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수면 1단계에서 4단계로 점진적으로 넘어가다가, 또 다른 변환기가 켜진 듯이 갑자기 새로운 상태로 떠오르기 시작한다. 느린 뇌파는 사라지고 각성상태처럼 빠른 뇌파가 등장하는 것이다. 그런데 역설적으로, 근육 긴장이 완전히 사라지는 것만 보아도 알 수 있듯이 그 사람은 그 어느 때보다 깊게 잠들어 있다. 이러한 상태 때문에 ‘역설수면’이라는 명칭이 붙었다. 근육은 꼼짝 않고 잠들어 있건만 뇌는 깨어 있는 것이다.

 

                                                                          ㅡ 장 디디에 벵상의 『뇌 한복판으로 떠나는 여행』 중에서

 

 

불면증과 유명가수와의 상관관계를 살펴봤습니다. 재보궐선거 이후로 마음이 편치 않아 이번에도 영상으로 대체할게요.

 

 

 

https://youtu.be/ms2UJs1jHPc

 

 

 

의외로 공황장애에 고통받고 있는 사람들이 많다는 것을 유튜브를 통해 알게 됐습니다. 저는 공황증상이 어렸을 때부터 있었는데, 대학교 3년 때 극도로 악화돼 거의 40년째 약을 먹고 있습니다. 공황장애의 원인은 너무나 다양하고 증상도 사람마다 다른데, 몇 가지 공통점들이 있습니다. 불면증과 우을증이 대표적인 것이지요.

 

공황장애에서 벗어나는 첫 걸음은 죽을 것 같은 공포가 일어났던 상황에 처하지 않도록 하는 것입니다. 억지로 기억하지 않으려 해도 비슷한 상황에 처하면 무조건 공황증상이 일어납니다. 약물의 도움을 받는 것을 꺼려하지 않아야 합니다. 도움이 되는 것은 무엇이든 받아들여야 합니다.

 

저는 하루에도 여러 번 공황장애가 일어나 죽기 직전까지도 가봤지만, 한발 한발, 15여년의 노력 끝에 공황장애를 거의 다 극복했습니다. 두 번이나 간암에 걸렸으면서도 공황장애를 극복하기 위해 수없이 많은 노력과 시간을 투자했습니다. 언제든지 재발할 수 있는 공황장애를 극복하는 것은 참으로 질기고 힘들며 긴 싸움입니다.

 

공황장애로 힘들어하는 분들을 위해 제 40년간의 경험담을 영상에 담았습니다.  

 

 

 

https://youtu.be/dm6ODW-bNdU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