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의 지지자와 미래의 지지자들을 욕보이겠다는 것인지, 러브샷이나 '셀프디스'라는 어린내장난이나 보여주는 제1야당의 몰락이 어디까지 갈지 답답할 따름이다. 오죽했으면 '셀프디스'를 들고 나왔겠냐만은, 반성적 자기성찰이란 내면의 작업이거나 당내에서 이루어져야 할 것이지, 공개적인 퍼포먼스를 통해 이루어야 할 것은 아니다.  



정치인이라면 수없이 많은 토론을 통해 정치적 능력을 키우고, 시대에 뒤쳐지지 않도록 철학적 기반을 넓히고, 국민에게 보다 유리한 정책과 공존의 삶이 가능한 법률을 만들어내는데 집중해야지, 치열한 자아비판도 아닌 한가롭기 그지없는 '셀프디스'로 무한 퇴행 중인 야당이 제자리로 돌아올 방법이란 없다.  





야당이 이 지경에 이른 것은 무엇보다도 문재인 대표에게 책임이 있다. 대한민국이 보다 정의롭고 공존과 상생이 이루어지고, 상식이 통하는 세상으로 만들기 위해 무려 40년 가까이(또는 그 이상으로) 진보적 가치의 성공을 기원했던 수많은 지지자들이 지금처럼 야당에 분노한 적이 없었다. 이들의 행태를 보고 있으면 야당의 정체성이 새누리당2중대라는 것만 확인할 수 있다.



극도로 우경화된 집권세력이 국민의 삶을 뿌리 채 흔들고 있으며, 노동자를 영원한 빈곤으로 내몰고 있으며, 권력기관의 정치화가 도를 넘을 정도로 진행됐는데도 야당은 여당2중대 역할에만 충실하고 있다. 단체로 약을 먹지 않는 한 이런 미친 짓거리를 서슴없이 할 수 있다는 것이 도저히 납득할 수 없다.



특히 문재인은 노무현의 정신과 가치마저 파괴시키고 있어(이 부분이 가장 참담하다), 더 이상의 지지를 보내준다는 것이 불가능하다. 카리스마가 있던 없던, 중요한 것은 야당의 대표로서 제 역할을 하고 있느냐가 중요하지, 한 개인의 품성이 갖는 정치적 한계의 극복이나 실천적 변화가 보장되지 않는 ‘셀프디스’가 중요한 것이 아니다.





메르스가 대란까지 간 것에 대해 조사도 하지 않은 채, 메르스 대란 때문에 어쩔 수 없이 편성된 슈퍼추경(국민이 책임져야 할 돈)의 처리에 합의하면서, 야당이 얻어낸 것이란 말장난뿐이다. 법인세 인상이라고 못 박지 않고 정비라고 어정쩡하게 표현한 것은 아무런 강제적 효력도 없다. 박근혜와 새누리당에 그렇게 당했으면서도 어떻게 이런 합의에 동의할 수 있단 말인가?



국정원 청문회의 포기에 이르러서는.. 욕만 나온다. 대체 뭐하자는 것일까? 국정원에게 도망갈 구멍을 주겠다는 것인가? 아니면 진실을 밝힐 의지가 없는 것인가? 능력이 안 되면 물러나고, 그 자리에 있을 생각이라면 합당하게 싸워라. 현 집권세력이 대화의 상대가 된다고 생각한다면, 모든 협상을 직접 하라. 그래야 야당 전체가 문제인지, 대표가 문재인지 알 수 있을 테니.



JTBC의 보도부문마저 연성화된 상황에서, 대표로서 지금까지 문재인이 보여준 정치적 리더십이라면 새정치민주연합을 지지해야 할 이유가 없다. 한 번 구축되면 엄청난 위력을 발휘하는 문재인의 리더십을 오랫동안 칭찬했던 필자가 죽일 놈이고 역사의 죄인이다. JTBC의 연성화는 손석희의 한계가 현실화되는 지점(유승민이 발라내지는 것을 떠올려 보라)이기에 어쩔 수 없지만, 문재인의 경우는 상황이 다르다.





그는 스스로 연성화를 택했고, 현 집권세력의 폭주를 방조하거나 적절히 협조했을 뿐이다. 정치는 생물인데 출발부터 한계를 설정하기 일쑤였으니, 어떤 사건이 터져도 그것을 극대화시킬 방법이 없었다. 이것은 문재인 개인의 품성으로만 치부할 수 없는 부분이다. 대표로서 문재인이 특정 사안에 한계를 그어버리면 나머지 의원들의 할 수 있는 일이란 아무것도 없다. 그것이 바로 독재다.   



필자는 너무나 가슴이 아프지만, 문재인이 야당의 대표로서 제 역할을 다할 수 있을 때까지 그를 지속적으로 비판할 생각이다. 박근혜가 마음대로 할 수 있는 것은 정체성을 잃어버린 야당이 그런 바탕을 깔아주었기 때문이다. 고군분투하던 JTBC가 연성화를 택할 수밖에 없는 이유도 현재의 야당을 믿고는 정부와 대립각을 유지하기 힘들기 때문이다.



막장 기레기들의 천국에서 한없이 기울어진 운동장의 경사를 조금이라도 줄이고 있는 JTBC 보도본부의 연성화는 총선과 대선에서 치명적인 결과로 이어질 수 있다. 대한민국의 민주주의는 JTBC 보도부문에 일정 정도 빚을 지고 있는데, 그들이 이자와 함께 원금도 돌려달라고 하면 민주주의는 파산에 이를 수밖에 없다(뉴스타파에는 일정 부분 미안함을 전한다. 그들의 고군분투는 독립언론의 가능성을 보여줬다)





지금까지의 문재인은 ㅡ 타의에 의해 어쩔 수 없는 부분이 많았다고 해도 ㅡ 대한민국을 최악의 지점으로 내몰고 있는데 일조하고 있다. 야당의 존재이유가 여당의 독주와 불의한 정부의 폭주를 적당히 방치하는 것이라면, 그 책임은 최종적으로 대표에게 있다. 손석희가 야당을 향해 안스러울 정도로 비판을 지속하는 것도 JTBC의 연성화를 막기 위함도 있을 것이다. 



정권 교체의 희망이 있을 때 정치는 빛을 발하고 지지자들은 힘을 받는다. 참여와 심의민주주의에 치명타를 가한 텔레비전 정치(국민은 투표권만 가진 시청자로 전락했다)의 문제점을 보완하기도 전에 (일부는 익명성으로 인해, 나머지는 익명성으로 대체된 전자적 참여에 의해) 양극단으로 흐르는 경향이 있는 인터넷 정치로는 세상을 바꿀 수 없다. 지지자를 집밖으로 끌어낼 수 없는 정당은 무용지물이다. 



총선이 얼마 남지 않은 현실에서 차라리 노건호에게 희망을 걸고 싶다는 터무니없는 생각이 들 정도다. 아이들이 손가락 걸고 약속하는 것보다 효력이 없는 추경편성 합의문에서 보듯, 대한민국을 망치고 있는 주체는 박근혜와 문고리3인방에 준할 만큼, 야당을 무색‧무취‧무력‧무능의 정당으로 만들고 있는 문재인이라고 말할 수밖에 없다. 



야권 지지자가 바라는 것은 문재인의 정치적 성공이 아니라, 모든 국민에게 존엄한 삶의 질을 보장하는 하는 진보적 가치의 실현에 있다. 노무현을 대통령에 올렸다고 모든 것이 잘 될 것인양 정치로부터 멀어졌던 방관자적 실수를 되풀이할 생각은 없다. 정체성도 밝히지 못하는 정당과 대표를 지지할 생각도 없다. 나라의 주인은 우리이지 청와대의 세입자와 여야의 국회의원들이 아니다.   




                                                                                      사진 출처 : 구글이미지 


      




                                    


  1. 참교육 2015.07.24 21:17 신고

    집권당의 횡포가 극악무도한 짓을 하고 있는데 야당이 들러리 노릇을 하고 있습니다.
    이런 야당이 어떻게 집권을 기대할 수 있을 까요?
    실제로 새민령이 집권한다해도 새누리와 별로 달라질 게 없습니다. 국민들만 불쌍랍니다.

    • 늙은도령 2015.07.24 23:19 신고

      서민의 눈으로 보면 문재인은 기득권처럼 행동하고 있습니다.
      이러면 안 되는데, 도대체 무슨 생각을 하는 것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어떻게 총선에서 이기고, 대선에서 이기겠다는 것인지 도무지 모르겠습니다.

  2. 머무는바람 2015.07.24 22:35 신고

    ㅜ.ㅜ
    그냥 한국은 정당이 없는듯...

    • 늙은도령 2015.07.24 23:20 신고

      정의당의 지지율이 올라서 다행입니다.
      진보정당이 살아나야 합니다.
      통진당을 살리기 힘들겠지만, 그런 정당도 필요합니다.
      지금은 너무 우측으로 기울어져 있습니다.

  3. 차단된 사람 2015.07.25 05:45

    문재인의 셀프디스는 홍보담당 손혜원기획이죠.
    일단, 단기간에 얻을 수 있는 이미지 개선을 위한 전략적 행보라고 생각합니다.
    문재인은 담당기획자에게 권한을 위임하고 거기에 따른 겁니다.

    말씀하신 대로 본질적인 개혁도 필요하지만, 일단 지금은 할 수 있는 모든 노력을 전방위적으로 다 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더군다나, 지금 제1야당이 완전히 봉합된 상태가 아니라서, 제대로 된 목소리를 내기 어려운 상황이라고 생각하고요.
    당통합과 국민적 지지가 있어야 목소리를 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문재인은 그런 리더십이 발휘될 수 있는 기반을 다지고 있습니다.

    물론, 그 결과가 얼마나 효과적일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상황이 너무 안 좋으니까요.
    어쨌든 그의 최근 행보를 간략히 살펴보자면,

    ■ 이미지개선 및 저변확대전략
    1. 혁신위원회 출범
    2. 팟캐스트 런칭
    3. 네트워크정당추진
    4. 홈페이지개편과 당원가입절차개선
    5. 그간 야당이 부족했던 홍보, 전문가 손혜원 초빙

    ■ 기타정책
    6. 생활임금추진단의 출범
    7. 유능한 경제정당위원회 출범
    8. 금강산금강산관광재개 향후 추진
    9. 장발장은행 개업
    10. 세월호특별법 개정안 준비
    11. 생활임금제 총선공약 추진

    일단 제1야당이 완전히 통합이 된 후에야, 그의 리더십을 평가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한편, 국정원문제에 초점이 가있다보니, 추경안 합의 내용은 오늘 처음 들었네요.

    • 늙은도령 2015.07.25 22:08 신고

      제가 가장 불만인 것은 야당이 정권을 잡으려는 목적이 분명해야 하는데 현재의 야당은 그것에 대해 얘기하지 않습니다.
      극단적 불평등이 커지는 상황에서 그들은 절대다수의 사회경제적 약자에게 문호를 너무 개방하지 않습니다.
      엘리트 위주의 정당정치는 그들만의 리그로 갈 수밖에 없습니다.
      야당이 정권을 잡아도 절대다수의 국민이 존엄한 삶의 질을 유지할 수 없다면 여당과 다를 것이 없습니다.
      저는 야당이 그것에 대해 얘기해야 한다고 봅니다.
      셀프디스로 국민적 관심을 끄는 데는 성공할 수 있겠지만, 그것을 통해 무엇을 이루려는 것인지 비전과 정책을 제시하지 않습니다.
      총선이 얼마 남지 않았기에 셀프디스가 표로 이어질 가능성도 있겠지만 그 표들이 사회경제적 약자들의 표가 아니라면 아무런 소용이 없습니다.
      제가 말하는 것은 현재의 야당은 정체성부터 제시하고 재확립해야 하는데 그것은 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그것이 나오기 전에 야당을 지지하는 것을 미루겠다는 것이며, 문재인이 대표인 이상 그것에 앞장서야 한다는 것입니다.
      정치란 아래에서 위로 가야하는데 위에서 셀프디스한다고 해서 아래가 충실해지는 것은 아닙니다.
      그들만의 반성과 성찰일 뿐, 거기에 국민이 없다면 아무런 의미가 없습니다.

  4. 공수래공수거 2015.07.25 08:14 신고

    야당 지도자,대표가 사림이 좋다는 말을 들어서는 안됩니다
    그건 여당 지도자가 오히려 들어야할말입니다

    JTBC도 요즘 정말 별 힘이 없는듯 하네요

    • 늙은도령 2015.07.25 22:11 신고

      도대체 노동자를 대변하는 정당이 없습니다.
      사회경제적 약자들에게 문호를 개방하는 정당이 없습니다.
      일부의 엘리트가 전체를 이끌어가는 정치는 이제 그만했으면 합니다.

  5. 구름바다 2015.07.25 12:55

    문재인을 보면
    옛날 민주당 정권의 장면 총리 생각이 나는군요.
    어떻게 보면 시대를 너무 앞선 정치인이었다고 보이는
    인간적으로나 정치적인 판단은 참으로 훌륭하지만
    시기적으로 정말 힘들었기에
    박정희에게 쿠테타의 기회를 주는 것처럼 되었죠.
    (물론 장면 총리가 기회를 주었다기 보다
    권력욕에 사로 잡힌 박정희가 3 번 만에 결국
    쿠테타에 성공한 것 뿐이지만)

    어쨌든 지금 현실은 표면적으로는 부드러워도
    속으로는 엄청나게 날카롭게 칼을 가는 것이 필요한데
    문재인은 어떤 생각을 가지고 현재의 상황을 판단 하는지
    정말 궁금하군요.

    세상이 어려울 수록 야당은 더욱 강한 야성으로,
    마치 민주화 투쟁 때의 야당 지도자들 같은 모습과 행동이 필요한데...
    아무리 그 때와 시대가 다르다지만
    답답한 마음은 어쩔 수 없군요...

    계속 좋은 글 기대합니다.

    • 늙은도령 2015.07.25 22:14 신고

      저는 정권을 잡은 뒤에 돌변하는 것에 반대합니다.
      그것은 박근혜를 충분합니다.
      대통령이 돼 사회를 개혁하려면 그에 대해 분명한 비전을 제시해야 합니다.
      친일파를 단죄하고 정경유착을 끊으려면 국민적 동의가 있어야 가능한데 대통령이 된 다음 하겠다고 하면 국민적 동의를 얻지도 못할 뿐더러 그런 일을 할 수도 없습니다.
      저는 야당이 정체성을 분명히 하는 것이 먼저라고 봅니다.
      그래야 저변이 튼튼해지고 참여의 폭이 늘어납니다.

    • 구름바다 2015.07.29 12:52

      표현 상 의미 전달이 잘 못 된 것 같군요.
      겉으로는 부드러워도 속으로는 엄청나게 날카롭게 칼을 간다는 뜻은
      반대 정당인 여당에 대해 리드미컬 하게 대하더라도
      올바른 일에 대해서는 추호도 물러섬이 없는 단호함과 강직함을
      가져야 한다는 뜻이었는데 오해를 불렀군요.
      아무튼 협상은 웃으면서 유리하게 이끌어 가더라도
      싸울 때는 야성 넘치는 야당답게 철저하게 싸워서
      국민들이 진정 원하는 것을 쟁취해야 합니다.

    • 늙은도령 2015.07.30 00:11 신고

      문재인은 정치를 신사협정처럼 하고 있습니다.
      그것은 리더로서 하나의 모범을 보이는데 좋을 수 있지만 정말 강하게 나가야 할 때 참는 버릇이 강화될 수 있습니다.
      스스로의 한계에 갇혀버릴 수 있습니다.
      님이 말씀하신 내용을 오해한 것이 아니라, 문재인 스타일이 인식을 넘어 행동을 가둘 수 있다는 것입니다.
      완벽을 추구할수록 완벽에서 멀어집니다.

  6. 망했다 2015.07.25 14:48

    이번 총선 대선에도 민주당은 힘들거 같다
    추경예산에서 민주당이 경상도지역soc예산를 전부다 삭감했다고 하는데
    그러면 경상도 사람이 총선과 대선에서 민주당을 뽑아줄지 의문이다
    경상도사람은 이런일 안당할려고 새누리당만 밀어준다
    새누리당 계락에 민주당이 말려든거 같다
    민주당이 혁신을 하던 뭘하던 소용없게 되버린거같다
    전라도 충청도 강원도 제주도 4개다 합쳐도 경상도보다 인구가 작다
    민주당이 집권하기는 힘들다
    다음 대통령이 김무성이라니 개탄할 노릇이다

    • 늙은도령 2015.07.25 22:16 신고

      지금의 야당은 색깔이 없습니다.
      정체성이 어디에 있는지, 무엇을 위해 정치를 하려는 것인지.. 새누리당과 무엇이 다른지, 그런 것들을 너무나 제시하지 않습니다.
      신뢰를 세워야 하는데 표만 생각합니다.
      백전백패로 가는 길이지요.

  7. 규민이아빠 2015.07.25 20:31

    항상 배움의자세로 잘보고있습니다.
    삼사합니다.

    건강하시고 건투를 빕니다.

    • 늙은도령 2015.07.25 22:18 신고

      감사합니다.
      답답한 현실을 어떻게 뚫고 가야 할지, 비전 제시가 없습니다.
      전 그것이 답답할 따름입니다.

  8. 소피스트 지니 2015.07.26 06:30 신고

    속이 다 후련한 말씀입니다. 구구절절 다 옳습니다. 정치는 정치답게 그리고 상대의 움직임에 맞게 해줘야하는데 마이웨이만 외치는 야당의 모습이 안타깝네요

    • 늙은도령 2015.07.26 14:51 신고

      문재인이 너무 분당을 무서워하는 것 같습니다.
      그것을 두려워하면 아무것도 할 수 없습니다.
      국민은 분당을 바란다는 것을 알아야 하는데 의원들 사이에 파묻혀 있으니 답이 없지요.

  9. 차단된 사람 2015.07.26 18:03

    제가 위에서 나열한 ■ 기타정책 6가지 중, 5가지가 사회경제적 약자를 위한 정책입니다.
    정의당에는 미치지 못하겠지만, 새누리당에 비해서는 사회경제적 약자를 위한 월등한 정책입니다.

    정책적 문호개방에 대해서는 혁신위를 통해서 개선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혁신위 구성위원이 어떻게 되는 지 아실 겁니다. 사회 각 분야의 대표를 모아 놓았습니다.
    그리고, 혁신위 안건 정할때도 언제 어디서 회의하는 지 투명하게 알리고 각계층의 참여를 제한하지 않고 있습니다.
    sns만 하더라도, 실제로 국민 불특정 다수에게 개혁안 공모도 하고 있습니다.
    다만, 아직까지는 국민이 그다지 관심이 없어서 참여를 안 하고 있을 뿐입니다.
    혁신위가 확실한 보장을 한다는 얘기는 아닙니다. 실패할 수도 있습니다.
    저는 이번에 혁신위 개혁이 만약 실패한다면, 확실히 정의당으로 갈아탈 예정입니다.

    셀프디스는 제1야당의 이미지개선을 위한 시초기때문에 거기서 어떤 비전과 정책을 보여야 한다는 것은
    어불성설이죠. 홍보위원장이 그 방면으로 전문가이기 때문에, 이것 말고도 생각치 못했던 전략적인 방법이 더 나올 겁니다.
    초반부터 너무 강경하게 보시는 것 같습니다.

    말씀하신 정체성확립은 근본적인 해결책인 것 같습니다.
    그런데, 지금 그것을 확립할 시간이 충분하지는 않은 것 같고요.
    상황이 안 좋고, 이미 너무 늦었다는 것은 모두가 아는 사실입니다.

    제가 보는 문재인은 사회경제적 약자를 대변하기 위한 목적이 아니라,
    정권교체가 목적인 사람입니다. 이게 그들만의 리그로 보일 수도 있습니다.
    그렇지만 정권교체없이 사회경제적 약자를 대변할 수 있는 가능성은 0%인 것을 아실 겁니다.

  10. 차단된 사람 2015.07.26 18:04

    혁신위를 출범시키고 그 권한을 위임한 자가 문재인입니다.

    혁신위의 5차 개혁안입니다. 선거제도개혁 내용이네요.
    문재인은 이 안에 대해 찬성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https://www.facebook.com/npadrenovation/posts/1642065072716831

  11. 최홍대 2015.07.27 18:23 신고

    정말로 야당인 있긴 한걸까요? 야당인척하면서 그냥 여당인척 하는거 같아요.

  12. 불루이글 2015.07.28 20:31 신고

    문재인은 세월호 초기 처럼 단식도 하고 정권의 부도덕함에 당당하게 맞서든 그 때 처럼 좀 당당한 모습을 보여야 한다고 생각 합니다.

    여당을 보세요 터무니 없고 부도덕한 행태 지만 일사분란 하게 우두머리 한마디에 무조건 맹종 하는 모습을 보이 므로 해서 오히려 더 단단 해 졌습니다.
    야당과 문재인은 이 것을 배워야 합니다.

    읍참마속 심정으로 우두머리에게 반기를 드는 한놈을 발라 내는 강단있는 박여사의 모습에서 뭔가를 배워야 한다고 봅니다.

    아깝고 절실 하겠지만 위계가 죽어서는 큰 도약이 있을수 없다고 봅니다.

    친일잔재 반민주세력의 청산에 있어서는 목소리를 더욱 높혀야 하고 북 인권문제 부분 역시 목소리를 높혀야 한다고 생각 합니다.

    되든 안되든 선명한 목소리를 내야 하는데 이것 저것 눈치나 보고 있는 야당을 국민들이 어떻게 믿고 따를수 있겠습니까?

    심상정의 진보신당이 새정련의 반의 반만큼 만이라도 지지 기반을 가지고 있다면 그기에 희망을 걸겠것만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심정
    정말 너무 안타 깝습니다.

    문재인님 께서 제발 힘좀 내 주었으면 좋겠습니다

    • 늙은도령 2015.07.30 00:18 신고

      안타까운 것은 인물 위주로 정치가 돌아간다는 것입니다.
      정당은 왜 그 정당을 지지할 수밖에 없는지 자신의 정체성이 확실해야 합니다.
      그것을 바탕으로 중용을 추구하면 지지자들도 반대하지 않습니다.
      헌데 정체성도 없이 중용을 추구하면 그것은 정당이라고 할 수 없습니다.
      문재인의 정치는 그런 면이 있습니다.
      자신이 신사처럼 나오면 상대로 최소한의 예의와 신뢰 등을 보여줄 것이라 믿는 것 같은데, 그것은 자기방어와 비슷할 수 있습니다.

      지금은 탈출구가 없는 상황입니다.
      문재인 스타일로는 절대 불가능합니다.
      정치 전반이 바뀌는 것이 힘들기 때문에 문재인이 바뀌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스스로 고고한 것과 정치는 어울리지 않습니다.
      특히 새누리당이라는 함량미달과 싸워야 하는 한국의 현실정치에서는 더더욱 그러합니다.
      문재인이 변해야 합니다.



나는 무너져가는 제1야당을 살려내고, 지지율의 폭등을 이끌었으며, 참시한 인재들을 영입하고, 당내에서 새누리당2중대 역할에 충실하던 비주류들을 내보내고, 그 사이에 온갖 비판과 비난을 감수해가며 김종인을 영입한 뒤, 백의종권을 선언해 박근혜를 거리로 나서게 만들고, 새누리당이 국회선진화법 무력화 외에는 탈출구가 없게 만들어놓은 문재인 리더십을 이렇게 본다. 



지금까지 수많은 사람들(무려 한 달 남짓 필자도 이들에 포함됐었다)은 문재인이 노무현 같은 폭발적인 리더십이 없다며 그를 노무현과 별개로 보려고 한다. 지금처럼 박근혜 정부의 폭정이 통치의 금도를 넘어 나라를 말아먹을 지경에 이르렀고, 그에 대한 국민의 분노가 극에 달한 상황인데도 노무현의 죽음을 운명으로 받아들인 제1야당의 대표로서 막장 정국을 뒤집어버릴 에너지가 부족하다고 비판한다. 



국정원 불법적인 대선 개입이 밝혀졌고 개표조작의 증거들이 넘쳐나는 데도, 그래서 문재인이 가장 억울할 노릇인 데도 비주류의 압박과 대선불복 프레임에 갇히면 그나마 미래도 내다볼 수 없기 때문에 모든 욕과 비난을 감수해오면서 헌정파괴범이니, 이명박근혜와 함께 대힌민국 3적이란 어리석은 자들의 분노까지도 감내하면서 때를 기다렸으니, 물러 터졌다는 비판과 조롱의 대상으로 전락한 것은 문재인 리더십이 정착하는 과정에서 피할 수 없는 일들이었다.



이들은 눈에 보이는 증거들로 해서, 문재인이 대선 결과에 이의를 제기하면 대선불복 프레임에 갇혀 노통의 가족은 물론 너무나 많은 사람들이 다칠 것이라는 냉혹한 현실은 외면해왔다. 노무현의 수족을 자르고, 끝내는 죽음에 이르게 한 이 땅의 친일수구세력의 압도적인 힘의 우위는 고려하지도 않은 채 문재인도 함께 퇴출시키고 싶어했다. 이들은 문재인과 정체불명의 친노 패권주의를 퇴출시는 것을 덤으로 개표 조작만 밝히려 했을 뿐, 그 다음에 대해서는 일체의 언급도 하지 않았다.



개표 조작이 인정되면 가장 민주적인 지도자가 뽑힐지, 새누리당은 역사 속으로 사라질 것인지, 쓰레기 방송들이 퇴출될 것인지, 나라를 팔아도 35%의 지지를 받는 박근혜의 콘크리트지지층을 와해시킬 수 있을지, 개표 조작을 밝혀낸 다음의 대한민국에 대해서는 관심조차 없는 듯했다. 이들은 박근혜를 끓어내린다는 명분으로 문재인으로 대표되는 운동권세력과 친노 패권주의를 구태정치의 정화로 타도해야 할 대상으로 삼았다. 



이들은 지정한 지도자라면 때를 기다릴 줄 알아야 하며, 자신이 지키고자 하는 세력에게 득보다 실이 크다고 판단되면 어떤 비난도 감수하며 물러날 줄 알아야 하며, 다시 도약하기 위해 내부의 힘을 다지는데 집중하고 헌신해야 한다는 지도자의 가장 큰 덕목마저 인정하려 하지 않았다. 이들에게는 박근혜만 아니라 노무현까지도 개표 조작으로 당선된 가짜 대통령이고, 그것을 묵과한 문재인 대표는 친노 패권주의와 함께 타도의 대상이었다.  





이것만이 아니다, 문재인이 친노 패권주의에 함몰된 계파의 수장에 불과하다며 당내의 분란뿐만 아니라, 첨예한 여야의 갈등을 유발하는 주체라고 비판하는 사람들도 있었다. 그들은 이에 대한 구체적 증거를 제시하지 못하면서도 문재인이 비겁하다고 몰아부쳤다. 그들은 더불어민주당이 우측으로 옮길 때만이 외연이 확장돼 제1야당이 살아날 수 있다며, 끝없이 문재인을 흔들어대는 비주류들의 행태에 대해서는 침묵으로 일관했다.



이들 모두가 주장하는 것들이 이루어지면 한국정치판에 어마어마한 공간이 생기기 때문에, 그곳으로 새정치를 할 수 있는 사람들이 들어갈 수 있다고 주장했다. 정치는 진공을 싫어하고, 기득권의 힘이 거기까지 지켜보고만 있지 않을 것이며, 새정치의 주인공을 검증할 방법이 없기 때문에 어차피 젊은이들이 혁명을 이루면 늙은이들이 기어나와 그 자리를 차지해왔던 인류 역사의 어김없는 되풀이의 진정한 힘에 대해선 터무니없을 정도로 고찰이 부족했다.  



물론 필자도 문재인이 대표에 오른 초반에는 그의 리더십이 노무현처럼 폭발력이 없는 것에 불만이 많았다. 그가 노무현 같은 리더십을 가졌다면, 작금의 정국은 많이 바뀌었을 거라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노풍이 거침없이 제도권의 높은 벽을 타고 넘었다면 문풍도 그러하기를 바랐던 것도 사실이다. 비주류 탈당파들 때문에 새정치민주연합이 새누리당2중대가 됐고, 문재인의 리더십이 발휘될 공간조차 없었다는 사실을 알고 있으면서도.



이제는 다시 말할 수 있다, 문재인에게는 평생을 걸쳐 구축한 신뢰의 리더십과 모든 곳으로 파고들 수 있는 성품이 있다는 것을. 지금까지 알려진 문재인의 삶을 하나씩 되돌아보면, 그는 행동이 필요할 때는 단호했고, 어떤 위협에도 물러섬이 없었으며, 그렇다고 해서 정치쇼나 벌이는 인위적인 조작을 극도로 꺼려했음을 알 수 있다. 문재인의 셀프디스처럼, 폭발적인 파괴력이 없어서 그렇지 그는 물처럼 흘러, 끝내는 모든 것을 담아낼 그런 리더십을 구축했음을 알 수 있다.





누군가를 설득하려면(정치는 유권자와 상대를 설득하는 것) 상대의 말을 먼저 들어야 하고, 그의 입장에서 생각해 본 뒤, 그에 맞춰 자신의 주장을 펼칠 때 물과 기름을 섞어내야 하는 정치적 설득은 상대에게 스며들 수 있다. 노무현은 누구라도 설득할 수 있는 어마어마한 재능과 에너지를 소유했지만, 문재인은 귀에서 진물이 나도록 누구의 말이라도 들을 수 있는 넓은 그릇을 키워왔다. 정치인이 말을 잘해야 하는 족속이라면, 노무현의 장점을 수십 년 간 지켜보면서 문재인 대표는 정반대의 방법을 갈고 닦아왔으며 최고의 지도자에 오를 수 있었다. 



필자는 현대의 리더십이 사회적 약자를 보듬어 안는 여성적인 것이어야 한다고 믿는 사람이다. 세상과 현상의 이면을 보기 위해 통섭적 시각이 필요했기 때문에 다양한 분야의 책들과 논문을 섭렵하면서, 지구온난화가 되돌릴 수 없는 지경에 이르렀고, 그것과 맞물린 위험들이 비대칭적 종말(상대적이고 절대적 약자부터 희생양이 되는)로 이어질 수밖에 없다는 사실을 알 수 있었기 때문에 여성적 리더십과 가장 근접해 있는 신뢰의 리더십이 절대적 요청된다는 사실을 알 수 있었다. 



초국적기업과 선진국, 세계 상위 1%의 집단인 슈퍼클래스들은 그들만의 생존 전략을 수립하고 행동으로 옮기고 있지만, 사회적 약자와 대부분의 서민들은 하루하루의 삶에 치여 아무런 대책도 세우지 못하고 있기 때문에, 여성적 리더십과 신뢰의 리더십을 갖춘 지도자가 아니면 절체절명의 위기에서 그들을 탈출시키는 것이 불가능함을 알 수 있었다. 비대칭적 종말을 피하기에는 너무 늦었고 피해를 조금이라도 줄이려면 그런 지도자의 출현이 절대적으로 요청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물론 대처나 박근혜처럼 성별만 여성일 뿐, 사실상의 독재를 강행하고 가부장적 권위에 기반한 통치를 보여주며, 정치적 권모술수와 폭력적 공권력 집행으로 국민을 겁박하는 지도자를 말하는 것은 아니다. 노무현의 폭발적인 카리스마보다는 문재인의 여성적이고 신뢰를 바탕으로 하는 리더십이 더욱 절실히 요구되는 시대가 2016년의 대한민국이다. 위험사회가 폭발 직전에 이른 작금의 현실을 고려할 때, 묵묵히 신의 손길이 미치지 못하는 곳마다 자리해 모두를 포옹해주는 그런 지도자가 절실하게 요청된다.



물처럼 유동하는 액체의 리더십은 어느 곳이든 스며들어 상대를 포용하고, 때로는 거대한 벽도 무너뜨릴 수 있는 더 거대한 힘을 보여준다. 물처럼 스며서 마침내 대지의 모든 것을 촉촉하게 적시는, 그런 리더십은 이 시대가 필요로 하는 여성적인 리더십이며 신뢰가 있을 때만이 작동할 수 있는 리더십이며, 성별만 여자인 박근혜에게 바랐지만 1%의 교집도 이루지 않는 순정한 리더십이며, 노무현의 동반자이자 친구였던 문재인만이 보여줄 수 있는 특유의 리더십이다.  





세월호 유족을 안아주고, 밀양의 할머니를 위로하며, 세월호 특별법 제정을 위해 비오는 밤에 청와대 앞에 앉아 연좌시위를 벌이고, 유민 아빠의 생명이 염려스러워 단식을 말리려다 단식을 함께 하고, 위안부협상을 원천무효라 선언한 후 위안부할머니를 찾아간 것에서 문재인만의 리더십을 본다. 지금은 폭력적인 혁명이 필요한 시기일 수도 있지만, 한 마리의 양을 챙겨야 하는 모세의 리더십이 필요한 시기이기도 하다.



그러면서도 어린 자식이나, 한 분의 위안부할머니라도 지키기 위해서는 어떤 타협도 하지 않는 단호함을 보여줘야 한다. 가장 예수를 닮은 프란치스코 교황이 미처 찾지 못한 곳에서 그의 빈자리를 메우는 문재인은 여성적 리더십의 또 다른 전형을 보여준다. 작금의 세상이란 지독히 가부장적이고 권위적이며, 폭력적인 신자유주의 통치술이 만들어낸 최악의 결과이며, 그 자체로 지옥이다.



그런 압도적인 권력에 맞서 힘으로 맞붙는 것은 지극히 어리석은 짓이다. 지금은 상대의 힘을 풀어내고 폭발 직전의 분노를 껴안는 여성적 리더십이 필요하며, 한 사람의 목숨이 그 어떤 대의보다 앞선다는 어머니의 마음이 필요한 시기이다. 동시에 자신의 아이를 위해서는 목숨을 내놓는 것도 마다하지 않는 강인함도 요구된다. 사람이 먼저인 세상이란 바로 이런 리더십에서 흘러나오는 유토피아적 발현이다. 





김영오씨의 단식을 말리려고 왔다가 그를 설득하는데 실패하자, 대선주자라는 지위에도 불구하고 그의 곁에서 단식을 함께 함으로써, 한 사람의 생명을 살리는 일이 정치적 지위보다 중요함을 보여준 문재인의 모습에서 이 시대가 절실히 필요로 하는 소통과 포용, 정의의 리더십을 본다. 새롭게 정한 당명처럼 더불어 가는 리더십이야말로 온갖 위기를 최대한 키운 이명박근혜 정부의 8년을 바로잡을 수 있다. 



필자의 판단이 100% 정확할 수 없지만, 안철수 신당(국민의당)이 박근혜의 레임덕을 막아주고 새누리당의 총선 승리에 도움을 줄 뿐이라는 지랄맞은 현실 때문에 문재인의 리더십에 한 표를 줄 수밖에 없다. 하늘이 무너져도 막아야 할 것은 친일수구세력의 장기집권이며, 이명박근혜 10년만으로도 죽을 것 같기 때문이다. 권불십년이나 화무십일홍을 언급하지 않는다 해도. 


                                                                                                              사진 출처 : 구글이미지




  1. 어린나그네 2014.08.23 18:07

    많이 배우고 가겠습니다.

  2. 김영 2014.08.23 21:33

    녜 ~ 참으로 힘없는 약자, 한사람의 인간도 소중히 여기는 문의원님의 리더쉽에대한 필자의 의견에 동의하고 공감합니다.

    • 늙은도령 2014.08.23 21:55 신고

      문재인 리더십에 대해 저도 연구하고 있는 중입니다.
      지금까지의 삶과 책, 기사들을 통해 그를 들여다 보고 있습니다.
      어쩌면 그의 리더십이 지금에 맞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3. 구름과 나 2014.08.23 22:45

    아고라의 글을 보고 여기까지 왔습니다. 잘 읽었고, 공감하는 바 큽니다!

  4. 여울빛 2014.08.24 03:19

    시대의 아픔을 함께 나누시는 문의원님의 실천과
    선생님의 글에 공감하며 감사드립니다.....

    • 늙은도령 2014.08.24 04:42 신고

      문재인의 리더십을 주목할 필요가 있어서....
      사람은 살아온 것을 보면 그 다음을 알 수 있습니다.
      문재인처럼 청렴하고 불의와 타협하지 않으면서도 타인에게 피해를 주는 일은 아무리 자기에게 유리해도 하지 않는 사람으로 보입니다.

  5. 소피스트 지니 2014.08.24 17:26 신고

    문재인을 믿습니다.

    • 늙은도령 2014.08.24 20:25 신고

      네, 저도 그를 믿습니다.
      제발 이 나라를 정의로운 나라로 만들어 주기를 바랍니다.

  6. 그래-살자 2014.08.25 08:05

    액체의 리더십.....
    감동받고 갑니다..

    • 늙은도령 2014.08.25 15:15 신고

      네 감사합니다.
      물은 어디로든 흘러들고 거대한 벽도 무너뜨립니다.

  7. 김현정 2014.08.28 14:08

    일단 포스트에 게재하신 글만으로도 충분히 저에게 자극을 주셨읍니다. 저는 무식하지만 앞으로는 무식하지 않을 것이며 행동하고 싶습니다. 많은 가르침을 주십시오. 고맙습니다.

    • 늙은도령 2014.08.28 16:03 신고

      네, 그런 마음을 가지는 순간부터 님은 좋은 세상을 위한 훌륭한 일을 할 수 있게 된 것입니다.
      그렇게 마음이 깨어있으면 어느 누구보다 큰 일을 할 수 있습니다.
      반갑습니다.

  8. 2014.09.14 00:46

    김영오,문재인 참 뻔뻔스럽네요 그리고 송전탑 무조건 안된다면 어디에 설치 해야됩니까..좀 해법을 제시 해 보시죠

    • 늙은도령 2014.09.14 02:22 신고

      송전탑이 문제가 아니라 원전이 문제입니다.
      원전이 안전하다면 서울에 세우는 것이 가장 적게 돈이 듭니다.
      헌데 왜 바닷가에만 원전을 세울까요?
      원전이 경제적으로 비싸다는 것은 이미 공공연한 비밀입니다.
      그래서 원전 강국들도 추가로 원전을 짓지 않고 수출에만 매달리는 것입니다.
      서울이나 수도권에 원전을 지으면 밀양송전탑 문제도 일어나지 않습니다.
      그러니까 원전을 서울에 유치하면 문제는 해결돼요.
      위험은 지방이 지고 헤택은 서울과 수도권이 누리면 불공평한 것 아닙니까?
      제발 원자력, 즉 핵발전에 관한 책들이나 사서 읽어요.
      어설픈 지식을 이곳에 남기지 말고요.

  9. 김화중 2016.01.10 09:34

    지난대선에서48%의 문제인지지를 국민은 잊지않고잇읍니다
    화이팅 하세요^^

  10. 조섭안 2016.01.10 10:02

    저의 편견을 달리 생각하게 해주는 중요한 글입니다
    감사합니다..

    • 늙은도령 2016.01.10 18:18 신고

      감사합니다.
      어차피 박근혜를 심판하는 것이라면 목표는 하나여야 합니다.
      문재인의 문제는 그 다음입니다.

  11. 고명석 2016.01.10 13:21

    좀 현실을 알면좋겟습니다
    안신당이 왜 인기가좋은지
    정동영 을 내쫓은 이해찬
    문제인 그러면안되는거 아닙니까
    좀더 세상을 크게 보면 좋을듯 합니다

    • 늙은도령 2016.01.10 18:19 신고

      그럴까요?
      안신당이 언론의 집중조명을 받지 않았고, 새누리당 지지자의 역선택이 여론을 조작하고 있다면요?

  12. 2016.01.11 04:21

    비밀댓글입니다

  13. ... 2016.01.11 04:22

    늙은도령 니도 문재아구만

  14. 선장 2016.01.11 09:05

    좋은 글 감사드립니다.

  15. 우경 2016.01.11 10:53

    부드러움의 견고함을 믿습니다
    이런 덕목을 지닌 정치가를 믿습니다

  16. oym 2016.01.11 12:52

    절대 공감! 완전 찬성!

  17. 그들을기리며 2016.01.11 13:42

    좋은 글 읽고 갑니다.. 대선에서 꼭 승리하셔서 박근혜가 뽑혔던 대선에서 벌어졌던 여러 비리와 공작들을 밝혀내시고 살기 좋은 세상으로 만들어주시길.. 그의 리더십을 믿고 응원합니다

  18. 기쁨맘 2016.01.11 23:38

    부드러운카리스마...제가추구하는그리더십을문재인님께서가지셨더군요응원합니다힘내세요

  19. 소시민 2016.01.13 08:37

    좋은 글이네요. 성격이나 성향의 차이와 무관하게 국민과 공감하는 리더가 필요한 상황인데 문 대표님께 희망을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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