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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

도를 넘은 엘런 머스크의 분탕질, 개가 된 인간 말종의 미친 짓거리 사토시가 악마적 천재인 이유.. 앨런 머스크가 그보다 더 천사적 악마인 이유.. 이대남들아 부디 정신 좀 차려라. 너희가 억울하다면 세상을 바꿔라, 직접. 억울한 것들을 다 열거해놓고, 세상에 알린 다음 전복의 정당성을 확보한 다음 니들 꼴리는 대로 하라. 세상은 바뀌어도 본질은 그대로인 법, 니들이 하겠다면 본질까지 바꿔야 할 터, 이번 영상에서 다룬 두 가지 바로 그것들이다. doitnow61.tistory.com/1992 사토시는 왜 비트코인을 2100만 개로 한정했을까? 2008년에 사토시가 블록체인에 기반한 비트코인을 설계하며, 채굴 가능한 코인을 2,100만 개로 한정한 이유는 자유시장 자본주의의 최대 약점인 인플레이션(특히 바이마르 공화국을 무너뜨려 히 doitnow61.tistory.com.. 더보기
블록체인으로 조선일보를 폐간시킬 수 있는 방법 이 글은 블록체인 기술에 기반한 순수한 상상일 뿐입니다. 존재 자체가 사회적 흉기이자 기레기의 원조인 조선일보 그룹의 폐간과 폐방을 위해 블록체인 기술을 이용하면 어떨까 하는 상상에서 나온 허구의 산물입니다. 한마디로 기술에 바탕한 그럴듯한 소설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조선일보 그룹의 고발을 받을 생각이 추호도 없기 때문에 이 글 전체가 허구이며 상상이라는 것을 거듭해서 밝힙니다. 오로지 헌법 상에 명기된 표현의 자유에 기반한 정신 나간 자의 상상에 불과함을 분명히 밝혀둡니다. 먼저 제 상상 속의 블록체인 모델을 제시하기 전에, '정봉주의 정치쇼'에 나와 블록체인과 암호화폐는 분리할 수 없다고 주장했던 강양구 기자의 지적 한계를 지적하고자 합니다. 여러 편의 글에서 인용했던 비트코인 블록체인의 전도서 같은.. 더보기
비트코인족을 향한 자한당의 구애, 좌파로의 전향? 기회의 평등을 넘어 결과의 평등으로 다가가는 '분산 자본주의'를 목표로 하는 블랙체인 기술은 모든 독점을 해체해서 시장참여자 모두에게 이익이 배분되는 사회주의적 이상향을 목표로 합니다. 자본주의의 문제를 상당 부분 해소해줄 것은 같았던 인터넷과 디지털 기술의 발전이 부와 권력의 불평등과 극단의 양극화로 이어지자, 진입장벽을 최대한으로 낮춰 일체의 기득권을 인정하지 않는 신뢰의 프로토콜을 들고나온 것이 기술적 좌파의 비트코인 블록체인입니다. 조지프 스티글리츠와 로버트 라이시, 에르난도 데 소토 같은 진보경제학자들을 주로 인용하는 이들은 돈이 돈을 부르는 독점 자본주의를 '능력 대로 일하고 기여한 만큼 가져가는'는 사회주의적 '분배 자본주의'로 바꾸겠다는 목표를 가지고 있습니다(원리 상으로만 보면 자본주의와.. 더보기
사토시는 왜 비트코인을 2100만 개로 한정했을까? 2008년에 사토시가 블록체인에 기반한 비트코인을 설계하며, 채굴 가능한 코인을 2,100만 개로 한정한 이유는 자유시장 자본주의의 최대 약점인 인플레이션(특히 바이마르 공화국을 무너뜨려 히틀러의 등장을 가능하게 했고 일본을 잃어버린 20년에 빠져들게 만든 하이퍼인플레이션)을 방지하기 위함이었습니다. 물가상승의 또 다른 이름인 인플레이션은, 피케티에 따르면 경제성장률(노동소득률)보다 자본소득률이 언제나 높기 때문에, 소득과 부가 많은 상위층에게 절대적으로 유리합니다. 사토시는 또한 2,100만 개의 비트코인을 8개의 소수 자리로 나뉘도록 설계함으로써 거래와 채굴의 활성화를 도모했는데, 이는 인플레이션을 일으키지 않으면서도 지속가능한 성장을 담보할 수 있다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가치를 결합하거나 분리할 .. 더보기
비트코인 광란의 피해는 당사자들 책임이다 대한민국을 뒤흔들며 20~40세대에게 상당한 피해를 양산한 비트코인 광란은 관련 기술에 대한 최소한의 확인도 해보지 않은 채, 한몫챙길 수 있다는 사기꾼들과 기레기들의 바람잡이에 넘어간 당사자들의 탐욕과 어리석음에서 나왔습니다. 비트코인은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한 것 중에서 가장 큰 프로토콜을 구성했지만, 온갖 투기와 범죄에 노출되는 바람에 신뢰의 네트워크를 구축하기는커녕 수많은 피해자를 양산하는 결과만 초래했습니다. 정재승과 김진화의 주장처럼, 비트코인은 블록체인 기술과 구분할 수 없지만, 블록체인 기술을 암호화폐와 분리할 수 없다는 그들의 주장은 명백한 거짓말입니다. 유시민도 이것을 알고 있었기 때문에 집요하게 물었던 것입니다. 제가 앞선 글에서 언급했던 돈 뎁스콧과 알렉스 탭스콧의 《블록체인 혁명》의.. 더보기
정곡을 찌른 유시민과 헛소리로 일관한 정재승 JTBC 뉴스룸에서 이루어진 비트코인과 블랙체인 기술에 관한 토론은 과학자나 기술자들이 얼마나 현실에서 떨어진 채 그들만의 세상에 빠져 있나를 분명하게 보여주었습니다. 오늘의 토론을 통해 정재승 같은 과학자들과 전문가들이 주도하고 있는 인공지능과 4차 산업혁명의 기술편향적 사고가 얼마나 위험하고 권위적이며 일방적인지 많은 분들이 깨달았을 것입니다. 유시민의 정확한 지적에 논리적 오류를 몇 번이고 보여준 정재승ㅡ아무것도 준비하지 않은 채 토론에 임한 엘리트주의적 태도는 별도로 한다고 해도ㅡ을 보면서 인공지능과 4차 산업혁명의 폭주를 어떻게 해서든 늦춰야 한다는 것을 새삼 확인했으리라고 봅니다. 오락가락한 정재승의 말에서 확인할 수 있듯이, P2P의 무한확장을 목표로 하는 비트코인과 블록체인 혁명은 무정부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