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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이야기

TBS의 짓거리, 세상 무서운 게 없는 놈들이 됐구나?

     가운데가 국민의힘 시각장애인 국회의원, 왼쪽 맨끝이 장동범 한국장애인단체 사무총장, 전 장애인신문 편집국장 

나의 할아버지 격인 신승남 전 검찰총장
위대한 발터 벤야민
진정한 민주주의 지도자

 

 

벌써 몇 주째 TBC에서 방송 중인 함춘호 대성고등학교 동기동창하고 통화 좀 하려고 했더니, 고객센터 차원에서 저를 뱅뱅 돌리네요. 이건 농협카드도 마찬가지고, LGu+, 삼성전자, 이마트, 카카오 등도 모두 다 똑같은 현상이었습니다. 

 

 

이놈들이 나오미 켈라인의 <슈퍼브랜드의 불편한 진실>이나 <쇼크독트린>, <No로도 부족하다>, <이게 모든 것을 바꾼다> 등등을 읽기나 했는지 모르겠네요.

양치지 조폭집단도 아니고.. 이게 무슨 짓거리인지?!!

 

 

지그문트 바우만의 <액체근대>, <유동하는 공포>, <현대성과 홀로코스트>, <고독을 잃어버린 시간> <모두스 비벤비>등등의 명저들을 읽어보기나 했을까? 

개 양아치들이 입만 살아서... 

 

 

강준만, 너, '커뮤니케이션북스'와 많이 거래하지? 그러면 <미디어집중과 가난한 민주주의> 등등 구글과 네이버, 다음 등에도 나오지 않는 수많은 책들은 읽지 않았니? 

<싸가지없는 진보>나 뭐, '해장국언론'이라고?

너, 쪽팔려서 '하늘을 우러러 부끄럼 한점 없겠니?' 

 

 

김어준, 이진우, 안민석, 진선미... 너희들 최순실과 삼성전자와의 관계 밝히겠다고 프랑크푸르트에 갔었지. 그때 점심값 내준 사람이 내 동생이다. 삼성케미칼 유럽법인장 말이다, 이 년놈들아!

메시지가 중요하니 메신저 때리려 혈안이 나겠지?

 

 

난, 결혼도 안하고, 7월13일이면 환갑이니 오늘 죽어도 여한이 없다.

그러니 내가 죽던지 니들이 나를 찾아와 무릎 꿇고 잘못을 빌던지, 둘 중의 하나는 하자, 알겠지? 

 

 

아니, 교보문고에 가면 안 나오고, 또는 쉽게 찾을 수 없고, 예스24에 가면 나오는데 책의 표지부터 다른 책들이 너무 많네. 이제는 검색해 찾기도 힘드네.

 

 

닐 포스트만의 <테크노폴리>, <죽도록즐기기>

<다운사이징 데모크라시>,  <이기적 유전자>, <업스트림>, <블랙스완> 등등등 ...

더 이상 못하겠다.

5,000 여권의 책들을 어떻게 여기다 올려!!

됐다, 됐어. 

 

 

이것 혹시 만 권도 넘나?

나도 모르겠다.

시집까지 치면 몇 만권도 넘는 거 아니야?

생각해보니 단 한 번도 세어본 적이 없네.