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프 개각 썸네일형 리스트형 박근혜는 하야하고, 삼성을 수사하라! 박근혜의 외교 일정 소화와 김병준의 총리 임명(각계의 반응을 체크하고 있는 김병준이 내일 오후의 기자회견에서 임명 거부로 돌변할 가능성도 있다. 이 자는 진정한 친노는 아니지만 노무현의 부관참시에 협력하는 최악의 변절자로 떠오를 가능성이 매우 높아졌다)까지 어제와 오늘의 상황을 볼 때 박근혜는 마지막까지 자신에게 충성을 표할 자들을 모아 마지노선을 구축한 것으로 보인다. 최순실 일당이 국정 개입을 마음대로 했다고 해도 대통령을 통하지 않으면 실제적인 진행이 이루어질 수 없기 때문에 박근혜가 모든 국면에서 직접 나선 것은 분명해 보인다. 임종범이 검찰에 소환되기 전에 말했다는 '박근혜 직접 개입'도 이런 선상에서 보면 이상할 것도 없다. 재벌들이 찍소리 못하고 거액의 돈을 내놓게 만들려면 박근혜가 직접 불..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