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방의 시장에 불과했던 자가 어떻게 대권주자로 급부상했는지 이해하려면 박근혜와 최순실의 관계를 차용하면 쉽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 온갖 하자와 결격사유로 넘쳐나는 이재명이 문프는 물론 안희정과 박원순 등과 자웅을 겨룰 만큼 급부상한 데는 김어준과 김용민, 정봉주, 이동형, 새날 등의 거대 팟캐가 그를 집중적으로 띄워주었기 때문입니다.

 




이재명이 세월호참사의 대명사로 자리잡은 것도, 성남에서도 실패한 그를 구좌파의 오랜 꿈을 이뤄줄 수 있는 지도자로 자리매김시킨 것도, 시민불복종의 최고 단계인 시민주권 행동주의의 촛불혁명을 대변하는 인물로 만들어준 것도 거대 팟캐였습니다. 그에 대한 검증을 건너뛴 채 전투형 노무현으로 포장시킬 수 있었던 것도 거대 팟캐의 밀어주기 때문에 가능했습니다.

 

 

제가 9년 전에 안철수 현상과 노풍의 차이를 밝힌 여러 편의 글에서 말했던 것과 완전히 동일합니다. 새정치를 바라는 국민들의 바람이 한반도 상공을 떠돌다 방송사들이 만들어놓은 인물인 안철수를 선택한 것이 안철수 현상의 본질이라면, 안철수란 그릇이 현상을 감당할 수 없음은 예상된 일이었지요. 노무현이란 바보 정치인에 국민이 열광해서 만들어진 노풍과는 질적으로 다른 것이지요. 방송사에 거대 팟캐를 집어넣으면 안철수와 이재명은 동일해집니다.  

  


작가 유시민(최저임금법 일부 개정안을 설명하고 보유세 인상의 시기조절을 언급한 오늘의 썰전은 유시민의 장점이 빛을 발했다. 본방사수를 못한 분들은 재방송이나 다시보기로 시청할 것을 권한다. 안철수에 대한 유시민의 기대는 다당제라는 숙원에서 나온 것이라 별개의 문제다)이 썰전에 나온 이재명에게 전투형 노무현 반, 트럼프 반이라며 한계를 정한 것도 이 때문으로 보입니다. 분노조절장애가 의심스럽다고 말한 것도 마찬가지이고요.

 

 

궁찾사와 수많은 네티즌, 다수의 문파 커뮤너티 등에서 터져 나온 집단지성의 아우성에 공지영 작가의 용기가 더해지며 이재명은 벼랑 끝까지 내몰렸습니다. 방송3사의 메인뉴스는 담합이나 한 듯이 이에 대해 침묵했지만, 여론에 민감한 JTBC 뉴스룸에서 다뤘기에 거대 팟캐의 연합전선도 더 이상 이재명을 보호할 수 없습니다. 내일이면 방송3사 메인뉴스에서도 다룰 수밖에 없을 테니까요.

 

 



경찰이 미루고 미루었던 혜경궁 김씨의 정체를 밝히면 이재명은 끝납니다(선거법 위반이지만 공소시효가 남았는지 모르겠다). 무엇보다도 민주당 지도부가 이재명을 감쌀 도리가 없기 때문입니다. 능력과 그릇, 지식, 경험 등에 비해 너무나도 많은 영광을 누리고 있는 거대 팟캐의 진행자들도 이재명을 감싸줄 수 없습니다. 둑은 무너졌고, 그들의 능력으로 세는 물을 막을 방법이란 없습니다.

 

 

둑이 무너진 지금 이재명이 취할 수 있는 방법은 두 가지뿐입니다. 하나는 누구나 알고 있듯이 자진사퇴이고요. 나머지는 민주당 후보로써 선거를 치르는 것입니다. 민주당 후보를 사퇴하는 순간 철창으로 가야 하는 이재명의 입장에서 서서히 죽거나 한 방에 즉사하거나둘 중에 하나이니까요. 자신을 밀어준 거대 팟캐 진행자들에게 시간을 벌어줘야 할 필요도 있을 것이고요.

 


안철수도, 이재명도, 거대 팟캐 진행자들도 분명히 깨달아야 합니다, 성공의 9할은 운이며 만족하지 못할 때 추락이 시작된다는 것을. 자신의 그릇으로 소화할 수 없는 것까지 욕심내지 마십시오. 제법 커 보이는 권력을 손에 쥐었다고 함부로 휘두르지 마십시오. 거짓말로 한 명을 영원히 속일 수 있고, 여러 명을 오랫동안 속일 수 있지만, 모든 사람을 영원히 속일 수 없습니다. 길이 아니면, 내 것이 아니면 가지도 말고 욕심도 내지 마십시오.

 

 

이제 6일의 시간이 남았습니다. 선택은 각자가 몫입니다. 이것도 뒤엎을 수 있다고 생각한다면 말릴 방법은 없겠지요. 공에 비해 과가 적다면 용서받을 것이고, 그렇지 않다면 그에 합당한 대가를 받을 것입니다. 후회는 아무리 늦어도 빠르다는 말도 있습니다. 영원히 용서하지 못할 죄도 없다면 진심 어린 사과가 우선입니다. 어디서부터 일이 꼬였는지, 전후사정을 일체의 거짓없이 고백하고 다시 출발하십시오, 이재명만 빼놓고.


                                                                                                              사진 출처 : 구글이미지


  1. 이제50대 2018.06.08 04:52

    이유가 있었군요. 늙은 도령님은 큰일을 해내셨습니다.

  2. catlover8 2018.06.08 06:06

    저는 이번 이재명 사태가 남경필이라는 정치인을 어떻게 성장시킬지에 관심이 있습니다. 물론 저는 남경필씨가 대통령이 되도록 지지하는 것이 아니고, 자유한국당은 궤멸되어야 하는 정당이라고 믿으며, 그 곳에 속해 있는 대부분의 정치인들은 쓰레기라는 호칭도 과분하며, 남경필 또한 과거에 무수히 많은 낯뜨거운 발언을 했다는 것도 잘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가 이번 선거에서 아마도 태어나 처음으로 절망의 낭떠러지를 경험해 봤을 것이고, 그 후 처음으로 김대중, 노무현 대통령께서 늘 말씀하셨던 행동하는 양심과 깨어있는 시민이란 무엇인가에 대한 자신이 연관된 기적적인 산 경험을 하였을 것이고, 그가 최소한의 상식과 양심이 있는 정치인이라면 정의가 작동되지 않는 사회에서 무수히 짓밟혔을 힘없는 자들에 대하여 한번쯤은 진심으로 성찰하였을 것입니다.

    지금 이 순간도 살기 위하여 남후보가 왜 위선과 가식을 부리지 않겠습니까만은, 저는 한국의 진보 정치인들이 더더욱 성장하기 위하여서도 제대로 된 보수 정치인이 한명쯤은 나와주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문대통령과 잘 소통할 수 있는 보수 정치인으로 유승민씨가 그 역할을 해주기를 바랬는데, 대선 이후 그의 행보는 너무 실망스러웠죠. 언제까지 진보진영의 정치인이 홍준표같은 인간들을 상대하며 시간을 낭비해야 하는지요? 물론 어떤 민주당 정치인들은 그들이 왜 거기 있는지 이유를 알 수 없는 이들도 있습니다만, 그래서 저는 이번 기회에 남경필씨가 꼭 지사에 당선되어 역으로 민주당 정치인들에게 경종을 울렸으면 좋겠습니다. 민주당이 그 따위 후보를 내세울 때 민주당 지지자들의 지지를 받은 보수 정치인이 어떻게 성장할 수 있는지 보여주면서, 만약 그가 문대통령과 제대로 소통하는 모습까지 보여준다면 더없이 좋을 것도 같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남경필 지사의 아들문제도 흠이라기보다 그에게 다른 많은 가정을 이해할 수 있는 좋은 경험이라고 생각하거든요.

    사실 저는 영국에서 보수당도 진저리를 치는 사람이니 자유한국당은 말할 것도 없고, 민주당도 얼마나 받아들이기 힘들겠습니까. 그래서 저는 오랫동안 정의당의 유시민씨를 응원해 왔는데 (천호선씨도 좋아하고), 이 분이 현실 정치를 안하시니 많이 안타깝더라구요. 사실 문재인 대통령의 일부 성향은 보수적인 면이있죠. 하지만 저는 남북정상 회담 이후로 진심으로 문대통령을 존경하기 시작했고, 문재인 대통령을 응원할 수 있어서 기쁩니다. 저는 김대중, 노무현 대통령을 참 존경하는데, 문재인 대통령은 어쩌면 이 두분을 넘을 수도 있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이재명의 비열한 정치공작과 부당한 횡포를 협조, 묵인, 방조했던 민주당 모든 정치인들과 언론인, 그 주변무리들에게 진실은 기어코 승리한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은 세월호를 세우고, 촛불혁명으로 박근혜를 감옥에 보내는 것만큼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광장에서 '어둠은 빛을 이긴적이 없다'고 그토록 노래를 불렀것만 그건 절대로 나의 일은 아닐 것이라고 생각했던 사람들에게 비로소 그 노래 가사의 진정한 뜻이 무엇인지 가르침을 줄 수 있을테니까요.

    (도령님, 혹시 제가 지난 화요일날 보냈던 장문의 메일 받으셨나요? 받으셨으면 바쁘실테니 답장은 안주셔도 되고, 답글에 받으셨다고 확인만 해주세요. 제 yahoo 메일이 naver에 제대로 갔는지 궁금해서요. yahoo메일이 오류가 하도 많아서... 혹시 못 받으셨으면, spam 확인해 보시구요. 그 곳에도 없으면 다시 보내 드릴게요.)


    • 늙은도령 2018.06.08 14:16 신고

      메일은 받았습니다.
      잘 읽었고요.
      이재명 이놈 때문에 정신이 없다 보니 답글을 보내지 못했습니다.

      님의 생각처럼 남경필이 시민의 힘을 깨달았기를 바랍니다.
      무엇이 올바른 정치인의 길인지, 가족은 어떤 의미가 있는지 제대로 깨닫고 변하는 기회가 됐으면 합니다.
      남경필은 승리해도, 패배해도 이번 경험을 잘 살려서 자신을 변화시킬 수 있다면 좋은 보수정치인이 될 수 있을 것입니다.

      민주당 내부에도 나쁜 놈들 많습니다.
      그들은 총선에서 걸러내야 하는데 이번에 의외의 인물들이 있음을 알게 되어서 그나마 다행입니다.
      옥석을 가릴 수 있게 됐이니 다행인 것이지요.
      진정으로 문프의 국정철학을 이어받을 당대표가 나오고 김경수, 임종석, 조국 등이 정치적으로 성장하면 더 좋은 결과가 있겠지요.

      문프는 정말 김대중과 노무현 대통령보다 더 큰 정치인이 될 것 같습니다.
      제가 진영논리에서 어느 정도 벗어날 수 있는 계기도 문프의 성공을 보면서 깨닫게 됐습니다.
      더 큰 정치를 직접 경험하고 있으니 변할 수밖에요.
      문프의 리더십이 전 세계적으로 연구돼 세계의 정치가 극한 대립에서 벗어나 국민 전체를 아우를 수 있는 세상이 왔으면 합니다.
      세계 시민이라는 것도 이런 방식으로라도 달성될 수 있다면 정치도 깨끗해지겠지요.

      저는 문프를 보면서 마키아벨리의 퇴장을 봅니다.
      높아진 시민의 눈높이가 제대로 이어진다면 좋은 세상을 꿈꿀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인공지능과 4차 산업혁명의 폭주를 컨트롤할 수 있다면 인류에게도 좋은 세상이 올 것입니다.
      문프의 리더십은 이전에도 이후에도 없을 인류사적 전환을 이끌 수 있습니다.

      참, 문프는 진보적 자유주의자입니다.
      자유주의는 보수와 진보와도 잘 어울리니 정치적으로 양 진영을 넘나들 수 있지요.
      다만 경제적으로는 진보적 성향이 매우 강합니다.
      최저임금 인상과 최저임금법 일부 개정안이 그것을 말해줍니다.

      남북관계가 잘 풀어지면 경제에서 진보적 가치를 최대한 풀어낼 것입니다.
      경제에 큰 부담이 되지 않는 선에서 기업과 노동자의 이익을 극대화할 수 있는 묘안도 찾아내겠죠.
      현장을 이해하는 분이니 최상의 해법을 찾으리라 믿습니다.
      유시민 같은 멋진 조력자도 있으니...

  3. 과유불급 2018.06.08 13:30

    결격사유가 많음에도 불구하고 승승장구 할수 있었던건 당연히 그를 스폰해주는 특정집단이 자리하고 있기 때문이었습니다. 이번 범죄(빼박이 됐으니)로 당연한 꼬리자르기가 시도 되었을것이고 완전히 몰락할 일만 남았네요. 그렇다고 그 스폰집단이 무사할것이란 생각은 아예 말아야겠죠. 그들이 벌인일은 기존의 기득권을 누르고 자신들의 기득권을 만들어보고자 국민들 편가르기에 앞장서 신격화된 바지정치거물을 생산해 낸책임이 있으니 그것에 대한 응징은 마땅히 받아야될 것입니다. 물론 자의반타의반으로 그자리에서 내려오는게 순서겠지요.

    시작은 공존공영 하였으나 그 끝은 삭탈관직 이로다.




위의 그림은 보는 관점에 따라 오리로 보이기도 하고 토끼로 보이기도 합니다. 눈과 뇌에서 이루어지는 시각 메커니즘을 설명할 때 흔히 쓰이는 이 그림은 이재명의 실체에 대한 논란에서도 똑같이 적용됩니다. 이재명을 지지하는 사람들은 그의 슬픈(또는 잔혹한) 가족사가 이재명의 형인 이재선(사망)의 잘못 때문이라고 말하지만, 이재명을 반대하는 사람들은 정반대라고 말합니다. 이재명 지지자들은 그의 가족사가 슬퍼진 것은 이재선 때문이라고 말하지만, 반대자들은 이재명의 권력욕 때문에 그의 가족이 희생당했다고 말합니다. 너무나 많은 증거들이 이재명에게 범인이라고 말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의 지지자들은 이재명이 지방교부세법 시행령에 관해 헌재 앞에서 기자회견을 하던 중에 '노란리본이 지겹다'며 그를 공격하는 중년 여성에게 '어머님 같은 사람이 나라를 망친다'며 '당신의 자식이 죽어도 그럴 것입니까?'라는 호통에 통쾌해 했지만, 반대자들은 '당신 자식이 그런 일을 당할 겁니다'라는 말에는 모골이 송연해지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잘못은 중년 여성이 했는데 대가는 그녀의 자식이 치를 거라는 말에서 형님 부부와의 패륜적인 폭언·욕설 공방이 오버랩 됐습니다.                 





위의 사진(원래는 그림이다)을 15cm 정도의 거리에서 보기 시작해 30cm 정도 뒤로 물러나며 보면 아인슈타인이었던 얼굴이 마릴린 먼로로 바뀌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안경을 벗고 봐야 한다). 이런 변화는 두 눈의 시차 때문에 일어나는데, 이재명 지지자들은 그에게서 '전투형 노무현'을 발견했다고 주장하지만, 저와 같은 사람들은 총통이 되기 전의 히틀러를 발견합니다. '승자가 곧 정의'라는 나치 파시스트와 일본 군국주의자들의 믿음이 이재명 지지자에게서 보이며, 이동형이 대표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재명 지지자들은 폭력적이고 패륜적인 그를 통해 이런 저열한 복수를 꿈꾸는 것 같습니다. 그들은 복수를 위해 법적으로 허락된 유일한 폭력인 공권력이 절실하게 필요한 모양입니다. 이재명이 성남시장 시절에 상대적 약자들은 물론 형님 가족에게보여주었던 폭력들이 매력적으로 다가왔을 수 있습니다. 이재명에 대한 무조건적 지지를 보이는 그들을 보면 600만 명의 유대인을 학살했던 히틀러의 재현을 이재명을 통해 이루고 싶은 모양입니다. 대통령이 되고 싶은 이재명도 이에 적극적으로 화답하고 있고요(히틀러의 자서전 《나의 투쟁》을 보라!). 



선거라는 시스템을 기준으로 하면 이재명 지지자들이 훨씬 유리한 위치에 있지만, '승리가 보장된 싸움에 명예 따위란 없다'고 생각하는 반대자들도 퇴진운동을 멈추지 않을 것입니다. 이재명 지지자들은 이재명의 변화를 강조하며 그가 경기지사에 당선되는 것이 문재인 정부의 성공에 도움이 된다고 주장하고 있지만, 그것이 새빨간 거짓말이라는 것은 그들의 폭력적 행태에서 적나라하게 드러납니다. 그들에게는 이재명을 정치적으로 세탁할 인물로써 노무현이 필요할 뿐이고, 문파인척 할뿐입니다.    





KBS 초청 경기도지사 후보토론를 본 분들이라면 이재명이 '전투형 노무현'이 아니라 '총통이 되려는 히틀러'라는 사실을 깨달았으리라 생각합니다. 이재명이 일베 회원(인증절차 중에 그만두었다는 것은 100% 거짓말이다. 그럴 경우 회원 가입이 되지 않기 때문인데, 궁찾사와 네티즌이 찾아낸 증거들로 볼 때 이재명은 일베 회원이며 그것도 헤비유저다)이며, 노통과 문프와 세월호 유족들을 능욕한 혜경궁 김씨가 그의 부인을 가능성은 99.99%에 이르니 '총통이 되려는 히틀러'라 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변하다는 중에는 아무것도 변한 것이 아니'라는 마루야마 마사오의 성찰과 '기회는 평등하고 과정은 공정하고 결과는 정의로울 것'이라는 문통의 캐치프레이즈를 판단의 기준으로 삼고 있는 필자는 투표 전날까지 이재명에 퇴출운동을 가열차게 벌여야 하며, 경찰의 수사결과 발표를 압박해야 합니다. '혜경궁 김씨'과 일베 활동에 대한 너무나 부실하고 무책임한 해명과 총각 행세하며 김부선을 가지고 논 것, 지난 당내경선에서 문프에게 퍼부었던 마타도어와 네거티브를 그냥 넘길 수 없습니다. 




TV토론이 많이 잡혔다면 더 좋았을 것이지만 이재명 퇴출에 반드시 성공해야 합니다. 촛불혁명 이후의 시민들은 더 이상 하자와 결격사유가 많은 사람들이 정치를 하지 않기를 바랍니다. 노통과 문통을 보면서 제왕적 대통령제가 문제가 아니라 그 자리에 뽑힌 정치인의 심성과 통치방식이 문제라는 것을 깨달았기 때문입니다. 유시민의 말대로 사람은 고쳐 쓰는 것이 아니며, 죽어도 고쳐지지 않는 사람이라면 더욱더 그러합니다. 


이재명을 거부하는 분들이 말하는 것은 정치의 도덕화가 아니라 기본적 상식의 수준입니다. '말은 존재의 집'이라는 하이데거의 성찰처럼 상식의 수준에서도 이재명을 받아들일 수 없습니다. 너무 하자가 많아 일일이 열거하기도 힘든 정치인에게 1300만 명의 경기도를 맡길 수 없습니다. 사람이 먼저라는 이들의 아우성은 이재명을 퇴출시킬 것이며, 그를 지키기 위해 국민을 속인 자들에게도 합당한 책임을 물을 것입니다. 이들에게 다음과 같은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며 글을 마칠까 합니다. 
 
  



꿈꾸면서도 외치지 않는 자에게 용기를

지켜보면서도 행동하지 않는 자에게 투지를

결말을 상상하면서도 처음에 저항하지 않은 자에게 결단을

결과의 숭고함을 내세워 과정의 폭력성에 눈감은 자에게는 정의를

당장의 이익에 자발적 복종을 선택한 자에게는 진실을

현실의 한계에 짓눌려 침묵하는 자에게 참여를

개인의 자유와 견해의 다름을 주장하는 자에게 연대를

그리고 모든 이들이 죽음에 이르러 마침내 내려놓을 고뇌의 여정에 대가 없는 평화를 


                                                                                                              사진 출처 : 구글이미지



  1. 공수래공수거 2018.05.07 09:26 신고

    보는 관점에 따라 달라 보이기는 합니다
    전 좀더 두고 봐야겠습니다

    • 늙은도령 2018.05.07 13:53 신고

      이재명은 지난 날의 잘못 때문에 철저하고도 혹독한 검증을 거쳐야 합니다.
      그럴 때만이 그를 제어할 수 있습니다.

  2. 참교육 2018.05.07 12:01 신고

    철학없는 사람들이 사는 세상의 한 단면입니다.
    그래서 철학이 필수과목이 돼야 하는데... 학교에서는 여전히 국영수 문제풀이로 사람으 ㅣ가치까지 서열매기고 있씁니다.

  3. merryjanet 2018.05.07 12:12

    지난 대선 경선 때 '손가혁'들이 나서는 행태에 적잖이 놀라면서 기막혔던 기억이 생생합니다.
    대선 후엔, 문프에 힘을 실어주어야한다는 한가지 목표로 손가혁을 금세 잊어먹은 것도 사실이구요.
    민주당 내에서도 뚜렷한 지지기반이 없는 이재명은 절대로 도지사급 이상으로 성장할 만한 정치인이
    못될 거라는 생각에 비중을 두지도 않았었는데...혜경궁김씨 사건은 아주 기분나쁘고 찝찝한 거 맞습니다.
    그의 가족사나, 혜경궁김씨 사건, 혹은 그의 당당할 수 없는 경력이 결코 당권이나 대권에 도전할 수 없게
    만들 겁니다. 그래서 경기도지사로 만족하게 내버려두고 더이상 어떤 관심도 주지않고 무시하는 게 낫지 않을까
    싶은데.... 다행히 민주당엔 능력있는 정치인들도 점점 늘어나는 추세잖아요.
    게다가 이젠 국민들이 혜경궁 김씨 사건으로 이미 예의주시하고 있다는 점도 다행이랄 수 있구요.
    맨 위 사진은 확실히 토끼와 오리 두 가지로 보여지는데,
    두번 째는 아무리 봐도 좀 동글동글한 아인슈타인으로 밖에는...좀처럼 먼로로 보이진 않네요;;

    • 늙은도령 2018.05.07 13:56 신고

      안경을 쓰쎳으면 벗고 보시면 됩니다.
      그러면 변화가 보여요.
      이재명은 경기지사를 하는 동안에도 늘 감시가 붙어 있어야 합니다.
      지금 후보를 바꿀 수 있으면 좋은데, 보수언론들이 때를 기다리는 것일 수도 있어요.
      너무나 하자가 많아 걱정입니다.

  4. 2018.05.07 14:06

    비밀댓글입니다

    • 늙은도령 2018.05.07 14:14 신고

      사진 바로 15cm 정도에서 보면 아인슈타인이 보이는데 20~30cm 떨어진 지점에 이르면 마릴린 먼로로 보입니다.
      다시 한 번 해 보시지요.

  5. 기회를 가지고, 2018.05.07 19:21 신고

    어렵네요 ㅜㅜ

    • 늙은도령 2018.05.08 00:20 신고

      사실 어렵지 않습니다.
      이재명의 문제들은 정의롭지 못한 것에 있습니다.
      그의 방법은 복수이지 정의를 세우는 것이 아닙니다.

  6. 기회를 가지고, 2018.05.08 01:18 신고

    이런 글들이 있기에 학생들도 정치쪽에 관심을 가지는거같아요^^ 무슨 이야기인지는 잘 모르나 읽어보고 학교에서 얘기하며 지식도쌓고~ 감사합니다정말~♡

    • 늙은도령 2018.05.08 04:51 신고

      정치가 제 역할을 하도록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우리의 삶은 알게 모르게 정치의 영향에서 자유로울 수 없으니까요.

  7. 웃어요항상 2018.05.08 12:33 신고

    이글을 읽어보니 뜬금없이 외눈박이 물고기라는 시집이 생각나네요...그리고 무조건적인 사랑이 누군가를 괴물로 만들수있다는 생각도 드는군요

    • 늙은도령 2018.05.08 14:47 신고

      정책은 누구나 펼칠 수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사람과 지지자들의 성향을 봐야 합니다.
      지도자를 뽑을 때 정책이 아닌 사람을 보는 것이 제일 중요합니다.

                                                                 

기득권 언론과 양대 포털 등에서는 다루지 않지만 문재인 지지자ㅡ전체 문재인 지지자의 1%도 되지 않겠지만 이들 덕분에 진실은 묻히지 않는다ㅡ사이에서는 반이재명 기류가 만만치 않습니다. 오유(다른 게시판과 분리독립한 시사게)와 레몬테라스, 82, MLBpark, 미시USA, 젠틀제인, 뿜뿌, 루리웹 등의 커뮤니티와 개별적인 트위트리언들 사이에서는 이재명의 경기지사 후보 사퇴를 촉구하는 자발적인 움직임이 가열차게 벌어지고 있습니다



제가 문파라는 오해의 소지가 있는 단어를 쓴 것은 이재명을 반대하는 다양한 종류의 사람들 중에 자한당 프락치와 남경필 지지자, 문파는 아니지만 이재명이라는 정치인에 반대하는 사람들은 배제한 채 이번 글을 썼기 때문입니다. 문재인 지지자가 너무나 많아 이들이 전체의 1%도 안 될 것이라고 말한 것도 이 때문이고요. 이들은 정치경력과 방법, 철학적 지향 등이 여러 군데서 상충되는 이재명이 임기 말에는 문통에게 칼을 들지 모른다는 불안감(지나칠 수도 있지만)을 공유합니다.     

 

 



이들의 특징인 이재명에 대해 알면 알수록 반대의 강도가 커지는 것인데, 그 때문에 이들은 이재명과 관련된 각종 의혹들과 관련 증거들, 과거의 행적들을 수집해 민주당 지도부를 압박하는 한편, 광화문과 민주당에서의 1인 시위를 펼치고 있습니다. 경향신문(이재명의 저지로 실현될지는 모르겠다)에 이은 두 번째 언론광고를 위한 모금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다양한 방식의 퍼포먼스들을 계획하고 이들 중에는 민주당 권리당원도 다수 포함돼 있어 민주당 지도부를 곤혹스럽게 만들고 있습니다.

 

 

이들이 반이재명 전선을 구축한 이유는 다양하지만, 지난 민주당 대선후보 경선과정에서 이재명 후보와 그의 핵심 지지자들인 손가혁 등의 행태에 질릴 대로 질렸던 기억이 중심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선관위와 검경이 외면하고 있는 혜경궁 김씨의 정체를 밝히라는 이들의 요구도 이재명을 띄우기 이해 문통을 저격하는 과정에서 노무현의 죽음과 세월호 희생자까지 끌여들인 악질적이고 패륜적인 손가혁들의 행태에 이재명의 본질이 있다고 봤기 때문입니다. 이들의 퇴진운동을 편가르기나 내부총질로 볼 수 없음이 여기에서 기원합니다. 

 


수신제가치국평천하가 여전히 유효한 부분이 있다면, ‘세 살 버릇 여든 간다는 속담이 사람은 좀처럼 변하지 않는다는 뇌과학의 연구결과와 일치한다면, SBS의 <동상이몽>에서 보여준 이재명의 변화를 믿지 못하는 이들의 반발은 상당한 설득력을 지닌다고 할 수 있습니다. 조폭 출신 사업가로부터 금품 지원을 받았다는 의혹에 휩싸인 은수미 성남시장 후보의 구설수도 본질적인 차원에서 보면 성남커넥션으로 네이밍된 이재명과의 연관성 때문에 나온 것입니다. 

 

 

한마디로 말해 이들은 이재명을 믿을 수 없다는 것입니다. 이재명에 우호적이었던 제가 지난 민주당 대선후보경선에서 이재명과 손가혁이 보여준 언행에 분노해 이재명에게, 선동가보다는 정치인이 되기를’ ‘JTBC 신년특집토론, 전원책이 망친 이재명 검증 등의 글들을 썼던 것도 이 때문입니다. 박정희의 과대불평등성장에서 비롯된 작금의 불평등과 양극화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이재명 같은 정치인이 필요하다고 생각한 저마저 분노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이재명은 목표(공산주의 사회)를 위해서 수단(계급혁명)의 폭력성에 눈감고 정치를 혁명을 위한 선동의 도구로만 여기는 마르크스적 구좌파의 전형이기에 손가혁의 지지를 받았지만, 반대로 진보적 자유주의자과 시민주권 행동주의자들이 주류를 이루고 있는 문재인 지지자들과 척을 졌습니다. 나꼼수 멤버(지금은 아니다)와 이동형의 지지를 받았던 이재명이 <동상이몽>을 통해 이념적 세탁과 이미지 개선을 거쳐 친문으로의 전향을 선언한 것도 이 때문입니다.

 

 



은수미를 대단히 높게 평가했던 저는 그녀의 결백과 이재명의 변화를 믿고 싶지만, 최소한 혜경궁 김씨의 실체가 드러나지 않고 성남커넥션이 제대로 해명되지 않는다면 은수미를 지지할 수 없고 이재명에게 표를 줄 수 없습니다. 민주당 지도부의 안일한 대응과 공천 과정의 잡음과 문제들은 차치하더라도 이 두 가지가 확실하게 매듭지어지지 않으면 경기도민의 일원으로써 이재명의 승리에 동참할 생각이 없을 뿐더러 퇴진운동에 전력할 것입니다. 



노통을 지키지 못했던 사람들은 문통을 통해 마키아벨리적 정치를 하지 않고도 성공할 수 있음을 목도하고 있으며바로 그것 때문에 이재명과 관련된 의혹들을 그냥 넘길 수 없습니다. 이재명이 문통을 비난하기 위해 노통과 세월호 희생자들을 끌여들여 부관참시도 마다하지 않았던 혜경궁 김씨와 노닥거린 것을 용서할 수 없습니다. 이들의 이재명 사퇴운동이 찻잔 속의 태풍으로 끝날 가능성이 매우 높지만 그것이 옳다고 믿기에 지선 이후에도 지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개헌을 해서라도 문통의 3연임을 바라는 사람들은 차기 대통령도 문통처럼 투명하고 일관된 정치인이, 사람이 먼저라는 상식과 원칙에서 벗어나지 않는 삶을 살아온 정치인이 되기를 바랍니다기회가 평등하고 과정이 공정하며 결과가 정의로우려면 사람이 먼저라는 보편적 상식과 원칙에서 벗어나지 말아야 합니다. 원하는 목표를 이루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괴벨스적 정치에 함몰되지 말아야 합니다. 화장실 들어가기 전과 나온 이후가 다르지 말아야 합니다. 



이런 이유들로 해서 그들은 자신이 '전투형 노무현'이라고 네이밍한 이재명의 터무니없는 주장에 동의하지 않습니다. 그런 정치인은 유시민으로 충분하고도 넘쳤으며, 바보 노무현과 독사 이재명과의 차이는 무엇으로도 채울 수 없을 만큼 넓고 깊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사진 출처 : 구글이미지

 


  1. 역지사지 2018.05.03 23:07

    경기도시민은 아니지만 이재명관련 다양한 이야기들과 비판에 대해 들었습니다
    또한 원글처럼 수많은 커뮤니티와 지지자들이 이에 대해 문제제기를 하였습니다

    하지만 결과적으로 이번 경기도지사 후보로 이재명이 선택되었습니다
    이 선택은 전체여론조사뿐 아니라 민주당권리당원들도 비록 큰 차이는 아니지만 다수의 선택을 받았습니다
    이것은 어떻게 해석해야할지 ...
    개인적으로는 권리당원들이 이런 선택은 바로 이재명의 여러 문제제기를 알고도 그것은 인정한것이 아닐지요
    그 인정에는 제기된 문제에 대해 인정한다는 의미도 있을것이고 경기도선거 승리를 위해서 어쩔수 없는 선택일수도 있을것입니다

    만일 권리당원이 선택한 후보를 중앙당에서 거부한다면 과연 이것이 합당한것인지도 궁금하네요

    또하나 비슷한 류에서 느끼는 불편함에 대해 이야기하고 싶네요

    바로 문파라는 단어입니다..
    현재 문재인대통령의 지지도는 80%를 넘나들고 있는 상황에서.. 국민의 80~90%가 문파라고 할수있고
    더더구나 민주당원이라면 100% 문파라고 할수 있을텐데...

    국민문파와 당원문파들이 선택한 결과인데... 경기도 관련 주장에서 문파사용에는 문제가 있다는 생각입니다
    차라리.. 반이재명파라는 표현이 정확한 표현이 아닐지요~~

    • 늙은도령 2018.05.03 23:22 신고

      일반시민이 2000명 정도밖에 참여하지 않았음에도 이들을 50%로 환산한 것 때문에 차이가 났습니다.
      사실 관계부터 확인할 필요가 있겠네요.

      민주주의는 스스로 통치하는 것이지 당의 결정을 따르는 것이 아닙니다.
      이것에 대해서도 공부가 필요해 보이고요.

      민주당원 중에서도 손가혁이 많고요.
      민주당 의원 중에서도 반문이 있습니다.
      님의 논리는 전체주의적 해석에 불과하네요.

      문파라는 단어는 반이재명을 운동을 하는 분들 중에서 프락치를 뺐다는 의미입니다.
      문재인 지지자들이 제게는 중요하지 나머지는 관심없습니다.

  2. Eunmorae 2018.05.03 23:55 신고

    한때 문대통령 다음으로 지지했던 사람이지만 저는 다른 분들과 다르게 소심하게도 '동상이몽'을 보고 내가 생각했던 인물이 아닐 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했었습니다.
    남들은 '동상이몽'으로 이재명 전 성남시장에 대한 호감이 올라가기 바빴는데 저는 이상하게 볼 수록 호감이 떨어지더군요.
    그 느낌이 애매하여 설명하기 어렵습니다만, 어쨌든 저는 요즘 경기도민이 아니여서 다행스럽다는 생각마저 듭니다.
    그저 조용히 경남도지사 선택을 하기위해 기다리고 있습니다.( 제가 너무 이기적인 가요? ^^)


    • 늙은도령 2018.05.04 00:01 신고

      님처럼 볼 수도 있습니다.
      저는 <동상이몽>을 통해 이재명이 정말 변할 수 있을까를 확인하려 했듯이, 님은 정반대의 것을 보았던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저도 동상이몽을 보며 이재명의 이중적 행태에 대해 확신하게 됐습니다.
      경기도민으로써 경기지사는 포기했고, 나머지 표만 민주당을 주어야지요.

  3. 그래서 2018.05.04 00:17

    적패당 찍는다고라?

    웃기는 갱필 ㄲ나플들!

    • 늙은도령 2018.05.04 00:19 신고

      손가혁 왔어?
      제목만 보고 댓글다는 것이 참 일베스러워ㅋㅋㅋ

  4. 웃어요항상 2018.05.04 02:41 신고

    차기라고 봤던 저는 경선때 실망했지만
    아직 밝혀진게 없기에 의심도되지만
    좀더 지켜봐야할듯 하네요
    사실 요즘 차기는 김부겸장관이 더 다가오네요 ㅋ

    • 늙은도령 2018.05.04 02:53 신고

      이재명은 아닙니다.
      그가 차기가 되면 문통의 국정철학의 대부분이 무너질 수 있습니다.
      저는 김경수를 차기로 보고자 합니다.
      김부겸도 이재명보다는 낫습니다.

  5. 유유자적 2018.05.04 06:02

    나 환갑된 노무현 지지이고 문재인을 지지하는 소위 문빠라면 문빠인데 너희들 함부로 문빠 운운 하지마라 일부 세력들이 소리없이 문대통령을 아끼고 사랑하는 다수의 문빠를 욕보이는 행태다 그냥 나 누구라고 밝히고 자기주장해라

    • 늙은도령 2018.05.04 06:07 신고

      별 시덥지 않은 소리하고 있네요.

    • 거제맘 2018.05.04 07:54

      나이는 자랑아니신듯요...^^

  6. 곰선생 2018.05.04 06:18

    더욱 명확한 사실관계확인으로 문제제기해주세요
    동감하기 어렵습니다

  7. 공수래공수거 2018.05.04 06:44 신고

    어떤 논란인지 구체적으로 보지 않고 들어 보질 않아
    이렇다 저렇다 말을 못하겠네요
    반대세력은 어느 누구에게나 있는데 후보 확정후 자당에서
    문제가 계속 일어난다면 심각하죠
    전 좀더 두고 지켜 보겠습니다

  8. 바람과구름 2018.05.04 07:52

    충분히 공감합니다.

  9. 거제맘 2018.05.04 07:52

    밝힐건 밝혀야 맞는데 무엇하나 투명하게 해명이나 대처않는 이재명을 더이상 이해하기 힘듭니다
    글이 많이 공감됩니다

  10. 그론 2018.05.04 09:26

    이런글을 왜 정독 했는지 뭐가 그렇다는거지 완전 자기 생각만 써놓은글이네

  11. 은빛 2018.05.04 11:05

    항상 좋은글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손꾸락들이 여기까지 온 모양인데 너무 신경쓰지마세요. 날이 요새 다시 쌀쌀해졌습니다. 감기조심하세요..😊

    • 늙은도령 2018.05.04 14:33 신고

      원래 일베의 공격을 많이 받았습니다.
      이제는 거의 안 오지만 손가혁들은 그들보다 더해요.
      꺼덕없습니다, 걱정하지 마세요.^^

  12. 문파면 2018.05.04 22:05

    글 잘 보았습니다.
    저도 일베를 능가하는 손가혁의 행태에 놀라 이재명에대해 다시 생각해보게 되었습니다. 국민만 믿고 가겠다는 지켜달라는 대통령의 말씀이 생각납니다. 자한당보다 저들이 더 더럽고 무섭게 문통을 공격하도록 두지 않겠습니다.

    • 늙은도령 2018.05.04 23:22 신고

      이들은 사회를 전복하고 싶은 분노의 조직일 뿐입니다.
      성향은 전체주의적이고 폭력적인 구좌파의 특성을 공유하고 있고요.
      일베를 연구하며 손가혁도 함께 연구했죠.
      노통을 잃었는데 같은 일을 두 번 당할 수는 없으니까요.
      이재명의 문제점을 모두 다 지적하고 싶지만 그를 지지하는 분들을 생각해 자제하고 있습니다.
      그는 저의 눈을 벗어날 수 있는 그런 수준의 능력은 없습니다.
      저와 한 시간만 토론을 시켜주면 모조리 까발려줄 수 있습니다.
      겨우 그 정도의 선동가입니다.

  13. 대나무 2018.05.05 00:32

    가화만사성이라고 안에서 흐르는 물 밖에서도 흐르지 않을까 싶더군요.
    형수에게 쌍욕하는 녹취 듣고 아니다 싶었습니다. 동상이몽에서 보여진 모습도 이중적으로 느껴지고, 인성면에서도 그렇고

    • 늙은도령 2018.05.05 01:28 신고

      저는 녹취록은 듣지 않았습니다.
      기사와 트위터 등에서 봤습니다.

      저는 이재명 지지자였다가 그에 대해 연구하며 그의 본질에 대해 알게 됐지요.
      대선후보경선에서 보여준 모습이 제가 발견한 것이고요.

      세상 무서운지 모르는 손가혁과 자기보존 본능과 반골기질이 지독할 정도로 강한 이재명은 유유상종이라 할 수 있습니다.
      전투형 노무현.... 말도 안 됩니다.

      노통은 반칙과 특권의 기득권과 싸웠지 국민이나 시민하고는 싸우지 않았습니다.
      그의 전투에는 품위와 성찰이 가득했지만 이재명에게는 그런 것이 없습니다.

  14. 말이말같지가않다 2018.05.05 01:24

    이들은 이재명을 반대하고 떨어뜨려야한다고 외치고있습니다 민주주의에서는 자신과의 이념이 맞지않으면 당연히 반대를해야겠지요 하지만 이들은 이재명을반대한다고 남경필을 찍자고합니다 웃기는것들이지요 이재명하고 조금이라도 친분이 있다면 그누구던간에 무조건 공격을하지요 그래서 이들은 이익에따라 움직이는 똥파리들일뿐입니다

    • 늙은도령 2018.05.05 01:29 신고

      남경필을 찍자는 자들은 프락치이고요.
      프락치가 아니라면 문파에 속하지 않고요.
      그러니 그들과 제가 이 글에서 말한 문파와 엮지 마십시오.
      본문도 읽지 않고 댓글 다는 것, 일베나 손가혁이나 똑같습니다.

  15. 휴나 2018.05.28 17:33

    정말 오래만입니다~^^
    넘반갑습니다 .ㅎㅎ

    아고라에서 글 끊은지 수년만에
    우연히 넘어 왔네요.

    어쩌던 이재명 새롭게 태어났으면 합니다.
    아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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