박원순과 김경수의 단점(문재인의 단점이라고 조중동과 수구세력이 떠들어댔던 것)을 언급하며 이재명의 문제를 지적하는 정청래의 발언에 자꾸 브레이크를 거는 방식으로 킹메이커를 자처하면 문제는 심각해집니다. 노통과 문프에 이어 김경수가 대통령에 오르면 세습이라는 등 헛소리를 남발하는 김갑수 같은 허접한 자의 말이야 무시하면 그만이지만 손석희 못지않은 스피커를 가진 김어준이라면 상황이 다릅니다.

 

 



김어준이 한 달 안에 이재명의 문제점들을 다루지 않는다면 그의 영향력을 줄이는데 최선을 다해야 합니다. 김어준이 ≪닥치고 정치≫의 마지막에 노무현 없는 세상 우리가 어떻게든 끌고 가겠다는 말을 했는데, 이것이 킹메이커의 역할을 염두에 둔 것이라면 수백만 명에 이르는 추종자를 거느린 그의 일거수일투족을 감시하고 최대한 경계해야 함은 '이재명 카르텔(정확히는 김어준 카르텔)'을 통해 충분히 입증됐다고 확신합니다.

 

 

대중심리를 재빨리 파악하는 능력과 넓은 인맥을 동원해 그것을 이슈화하는데 탁월한 능력을 지닌 김어준이 김용민과 주진우, 이동형 같은 자발적 수족들을 동원해 킹메이커(책임지지 않아도 된다는 점에서 더 위험하다)를 자처하면 어마어마한 위력을 발휘합니다. 출세지상주의적 정치인과 지식인들이 김어준과의 연줄에 연연하는 것도 이 때문인데, 그에 맞먹는 스피커가 없다는 점에서 그에 대한 감시와 경계는 문프 이후의 대한민국을 염려하기 때문입니다.

 


능력 있고 선하며 국민만 바라보는 지도자에게 국민의 지지가 몰리는 것은 위험하지 않지만, 어떤 검증도 거치지 않은 김어준과 그의 카르텔에 힘이 실리는 것은 대단히 위험한 일입니다. 소화할 수 없는 권력이 주어지면 어떤 사람이라도 욕심을 내게 돼있으며, 노통과 문프처럼 제왕적 권력을 사용하기 보다는 국민과의 소통에서 정당성을 찾는 정치인이 아니라면 민주주의를 파괴하게 돼있습니다.

 

 

이재명 논란이 극에 이르렀을 때조차 김어준은 침묵했습니다. 그에게 중요한 것은 국민의 생각이 아니라 자신의 생각인 것입니다. 대중심리를 이용하되 자신이 변형시키지 않는 이슈에는 만족하지 않는 자가 김어준입니다. 그가 정의롭다거나 민주적이라고 생각한다면 하루라도 빨리 꿈 깨십시오! 김어준이 문프와 이재명 중에서 누구와 더 가까운지 판단해보면 답을 찾는 것이 그리 어려운 일도 아닙니다.


                                                                                                             사진 출처 : 구글이미지


  1. Kheju 2018.06.19 05:22

    시궁창내 나는 이재명에 대해 여전히 침묵중인 김어준을 정의롭다 할 것인지?아니올시다인데...도령님 셍각에 동의 하면서 걱정이 되는군요.김어준에 대한 막무가내 충성도를 무너 뜨리는 싸움을 해야 하는 상황이 된다면 구체적으로 어떻게 해야 할까요?

    • 늙은도령 2018.06.19 14:20 신고

      방법을 고민 중입니다.
      몇 가지 안은 있으나 구체화시키려면 시간이 걸릴 것입니다.

  2. 2018.06.19 11:28

    비밀댓글입니다

    • 늙은도령 2018.06.19 14:21 신고

      추종자가 많으니까요.
      그것은 기존의 정치인에게 엄청난 영향을 미칩니다.

  3. 행복시대 2018.06.19 12:19

    대통령의 능력을 인정하는 것 같지 않습니다. 결국 문재인 대통령의 부족한 부분을 지적했던 자신들의 말이 옳았다고 주장하기 위해 근거를 찾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메이드된 킹도 감시해야 하고 현정부에 대한 교묘한 네거티브도 잘 걸러야 할 것 같네요.

  4. 눈부신 파란 2018.06.19 15:37

    왜 언론인으로서 김어준을 비판하면 안 될까요.

    이명박이랑 삼성 잡으라고 놔두라는데,
    이재명 언급하면
    이명박과 삼성에 대해 취재를 못하게 되는걸까요? ㅎㅎㅎ

    문 대통령께서는

    '부패하면 유능할 수 없다'

    '..우리가 ‘정치세력’이라는 면에서는 우리는 결코, 다수의 세를 갖고 있지는 못합니다. 그런 가운데 우리가 국정을 제대로 이끌어나갈 수 있는 힘은, 국민들의 지지밖에 없는 것이고, 또 국민들의 지지를 받기 위해서 우리에게 꼭 필요한 것은, 높은 도덕성입니다.

    우리는 상대적으로 이런 높은 도덕성을 갖고 있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기본적으로 도덕적 가치를 더 높게 존중하는 그런 dna를 우리가 가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그런 만큼, 또 국민들이 우리에게 거는 기대는 더 높습니다. 상대적으로 조금 작은 도덕적 흠결만 보여도 국민들로부터, 훨씬 많은 질타, 또 비판을 받게 됩니다. 특히 또 우리 정부과제가 ‘적폐청산’, 가장 중요한 과제가 ‘적폐청산’이고 그 중심에는 ‘부정부패의 청산’, 이것이 놓여있는데, 우리 스스로가 도덕적이지 못하다면 그런 국민들이 바라는 중요한 국정과업을 제대로 해낼 수가 없을 것입니다...'

    이렇게 말씀하셨는데.

    왜 이와는 정반대의 사람을 자꾸 싸고도는걸까요..

    그리고 문파라하면서 왜 문 대통령 말씀보다
    김어준 말을 귀담아듣고 상황이 이 지경에 이르렀음에도 절대적으로 신봉하는지요..


    이재명 능력있다고 포장하는데
    성과조차 부풀려진게 (ex 모라토리움 쇼-사기 파산선언) 많고,
    이제 지방분권과 동시에 부정부패를 청산하기 위한 지방감찰이 더 강화되면 뭐가 더 나올지 모르는데 (확신에 가깝다 할지라도 아직은 의혹상태이므로)

    왜 이런 사람과 같이 떠내려가기로 결심했는지
    전 김어준을 도저히 이해 못하겠습니다.

    이재명을 비토하는 시민들을 본인이 가진 힘으로 찍어누를 자신이
    있기 때문에 그런 것일까요?
    책 사주고 후원해주고 팟캐 들어주면서 지금 김어준을 만든 그 시민들을 상대로?


    애매하게 썼지만
    결국은 이재명을 옹호하는 방향이 되어버려서
    욕먹은 전우용씨가 옛날에 이런 글을 썼더군요.

    '도덕성보다 능력이 우선'이라는 사람 많습니다.
    하지만 이명박이나 고승덕을 보면 알 수 있듯이, 도덕성이 부족한 사람들은 절대로 그 '능력'을 남을 위해 쓰지 않습니다.
    부도덕한 사람의 능력은, 부도덕한 일을 저지르는 능력입니다.

    2014.06.01 전우용



    친목질 때문에
    원칙과 상식, 정의를 다 벗어버리고
    비루한 본질이 드러난 것 같아 참 씁쓸합니다.

    이제 그들이 이명박이랑 삼성 얘기해도 솔직히 우스울 것 같아요.

    • 늙은도령 2018.06.19 18:57 신고

      이명박의 문제는 다 드러났습니다.
      국민들도 다 압니다.

      헌데 이명박의 여러 가지 문제를 드러낸 김어준과 주진우의 것 중에서 검찰 수사가 이루어지지 않는 것들이 많습니다.
      검찰은 놀고 있을까요?
      그들의 주장이 허무맹랑해서 그런 것이지요.
      증거도 없고.
      그런데도 사람들은 그들을 믿습니다.
      참으로 답답하고요.
      삼성을 공격한다고 하는데 삼성은 신경도 쓰지 않아요.
      오히려 이들이 난리치는 바람에 다른 언론은 다루지 못해서 좋아해요.
      정말 돌아버리겠습니다.
      이들 때문에 삼성 개혁도 제대로 못하고 있어요.
      실력이 바닥났으면 이제 추락하는 것만 남았는데 이재명 당선으로 살아났어요.
      문프식 국정운영을 싫어하는 자들이 난리를 치고 있어요.
      그게 김어준과 이재명 카르텔의 핵심입니다.

  5. 잘 읽고 갑니다. 2018.06.19 17:38

    이명박근혜가 끝판왕인 줄 알았는데
    이제 시작이라는 느낌이 강하게 듭니다.

    • 늙은도령 2018.06.19 18:58 신고

      언제나 세상은 그런 것입니다.
      거악이 사라지면 그에 못지않은 위험요인들이 거악으로 자라나지요.

  6. Laughhaha 2018.06.19 19:44

    이번 이재명 건으로 김어준 주진우가 어떤 사람들인지 더욱 알게 됐습니다.
    세월호를 음모론으로 몰아가고 박근혜가 탄핵되고 나서 황교안 체제도 괜찮다고 말하던 김어준을 그때부터 더이상 신뢰하지 않았지요
    굉장히 무책임하고 오만하다고 느꼈기 때문에...

  7. 2018.06.19 22:27

    비밀댓글입니다

    • 늙은도령 2018.06.20 17:57 신고

      남북한의 평화체제를 구축하려면 중국보다는 미국의 허락이 필요합니다.
      억울하지만 현실이 그러합니다.
      그러다 보니 한북미가 주로 만나서 회담하기 때문에 김정은이 중국을 달랠 필요가 있습니다.
      제가 보기에는 문프는 트럼프를, 김정은은 시진핑을 관리하기로 약속한 것 같습니다.
      그리고 그것이 당연한 것이고요.
      제가 보기에는 두 정삼이 잘하고 있다고 봅니다.
      그럴 때만이 한국의 북한 경제원조 액수가 줄어들고 중국과 일본, 미국의 지원을 최대한 끌어낼 수 있습니다.
      그럴 때만이 북한은 재무장을 하지 못합니다.

 

경기지사에 당선이 확정된 다음에 이재명이 MBC와의 인터뷰에서 보여준 행태는 언론마저 자신의 비위를 맞춰야 한다는 독재자의 전형적인 모습이었습니다. 그의 독재 성향은 인터뷰 태도를 질타하는 국민의 성토가 하루 종일 이어지자 페이스북에 올린 해명영상(절대 사과영상이 아니었다)에서도 독재자의 성향을 드러내며 이재명을 반대하는 시민은 물론 문재인 대통령까지 위협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MBC 인터뷰 논란은 (이재명을 대통령으로 만들려는 김어준과 김용민, 주진우 등의 이재명 카르텔을 제외하면) 너무나 많은 분들이 그의 실체를 정확히 다루었고, 거의 모든 언론과 포탈 등에서도 비슷하게 다루었기 때문에 이번 글에서는 생락합니다. 그보다는 그의 해명영상에서 말했던 것으로 이재명을 1300만 명의 도민의 삶을 책임지는 경기도지사로 나두면 안 되는 이유들을 다루겠습니다.

 

 

(당선됐으니 니들이 어쩔 거야?’라는 마음을 숨기지 못하는 김혜경과 함께 찍은) 이재명의 해명영상은 처음부터 끝까지 거짓말로 일관했습니다. 방송사와 미래에 대해서만 얘기하겠다고 한 것도 거짓말이었고 일방적인 해석과 주장이었습니다.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언론과의 인터뷰조차 사전에 조율하는 짜고 치는 고스톱으로 진행하기로 했다는 것조차 국민을 속이는 행위로 박정희나 전두환이나 했던 독재자의 방식입니다.

 


생방송 인터뷰를 사전에 조율하는 것만 다룰 수 있다면 언론은 존재할 이유가 없습니다. 그럴 거면 모든 인터뷰를 녹화로 하지 생방송으로 할 이유가 없습니다. 독재 시대에나 있었던 정언유착을 당연한 것으로 여기는 이재명이었기에, 민주적 지도자로서의 덕목이 턱없이 결핍하고 감정 조절도 못하는 인격적 결함에서 나오는 자신의 잘못을 방송사에 떠넘기는 후안무치한 거짓말을 줄줄이 늘어놓을 수 있었겠지요.

 

 

도지사가 되도 책임질 것이 있으면 책임지겠다고 말한 영상이 있음에도 그런 말을 한 적이 없다는 거짓말은 조지 오웰의 1984』에서 과거의 기록들을 삭제하고 조작된 기록으로 뒤바꾸는 빅브라더의 진실 왜곡을 연상시켰습니다. ‘과거를 지배하는 자가 미래를 지배하고, 현재를 지배하는 자가 과거를 지배한다는 전체주의적 이중사고의 구호가 탄생할 수 있었던 것도 이런 과거 조작을 통해서였는데 도지사에 당선된 이재명이 바로 그러했습니다.

 

 



제가 더욱 경악한 지점은 지금까지 발굴된 모든 증거들(너무 많이 열거하기도 힘들 정도다)이 허구라며 자신의 결백함을 주절주절 주장하면서, 문프가 선의를 버리면 자신이 뒤통수를 칠 수 있다고 한 것이었습니다. 그는 정치인의 선의란 자신을 위해 일하는 것이 아니라 시민을 위해 일하는 것이라고 했는데, 문프는 단 한 번도 그런 적이 없었지만 이재명은 내내 그랬음에도 지랄하고 자빠지는 말만 늘어놓습니다. 자신이 무슨 무결점의 신이라도 되는 줄 아나 봅니다.

 

 

성남시 예산 중 100억 가까운 돈을 자신의 정치적 포장을 위한 선전선동의 도구와 민원인을 상대로 한 고소고발비로 사용한 자가 정치적 선의를 얘기하다니요? 과거가 현재를 말해준다면 이재명이 말하는 정치적 선의란 잘못된 행정을 비판하는 표현의 자유마저 억압하는 독재의 방법에 불과합니다. 노통과 문프처럼 자신의 업적을 자랑하지 않고 묵묵히 자신에게 주어진 일을 해나가는 지도자에게는 이재명 카르텔처럼 탐욕과 이권의 스피커가 필요하지 않습니다.

 


제가 제일 분노하는 지점은, 개인의 이익을 넘어 더 큰 공동체와 지평에 동참하기 위해서는 수단과 목표에 대한 가치 판단을 피할 수 없음에도 목표의 정당성을 내세워 수단의 도덕성과 정의에는 등한시했던 구좌파의 망령이 되살아난 것입니다. 이재명을 빼놓은 채 오중기 후보처럼 민주당 지자체장 후보들의 유세를 폭력적으로 방해한 민주노총의 행태와 시민들의 이재명 검증을 쓸데없는 짓이라며, 도지사는 일만 잘하면 된다는 말로 폄훼한 추미애의 정치철학이 대표적입니다.

 

 

우리는 노통과 문프를 통해 오랫동안 삶을 통해 자신의 일관성과 신뢰, 정치철학, 가치관을 보여준 지도자만이 마키아벨리적 추문정치에서 벗어날 수 있다는 것을 배웠습니다. 실질적 민주주의를 기본으로 할 때, 진보적 스탠스를 지닌 두 분의 대통령과는 정반대의 삶을 보여준 이재명과 김어준이 진보적 가치를 독점하는 정치인과 언론이 됐다는 것에 분노를 금치 못합니다.

 

 

이명박근혜 9년의 역주행을 끝장낸 촛불시민은 경기도지사 선거를 통해 유권자를 목적이 아닌 선동의 수단으로만 여기고 정치를 선전의 도구로만 여기는 구좌파의 부활을 목격했습니다. 마르크스의 망령은 인간의 조건을 정의하고 진보시키는 정치와 사회, 문화, 철학, 교육, 종교 등을 사회적 생산관계(산업자본주의에서나 통했던 구시대의 유물)라는 하부구조의 부산물로 여기는 거꾸로 된 가치관에 있습니다.

 

 



자본주의에 대한 마르크스의 추상화는 대단히 탁월했지만, 그의 성찰을 현실에 적용하면 모두 다 실패로 끝나는 이유도 이 때문입니다. 68혁명을 주도한 신좌파의 상상력, 그것을 더욱 민주적으로 발전시킨 진보적 자유주의와 시민주권 행동주의가 수단의 도덕성과 정의에 눈을 뜸으로써 목적의 송고함을 더욱 높일 수 있었기에 촛불혁명이 가능했던 것이었는데, 경기도지사 선거에서만큼은 이명박근혜 9년으로 돌아가고 말았습니다.

 

 

진보적 가치가 신자유주의적 세상을 바꾸는데 결정적 역할을 할 수 있었던 것도 목표의 고결함을 내세워 수단의 도덕성과 정의를 무시했던 구좌파의 폭력혁명을 비폭력 시민불복종으로 진화시켰기 때문인데, 이재명과 그를 수없이 세탁시켜서 차기대권 1위주자로 키워준 이재명 카르텔의 오만방자함과 탐욕이 진보정치를 집어삼켰습니다. 이들의 구좌파적 카르텔을 무너뜨리지 않으면 우리는 이명박근혜 9년보다 더 많은 피를 흘려야 할 수도 있습니다.

 

 

선거가 끝났다고 모든 것이 묻혀진다면 대한민국의 민주주의와 진보정치는 설 자리를 잃고 말 것입니다. 그것은 전 세계 민주주의의 역사가 증명하고 있는 진실이니까요이재명을 끌어내려야 할 이유는 그가 당선된 지금이라고 해서 하나도 줄어든 것이 없습니다. 아니, 오히려 늘어났습니다, 그의 인터뷰 행태와 해명 영상의 거짓말과 남탓으로 해서.


                                                                                                            사진 출처 : 구글이미지

    

  1. 펀딩 2018.06.15 04:10

    이재명을 뭐라마라. 정신 차리고 언론 니들이나 각성하라. 니들이 적폐대상이다.

    • 과유불급 2018.06.15 06:01

      먼길와서 각성하고 깨우치고 사죄할 수 있는 기회를 얻은것에 감사하게 느끼길 바랍니다.글을 읽는순간 깜짝 놀라셨으리란 생각도 들구요. 올라가지 못할 나무는 쳐다보지도 말라고 그랬는데
      단순무식하고 개념없으며 철없이 생각하고 행동하는게 너무 안쓰러울 따름입니다. 이 글을 읽고난뒤 남긴 님의 댓글 의도와 수준이 스스로 적폐임을 인지한것으로 생각이 들고 글쓴이의 의도하고자 하는게 옳고 바르게 가고 있음으로 보여져 정말 뿌듯해집니다.


      또 한사람을 이렇게 갱생시키는 도령님의 능력은
      어디까지인지 진짜 존경스럽네요.^^

  2. Trojan 2018.06.15 04:37 신고

    제가 늙은 도령님 글에 토를 참 많이 달죠. 아무튼 님 글은 재미있어요. 그 점에서는 응원합니다.
    기대합니다. 이재명은 또 어떻게 떨어져 나갈지... 어제 네이버 기사 보니까 떨고 있는 당선인 어쩌고 하면서 이재명, 김경수, 기타 등등을 나열하더군요.
    요즘 젊은 세대는 어떻게 생각할지 모르겠지만 운동권 끝물 시절 대학을 다녔던 저는 (저는 당연히 운동권과는 거리가 가장 먼 학생)
    그 당시 비운동권 출신 과대표를 맡으면서 재미있는 광경을 많이 봤어요.
    저는 반정부 활동에 관심 없으니 과대표 전체 회의는 안나겠다고 하니까
    선배가 쿨하게 그럼 넌 안와도 해~ 그런 좋은 기억도 있습니다.
    늙은 도령님 글을 보면 그 때 추억(?)이 새롭습니다. 저한테 자본주의의 썩을 학문을 배운다던 그 놈도 잘지내는지 궁금하네요. (지금은 의사쌤되서 교수님 됐더군요.)

    정말 궁금합니다. 왜 경기도는 이재명을 뽑았을까요?

    • 늙은도령 2018.06.15 16:11 신고

      모르면 스스로 답을 찾으세요.
      지지표보다 기권표가 많았던 것, 문프의 정당이란 찍어준 점.... 무지 많거든요.
      무식하면 노력이라도 하세요.

    • Trojan 2018.06.15 18:50 신고

      제가 몰라서 질문을 했을까요? 민주당이 왜 문씨 정당입니까? 민주당은 국민의 정당이겠죠? 무지하신건 님 같으시네요.

      맞아요. 민주당이니까 무조건 찍자 이렇게 찍은 것이죠. 심지어 기존 자한당 지지자들은 문씨랑 사이가 안좋아서 일부러 찍은 표도 있고요.


    • Trojan 2018.06.15 18:55 신고

      더불어 민주당, 더불어 민주당 지분이 자한당만큼이나 짬뽕이라는 거 40대 이후 유권자들은 잘 알고 있습니다. 동교계동은 이미 몰락, 상도동계로 불리는 영삼이계도 이번에 폭락, 이제 남은 건 민주당에 남은 영삼이계와 주사파 간의 파벌 싸움 같은데... 문씨네가 저리 난리인 걸 보면 이재명은 일단 정통 주사파는 아닌가 보네요. 하긴 하긴 품새가 주사파 스타일을 아니죠. 무식하게 일단 지르는 걸 보면...

      님 댓글 답변을 보면 님은 확실히 친미는 아니고 친중인데 딱 조선말기 청을 사대하다 결국 근대화에 밀린 부류랑 비슷하다고 봅니다.

      그때는 일본이 한반도를 먹었는데
      현재는 그게 일본이 아니라
      미국이란 점이죠.
      게다가 나라도 두 동강이고...

      미국의 트럼프는 이제 더 이상 한국 내 정권엔 관심이 없고
      북한의 김정은 및 군부를 두고 중국과 씨름 중이죠.

      그리고 뒤늦게 한국 내 주사파와 문씨 정권을 그걸 알고 지금 선거에 이기고도 꿀 먹은 벙어리에 이재명 같은 피라미나 잡으려 하고...

      무식한 건 님 같습니다.
      세상이 다 아는 이번 선거 및 싱가폴 쇼쇼쇼를 포장하려 바쁘다니...

  3. merryjanet 2018.06.15 12:21

    공지영 작가가 sns에 올린 글로 인해 말할 수 없는 테러를 당하면서
    "대통령이 바뀌었는데 사람들은(민도는) 20~30 년 전으로 후퇴한 거 같다"라는 인터뷰를 한 적이 있습니다.
    공감했었는데요... 가만 생각해보면 이재명은 30년 전 쯤 극우정당인으로 딱 맞는 저질정치인일 거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유시민 전장관님의 '여기서 딱 끝' 이 아니라 발본색원당해야 깔끔하게 구태를 정리할 수 있을 거예요.
    전에는 암철수 사진과 음성만 들어도 소화불량 증세가 났었는데, 요즘 ㅇㅈㅁ의 모습과 목소리가 구토를 유발합니다.
    고소건과 혜경궁김씨 고발 건, 빨리 속도를 내어서 어서 정리가 되었으면 합니다.
    저딴 비양심 악질전과범을 감히 대권주자급이라 추켜올리는 뉴스나 기사때문에 열받아 못참겠네요.
    당분간 뉴스를 끊고 살아야 할까봐요....

    • 늙은도령 2018.06.15 16:13 신고

      이재명은 한국정치를 촛불혁명 이전으로 돌리는 것입니다.
      그는 하나의 상징입니다.
      그래서 끌어내려야 합니다.
      이재명은 3,309,950의 득표를 받아 56.4%라는 득표율을 보여줬지만 기권수는 이 후보의 득표수를 훨씬 넘은 4백3십만을 훌쩍 넘겼습니다.
      그는 정당성이 없습니다.


이정렬 변호사가 트윗을 통해 내가 혜경궁 김씨의 이야기를 꺼낸 후, 여러 경로로 그만하라는 이야기가 들어왔으며, 그 중에서 압권은 ‘BH(청와대)에서 원하지 않는다였다고 밝혔습니다. 이정렬 변호사에게 누가 압력을 가했는지 알 수 없지만 추미애와 김어준, 주진우 등으로 대표되는 이재명 카르텔은 현재의 청와대, 즉 문재인 대통령을 팔아먹는 것조차 주저하지 않았던 모양입니다.

 

 



문파라면 문재인 대통령이 지방선거에 개입하거나 나라의 주인인 시민의 자유로운 행위에 압력을 가하지 않는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문파로써의 역사가 짧은 이정렬 변호사라 청와대에 알아봤지만(나라도 알아보기는 했을 것이다^^), 노통과 문프의 오랜 지지자들이라면 문프를 팔아먹은 그 자(국회의원이었으리라)를 고발했을 것입니다. 문프의 청와대가 불의한 이권이나 나눠먹는 조폭의 짓거리를 했다고는 상상조차 할 수 없으니까요.

 

 

문프의 삶과 이재명의 삶을 비교하면 단 하나의 공통점도 찾을 수 없고, 최측근 중 한 명인 전해철 의원도 밀어주지 않을 정도로 철저한 중립을 지킨 문프가 이정렬 변호사에게 압력을 넣다니요? 이재명과 이익의 카르텔을 맺은 자들만이, 유권자를 자신의 부와 권력을 위해 얼마든지 이용해먹을 수 있는 정치적 노예로 여기는 자들만이 그런 비열한 방법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하물며 이정렬 변호사가 노통과 문프의 골수지지자(필자를 포함해 1432명의 고발인)와 함께 찾으려는 진실이 세월호 희생자를 들먹이며 노통의 죽음을 조롱하고 부관참시도 마다하지 않은 짐승만도 못한 년/놈인데 어떻게 압력을 넣을 수 있단 말입니까? 하자와 결격사유로 넘쳐나는 이재명을 감싸고 돌면서 문프의 등에 칼을 꽂으려는 자들만 그런 압력을 넣을 수 있습니다.  

 

 

가끔가다 황당한 소리를 하는 유시민 작가도 경기도민이 여기까지만 허락한 것이라며 무효표에 주목하라고 했는데, 기권도 유권자가 할 수 있는 정치적 의사표시라는 점에서는 일리가 있지만 현실에서는 별다른 의미가 없는 말입니다. 무효표가 얼마나 많이 나왔건 간에 승자를 결정하는 것은 유효득표수의 차이입니다. 한 표라도 더 얻으면 승자독식의 주인공이 되는 것이며, 경기도지사에게 주어진 권한과 예산, 인력, 조직, 기관 등이 그의 수중에 들어간 것을 막을 수 없습니다.

 

 



이재명에게 표를 준 유권자는 경기도지사 이상을 바라기 때문에 그에게 승자가 될 수 있는 표를 줬지 경기도지사까지만 하라고 표를 주지 않았습니다. 유시민 작가의 말에 동의할 수 없는 것도 이 때문이며, 그런 기득권 논리는 이재명 카르텔에게 힘을 실어줄 뿐입니다. 인간의 탐욕이 끝이 없는 것처럼, 그런 탐욕에 기초하는 현실정치에서도 여기까지만이란 존재하지 않습니다. 유권자의 집단적 기억이 4년 동안 유지되리라는 보장은 어디에도 없고요. 

 

 

이재명을 지켜준 카르텔의 부와 권력을 생각하면 4년이란 시간 동안 수백 번의 세탁도 가능합니다. 상상도 할 수 없는 추문과 불법, 의혹들에도 불구하고 경기도지사에 당선된 것이 이재명과 그와 이권을 나눠먹는 카르텔의 힘입니다. 이재명의 본질이 책임질 것이 있으면 책임지겠다는 자신의 말을 되묻는 이지은 앵커의 질문에 그런 말 한 적이 없다는 거짓말에서 적나라하게 드러나는데, 그런 자가 경기지사에게 주어진 예산과 조직, 권한을 가지고 4년 동안 등신처럼 놀고먹기만 하겠습니까?

 


이재명의 당선을 무효화시켜야 합니다. 민주당 내에 핵폭탄을 들여놓은 채로 4년을 보낼 수 없습니다. 이재명을 경기지사를 넘어 민주당 대통령후보로 만들기 위해 샤이 이재명 지지자들까지 민주당으로 몰려들 것이 불을 보듯 뻔한데 여기까지만이라는 터무니없는 말에 위안을 받은 채 선거 결과를 받아들일 수 없습니다. 양자역학의 불확정성의 원리가 지배하는 4년 후의 미래를 지켜보라는 유시민 작가(많이 비겁해진)의 말에 노통의 말로 반박합니다.  

 

 

이의 있습니다!!


                                                                                                             사진 출처 : 구글이미지


  1. 2018.06.14 03:41

    비밀댓글입니다

    • 늙은도령 2018.06.14 03:50 신고

      이재명 덕분에 문프에 묻어간 자들과 민주당에 스며든 구좌파들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김용민과 이동형은 정봉주 사건 이후로는 듣지 않았는데, 이번에 김어준과 주진우에 너무 실망했습니다.
      그들은 이재명 실체를 알고 있었고, 김부선 논란의 진실도 알고 있었는데 이재명을 계속해서 띄워줬다는 것에 분노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네이버 댓글논란도 드루킹 특검만 불러왔을 뿐 다른 것은 없었습니다.
      삼성을 공격한다지만 헛소리가 너무 많아 공격도 되지 않고요.
      삼성으로써는 별 것도 아닌 김어준과 주진우가 비판을 독점하는 것이 훨씬 유리합니다.
      그들은 내부의 깊은 비밀에 절대 접근하지 못하니 그대로 나두는 것이 오히려 편하지요.
      한 동안 삼성을 모든 방송이 까댔지만 결과는 무엇입니까?
      현실을 정확히 인지해야 공격도 할 수 있습니다.
      허풍 가득한 말에 놀아나면 안 됩니다.
      삼성을 김어준과 주진우 수준에서 공격한다고요?
      웃기는 얘기입니다.
      삼성은 정부 아니면 누구도 건들지 못합니다.
      정부에 힘을 실어줘야지 이재명 같은 놈에게 힘을 실어주면 답이 없습니다.

      님이 느끼는 피로감은 팟캐의 한계로 보입니다.
      정보를 얻는 것 이상은 아닌 것 같습니다.
      공부와 경험, 성찰 등이 집단지성을 따라가지 못하고 있습니다.

  2. 과유불급 2018.06.14 07:26

    확실한것은 이재명이 당선된것이고 허락된 4년동안 그의 들어난 인품(더럽고 추악하고 비열함을 넘어 악랄한)으로 보아 제거할것은 확실히 제거하고 넘어갈것입니다. 그리고 그 첫번째 타켓은 김부선스캔들의 주인공과 조연들이 될것이 확실하고(당선무효를 시킬수 있는 사람들이기에) 실제 그들의 신변까지도 위험에 노출되었다고 그려볼수 있습니다. 물론 그런 예상을 하는건 어렵지 않겠죠. 청와대 언급까지하는 정신병집단이 스폰하고 일베출신 경기지사가 있으니. . .

    • 늙은도령 2018.06.14 17:42 신고

      절대 거기까지는 갈 수 없습니다.
      이재명은 큰 상처를 입었습니다.
      거기까지 간다면 그 또한 죽습니다.
      그렇게 못하게 해야지요.
      이재명은 다른 방식을 취할 것입니다.
      그 기회를 주지 말아야죠.
      일단 당선무효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해야 합니다.
      할 수 있는 것을 계속해서 하면 이재명도 무너지게 돼있습니다.
      성남시장이었고 국민적 관심사가 되지 않았을 때는 이재명의 방식이 통했지만 이젠 불가능합니다.
      너무 걱정하지 마십시오.
      이재명을 끌어내리는 것이 첫 번째 목표고, 두 번째는 힘을 빼버리는 것입니다.
      세 번째는 어떤 보복도 못하고 그저그런 경기지사로 정치생활을 마치게 만드는 것입니다.
      세 번째까지는 가지 않기를 바라면서.

  3. Trojan 2018.06.14 09:16 신고

    자한당(구 새누리당) 놈들이 자기네 당 대통령 끌어내려서 패악질하더니 이번에 확실히 망했는데
    (저는 기조가 보수쪽에 가까운데 보기 좋네요. 이참에 늙은 것들 싹다 쓸어냈으면...)
    이제는 민주당 내분의 시작인가요?
    대한민국은 다이내믹한 것인지 분열이 심한 건지...
    요즘 이재명, 나꼼수 내려치는 블로거들 보면 그쪽과 상관없는 저는 어리둥절하네요.
    (게다가 손석희까지 버려지는 분위기...)

    트럼프는 정은이랑 뭐하자는 수작인지 모르겠고... 문씨는 낙동강 오리알 같고...
    아무튼 한국 백성들은 언제쯤 어깨좀 활짝 피고 웃으면서 살까요?

    이 상황에 캘리포니아는 3등분한다는 얘기가 나오고... (물론 투표까지 쉽지 않겠죠.)

    한마디로...
    강대국은 그냥 한반도가 절반으로 서로 으르렁 거리면서 힘빼기를 바라는 게 확실해진거죠.
    미국, 중국, 일본, 그 누구도 한국의 통일을 원치않는데...
    버러지 같은 정치인들이 사리사욕에 나라꼴을 엉망으로 만들고 있죠.

    요즘 왜 조선이란 왕조가 500년 역사에도 불구하고 하루아침에 무너졌는지
    생생하게 간접체험 중입니다.
    망조는 임란 이후부터 시작됐는데 그걸 조선 사대부 버러지들, 무능한 왕들 그리고 불쌍한 백성들만 몰랐던 거죠.

    미국은 영리하죠. 정은이 손들어 주는 척하면서
    한국 좌파한테 빨래 꽂아 돈은 한국에서 뽑아오고 생색은 자기들이 내고....
    정은이는 중국과 미국 사이에서 버릇없지만 버릴 수 없는 막내 아들 역할로 잘 먹고 잘 살고...

    그런데... 미국은 뒷통수를 칠 때 최대한 예의바르게 웃기 때문에
    요즘 미국도 무섭네요.


    • 늙은도령 2018.06.14 17:47 신고

      트럼프에게서 바라는 것은 북한과의 평화협상 체결 뿐입니다.
      이런 상태로 계속 가면 미국이라도 협정을 뒤집을 수 없습니다.
      국민이 문재인 정부를 밀어주는 것은 미국이 딴짓을 했을 때 남북평화체제를 우리 단독으로 진행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지요.
      중국과 힘을 합치면 미국은 아시아에서 종이호랑이가 됩니다.
      절대 그들은 우리를 적으로 돌리면서까지 아시아 패권을 노릴 수 없습니다.
      님의 생각은 미국이 세상을 마음대로 할 수 있다고 생각했을 때만 가능합니다.
      한 번도 미국이 그런 적도 없었거니와 그럴 수도 없습니다.
      유일제국 미국은 오래 전에 끝났고 미국의 힘은 경제와 도덕성에서 나왔지 무력에서 나오지 않았습니다.
      너무 걱정하지 마시고요.

      중요한 것은 한국의 정치가 시민들의 눈높이만큼 따라오는 것입니다.
      이재명 같은 정치인이 민주당에도 없어야 합니다.
      이재명은 세계 어느 나라에서도 정치인 될 수 없는 놈입니다.
      그런 자를 경기지사로 뽑은 사람들이 문제이지요.
      나라를 망치는 사람들이니까요.
      일제가 한반도를 지배할 수 있었던 것도 그런 사람들 때문입니다.
      누가 통치하던 내 배만 부르면 그만이라는 사람들이니까요.

    • Trojan 2018.06.14 19:56 신고

      미국이 금리인상했다고 주식시장이 불안한데 과연? 늙은 도령님이야말로 본인 세상만 세상이라고 생각하는 것 같습니다. 세상을 조금 더 넓게 보시길... 중국과 힘을 합친다... 과연 중국이 한국을 대등하게 대해 줄 지 의문입니다.

      저 역시 이재명 같은 정치인을 좋아하지 않지만 그럼 이재명을 당선시킨 경기도 여론은 어떻게 설명하실건가요? 나와 반대되는 여론은 개돼지 여론이라는 말씀이신지...

      저는 문재인 정부의 정책을 반대하는 사람입니다. 미국에 있어서 투표권 없는 사람이지만 독재국가도 아니고 국민 모두가 문재인 정부의 정책을 열렬히 지지하는 건 아니죠.

      트럼프는 미국 정가에서 보면 참 알수없는 인간이긴 하죠. 오바마는 무능했고 트럼프는 쇼만 하고....

      한국이나 미국이나 정치 막장은 대동소이합니다.

      트럼프는 지멋대로 하는 인간이라 아마도 시진핑이나 김정은이 부러울지도 모르죠. 미국 사회는 워낙 의견이 다양해서 정치인을 신격화하는 우둔한 짓을 하는 유권자는 별로 없죠.

    • 늙은도령 2018.06.14 23:22 신고

      미안한 말이지만 당신의 수준 정도로 세상을 보지 않습니다.
      저는 세상을 잘못 볼 정도로 편협하게 공부하지 않았고, 지금도 미국과 영국의 교수들과 의견을 주고받습니다.
      님의 충고는 저의 견해에 전혀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작금의 세상은 수십 수백 가지 포인트를 통해 진실에 다가갈 수 있고, 거짓을 구별해낼 수 있습니다.
      미국의 한 주에서 사는 분들이 미국을 더욱 모르는 것도 고려하시지요.

      레이건이 자신의 고집을 밀어붙이다 1년도 되지 않아 현실을 받아들였듯이 트럼프도 제멋대로 계속갈 수 없습니다.
      저임금 저학력 미국 백인남성들만 만족시키는 것으로 계속갈 수 없음은 삼척동자도 아니 굳이 말할 필요없고요.
      미국에서도 님과 다른 생각은 수두룩하고요.
      교수들로 올라가면 더욱 그렇고요.

      트럼프의 보호무역은 미국경제부터 무너뜨립니다.
      오바마 때 풀어놓은, 버냉키식, 그리고 크루그만이 동의한 무제한 양적완화가 본격적인 반격을 시작하고 있으니까요.
      미국은 국민의 소비 수준에 비해 경제적 펀더맨탈이 형편없습니다.
      그것을 기축통화와 거대한 땅으로 버텨내고 있지만 한계에 이른지는 오래됐습니다.

      중국은 충분히 즐길 수 있는 여력이 있어서 미국과 정면승부를 안할 뿐입니다.
      자체의 인구를 통치하려면 지금은 참고 인내해야 할 뿐이라서 그렇지 정말로 정면승부가 필요한 시점이라면 본색을 드러냅니다.
      현재의 경제는 미국의 전성기를 다시 허용하지 않는 형태로 바뀌었고, 미국의 다양한 정치관 때문에라도 더더욱 전성기는 돌아오지 않습니다.
      자유주의적 사고의 한계를 드러낸 것입니다.

      깊은 얘기를 해봤자 제대로 이해하지도 못할 터, 단순하게 말하면 미국도 중국도 믿을 수 없기 때문에 협정의 단계에 이를 때까지만 참고 또 참는 것입니다.
      미국의 경제 지원이 없으면 일본도 중국도 북한에 경제 지원을 하지 않을 텐데 그런 상태를 청와대가 모를 것 같습니까?

      미국의 지성은 대단하지 않아요.
      그렇기 때문에 천혜의 땅을 가지고도 이처럼 망가진 것입니다.
      그런 나라를, 게다가 트럼프를 믿고 가는 게 아닙니다.
      모든 일에는 때가 있기 때문에 이렇게 가는 것입니다.

      수준 낮은 저잣거리의 얘기로 저와 토론할 생각이라면 꿈 깨십시오.
      북한도 목숨을 걸고 나온 길인데 제 주장만 할 수 없습니다.
      트럼프도 재선을 해야 하기 때문에 제멋대로만 못갑니다.
      한반도 평화체제를 절대적으로 반대하는 미국 주류기득권이 세상을 악의 구렁텅리로 빠드리는 상황만 인지하고 있으면 그렇게 당하지 않을 수 있고요.

      대한민국이나 중국이 그렇게 약하지 않습니다.
      미국 마음대로 세상을 이끌 수도 없고요.
      제발 편협하고 조각난 정보로 세상을 아는 듯이 얘기하지 마세요.
      미국에도 제대로 된 지식인들 있습니다.
      주류기득권에 진입하면 바보가 돼서 그렇지.

  4. merryjanet 2018.06.14 13:08

    이정렬 변호사님께 대체 어떤 부류들이 청와대까지 팔아가며 압력을 넣는답니까.
    이 변호사가 끈기를 가지고 반드시 밝혀내시길 응원합니다. 정말 힘을 모아드리고 싶은데...
    이미 많은 사람들이(고맙게도 자한당까지 포함해서)ㅇㅈㅁ 당선무효소송 준비하고 있지않나요?
    더러운 지뢰를 민주당내에 심어두고 4년을 보낼 수는 없지요.
    같잖은 드루킹 갖고도 김경수 도지사 발목잡으려 수쓰는데, 하자투성이 인격파탄자 그리고 친문에
    위해를 가할 자를 멍청하게 놔두고 구경만 할 수는 없지요. 머지않아 좋은 소식 있으리라 기대합니다.
    그리고 개인적 생각인데, 이제 유시민 작가님은 전원책과는 한자리에 앉아 방송하는 모습 그만 보이셨으면
    좋겠습니다. 어제 잠깐 보다가 거북하고 짜증나서 mbc 채널 돌려버렸네요.
    '적중2018'인가 그 덕분에 2% 차이 밖에 안되는 상황에 김경수 도지사 당선 확실을 똑똑하게 예측내려준 게
    고마워 유시민 작가 떠나고 부터는 mbc를 지켜봤구요.
    어쨌든 한 명을 제외하곤 대부분 예상한대로 민주당 압승에 고마웠습니다. 하지만...
    TK는 포기하더라도 서울의 강남도 정신차린 거 같은데,
    연희동에 살고 있지만 아직도 주소지는 서초동...불행하게도 이 동네는 서울에서도 유일하게 아직도
    수꼴이 차지했네요-.-;;

    • 늙은도령 2018.06.14 17:50 신고

      졸부들이 모여있는 곳은 어쩔 수 없습니다.
      그들은 세금이 오르는 것이 제일 무서우니까요.
      그것 하나만 생각하는 사람들입니다.
      어쩔 수 없지요.

      정부가 세율을 올릴 수 있는 지선결과가 나왔는데 야권 재편에 따라서는 확실한 변화가 가능할 수도 있습니다.
      그 부분은 조금 더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이재명 고발인단을 늘리는 것은 좋은 방법입니다.
      저도 그 생각은 못했네요.
      고민해보겠습니다.

  5. 2018.06.14 15:49

    비밀댓글입니다

    • 늙은도령 2018.06.14 17:53 신고

      너무 걱정하지 마십시오.
      이재명은 상처투성이 당선에 그쳤습니다.
      그는 경기지사를 지속할지도 모릅니다.

      김경수를 키우면 됩니다.
      임종석, 이낙연, 조국 등도 있습니다.
      필요하다면 유시민도 불러내야죠.

      시민들이 정하는 세상이 왔습니다.
      문프의 후계는 향후 3년 안에 정해질 테니 계속 노력해 노통과 문프의 국정철학이 이어지도록 만들어야죠.

      걱정하지 마십시오.
      우리의 힘도 강합니다.
      필요하다면 제가 팟캐라도 할게요.

    • Trojan 2018.06.14 20:20 신고

      조크이긴한데 김정은도 넣으세요. 그가 섭섭해 합니다. 국민들은 어떤 놈도 다 받아들일 각오가 되어 있습니다.

  6. 송백 2018.06.15 10:33

    너무 집착들이 심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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