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는 아닙니다. 낚시라니요? 낚시일 리 없습니다. 낚시일 리 없잖아요? 낚시라면 미끼가 있어야지요. 낚시라도 물고기가 없습니다. 낚시라고 하시면, 그냥 웃지요. 무조건 상상입니다. 상상이 아니면 무엇이겠습니까? 상상조차도 안 된다고요? 승윤을 아이유와 엮지 마라! 아이유를 승윤과 엮지 마라! 묶을려면 늙은도령과 묶어라! 아니, 늙은도령만 묶어라! 목이라도 매달아라!
그냥 한 편의 시입니다. 이승윤과 아이유의 생각은 전혀 모릅니다. 상상입니다, 미친 상상이요. 두 분의 팬분들, 절 죽이지 말아주세요. 고막이 벌써 터졌고, 아마 진물이 흘러내려요, 내릴 것입니다. 살려주세요, 사랑도 모르는 저랍니다. 사랑시일 뿐이에요, 사랑니가 아니라. 자라지도 않은 사랑니도 아닙니다. 그냥 주접입니다, 늙은도령의. 저 죽었습니다, 이미 죽었습니다. 벌써 죽었는데 또다시 더 죽었습니다.
세상이 뒤집혔습니다, 선거와 함께! 이건 또 뭔소리???
'방송'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가사노바' 시절의 이승윤, 죽을만큼 행복해야 할 청춘의 희망고문 (0) | 2021.04.08 |
---|---|
지우개의 중요성에 대한 고찰, 온앤오프의 이승윤과 민주당 참패 (1) | 2021.04.07 |
유명가수전, 홍일이 승윤과 무진에게, 결혼은 미친짓? (1) | 2021.04.03 |
유명가수전, 소문난 잔치의 먹을 것 그리고 정홍일에게 (0) | 2021.04.03 |
이승윤의 <유명가수전>이 불러올 희망과 행복의 나비효과 (2) | 2021.04.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