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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렬검찰

조국을 비례1번? 개총수 당장 그 입을 닥쳐라! 문파라는 이름을 더럽히고 있는 개국본의 시사타파TV 개총수가 조국을 지키는 진정한 방법이라고 내놓은 것이 윤석렬의 검찰이 하는 짓거리와 완전히 똑같아 기절할 노릇이다. 이 자의 머리에 뭐가 들어차있는지 몰라도, 이해찬/이재명 민주당의 총선 승리를 위해 조국을 비례대표 1번에 배정하는 정치적 인질극을 벌이자는 주장은, 조국의 가족을 사법적 인질로 잡아 조국을 죽이려고 하는 윤석렬 검찰의 인질극과 완전히 똑같다. 개총수라는 자의 멍청하고 파렴치한 주장은 조국을 몇 번이나 더 죽이는 반인륜적 정치공작이어서 이재명의 찢빠들이나 동의할 수 있는 최악의 정치적 술수다. 문통의 지지율이 떨어진 것은 조국의 임명 강행(문통의 입장에서 보면 윤석렬 검찰의 보복수사에 대한 조국의 방어권 차원에서라도 임명을 강행할 수밖에 .. 더보기
기무사 계엄령이 실제로 이루어졌다면 1981년 12월 13일, 공산주의의 가면을 쓴 채 전체주의를 자행하던 폴란드 군사정부는 '독재의 극단주의'를 신날하게 풍자하던 라디오 프로그램 의 송출을 차단했다. 이 프로그램을 즐겨들었던 폴란드 사람들은 '거리낌 없이 말할 수 있는' 표현의 자유를 더 이상 누릴 수 없게 되었다. 폴란드 군사정부는 계엄령을 선포해 으로 대표되는 언론과 노조, 시민단체 등을 체제 전복을 노리는 불손한 세력이라며 불법으로 몰았다. 의 열혈 시청자였던 안나 셈브로스카도 더 이상 방송을 들을 수 없었다. 그녀는 20년이 지난 시점에서 다음과 같이 회상했다. "밖에는 탱크들이 소리를 내며 지나가고 있었다. 폴란드의 군사정부는 이미 계엄령을 선포했다. 솔리다리티(폴란드자유노조, 바웬사가 이곳 출신이다)는 불법단체가 됐다. 언론의.. 더보기
정경심 구속영장, 김어준 뉴스공장의 헛짓거리 나꼼수의 역설을 어느 정도 정립한 이후로는 김어준이 나오는 모든 프로를 듣지 않았다. 재발한 간암과 싸워야 했고, 하루하루 죽음으로 다가가는 어머님을 돌보느라 다른 것들에 신경쓸 여럭도 없었다. 노무현 전 대통령을 죽음으로 내몬 것과 똑같은 방식으로 조국 일가를 재기불능의 천길 낭떠러지로 몰아가던 윤석렬 검찰의 살인교사에 준하는 행태에 분노에 조국 대전에 뒤늦게 참여한 것도 이런 개인적인 이유 때문이었다. 뒤늦게나마 조국 일가와 관련된 각종 보도와 동영상들을 시계열순으로 찾아보는 가운데 지난주부터는 김어준의 뉴스공장도 듣기 시작했다. 누군지도 모르는 '요순우탕'과 친했다는 이유로 영원한 노빠이자 문파인 내가 최빠로 몰려 글을 올려봤자 보는 사람도 없는 트워터와 페이스북 활동도 다시 시작했다. 유시민의 알.. 더보기
서초동집회에 여성참여자가 압도적으로 많았던 이유 진화가 역으로도 이루어질 수 있다는 것을 증명하고 있는 자한당 놈들은 연인원 천만 명에 가까운 시민들이 참여한 서초동집회(여의도집회와 서초동집회로 나뉘기 전)가 진영 대결을 부추긴 문재인 대통령과 민주당의 선동이자 모략이라고 주장한다. 문통과 민주당의 동원 명령ㅡ자한당스러운 그런 명령을 언제 내렸지?ㅡ에 넘어가지 않을 만큼 지성과 정의감을 갖춘 서울대·연대·고대생과 부산대생 등에 비해 서초동에 모인 시민들은 지적으로 성숙되지 못한 3류인양 깎아내렸다, 스누라이프의 투표가 졸업생을 포함한 서울대 전체의 투표로 둔갑되는 과정이 낱낱이 까발려진 오늘에도. 광화문집회의 대성공에 한껏 고무된 자한당 놈들은 이것이 진짜 민심이라며, 청년의 분노와 세대간 불평등, 정의와 공정, 공평에 이르기까지 그들이 지난 70년 .. 더보기
이번주 서초동집회에 많은 시민이 참여해야 하는 이유 어번주 토요일(19일), 주최측이 이재명 지지자(개국본)에서 진성 문파로 바뀐 서초동 촛불집회에 지난 주에 맞먹는 시민들이 참여해야 하는 이유는 문재인 죽이기로 방향을 튼 자한당의 광화문집회에 맞서야 하기 때문이다. 대법원에서 무죄취지로 이재명 사건이 파기환송되는 것을 최종 목표로 하는 개국본의 여의도집회는 검찰개혁과 공수처 설치라는 시대정신에 집중하겠다고 하지만, 조국 장관 퇴임식 퍼포먼스에 숨어있는 정치적 계산의 실체가 조금은 의뭉스럽게 다가온다. 자한당과 바미당을 제외하면 검찰개혁과 공수처 설치에 반대하는 국민은 소수에 불과하다. 기레기들이 개국본의 여의도집회만 띄워주는 것도 이런 국민적 열망을 무시할 수 없기 때문이다. 개국본은 여의도집회에서 이재명 탄원 서명을 또다시 받을 것인데, 이것까지는 아.. 더보기
스누라이프 투표가 서울대 전체의 투표로 둔갑한 과정 조국 전 장관의 서울대 복직을 반대하는 서울대생의 비율이 96%에 이른다는 보도가 기레기들을 통해 마구마구 쏟아져나오고 있다. SNS와 포털, 유튜브 등에서도 관련 보도가 빛의 속도로 퍼져나가며 빅뱅 초기의 인플레이션 기간을 재현하고 있다. 빅뱅 직후에 진행된 인플레이션 기간 동안 빛보다 빠른 속도로 시공간이 팽창해 현재의 우주가 창조됐고, 지금도 모든 방향으로 팽창을 거듭하고 있다는데, 서울대생의 96%가 조국 복직을 반대한다는 보도의 전파속도가 바로 그렇게 팽창을 거듭하고 있다. 헌데 기레기들의 보도를 자세히 살펴보면 관련 투표를 진행한 주체나 사이트가 어디인지 아무런 언급도 없다. 해당 투표를 서울대 총학생회가 진행한 것인지, 동문까지 포함해 서울대 차원에서 진행한 것인지, 아니면 특정 사이트나 커.. 더보기
뭐, 조국 모친까지 소환? 에라이, 이 살인귀들아! 기성 언론의 보도는 내가 취재할 수 없는 정보를 얻기 위해 보는데, 오늘자 헤럴드경제의 보도에 따르면 조국 장관의 전격 사퇴가 잔인무도한 윤석렬 검찰의 작품임을 말해준다. 해당 보도에 따르면 서초동에 모인 촛불시민과 문재인 대통령에 대한 반발과 복수심으로 똘똘뭉친 윤석렬의 검찰이 82세의 고령인 조국의 모친까지 소환하려고 했고 할지도 모른단다. 조국 장관이 전격적으로 사퇴한 것도 부인과 자식을 넘어 고령의 모친까지 범죄자로 몰아가려는 윤석렬 검찰의 짐승만도 못한 짓거리에 굴복하지 않으면 살아갈 방법이 없었기 때문이다. 조국 장관이 '자신은 검찰개혁의 불쏘시개였다'며 국민의 힘으로 마무리를 맺어달라고 부탁한 것도 이 때문이다. 주진우 기자의 말은 곧이곧대로 믿지 않지만, 목숨이 위태로운 상태가 분명한 정경..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