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에 대한 국민의 신뢰 썸네일형 리스트형 끝끝내 백남기 농민에게 사과하지 않은 강신명 여야가 백남기 청문회 개최에 동의했지만, 강신명은 자리에서 물러나는 순간까지 백남기씨에 대한 경찰의 살인행위에 대해 사과하지 않았다. 이명박 정부 이래 정신상태가 멀쩡한 자가 경찰청장에 오른 적이 없지만, 박근혜의 충견을 자처한 강신명은 그중에서도 최악이었다. 경찰은 국민을 위해 존재하는 조직임에도, 강신명은 무방비로 서있던 칠순의 노인을 사경으로 내몬 무자비한 폭력을 휘두른 경찰의 수장으로서 단 한마디 사과도 하지 않은 채 임기를 마쳤다. 더욱 가관인 것은 정치적 정통성도 없는 박근혜에게 충성한 것을 대가로 정치판 진출이라는 떡고물이나 챙기려는 파렴치한 행태다. 칠순 농민에게 살인적인 물대표를 난발하고, 헌법에 나오는 권리를 행사한 노동자들을 범죄자로 취급해 폭력적으로 진압하고, 정부의 부재로 자식과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