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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이승윤의 '사랑이야기', 더 이상 '허튼소리'가 아닌

 

 

낚시는 아닙니다. 낚시라니요? 낚시일 리 없습니다. 낚시일 리 없잖아요? 낚시라면 미끼가 있어야지요. 낚시라도 물고기가 없습니다. 낚시라고 하시면, 그냥 웃지요. 무조건 상상입니다. 상상이 아니면 무엇이겠습니까? 상상조차도 안 된다고요? 승윤을 아이유와 엮지 마라! 아이유를 승윤과 엮지 마라! 묶을려면 늙은도령과 묶어라! 아니, 늙은도령만 묶어라! 목이라도 매달아라! 

 

 

그냥 한 편의 시입니다. 이승윤과 아이유의 생각은 전혀 모릅니다. 상상입니다, 미친 상상이요. 두 분의 팬분들, 절 죽이지 말아주세요. 고막이 벌써 터졌고, 아마 진물이 흘러내려요, 내릴 것입니다. 살려주세요, 사랑도 모르는 저랍니다. 사랑시일 뿐이에요, 사랑니가 아니라. 자라지도 않은 사랑니도 아닙니다. 그냥 주접입니다, 늙은도령의. 저 죽었습니다, 이미 죽었습니다. 벌써 죽었는데 또다시 더 죽었습니다. 

 

 

세상이 뒤집혔습니다, 선거와 함께! 이건 또 뭔소리??? 

 

 

https://youtu.be/A7yVUnMTqB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