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상현 썸네일형 리스트형 이완구 청문회 파행에 일조한 JTBC 필자는 ‘이완구 검증, SBS 너나 잘 하세요’에서 SBS가 초딩 수준의 논리로 ‘이완구의 발언 녹취’를 새정치민주연합에 넘긴 기자(아주 잘했어요!)를 비판한 것에 대해 신날한 비판을 가했습니다. 그 글에 담지 못 한 비판의 논리들이 더 있지만 그것에 대해 추가적인 언급을 할 생각은 없습니다. 헌데 JTBC ‘5시 정치부회’의 진행을 맡은 최상연 정치 담당 부국장이 SBS 기자와 똑같은 말을 되풀이했습니다. 필자가 ‘5시 정치부회의’의 편향성에 대해 꾸준한 비판을 했던 것은 최상연 때문이었는데, 오늘도 어김없이 취재윤리 운운하며 여당을 옹호하는 편향적인 발언을 내놨습니다(오너 홍석현이 관계된 삼성 X-파일 사건 때문이겠지만). ‘부덕의 소치’라고 치부하기에는 범죄 혐의가 분명한 이완구의 발언을 비판하는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