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악의 반공영화 썸네일형 리스트형 KBS와 MBC의 낯뜨거운 <인천상륙작전> 홍보 KBS와 MBC의 타락이 끝을 모르게 이어지고 있다. 이들이 쓰레기로 전락하는 것은 이명박 정부의 방송장악 때부터이었지만, 박근혜 정부에 들어서는 쓰레기로도 모자랐는지 '쓰레기의 최강자'를 가리기 위해 저열한 경쟁을 치열하게 벌이고 있다. 세월호유족을 '자식의 목숨을 팔아 한몫 챙기 파렴치한'으로 몰아갔고, 사드 배치를 반대하는 성주군민을 폭도로 만든 것도 모자라, 극단적 이분법과 맥아더 숭배로 점철된 을 대놓고 빨아주는 보도까지 쓰레기의 최강자를 가리기 위한 두 방송사의 구역질나는 행태가 끝을 모르게 이어지고 있다. 박근혜 정부의 옐로우방송사(선정적 언론)로 자리잡은 MBC에서 '국군=선, 북한군=악, 맥아더=신'을 빼면 아무것도 남지 않는 을 대놓고 빨아준 것은 지극히 'MBC스러워서' 새삼스러울 것..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